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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몸에관한공부 #예병일 저 #사람in 우리 몸에 관해 알게 되는 꽤 많은 것들 몸에 관한 공부
평소에는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꽤 잘 안다고 생각했다. 어디가 아프면 그저 ‘요즘 무리했나 보다’ 하고 넘기고, 피곤하면 잠을 더 자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몸에 관한 공부」를 읽으면서 조금 달라졌다.
이 책은 몸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몸의 변화와 신호, 감정과 건강의 관계를 하나씩 들여다보게 한다. 목차만 봐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몰랐던 것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좋았던 건 단순히 질병이나 건강 정보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 몸을 조금 더 관심 있게 바라보는 것’ 자체가 건강을 챙기는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다 보면 ‘아, 나도 이런 적 있는데…’ ‘이게 그냥 나이 탓이나 피곤해서 그런 게 아니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순간들이 생긴다. 결국 건강이라는 게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내 몸의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나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 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아가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몸을 안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조금 더 잘 알아가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평소 내 몸에 무심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사람in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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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관한 공부』
예병일 님의 『몸에 관한 공부』는 우리가 매일 24시간 함께하면서도 정작 그 속사정은 잘 모르는, 가장 가깝고도 먼 존재인 ‘우리 몸’에 관한 흥미진진한 교양서에요. 평소에는 숨을 쉬고, 음식물을 소화하고,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는 것조차 당연하게만 느끼죠. 하지만 감기에 걸려 코가 꽉 막히거나 배탈이 나서 고생할 때면 ‘평소에 편하게 숨 쉬고 밥 먹던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나’ 하고 느끼곤 하죠. 이 책은 우리가 까맣게 잊고 살았던 내 몸의 소중함과 그 속에 숨겨진 위대한 역사들을 다정하고 깊이 있게 일깨워 줘요.
이 책은 우리 몸을 뇌, 신경, 얼굴, 위, 간과 쓸개, 췌장, 창자, 심장과 혈관, 폐, 콩팥, 혈액, 피부까지 총 11개 부분으로 나누어 구석구석 살펴요.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단순히 ‘위는 소화기관이고,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냅니다’ 같은 교과서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데 있지 않아요. 인류가 이 작은 장기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의학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한 편의 역사 드라마처럼 풀어낸다는 점이죠.
고대의 뇌 수술 수천 년 전 고대인들이 뇌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 두개골에 구멍을 뚫었던 놀라운 기록
골지와 카할의 신경 논쟁 신경계가 하나의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는지, 각각의 세포로 떨어져 있는지 두고 평생에 걸쳐 치열하게 대립했던 두 천재 학자의 불꽃 튀는 경쟁 이야기
소화의 원리를 밝힌 보먼트와 마르탱 총상으로 위에 구멍이 난 환자를 치료하며 위액의 소화 작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관찰했던 극적인 순간
말피기의 모세혈관 발견 윌리엄 하비가 주장한 혈액순환 이론에서 ‘동맥과 정맥이 어떻게 연결되는가’라는 마지막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현미경으로 모세혈관을 찾아낸 이야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슐린 발견이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을 어떻게 구했는지, 결핵과 독감 같은 인류의 치명적인 숙적들에 맞서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 그리고 한때는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심장과 콩팥 이식이 어떻게 현실이 되었는지 현대 의학의 기적 같은 성취까지 입체적으로 다뤄요.
책을 읽는 내내 매 순간 감탄이 흘러나왔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가슴속에서 쉬지 않고 뛰고 있는 심장, 음식물을 분해하는 위장, 노폐물을 걸러내는 콩팥의 활동이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니라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지적 호기심과 의학자들의 집념, 수많은 실패와 발견 끝에 겨우 이해할 수 있게 된 위대한 기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특히 저자는 전문 의학 용어에 갇히지 않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하고 다정한 문체로 이야기를 끌어가요. 마치 박물관의 해설자(도슨트)와 함께 인체라는 거대한 전시관을 거닐며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익숙했던 일상이 특별해지는 아주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해 준 책이었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건강과 내 몸에 관심은 많지만, 어려운 의학 전문 서적은 부담스러우셨던 분 ✔ 의학, 과학의 역사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교양 지식을 쌓고 싶으신 분 ✔ 바쁜 일상에 치여 정작 가장 중요한 '나 자신'과 '몸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
내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책, 『몸에 관한 공부』와 함께 내 몸이라는 신비로운 우주로 지적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사람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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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관한 공부 예병일지음 사람in 우리 몸에 관해 알게 되는 꽤 많은 것들 우리는 우리 몸을 잘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부분이 참 많았다. 특히 내가 한 번 아프고 나면 괜찮았던 내 몸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은 뇌와 신경부터 얼굴,위,간과 쓸개,췌장,창자,심장과 혈관,페,콩팥,혈액,피부에 이르기까지 몸을11개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주고 있다. 그리고 각 장기에 대한 지식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발견되고 축적되어 왔는지 흥미롭게 풀어 들려준다. 의학을 쉽고 친숙하게 안내해 온 작가님은 이 책에서 의학사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짚어준다. 고대인의 뇌 수술 기록, 신경의 구조를 두고 벌어진 골지와 카할의 치열한 경쟁, 위 속에서 일어나는 소화의 비밀을 풀어 낸 보먼트와 마르탱의 이야기. 하비의 혈액순환 이론을 완성시킨 말피기의 모세혈관 발견까지, 인류가 몸을 탐구해 온 놀랍고도 지난한 과정을 들려주어 흥미롭고 신기하면서 몸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되어서 좋았다. 이 책은 18년 전 출간 된 '내 몸 안의 과학'에 실린 내용 중 많은 부분을 재구성 하였고 최신 지식을 추가하고 ,해부학이나 유전자 같은 기초 의학 지식은 덜어내고 장기를 중심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인슐린 발견이 당뇨병 치료 판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결핵이나 독감 같은 익숙한 질병과 인류가 어떻게 싸위왔는지,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심장이식과 콩팥이식에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현대 의학의 성취를 살펴보고 몸에 대한 지식까지 알기 쉽게 들려준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우리 몸을 이해하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며 때로는 오류를 진실로 믿었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험 끝에 오늘의 의학이 발달되었다. 우리 몸 구석구석에 이르는 지적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했던 내 몸이 새롭게 느껴지며 내 몸을 알아가는 과정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네 몸이 안 좋은 부분을 조금더 눈여겨 보게 되었고 조금 더 알아가는 공부를 하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그동안 전문적이고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의 몸에 대한 지식을 다루는 흥미 있는 학문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ㅇ 이 책을 읽으면서 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의학에 흥미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bagseonju534 @ vip77_707 @saramin_books #몸에관한공부 #예병일 #사람인출판사 #신간추천 #책추천하는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