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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태어났으나 영국 본토로 가서 비교적 부유한 환경속에서 자랐다. 아버지, 어머니는 두 분 모두 학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교육적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다. 이 때의 교육은 그녀에게 있어 뛰어난 통찰력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밝은 눈을 키워주었다. 나이팅게일이 살던 당시 사회이 풍조는, 간호훤을 천하게 여겨, 타락한 여자들이나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팅게일은 가난하고 병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돕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인간이 해야 할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이팅게일은 1854년 크리미아전쟁(CRIMEAN WAR)에 간호원으로 참전, 죽어가는 수많은 영국군 부상병을 살려냈고 병원의 시설을 과감히 개선하는 의지를 보였다. 전후 조국 영국에 돌아와서 간호학교를 세우고 새로운 형태의 간호원을 양성해 빅토리아 여왕의 표창을 받은 영국국민이 사랑하는 여성이었다. 귀국한 후에는 간호원 교육에 힘을 기울였으며 이후 그녀는 영국의 국민적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나이팅게일이 박애 정신과 자기 개척의 의지는 세계 적십자의 탄생을 가져왔고, 온 인류의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의 천사’,'백의의 천사’로 오늘날 불리우고 있다. 나이팅게일은 아마도 천사가 환생한 인물인것 같다. 요즘의 삭막한 세상을 밝게 만들어줄 바로 그런인물 이었다. 이책이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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