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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 작은 감동을 주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동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결손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고민과 각자 대처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희는 특별히 더 어른스럽게, 미르는 오히려 더 아이같이, 바우는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방법으로...
"상처 입은 조개만이 진주를 키울 수 있다"는 말이 내용중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결손가정이 되기를 스스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가장 상처받고 다치는 사람은 우리 아이들이겠지요. 그런데도 그 아이들은 불평 한마디 못하고 어른 보다 더 꿋꿋한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상처 입은 조개만이 진주를 키울 수 있다","용서할 수 없는 건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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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처음 나온 책이니, 이제 8년이 되었다. 왜 이 책이 세상에서 머문 햇수를 세었는가 하면, 이 책을 명작의 반열에 올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이다. 제아무리 시대적 특수성과 인간의 보편적 이야기를 아우르면서 재미와 감동, 교훈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여도, 명작이란 세월을 통해 검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음~ 4, 50년이 더 지나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을 혼자 해본다. 그처럼 두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명작을 향해 가는 책이다. 세 주인공 미르, 소희, 바우 세 아이의 상처는 최근 몇 년 동안 편재하는 것이 되어 버려, 새삼스러운 눈으로 볼 필요도 없는 그런 종류이다. 이혼이나 죽음에 의해 가정의 구성원이 한 부모 내지는 조부모, 조부모 중 어느 한 쪽, 혹은 아이들끼리, 심지어 아이 혼자인 상황이 드물지 않다. 드물지 않거나, 심지어 흔한 풍경이라고 하여 그 속의 상처가 덜 깊다거나, 아물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처를 감싸가며 살아가는 방법은 얼마든지 모색될 수 있다. 상처를 감추거나 깊이 파헤치는 것이 방법이 아니며, 상처가 있음을, 상처의 원인과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마음을 열고 나눔에 의해 치유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나는 꼭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 중 몇몇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아이들에게 읽어준다. 이금이 작가가 강연에서 '읽어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그 동안 예비중학생인 딸을 포함해 두 딸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일이 너무 지나친가 하는 의문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에 요즘들어 더욱 열심히 목청을 돋군다. 이 책을 읽는 나흘 동안 나는 아이들에게 말 잘 듣게 하는 묘약을 지닌 기분이었다. "하늘말나리 안 읽어준다."하면 아이들은 두 말 않고 일기를 쓰거나 재능 학습지를 풀거나 했다. 책의 힘이 더 이상일 필요가 있을까. 휘몰아치는 감정의 격랑을 전해주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세계를 아름다이 존중해 주는 작가의 태도가 때로 웃게도, 가끔은 눈시울을 적시게도 한다. 어떤 아이들이든지 다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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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잃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미르,소희,바우 처럼 엄마가 없이 이렇게 살았으면 지금도 내가 이렇게 즐겁고 신나고 다 일이 즐거울까?
아니다ㆀ
왜냐하면 나는 한번 실패하면 너무 실망을 하는 성격이기 떄문인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애들과 나를 비교를 하면서 잃어보았다.
그이유는 그런애들이 그런 저런 고통을 느끼면서 그렇게 사는 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나도 그런 고통을 느끼면서도 소희처럼 학교에서는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그렇게 명랑하고 씩씩하고 그렇게 친구들과 친하고 그럴수가 있나.
나는 만약에 바우처럼 엄마를 어릴떄 잃어서 아빠와 함께 지금까지 살수 있을까?
나는 미르처럼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해서 엄마와 시골로 이사와 살수 있을까?
이제 나도 그런 고통을 느껴서도 잘살수 있는지 생각을 더 해봐야 될것같다.
나도 소희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그리고 미르도 ,바우도... [인상깊은구절] 너도 하늘말나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