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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개론서로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허나 개론서라고해서 내용을 너무 얕게 보시면 안 될듯합니다. 저자의 말에서처럼 -다른(모든) 반야심경해설서를 검토...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여러 분야(물리학, 천문학, 뇌과학... 등의)의 이해 관점에서 해석을 하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반야심경의 해석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을 볼 때 논문...인내력을 시험한다는 말처럼 저자의 책은 개론서처럼 독자들이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아를 공아로 대체해보자는 제안에 개인적인 소견은 기발한 발상의 전환 하나와 의미가 부합되지 않는다는 두 번째 의견이 있다. 두 번째 의견을 간략히 이야기하면 무아는 경계도 계도 없다는 내용이고 공아는 경계는 있되 계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그리고 글 말미에 간혹 있는 “?”는 사유해보라는 저자의 의미가 담겨있겠지만 책을 보면서 의문에 증가되는 부작용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책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자의 노력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