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교재를 처음 보고 느낀 점 아이가 긴 글을 접할 때 핵심을 파악하는 것을 어려워해 국어, 사회, 과학, 도덕 등 교과 연계 지문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길러주고자 《초등 한 문장요약의 힘 3권》을 선택했어요. 책을 살펴보니 수준별 난이도가 적당히 조절되어 있어 단계별로 학습하기에 적합해 보였어요. 또한 학년 교과 과정과 연계된 지문들로 구성되어있다보니 학기 중이나 방학 때 예습 및 복습용으로 언제든 활용하기 좋아 보였답니다.
이 책을 아이와 체험하면서 좋았던 점 교재를 활용해 본 결과, 지문을 읽고 중심 낱말과 요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었어요. 빈칸 채우기, O·X 문제, 문단별 내용 요약, 그리고 한 문장으로 핵심을 정리하는 코너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독해 훈련에 큰 도움이 되었고요. 학교 교과 내용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지문 덕분에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었고, 스스로 글의 핵심을 찾아내는 루틴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었어요. 앞으로의 계획 아직 요약 문장을 작성할 때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고 정답의 근거를 찾는 과정 자체가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되고 있어요.^^ 아이가 긴 글에서도 부담 없이 핵심을 파악하는 독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일정한 호흡으로 완북할 계획입니다. 예습용이라면 용어가 약간 생소할 수 있어서 함께 살펴봐 주어야 할 것 같고, 복습이나 학년에 맞춰 활용한다면 아이 스스로 학습도 충분할 것 같아요. 중심 글을 찾아서 요약해서 문장으로 글 쓰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초등한문장요약의힘 #초등문해력 #초등독해력 #초등국어문제집 #초등비문학 #초등독해 #초등교과연계 #엄마표독서 #초등학습지 #초등5학년국어 #초등6학년국어 #문해력훈련 |
|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끝까지 공부 중인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권이에요 초등 중·고학년으로 넘어가면서 아이가 글은 열심히 읽는데, 줄거리를 중구난방 길게 늘어놓거나 핵심을 못 짚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답답함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긴 글을 읽고 핵심만 딱 뽑아내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어서 선택했던 교재인데, 직접 아이와 공부해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네요1, 2권에서 단어와 짧은 문장의 핵심을 다지는 연습을 했다면, 3권은 본격적인 지문 독해와 요약 연습으로 들어가는 단계랍니다 설명문, 논설문, 문학까지 다양한 갈래의 글이 나오는데 지문 난이도가 딱 적당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한테 무작정 요약해보라고 하면 막막해하잖아요 이 책은 주요 키워드 찾기, 중심 문장 찾기, 한 문장으로 완성하기 단계로 차근차근 길을 터줘서 아이가 훨씬 편하게 따라왔답니다. 하루 분량도 15~20분 정도로 길지 않아서 아이가 부담 없이 집중해서 끝내기 딱 좋았어요!덕분에 핵심만 쏙쏙 뽑아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지문 전체를 그대로 베껴 쓰려고 하거나 필요 없는 꾸밈말까지 다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심 낱말부터 찾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까, 버려야 할 내용과 꼭 남겨야 할 핵심을 스스로 구분하기 시작했답니다. 단순히 지문을 읽고 객관식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직접 한 문장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니까, 학교 서술형 평가나 수행평가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문 끝에 나오는 어휘 정리도 알찼구요
덕분에 핵심만 쏙쏙 뽑아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지문 전체를 그대로 베껴 쓰려고 하거나 필요 없는 꾸밈말까지 다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심 낱말부터 찾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까, 버려야 할 내용과 꼭 남겨야 할 핵심을 스스로 구분하기 시작했답니다. 단순히 지문을 읽고 객관식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직접 한 문장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니까, 학교 서술형 평가나 수행평가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문 끝에 나오는 어휘 정리도 알찼구요매일 일정하게 진행되는 패턴이라 아이 스스로 오늘 할 양을 파악하고 끝마치는 재미를 느꼈어요. 자기주도 학습 습관 잡기에도 참 좋았답니다.
아이 문장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바로 정답을 알려주거나 수정해 주지 않는 게 핵심이더라구요 이 부분은 없어도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문제없을지를 질문해 주면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어 가는 연습을 했어요 지문을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한 번 소리 내어 읽게 하면 내용 파악이 훨씬 빨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연필로 핵심 단어를 먼저 동그라미를 치게 한 뒤, 그 단어들을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게 하면 더욱 쉽게 핵심을 잘 요약할 수 있는 것 같아요단순히 문제만 풀고 넘어가는 일반 독해집과 달리,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언어로 요약하는 진짜 독해력을 길러주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서술형 답안 작성이나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초등학생, 글을 읽고도 한 줄로 정리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시야가 키워봅니다~!!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아이의 문해력을 조금 더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이 책이나 긴 글을 읽는 것과 점점 멀어지면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종종 접하게 된다. 우리 아이만큼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우리 아이는 꾸준히 국어 문제집을 풀고 있다. 하루에 한 장씩이라도 글을 읽고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는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답을 얼마나 많이 맞히느냐가 아니다. 글을 얼마나 잘 읽고 이해하는지,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문제집을 푸는 것도 정답을 잘 맞히기 위한 훈련보다는 매일 꾸준히 글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그런 점에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은 내가 원하던 목적에 잘 맞는 책이었다. 대부분의 문제가 글의 핵심 내용과 중심 문장, 글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단순히 지문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를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지문의 내용이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사회와 과학에서 배우는 내용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회나 과학 문제집도 따로 풀어야 할지 고민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현재 학년에서 배우는 사회와 과학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지문들이 담겨 있어 글을 읽는 연습과 교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결국 국어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느냐보다 글을 읽고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느냐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은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
|
처음 아이에게 요약하는 것을 가르쳐줘야겠다고 느낀 것은 아이가 독서록을 써 왔을 때이다. 나는 이전에 독서논술교사로 잠깐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때의 경험에서인지 책의 줄거리를 줄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날 독서록을 쓸 때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배경지식이 너무 없다고 느끼셔서 과학책이나 그 인물.. 아 위인전을 읽게 하셨다. 지식 책을 기반으로 독서록을 써야되다 보니 아이가 막막했는지, 문단의 첫 문장만 베껴쓰기도 하고 자기가 나름 요약을 한답시고 줄거리를 줄줄 쓰며 힘들어했다. 아직도 그 습관이 남아있어 집에서 독서록(위인전)을 쓰게 할 때면 줄거리를 줄줄 쓰곤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아이가 요약하는 힘이 필요하구나 느끼곤 했다. 이 책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3]는 초등 5-6학년을 위해 만들어졌다. 요즘 아이들은 학습 만화책이나 글을 조금 읽는 아이들이라도 소설책을 많이 읽고는 하는데 결국,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비문학도 놓칠 수는 없다. 이 책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3]는 아이들 국어, 사회, 과학 등 교과와 연결된 지문을 수록하였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탕후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나 사회시간에 배우는 '인권이란 무엇일까요?'등 아이들에게 익숙하거나 호기심을 가지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첫 주제 태극기에 대해 알아봐요에서 볼 수 있듯, 중심 낱말 찾기- 내용 확인하기 - 내용 간추리기 - 빈칸 채워 내용 요약하기- 생각 표현하기로 연결되어 있다. 어른인 나도 혼자서 이 문제들을 풀어보려니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매일 훈련해서 스스로 내용 간추리고, 표로 정리하고, 한줄 또는 두줄로 요약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면 앞으로 글을 읽을 때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리고 한 문단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고 앞으로 필요한 독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나는 독서록을 쓸 때 지식 책이더라도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기존에 알게 된것과 다른 점이나, 지식과 관련된 나의 경험을 쓰는게 중요하다고 아이에게 강조하고 있는데 이렇게 요약하는 힘을 길러두면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만 책에서 요약해서 가져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아이의 독서와 공부를 챙기다 보면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읽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말로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었다고 해서 내용을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고, 막상 무슨 내용이었는지 물어보면 핵심을 정리해서 말하기 어려워할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문해력과 요약하는 힘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은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찾아내어 자신만의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교재입니다. 단순히 글을 짧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중심 낱말 찾기부터 중심 내용과 중심 문장 찾기, 요점 정리, 한 문장 요약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처음부터 긴 글을 요약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과 부담스럽게 문제가 많지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문제가 많으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해서 바로 안하려고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 좋았습니다. 기본 개념을 익힌 다음 실제 지문을 활용해 내용을 확인하고 간추리는 연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요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국어뿐 아니라 사회와 과학 등 학교 교과와 연결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는 무슨 과목이든 문해력은 피하기 어려운데요. 문제를 풀 때도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된 답을 고르기 쉽고, 서술형 문제에서는 알고 있는 내용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연습은 국어 과목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과목의 공부를 위한 기본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량을 늘리면 좋겠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함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문해력과 독해력,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주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한 번 참고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글을 끝까지 읽기는 하지만 정작 무슨 내용이었는지 물어보면 설명을 어려워할 때가 있다. 분명 읽었다고 하는데 막상 자기 말로 정리하려면 막막해하는 것이다. 나 역시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만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이 더욱 궁금했다.
이 책은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찾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교재다. 단순히 글을 짧게 줄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파악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덜어내며, 핵심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을 배운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중심 낱말 찾기부터 중심 내용, 중심 문장, 요점 찾기, 요약하기까지 5단계로 나누어 차근차근 연습하도록 되어 있다. 어떤 순서로 생각하고 정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초 개념을 익힌 뒤에는 국어뿐 아니라 사회, 과학, 도덕, 미술 등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글을 만나게 된다. 태극기, 탕후루, 화석, 인권, 민주주의, 인공지능처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부터 학교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까지 폭넓게 담겨 있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글로 다시 접하고 정리할 수 있어 단순한 독해 연습을 넘어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도 좋겠다.
문장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놓치기도 한다. 이 책은 문단별로 중요한 내용을 찾고, 내용을 간추린 다음 마지막에 한 문장으로 정리하도록 유도한다. 초등 고학년이 될수록 교과서의 글은 길어지고 내용도 어려워진다. 특히 사회나 과학처럼 낯선 개념이 많이 등장하는 과목은 무작정 읽고 외우기보다 핵심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읽은 내용을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정말 이해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은 글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다. 당장 요약을 잘하는 것보다 스스로 핵심을 찾으려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한문장요약의힘3권 #한문장요약초등5-6학년 #가로책길 #초등국어학습 #아이논리논술사고력 #중심내용찾기 |
|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시리즈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믿고 본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1권은 3~4학년용이었고, 2권은 4~5학년용, 그리고 이번에 나온 3권은 5~6학년을 위한 책이다. 공식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지, 내용을 살펴 보면 각 가정마다 상황에 맞게 이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을 받고 앞선 시리즈를 받았을 때처럼 목차를 먼저 살펴 보았다.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지문이 많아 잡지를 읽는 기분으로 글만 먼저 읽어보기 위해서였다. 이번 호에서 아이들과 나의 선택을 받은 기사는 '탕후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와 '자전거 바퀴를 돌리면 왜 불이 켜질까요?'다.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 보통의 유행이 그렇듯 많은 사람들이 한동안 세상에 먹을 것이 마라탕과 탕후루 뿐인 것처럼 몰두하던 때가 있었다. 설탕의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나는 먹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탕후루 가게를 지날 때마다 졸라대던 아이들에게는 한 번 사 준 것 같은데 애들은 먹어 본 적이 없단다. 누구의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백설탕을 들이붓는 탕후루보다 유기농 비정제원당을 넣어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탕후루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간단하다. 설탕과 과일, 냄비, 종이 호일, 그리고 꼬치만 있으면 된다. 취향대로 준비한 과일을 깨끗히 씻는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시럽이 잘 묻지 않고 단단하게 굳지 않으니 키친타올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또 과일은 꼬치에 끼워야 하므로 너무 무르지 않아야 한다. 꼬치에 과일을 꽂는다. 한 꼬치에 한 가지 과일을 꽂아도 되고, 여러 가지 과일을 꽂아도 좋다. 다음으로 시럽을 만들 차례인데 탕후루 만들기 과정의 꽃이라 있을 만큼 중요하다. 냄비에 설탕과 물을 2:1의 비율로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이때 설탕과 물을 젓지 않고 그대로 두어야 설탕 결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럽을 얼음물에 떨어뜨려 봤을 때 딱딱하게 굳으면 시럽 만들기 성공이다. 이제 다 왔다. 시럽이 완성되면 냄비를 기울여 과일 꼬치를 시럽 속에서 빠르게 돌려 시럽이 얇게 코팅되도록 한다. 시럽이 얇아야 빨리 굳고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다. 시럽 코팅이 된 과일 꼬치를 종이 호일 위에 두고 식혀 굳힌다. 얼마동안 기다림의 시간이 지난 뒤 탕후루를 한 입 깨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수제 탕후루를 맛볼 수 있다. 지문을 함께 읽은 아이들은 지문 옆에 있는 탕후루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네 개 문단의 중심 낱말과 요점, 요약 문장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내 질문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고 열심히 대답했다. 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탕후루 만들기를 할 거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역시 애들한테는 먹는 게 최고다. "탕후루가 어느 나라 음식인지 알아?" "중국?" 이름으로 보아 중국 음식 같았다. 찾아 보니 탕후루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대신 남송 시대 황제 광종의 후궁이 병에 걸렸을 때, 한 의원이 산사나무 열매를 설탕과 달여 먹게 한 뒤 병이 나은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또 하나는 요나라 사람들이 추운 겨울에 과일을 보존하기 위해 설탕물을 발라 굳혀 먹던 방식이 북송으로 유입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후 13세기 중반 문헌에 고급 간식으로 등장한다. 과거에는 설탕이 귀한 식재료였기 때문에 서민들은 쉽게 먹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때 등장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나나다. 지금은 흔하디흔한 먹거리지만, 옛날에는 부잣집 사람들만 먹던 귀한 음식이었다고, 나 역시 전해들었다. 아이들과 한동안 먹는 얘기를 더 했다. 어찌나 입 운동을 했는지 슬슬 허기가 졌다.
밥을 먹고 앉아서 지문을 읽고 얘기만 했는데 왜 배가 고픈 걸까? 에너지가 이동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그 영양분을 흡수한다. 그리고 말을 하거나 걸을 때, 공부하거나 자전거 탈 때 그 에너지를 사용한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에서는 자전거로 에너지의 이동을 보여주는 지문이 나온다. 반 년 넘게 자전거 타령을 하던 아이들에게 제 키에 맞는 자전거를 선물했다. 상태 좋은 중고 자전거를 찾느라 발품을 팔았는데,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아이들과 자전거 관련 지문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니 모든 노고라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가끔 밤에 보면 저 멀리서 자그마한 불빛 하나가 다가오거나 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그걸 보고 도깨비불이라며 무서워했다. 지금은 여러 과학책을 통해 쌓은 지식으로 그것이 자전거 바퀴에 달린 전구이고, 에너지의 전환과 이동에 의해 불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경우는 사람이 페달을 밟고, 바퀴가 굴러가면서 생긴 운동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그것이 다시 빛 에너지와 열 에너지로 바뀐다. 바퀴를 빠르게 돌리면 발전기 안의 자석과 코일의 움직임도 빨라져 전류가 더 크게 흐를 수 있고, 전등이 더 밝아진다. 반대로 바퀴가 멈추면 발전기도 멈춰 전류가 생기지 않으니 전구의 불이 꺼진다. 언젠가 어느 과학관에 방문했을 때 이 이론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방문자들이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돌리면 각 자전거에서 생긴 에너지가 LED 불빛을 하나씩 밝히며 중앙으로 모인다. 동시에 자전거 옆에 있는 작은 선풍기가 돌아가며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여러 자전거에서 나온 빛 에너지가 가운데 있는 커다란 기둥 끝까지 쌓이면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쇼가 이어진다. 그걸 보기 위해 주로 초등 아이들과 남자 어른, 그러니까 우리집 세 남자가 땀을 뻘뻘 흘리며 페달을 돌리던 모습이 생각난다. 자, 얘들아. 첫 번째 지문에서 중심 낱말은 당연히 탕후루였지. 주요 내용은 탕후루를 만드는 과정과 주의 사항이고. 자전거 지문에서 가장 많이 나온 낱말은 에너지. 전기 에너지, 운동 에너지, 빛 에너지, 열 에너지. 이 에너지들은 서로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는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오케이? "엄마, 배고파. 에너지가 다 떨어졌어." "그래, 밥 먹자!" "후식은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후루~." "나는 밥 준비를 할 테니 너희는 남은 지문을 읽거라. 알겠느냐?" "아 왜~~!" "그럼 내가 읽을 테니 너희가 밥을 차리던지." "임산부 배려석은 왜 필요할까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다타 보면 색이나 표시가 다른 임산부 배려석을 볼 수 있어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
|
*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권 엄인정 신영서 지음 가로책길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은 잘 파악하고 있는건지, 요즘은 학교에 교과서를 다 두고 오니 교과 내용은 잘 파악하고 있는지, 다양한 비문학을 접하며 낯선 영역에 당황하지는 않을지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아이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초등 5~6학년을 위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권》.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국어 과학 사회 도덕 음악 미술 교과와 연결된 지문을 담아, 중심 낱말부터 요약까지 글의 구조로 완성하는 독해를 훈련하는 책이었다.
제일 먼저 마주한 글은 중심 낱말을 찾는 문제였다. 중심 낱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해주고, 글 안에서 중심문장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예시 글을 보여준 다음, 문제를 풀고 중심단어를 찾고 왜 그 단어가 중심 단어인지 설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이 단어가 많이 나오니까 중심단어인거 같다고 생각하며 찾다가, 설명하라는 문제 앞에서 살짝 당황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낯설더라도 근거를 들어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친근하다고 생각한 탕후루 만들기에 관한 글이 나왔다. 각 문단과 설명이 필요한 단어가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있었고, 지문도 큼지막한 글씨로 써 있었다. 총 5개의 문제로 나와있었는데, 글을 읽고 중심 내용을 물으며 객관식으로 푸는 것 까지는 쉽게 되었으나 빈칸 채우기 부터, 핵심내용정리하기, 3가지로 정리하는 문제는 조금 어려워했다. 글에 나온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그것을 포괄해서 담는 표현을 생각해내느라 고민을 조금 했다. 글로 정리하면서 내가 무엇을 알고 또 무엇을 잘 모르고, 여려워하는 지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3번 주요내용만 잘 간추려 정리하면, 오히려 4,5번 문제는 쉽게 해결되는듯 했다. 새로운 글을 보는 낯섬을 줄일 수 있도록, 8주간 매일 조금씩 해 나가면서 문단의 핵심 내용도 빠르게 찾아내고 이해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어는 모든 교과목 중 문해력향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사회, 과학, 수학 등 서술형문제까지 국어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영어, 수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국어 문해력이 걱정이 되어 고민이 많았어요. 책읽기도 중요하지만 독해문제집도 꾸준히 풀게 하였는데 글을 얼마만큼 이해하면서 제대로 읽었는지 그리고 글을 통해 나의 생각을 쓰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핵심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요약해보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이번에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준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3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구성을 살펴보면 글의 핵심을 찾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초 개념 다지기와 실전 개념 익히기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총 8주로 구성되어 있고 초등 5~6학년 사회, 과학, 역사, 도덕, 미술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 연계 비문학 지문이 담겨 있어요. 무엇보다 교과서 독해와 문해력을 한 문장 요약으로 정리하여 공부할 수 있는 교재여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렇게 책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읽은 내용도 기억할 수 있고 비문학 독해가 쉬워질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선명한 색깔이 눈에 쏙 들어와 너무 예뼈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교재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초 개념 다지기> 단계에서는 중심 낱말 찾기 -> 중심 내용 찾기 -> 중심 문장 찾기 -> 요점 찾기 -> 요약하기의 5단계 학습을 통해 요약의 기본원리를 익히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인 독해 문제집으로만 학습을 하였는데요. 글을 읽고 중심이 되는 낱말을 찾거나 요약을 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하더라고요. 이 책은 글에서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가장 중요한 낱말과 중심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익힐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가 책을 펼쳐보면서 주제글에 흥미를 보였답니다.
기초 개념 다지기는 하루1장씩 5단계 학습이 5일이면 끝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천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은 짧은 지문이기에 글에서 중요한 내용을 찾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지문속 중심 낱말은 네모칸으로 표시, 글의 핵심 생각, 중요한 생각을 담은 문장, 꼭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은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요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어요. 차례마다 책으로 떠나는 지식탐험 안에는 교과 연계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복습하거나 미리 배울 내용을 예습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용어사전안에는 본문의 어휘 개념이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소리내어 읽어보고 익히면 좋겠더라고요. <실력 개념 익히기> 단계에서는 중심 내용 찾기 -> 내용 확인하기 -> 내용 간추리기 -> 한 문장 요약하기 -> 구조화 정리하기의 5단계 학습을 통해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힘을 길러 줄 수 있어요. 특히, 저희 아이는 <실력 개념 익히기> 지문에서 탕후루 만드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더라고요. 교과연계는 초등국어 5-1에 나오는 대상을 설명해요 부분이네요. 본문에 진한 노랑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식감, 비율, 결정, 시럽, 코팅 5개 어휘는 낯선 개념이지만 용어사전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통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실력 개념 익히기 5단계 순서에 맞추어 단계별로 문제풀이를 통해 이해하면서 흥미롭게 풀어 볼 수 있습니다.
교재 뒤에 나와있는 정답 및 해설 부분은 한눈에 보기 쉽게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아이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파트가 있다면 해설을 참고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은 5단계 요약훈련을 통해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짧은 문장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희 집 아이에게 이 책을 꾸준히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책에 나와 있는데로 연습을 하게 된다면 독해력과 문해력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글의 핵심어를 찾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아이의 문해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적극 추천합니다. #미자모카페 #초등한문장요약의힘3권 #초등한문장요약의힘 #가로책길 #엄인정 #신영서 #초등문해력 #초등비문학 #초등도서 #초등추천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