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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논술전문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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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는 ''입시''이다. 그만큼 대학입시는 교육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잡지, 유익한 책이라도 청소년들에게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던 논술, 또는 독서와 관련된 청소년 잡지들은 대부분 이러한 한국입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청소년들에게
"정말 논술전문지인가??" 내용보기
논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는 ''입시''이다. 그만큼 대학입시는 교육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잡지, 유익한 책이라도 청소년들에게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던 논술, 또는 독서와 관련된 청소년 잡지들은 대부분 이러한 한국입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청소년들에게 입시와 밀착된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그들의 사고와 관점형성에 도움을 주는 잡지를 표방하고 나선 월간 ''논''은 이런 점에서 볼 때, 청소년 논술전문지라 해도 무방할 듯하다. 입시논술과 관련된 꼭지가 1/3 정도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 배경지식 등으로 채워져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라고 꼭 논술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읽는 것''은 밑바탕이 될 수 있지만 ''쓰거나 말하는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연습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월간 논이 <논으로 수업하기="">나 <온라인 논술스터디그룹="">을 진행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월간 논을 잘 활용하면 논술 컨텐츠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도 대도시 학생들 못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월간 논은 기존의 잡지에 비해 좀 어렵다는 것이다. 그 만큼 가벼운 기사, 가십성 기사가 적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주위의 어른들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학에서 나온 논술문제를 보면 어려운 것은 바로 현실이라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그것에 비하면 월간 논은 매우 친절하고 쉬운 잡지다.

[인상깊은구절]
쉽게 이야기해볼까요? 가령 내가 나의 개성이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건 항상 남과 비교해야 가능해요. 타자라는 거울을 통해 볼 때 다른 사람과 내가 어떻게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서양이 자신들의 저농이라고 만들어 내는 것은 사실은 동양과 비교해 또 하나의 타자를 만들어 내는 거죠.
p******y 2006.04.07. 신고 공감 3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