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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은 아주 특별하다. 문학을 좋아하던 중학교 시절, 처음 접하게 된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읽고 밤새 잠못이루던 생각이 난다. 사랑에 대한 견해는 시대에 차이가 장벽이 되지 못한다. 그만큼 보편적이지만...개개인으로서는 아주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랑... 그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면...또는 현재 경험하고 있다면 반드시 봐야할 소설이 아닐까 한다. 대학에 들어와서 오만과 편견 DVD를 접하게 되었다. 1940년대에 만들어진 흑백영화여서...처음에는 영화보기를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그 편견은 사라졌다. 영화는 소설과 흡사하지만...더 매혹적으로 진행되어갔다. 주인공들이 내가 생각한 외모는 아니지만...그당시 인기있었던 배우들이라고 한다.
발랄하고, 당당한...캔디같은 소녀 엘리자베스와 과묵하고, 신중한 멋진 미스터 다르시! 이 영화는 그들의 사랑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비사교적이고, 잘난척하는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던 엘리자베스에게 어느날, 다르시라는 사람이 다가오게 된다. 다르시는 빙리의 친구로서...빙리가 네더필드로 이사오게 되자 따라오게 된것이다. 빙리는 엘리자베스의 언니 제인에게 관심을 둔다. 엘리자베스는 착한 제인이 빙리와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하지만, 다르시라는 사람에게는 여간 정이 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빙리가 멀리 떠나게 된다. 제인을 놔두고...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되고...그를 향한 증오가 싹트게 된다. 더욱더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동생이 장교와 달아나자...다르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몰래 도와주게 되고...또한, 제인의 사건도 오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다르시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라지게 된다. 이 모든건에 경솔한 자신의 편견이었다는 것을... 평소 오만하고, 잘난척한다고 생각했던 다르시가 사실은 겸손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엘리자베스는 다르시를 다른 시각으로 쳐다보게된다. 오만하다는 편견을 버리면...사랑이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
제인오스틴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소설이 영화로 어떻게 재탄생 되었는지 꼭 확인하시라!! 그리고, 2006년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오만과 편견 또한 굉장히 멋지다!!
참고로...흑백영화는 오만하다(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면...세상이 달라질 것이다^ㅡ^
좋은 영화 많이 많이 감상하세요!! [인상깊은구절] 과묵하던 다르시가 엘리자베스를 향해 사랑을 속삭일때...정말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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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1940년작 맞나 싶을 정도로 화질도 깨끗하고 음질도 좋네요 ㅎㅎ 오만과 편견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제는 1940년 DVD까지 구입하게 됬네요 제인 오스틴 너무너무 좋아ㅠ_ㅠ 영화도 1940년작꺼 치고 꽤 괜찮구요 옛날에 찍은거라서 그런지 진짜 중세같아요 ㅋㅋ |
| 1940년도판 [오만과 편견]은 BBC의 [오만과 편견]과도 다른 맛이며 키이라 나이틀리의 [오만과 편견]과도 다른 맛이다. 우선, 베네트씨의 톡톡 튀는 재치있는 대사는 원작 그대로 살렸으며, 콜린 퍼스의 진지한 맛과도 다른 로렌스 올리비에의 오만한 모습 또한 마음에 든다. 그리어 가슨이란 여배우는 맨처음 그다지 아름답거나 눈에 띄지 않았지만, 특유의 웃음짓는 얼굴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라 계속해서 여운을 남긴다 (얼굴이 여운을 남기다니...) 흑백이라 그녀들의 아름다운 옷들은 확인할 수 없지만, 좁은 공간에서의 드라마는 감칠맛 난다. 단, 번역을 개떡같이 해서 리디아가 언니가 되질 않나 고유명사를 그대로 번역하질 않나...해피엔딩을 중시여기는 헐리우드적 버전이라, 캐서린 드 버그에 대한 새로운 버전 또한 그런대로 괜찮다. 로맨틱 코메디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어 추천할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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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006년도에 개봉했던 영화와 BBC 드라마로 오만과 편견을 접했었습니다. 이번 것은 전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우선... 저렴한 제품이어서 그런지 초반에 화면이 좋지 않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 말고는 나무랄데 없이 재밌었습니다.
우선 복장 같은 것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2006년작 영화와 BBC 드라마의 경우 최근 것이어서 그런지 옷을 시대에 맞게 재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많이 틀리더라구요... 복장이 많이 화려했습니다.
내용도 원작과는 많이 틀렸지만... 재미있었어요... 우선 제인과 빙리씨의 비중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다아시도 원작보다 덜 오만하게 나오구요...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극의 진행이 굉장히 빠르게 나옵니다. 원작에는 있지만 중간 중간에 빠지는 부분도 많이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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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을 세 번 보았지요. 원작으로, 2005년작으로 그리고 BBC드라마로.
이번이 네 번째인데 원작과는 구성이 다소 차이가 나고 어디 그 화려함이 최근 영화만 하겠습니까만은 우선 깨끗한 화질과 음성에 놀랐습니다. 1940년대 영화를 이렇게 싼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로렌스올리비에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고 아무튼 저는 대만족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장면이라고 해야할까요. 원작에는 다이시의 이모(?)가 엘리자베스를 찾아와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끝까지 반대를 하지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당돌한 그녀를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리고 다아시에게 말하지요. "너에게 딱 어울리는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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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과 이미 콜린퍼스 주연의 bbc tv시리즈,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까지 접하고 이 영화를 감상한 소감은 정말 끔찍하단 것이었습니다. 과장된 의상과, 오버스러운 동작, 얼빠진듯 보이는 다아시와 까칠하고 입바른 소리만 해대는 엘리자베스에게선 매력이란걸 찾아보기 어려웠답니다. 그리고 엉뚱한데서 터지는 코믹코드가 난감하기까지 했습니다. 캐서린부인이 뮤직박스를 깔고 앉아 난처해하는 몸개그를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해 하면서 보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가관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죠. 콜린스씨, 리디아와 위컴 부부,캐서린부인, 마지막으로 다아시까지 등장하면서 왁자지껄 야단스런 전개가 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부분은 무성의하게까지 여겨졌습니다. 이전에 접한 작품들이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자칫 지나치게 큰 기대를 한 것이 실수라 여겨지네요. 고전작품이라 좀더 고풍스럽고 우아할것이라 예상했는데, 정말 확 깨는 '오만과 편견' 코믹버전을 접해버렸으니.... 단연 압권은 초반에 샬롯엄마랑, 제인 엄마가 마차로 경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목격하리라 꿈에도 생각 못했기에 정말 악소리나게 놀았단 소감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