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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자주 읽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생소하지만 문맥에 찰떡같이 맞는 단어를 보면 이런 단어는 작가님이 어떻게 쓰신 걸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해요.일기나 산문을 쓸 때도 가끔 기행문을 쓸 때도 쓰는 단어가 늘 반복되거나, 어렵게 생각해 낸 멋진 단어가 문맥하고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어휘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 고쳐지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다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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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자주 읽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생소하지만 문맥에 찰떡같이 맞는 단어를 보면 이런 단어는 작가님이 어떻게 쓰신 걸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해요.


일기나 산문을 쓸 때도 가끔 기행문을 쓸 때도 쓰는 단어가 늘 반복되거나, 어렵게 생각해 낸 멋진 단어가 문맥하고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어휘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 고쳐지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어휘에 대한 책을 내시고, 글쓰기 코치로도 활동 중인 작가님께서 독자들이 정확하고 다채로운 어휘를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쓰신 일력입니다.


필사 하기 위해 저는 간단한 노트와 필사 할 때 자주 쓰는 펜도 꺼내보았습니다.  

작가님께서 하루5분만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루 5분에 내 글짓기 자양분이 365개나 쌓이는 일이니 매우 기대되고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분기별로 나뉘어 있는데,

 

1~3월은 입문단계로 익숙하지만 뜻을 정확히 모르는 단어

 4~6월은 성장단계로 책, 신문에서 볼 만한 교양 단어

7~9월은 숙련단계로 문학적인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근사한 표현의 단어

10~12월은 고수단계로 글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 단어


이렇게 4단계로 쓸 수 있고, 저는 우선 1~3단계를 한장 씩 필사 해 보았습니다.  

입문이라고 하지만 글을 쓸 때 가장 기초가 되는 단어들이라 더 신경 써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필사의 단계는

처음에 단어의 뜻과 맥락을 이해하고 필사를 진행하면서 빈칸을 채워보는 순서입니다.


지향과 지양이라는 단어는 학교 다닐때도 직장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틀릴 수 있어서 체크해야 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천천히 이해하며 또박또박 글을 써봤습니다. 


이제 2단계, 4월에서 한번 골라봅니다. 

성정이라는 단어, 고수의 한마디를 보니 성격보다는 작은 범위의 성격 중에서도 됨됨이를 뜻한 다고 합니다.


필사 내용도 잘 살펴보면서 노트에 잘 기록해 봅니다. 


[3단계]  숙련단계입니다.

숙련의 단어를 설명하는 뜻이 참 좋아요.

적절한 순간에 활용하면 문장에 섬세한 분위기를 더하고, 생각과 감정의 깊이까지 한층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저는 '천착하다'라는 단어를 이 글에서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어휘에서 예시를 읽어보니, 아주 어려운 단어는 아니어도 단어 자체의 희소성으로 그 단어를 통해 글을 쓰게 된다면 글이 조금 고급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만 어휘, 단어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어휘력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하루5분 부담 없이 필사하고 처음 접했거나 헷갈릴 수 있는 단어는 몇 번 더 필사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어클럽리뷰

#고수의어휘필사일력

#김선영

YES마니아 : 플래티넘 u****g 2026.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수의 어휘 필사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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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잘 쓰던 어휘도 생각이 나지 않아 그거 있잖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냥 필사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어휘의 정의를 내려주면서 어떻게 쓸 것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분명 알고 있던 어휘인데 다시 한번 쓰임새를 생각하게 해준다. 내가 생각하면서 쓰는 필사,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어휘라도 문장 속에서 관점을 바꿔주는 빛나는 어휘가 될 수 있
"고수의 어휘 필사 일력" 내용보기

요즘 들어 잘 쓰던 어휘도 생각이 나지 않아 그거 있잖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냥 필사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어휘의 정의를 내려주면서 어떻게 쓸 것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분명 알고 있던 어휘인데 다시 한번 쓰임새를 생각하게 해준다. 내가 생각하면서 쓰는 필사,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어휘라도 문장 속에서 관점을 바꿔주는 빛나는 어휘가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는 필사책이다. 우리말에서부터 한자어까지 두루 제시되어 있어 평상시 사용하지 않는 어휘까지 한번씩 써 볼 기회가 주어진 점, 더 나아가 생각의 폭을 넓혀 나의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해 주는 필사책이다.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어휘를 익히기보다 나에게 맞게 천천히 해 나간다면 가랑비에 옷 젖듯 문장 속에서 멋진 어휘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줄 것 같다. 하루하루 기대가 된다.


#리뷰어클럽#필사

YES마니아 : 골드 m******2 2026.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