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졸업 후에도 영한대역본 등을 통해 꾸준히 영어학습을 하던 차에, 단순하지만 강한 이미지의 포우 단편선을 보고 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에드거 앨런 포를 좋아해서기도 하지만 ,영한대역본 학습에 있어서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꽤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책이든 인고하며 한권을 마스터했을 때 머리 속에 부쩍 자리잡은 어휘와 실생활영어, 문맥 이해의 폭이 상당히 향상된다는 것은 마스터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어린 왕자 등에 이어 포우 단편선이 출간된 것은 학습자를 위한 꽤 탁월한 선택인것 같아 환영하며, 읽는 내내 다음 문장을, 다음 문장을 쫓아 읽어가는 흥미 또한 쏠쏠하게 느껴질 것이다. 미국 문학임에도 불구하고 보들레르 등에 의해 재발견된 포우이듯이, 흔히 알고만 있는 검은고양이의 공포,추리뿐만 아니라, 환상적, 몽환적, 풍자적 기치로 가득찬 포우를 접하며 영어학습에도 큰 향상이 있을 거라 기대한다. 완독하는 영어학습에 중도하차한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포우 팬으로서 리뷰를 올린다. |
| 책을 받아본 지는 좀 되었지만 바빠서 오늘에서야 단편집에 수록된 것들 중 <검은 고양이="">를 읽었다. 평가를 간단하게 적어 보면, (1) 우선 영문 텍스트에 대해서 : 상태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우선 10 쪽에 보면 nor solicit라고 띄어써야 되는 것이 norsolicit라고 붙어있다. 읽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보기 않좋다. 특히 이쁜(?) 책표지를 보고서 구입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약간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겠다. 계속 읽어다가 보면, 22쪽에서 of rum이라고 해야 할 것이 o rum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같은 쪽에는 아마도 rubbed라고 해야 말이 될 부분인 것 같은데 정체불명의 오타인 mbbed로 잘못 인쇄되어 있다. 출판사에서는 표지나 겉치장에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책 내부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골때리는 것은 mp3파일에서 이 부분을 읽는 외국인 친구도 오타가 난 텍스트를 읽는 것인지 mbbed를 자신도 잘 알수가 없어서 ''메브드(?)''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 친구 약간 교양이 떨어지는 듯, chimera를 글쎄 ''치메라''라고 읽고 있다. 영한사전, 영영사전, 영영대사전 모두 발음기호가 ''kimera''로 되어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키메라''로 읽는 것이 맞다. 사실 이 말의 그리스어 어원상으로도 키메라로 읽는 것이 맞다.(고전문학과 고전어를 학습한 포우도 왜 ''치메라''로 읽느냐고 눈쌀을 찌부릴 것만 같다)(그리고 이사람, 10쪽에서 would도 잘못 읽었는지 마치 world처럼 발음한다) 그리고 26쪽에 보면 startled라고 하는 것이 번역이나 문맥에 맞는데도 started라고 인쇄된 부분이 나온다. "놀랐다"라는 의미라면 started는 엉뚱한 단어이며 startled가 맞다. 마지막으로 영문 텍스트 아래쪽의 point란의 단어 설명을 보자. 솔직히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시사영어사의 대역문고 시리즈에 비하면 좀 차이가 난다고 여겨질 정도로 빈약하며, 중요한 문제는 어려운 단어는 제쳐두고 쉬운 단어만 골라서 설명해 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나에게는 이 point란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2) 한글 대역에 대해서 : 적어도 <검은 고양이="">는 오역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역자가 소개되지 않는 것을 보면 영문과 학생 알바 정도를 사용한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책 머리에''에 쓰여진 것처럼 의역과 직역의 중간을 택한 덕에 좀 영어공부 하려는 학생 입장에서는 뭔가 애매할지도 모르겠다는 점이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결론적으로 앞서 말한 것처럼 멋진 표지에 비해서 좋지 못한 텍스트 교정의 상태로 인해 기분이 심히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단점이며 대역은 적어도 첫 단편의 경우에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다.검은>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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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씨의 '매너 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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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읽은 동물농장은 많은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조지오웰에 대해서도 다시 판단하게 되기도 했구요. 굳이 이념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일상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만큼은 돼지처럼 자신을 지키기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다른 모든 등장하는 동물들 또한 우리 일상의 많은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대로 접목해볼수 있기도 하고 이 책으로 참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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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평범한 농장인 매너 농장, 나이 많은 수퇘지 메이저의 이상한 꿈에서부터 시작된 동물주의(Animalism)의 이름하에 농장의 모든 동물들이 힘을 합쳐 농장 주인과 그의 일꾼들을 몰아내고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동물 농장을 운영해 나갑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머리가 좋은 돼지들이 조금씩 특권을 차지하다가 마침내는 인간과 같이 다른 모든 동물들을 지배해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돼지들이 지식인 계층(?)을 핑계로 놀고먹는 동안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뼈빠지게 일만 하면서도 언젠간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 수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바보같은 동물들이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특히 두 마리 말 복서와 클로버, 모든 걸 꿰뚫고 방관하는 당나귀 벤자민과는 달리 끝까지 동물주의를 부르짖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더군요... 전 아직 정치같은 건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책속의 정치적 풍자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면을 배제하고 소설로만 봐도 참 재밌고 유익한 소설이네요. 처음 읽는 것이 아닌 데도 흥미진진하고 완전히 몰입해서 동물들이 놀랄 때마다 같이 놀라고...; 2주동안 영어 원문과 번역본을 번갈아 보며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 예스 관계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온라인으로 못구입했지요 삼지사 영한대역본은 어린왕자 개츠비 동물농장을 잃어봤거든요 제가 추천해줘서 우리반 친구들도 어린왕자는 많이 잃었어요 그래서 한때는 저희반에서 영한대역이 붐이일었지요 제가 일조했어요 히히^0^ 처음에는 학교에서 보는 친구가있길레 빌려서 헨리는 잃어보구 잼나서 다른것도 다샀지요 CD까지 있데요 쪼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빽빽하게 글자들이 있어서 다른책들보다 답답했어요 담부터는 쪼꿈 보기 편하게 만들어 주세요 고양이두 넘 뚱뚱하구요 임신한줄 알았어요 그래도 어린왕자 헨리 동물농장 개츠비 포우 잃으면서 영어 많이 는듯해서 뿌듯하네요 영어는 완전 꽝이였는데ㅋㅋ 담번에는 키다리 아저씨도 만들어 주세요 저처럼 영어잘못할때 흥미붙일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요ㅋㅋ |
| 솔찍히 책만보면 졸음을 참으려하는 직장인 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영어 공부를 하라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ㅜㅜ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하라는데 해야지.. 그런데 도통 아무리 해도 머리에 안들어오니..쩝!! 혼자서는 아무리 할려해도 안되길레 아침시간을 이용해 영어학원에 다닙니다 교재를 구입하라길레 서점에 갔더니 먼책들이 그리 비쌉니다 그래도 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제가 무역회사라 회화가 중요하거든요 지금 3개월정도 다녔는데 멀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다 봤네요 영한대역들로 나온책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길레 이책을 구입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지겹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머리에 단어와 문장이 잘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세트도 구입을 해놨습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착각?? 소설을 잃으면서 공부하는 책이라.. 모두같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효과정말 GOOD 강력하게 추천한번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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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에 리뷰를 읽어보고 샀는데,밑에 님 리뷰를 보고
오타가 있다고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이야.
3장에 하나씩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알바생이 졸면서 타자를 쳤나봅니다.
차라리 인터넷에 올려진 원문이 붙여넣기를 하시지
출판사 양심이 있으면 이렇게 올려서는 안되죠.
다시 한번, 리뷰를 볼때는 출판사 직원이나 이벤트당첨자가 쓴글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야 겠네요.
밑에 님이 적어주신 오타 플러스~~
첫페이지부터 뛰워쓰기도 안하고 쓰지를 않나
마침표가 없어서 사람 헷갈리게 하지 않나.
The를 Toe 로 써서 사전찾게 하지를 않나
ill- use 를 짝대기 없이 써서 헷갈리게 하지 않나
쉼표가 없어서 해석하기 힘들게 하지 않나
한글해석도 한글인대도 뭘알아 듣게 썼으니 인터넷에 설명된게 더 정확하고
쉬웠어요.. 그거 안보고 해석하는게 쉬웠어요.
차라리 원문따로 사고 한글로 나온 단편집사는게 나을지도..
은근히 오타가 시간잡아먹고 저같은 초짜를 힘들게 합니다.ㅠㅠ..
잘생각해보고 사세요.
월드컴에서 나온 책은 오타가 하나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삼지사는 켁..
재판하려거든 꼭 수정하시길...양심이 있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