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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하나의 파장~~~
"작은 이야기 하나의 파장~~~" 내용보기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를 읽으면서는 점점 더 성장하면서 말썽의 깊이가 달라진 헨리를 느낍니다. 하지만, "운동회는 정말 싫어"와 "뒤바뀐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으면서는 사실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았습니다. 헨리의 엄마가 운동회에서의 아들의 잔꾀를 읽지 못했을리가 없고, 고모아이-스티브와의 바뀐 선물에서도 자신의 아이가 한 짓임이 분명한데도 결국 아이편을 들어주고 말았
"작은 이야기 하나의 파장~~~" 내용보기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를 읽으면서는 점점 더 성장하면서 말썽의 깊이가 달라진 헨리를 느낍니다. 하지만, "운동회는 정말 싫어"와 "뒤바뀐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으면서는 사실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았습니다. 헨리의 엄마가 운동회에서의 아들의 잔꾀를 읽지 못했을리가 없고, 고모아이-스티브와의 바뀐 선물에서도 자신의 아이가 한 짓임이 분명한데도 결국 아이편을 들어주고 말았지요. 그런 것이 다음에 더 큰 잘못을 저지르게 하지는 않을까 고민되더군요. 제 아이는 "엄마, 잘못하기는 했지만, 동생에게 항상 당하다가 이번에 한 방 먹인 것 같아서 사실 속은 시원해..."라며 운동회에서의 헨리의 행동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자기는 안하겠다면서요...-믿어야 겠지요... 그리고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를 보면서 새삼 서양과의 시각 차이와 행동양식의 차이를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요사이 우리나라도 ''아나바다 운동''이나 학교에서 여는 ''벼룩시장''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 관념을 갖추는 기회도 많이 늘어났고,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식을 위한 투자로 경제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아직 저는 용돈관리만 시키면서 저축을 유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능동적인 계획과 실천을 하는 헨리를 보면서 가능하면 좋은 점만 느끼고 배우면 좋겠다 생각되었어요. "너는 동생을 이렇게 팔고 싶은 생각은 없니?"라고 아이에게 묻자 한참을 생각하더니, "엄마, 그래도 난 동생에게 이렇게 돈으로 거래하지는 않을래요..."하더군요. "그래...평소에는 싸우고 다퉈도 동생을 아낄줄 아는 널 보니 맘이 놓인다," 했더니, "아니, 그것두 그렇지만, 동생돈을 이렇게 해서 뺏는것은 나쁜 것 같아요..."합니다. 헨리를 이해하면서도 비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도 겪었던 어린 시절의 장난들.... 아이들은 그 장난조차 마음껏 치지못하고 책으로 보는가 싶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사실 이렇게 까지 심술궃게 장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책속의 헨리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리즈까지 정말 궁금해지게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pp53- "그런거 신경 쓰지 마, 피터. 정말 중요한 건 이기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잖니." 으하하, 피터가 안됐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l******2 2006.05.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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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으신다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으신다면..." 내용보기
책을 받고서 제목을 읽어보며 헨리가 용돈을 많이 받았거나 혹은 복권에 당첨이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아니면 할아버지에게 유산 상속을 받았거나 하는 것이었지요. 사실 아이에게 복권이 말도 안 되지만 어찌 되었든 벼락부자라는 말에... 하지만 먼저 헨리 시리즈의 첫번째인 를 읽으면서 결코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받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에 아마도 할아버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으신다면..." 내용보기
책을 받고서 제목을 읽어보며 헨리가 용돈을 많이 받았거나 혹은 복권에 당첨이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아니면 할아버지에게 유산 상속을 받았거나 하는 것이었지요. 사실 아이에게 복권이 말도 안 되지만 어찌 되었든 벼락부자라는 말에... 하지만 먼저 헨리 시리즈의 첫번째인 <헨리와 비밀결사대>를 읽으면서 결코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받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에 아마도 할아버지로부터 유산을 상속받는 걸로 제마음 속에서는 결론을 내었답니다. 드디어 책을 읽으면서 제목에 나온 이야기는 세번째라서 처음 이야기인 <말썽대장 헨리의 가출소동>과 두번째 이야기인 <운동회는 정말 싫어>를 읽고나서야 비로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꼭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야 더 헨리에 대해 알 수 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지요. 지난 번 우리 아이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옷을 빨아서 마르지 않았다고 속이 상해 가출하겠다고 집을 나선 적이 있었답니다. 한참을지나도 집에 오지 않기에 밖으로 나가보았더니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놀이터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고 하더군요. 헨리 이야기를 읽으니 그 친구 생각이 나고, 아직 가출이라는 것을 모르는 우리 아이는 그게 뭐냐고 자꾸만 물어봅니다. 게다가 운동회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아이에게 이번 유치원 운동회는 적극적으로 참석하자고 하면서 작년과 재작년 유치원 운동회가 생각났지요. 남들은 모두 즐겁게 뛰어놀고 게임을 하는데 점심을 잘 먹고 갑자기 졸리다고 하더니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두 시간 내내 낮잠을 잔 우리 아이. 급기야 작년에는 낮에 내내 잘 놀다가 오후 2시 운동회 시작 직전에 급체를 한 것인지 약을 먹고 좀 가라앉히고 자신은 게임은 하지 않고 친구들 하는 것 구경만 하겠다고... 그래서 50미터 달리기만 하라고 살살 달래고 1등을 하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했더니 협상의 대왕 우리 아이는 2개를 사줘야 한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도장까지 찍고 정말 달리기만 하더니 돗자리에 털썩 앉아 두 시간 내내 친구 하는 것만 구경하더군요. 이만하면 헨리 못지 않는 운동회의 추억 혹은 악몽이랄까... 헨리가 달리기를 하면서 사탕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고 간식으로 사탕은 절대 가져오지 말라는 이야기에 부럽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면 과자와 사탕, 초콜릿을 잔뜩 싸가는 아이. 과일을 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다가 집 안에 있는 자신의 물건을 팔아 용돈을 마련한다며 엄마의 허락을 받고 몰래 아빠의 테니스 라켓과 엄마의 새 향수 게다가 동생 피터까지 노예로 팔아버렸으니... 노예로 판 동생 피터를 찾아오는 방법도 기막히고 노예로 판다고 사 간 헨리의 라이벌 마거릿도 결코 헨리와 대등해보입니다. 어떻게 동생을 팔 수 있는지 눈이 동그래진 우리 아이의 표정. 그리고 자기는 절대 엄마랑 아빠 물건 팔지 않는다고 하면서 또 자신의 장난감도 절대 팔지 말고 용돈을 아빠와 엄마가 꼭 달라고 하는 아이. 욕심은 왜 그리 많은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어 이름표를 바꾸어 버리는 대담성과 함께 네 편의 이야기 어느 것 하나 재미있지 않은 것이 없고 우열을 가릴수도 없을 것 같아요. 빨리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기를 바라며 재미있게 읽고 아이들은 말썽쟁이 헨리를 통해 대리만족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절대 헨리처럼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헨리의 장난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은데 과연 언제 헨리가 좀 의젓해질까 궁금해집니다. 또 다음 헨리 이야기에서는 헨리의 나이나 학교 소개가 자세하게 있었으면 하네요.
n*******4 2006.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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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벼락부자가 되다]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 내용보기
제목만을 보고서는 아이들을 위한 경제관련 도서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을 위한 경제도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목이 그런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였다.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고 그저 말썽꾸러기 헨리의 수많은 엄청난 말썽들에 관한 흥미위주의 내용을 담은 책일 뿐이였다.그렇다고 실망스러운 책은 아니였지만, 어른들이 읽어보기엔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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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을 보고서는 아이들을 위한 경제관련 도서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을 위한 경제도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목이 그런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였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고 그저 말썽꾸러기 헨리의 수많은 엄청난 말썽들에 관한 흥미위주의 내용을 담은 책일 뿐이였다.
그렇다고 실망스러운 책은 아니였지만, 어른들이 읽어보기엔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여서인지 권하고 싶은 책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어른들의 눈에서는...

허나,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꽤 좋은 책일지도 모르겠다. 상상을 초월하는 헨리의 말썽이 아이들에게는 유쾌하고 즐거운 생각을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헨리의 어처구니 없는 장난을 통해서 제약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이야기로 전달 될 것이다.

엄마의 잔소리에 짐을 싸서 집을 나가는 모습 (결국 팬케이크 때문에 금새 돌아왔지만 말이다..), 모든지 잘하는 동생에 대한 복수심에 삶은 닮걀과 그냥 달걀을 바꿔치기 한다거나, 운동회에 일등을 하려고 경쟁자의 아이들을 사탕으로 현혹 시키는 모습, 혹은 돈이 없어서 아빠의 테니스 라켓과 엄마의 향수병을 팔아버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동생을 팔아버리는 헨리의 모습은 어른의 눈으로는 황당하기 이를데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헨리의 말썽이 즐겁게 느껴질 것이다.

어쩌면 헨리의 행동은 어른들의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말썽꾸러기로 낙인된 건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눈에는 헨리의 행동은 말썽이 아닌 필요한(?) 행동이였을 수도 있다.
모범생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어른에 대한 불공평에 대한 표출이라던가, 학교의 단체활동인 운동회가 헨리에게는 꼭 유쾌하지 않은 일이였고, 어떤 종목에서도 일등을 해본 적 없는 헨리에게는 사탕으로 이용한 방법이 타당할 수도 있었다.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은 아이들에게 ’돈’은 필요한 것이였고, 필요없는 것은 팔아도 된다는 엄마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자신에게 필요없는 동생을 판것은 정당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조금은 과장된 헨리의 행동이지만,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는 어른들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으로 읽어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책을 아닌가 생각된다.

어른과 아이들의 시각차이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이 동화책 속의 헨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 본문에서 발췌)

s*****2 2009.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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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언제 철들래...
"헨리, 언제 철들래..." 내용보기
추천 : 초등학교 4학년 ~   자신의 낡은 장난감뿐만 아니라 아빠가 잘 쓰지 않는 테니스 라켓, 엄마의 향수, 심지어는 너무 모범생이라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동생까지 팔아버린 헨리! 그래서 아이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큰 돈을 벌게 된다. 엄청난 일들을 척척 저질러버리는 헨리를 보면서,모범적인 한국의 아이들도 속이 후련해 질 것 같다. 설마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겠지...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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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초등학교 4학년 ~

 

자신의 낡은 장난감뿐만 아니라 아빠가 잘 쓰지 않는 테니스 라켓, 엄마의 향수, 심지어는 너무 모범생이라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동생까지 팔아버린 헨리! 그래서 아이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큰 돈을 벌게 된다. 엄청난 일들을 척척 저질러버리는 헨리를 보면서,모범적인 한국의 아이들도 속이 후련해 질 것 같다. 설마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겠지...안 돼~~~~~! 

m*****y 2008.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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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말썽이 어디 있으랴
"이유 없는 말썽이 어디 있으랴" 내용보기
“이번 주에는 용돈 없다, 헨리” “말도 안 돼! 이건 너무 불공평해! 난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 헨리가 울부짖었습니다. “넌 좀 더 저축을 해야 돼.” 엄마의 말에 헨리는 빽 소리를 질렀어요. “싫어!” 저축이라니, 헨리는 딱 질색이었거든요. “그럼 돈을 벌 방법을 찾아야지.” 번다구? 돈을? 순간 헨리의 머릿속에 기발하고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엄마, 집 앞에
"이유 없는 말썽이 어디 있으랴" 내용보기
“이번 주에는 용돈 없다, 헨리” “말도 안 돼! 이건 너무 불공평해! 난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 헨리가 울부짖었습니다. “넌 좀 더 저축을 해야 돼.” 엄마의 말에 헨리는 빽 소리를 질렀어요. “싫어!” 저축이라니, 헨리는 딱 질색이었거든요. “그럼 돈을 벌 방법을 찾아야지.” 번다구? 돈을? 순간 헨리의 머릿속에 기발하고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엄마, 집 앞에다 판매대를 만들어서 나한테 필요 없는 물건 팔아도 돼?” (58쪽, 「헨리, 벼락부자가 되다」) 엄마는 잠깐 망설이지만 못 쓰는 걸 팔겠다는데 반대할 이유를 생각할 수 없어 허락합니다. 그러나 엄마의 허락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엄청난 일을 불러오고 맙니다. 헨리한테 필요 없는 물건인 크리스털 병에 담긴 엄마의 향수, 아빠의 테니스 라켓 같은 것을 파는 것은 물론 엄마 아빠가 알면 기절초풍할 것까지 파니 말입니다. 그러고도 우리의 말썽대장 헨리는 온전할까요? 용돈을 더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 심리를 그린 표제작을 읽다 보면 하하하 웃다 아이들 세계를 이해하게 됩니다. 말썽을 부리는 아이에게 그 말썽은 전혀 말썽이 아니며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요. 그러고 보면 말썽은 어른의 눈으로 봤을 때만 말썽일 뿐입니다. 가출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세계를 그린 「말썽대장 헨리, 가출 소동」, 선물에 목말라 하는 요즘 아이들 마음을 그린 「뒤바뀐 크리스마스 선물」, 운동회 때 헨리가 벌인 기발한 일화를 그린 「운동회는 정말 싫어」 역시 유쾌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06.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