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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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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의 축구환경 또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흙모래 풀풀 날리면서 연습하였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잔디 위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속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학생들.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는 국제경기에서 골결정력 이야기가 언론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이처럼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에도 축구 실력은 늘어나지 않는 걸까. 그것은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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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의 축구환경 또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흙모래 풀풀 날리면서 연습하였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잔디 위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속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학생들.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는 국제경기에서 골결정력 이야기가 언론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에도 축구 실력은 늘어나지 않는 걸까. 그것은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엘리트 선수 위주로 짜여져 있다는 것이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프로에 가거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구조. 그리하여 어릴 적부터 축구선수로서 자질을 쌓아나가는 것보다는 성적에 급급하게 된다.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프로에 진학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국 대회에서 순위권안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절박함. 그것은 축구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는 등한시한채 축구에 올인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저자 또한 그러한 엘리트 교육 안에서 축구를 하였던 축구선수였다. 그렇지만 축구선수로서 대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군대에 가게 된다..군대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이 아닌 부모님을 통해 대학등록금 대신 스페인유학을 약속 받고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그리고 군대 전역 후 스페인에서 축구지도자 연수를 받기 시작한다.


스페인의 유소년 축구는 엘리트 축구가 아닌 클럽축구이다..그리하여 축구에 모든 것을 걸지않으며 공부와 병행하게 된다.그리하여 유소년을 가르치는 지도자는 아이들에게 성적이 아닌 축구에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고 축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 자세를 바로 잡는데 필요한 지도자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그리고 처음 계획하였던 3년이 아닌 5년동안 스페인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축구 환경은 나쁘고 스페인의 축구환경은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다만 학교의 축구 자체가 성적위주의 짜여짐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그 나이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을 포기하여야한다는 것.그리고 축구선수로서 프로나 대학교를 갈 수 없는 아이들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우리나라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우리나라의 축구환경이 축구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공부와 축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점차 바뀌어야 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자기일을 찾아갈 수 있으며 스페인 축구 교육이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축구란 삶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달의 사락 k*******2 201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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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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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평소 축구를 재미있게 시청하고는 한다. 그렇지만 축구 저변의 사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 기회에 스페인 축구 이야기 책이 나왔기에 한 번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단순히 축구에 관한 책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축구와 함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묻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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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평소 축구를 재미있게 시청하고는 한다. 그렇지만 축구 저변의 사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 기회에 스페인 축구 이야기 책이 나왔기에 한 번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단순히 축구에 관한 책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축구와 함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묻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 체육은 상당히 비뚤어져 있는 상태라고 본다.

성적 지상주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학업과정을 무시하고, 훈계와 코치를 넘어선 폭력까지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체육계에 만연하고 있는 가르침들은 사실 우리나라 전반적인 교육에 녹아들어 있다. 축구계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선진축구! 스페인 축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아름다움! 스페인 리그를 시청하다 보면 그 아름다움과 멋에서 시선을 떼기가 힘들다. 강렬한 유혹의 밑바탕에는 스페인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 열정들이 녹아 있다.

책은 바로 그런 스페인의 정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축구의 안타까운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선진축구의 의미가 무엇인지 책을 읽다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축구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부분을 이해하게 된다.

단순히 축구장에서 뛴다고 생각하던 어린 선수들의 배워야 할 내용이 무척 많다. 사실 어린 선수들을 지도 육성하는 건 어른들이다. 그리고 그 어른들은 사회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성적 지상주의와 승리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우리나라 체육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단지 체육계만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노력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민족적인 정서가 좋은 쪽으로 변화를 해야 하는데,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저자의 약력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하지만 이 화려함은 선수로서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성적지상주의의 시선으로 볼 때 선수적인 면만을 살펴본다면 저자의 삶은 실패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느끼는 건데, 운동을 그만두면 참으로 할 것이 없다는 점이다.

저자는 선수로서 힘들어지자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다.

휘이이잉!

스페인으로 날아간다.

1장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2장에서부터 스페인의 선진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스페인 축구! 한국 축구!

서로 다르기에 단순한 비교는 물론 어렵다.

하지만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배울 바가 있으면 솜이 물을 흡수하는 것처럼 습득해야 한다.

축구의 이야기인데, 축구만으로 봐도 좋고 인생 전반의 이야기로 생각해도 좋겠다.

만류귀종!

모든 강물은 결국 바다로 모이기 마련이다.

축구에 관심이 있어서 읽었는데, 축구지식을 새롭게 알게 된 동시에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많은 걸 배웠다.

 

f*******p 201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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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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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갖고 읽은 책이고, 충분히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었다.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있고, 또 스페인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면에서 보면, 책에서 저자는 유소년 축구 선수에게 공부와 축구를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100% 공감한다.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 선수로 자라나기 위한 축구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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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갖고 읽은 책이고, 충분히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었다.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있고, 또 스페인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면에서 보면, 책에서 저자는 유소년 축구 선수에게 공부와 축구를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100% 공감한다.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 선수로 자라나기 위한 축구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한다.
저자는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를 체험했고, 또 스페인의 유소년 축구 지도자 과정도 체험했기에 여러 가지 면에서 한국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대해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유소년 축구에 몸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생각에 동의할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내용이 올바른 길이고, 또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누가 나서서 대회 우승보다 개인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할까? 저자는 practice와 training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고 둘 다 중요하지만, 유소년에게는 트레이닝의 개념이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승이 당장 필요한 팀에게 과연 트레이닝이 가능할까? 우승을 위해서는 practice가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과연 누가 트레이닝에 관심을 더 가질까?

책을 읽으면서는 참 즐거웠지만, 모두 읽고 난 뒤에는 더욱더 마음이 무거워진다

p******r 2015.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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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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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유명한 청소년 선수를 꼽으라면 이승우 선수다. 98년생으로 매우 어리지만 바르셀로나 유스와 계약하며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었다. 물론, 해외유스와 계약한 유망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광고출연으로 유명했던 이산을 비롯하여 축구인2세인 조원광, 권집, 이용래 등등 해외로 나간 유망주들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 중 기대치만큼 성공한 선수는 없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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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장 유명한 청소년 선수를 꼽으라면 이승우 선수다. 98년생으로 매우 어리지만 바르셀로나 유스와 계약하며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었다. 물론, 해외유스와 계약한 유망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광고출연으로 유명했던 이산을 비롯하여 축구인2세인 조원광, 권집, 이용래 등등 해외로 나간 유망주들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 중 기대치만큼 성공한 선수는 없었다. 오히려 오랜 해외생활으로 한국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조기에 그만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이승우는 좀 달랐다. 언제나 자기 나이보다 높은 연령대의 팀에 소속되어 에이스급의 활약을 펼치며 꾸준하게 유스팀의 단계를 높여갔다.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인 성인 프로팀이라 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B(2군)와 계약에 성공했다.


 이승우를 비롯한 해외 진출 유망주들이 해외 유스팀에서 뛰면서 해외의 유스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그런 관심을 충족시켜줄만한 현지 지식이 담긴 책은 거의 없었다. 해외 유스에 대한 한국사람의 진출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스페인 유스에 지도자로 도전하여 카탈루냐 최초의 한국인 코치가 된 사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운동에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고교시절에는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성과도 거두었지만, 대학추천에 실패했다. 그리고 다행히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기회를 얻었지만 그마저 실패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불안 속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다행스럽게도 저자의 부모님은 불안한 미래와 씨름하던 장남에게 군제대후 지인을 통한 3년간의 스페인 유학을 선물해 주었다. 저자는 새로운 목표를 찾고, 성실한 군생활을 보낸 뒤 스페인으로 떠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운동선수들이 쓴 책이 종종 서점에서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대개 성공한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서있는 사람들이라, 대부분의 축구 꿈나무들의 삶을 대변한다고 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축구 꿈나무들은 프로의 문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도, 실패한 저자의 지난 삶의 고백이 축구 꿈나무들의 현실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사실적이고 좋았다.

 

 특히, 저자가 꿈꾸는 축구 지도자상이 자신의 체험으로 느낀 한국 축구 지도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좋았다. 저자는 프로의 유스구단인 포항제철고에서 그렇지 않은 부산개성고로 전학을 했는데 졸업할 때에 두 팀의 성적은 전국 준우승으로 같았지만 대학진학률은 크게 달랐다. 포항제철고는 명문대학에 쉽게 추천입학했지만, 저자를 비롯한 개성고의 선수들은 그렇지 못했다. 대학진학을 하지 못하면 프로에 입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지도자는 성적지상주의로 팀을 이끌 수 밖에 없고, 개인 기술이 아니라 팀전술훈련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외에 외국어습득의 장점에 대한 체험도 인상적이었다. 축구만 하느라 공부하는 담쌓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조금씩 익힌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간 스페인 서점에서 저자는 문화충격을 받는다. 한국과 다르게 축구인들이 낸 책이 많고, 축구에 대한 실전적인 지식이 담긴 책들도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언어를 익히면 세계가 넓어진다는 말을 직접 체험한 셈이다.


 이러한 문화체험적 이야기 외에도 현지유스에서 사용하는 전술이나 훈련방식 등에 대한 내용도 뒷부분에 실려있다. 스페인 유스시스템에 관심이 있거나,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라면 일독할만한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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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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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에서 국민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축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건 어김 없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말고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전을 을원하기도 하고 세계 축구 명문의 수준과 우리의 수준 차이를 실감하고 더욱 분발하자는 다짐을 하기도 했지만 오랜 세월 축구 명가를 꿈꾸는 우리로서는 과거의 실력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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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에서 국민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축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건 어김 없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말고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전을 을원하기도 하고 세계 축구 명문의 수준과 우리의 수준

차이를 실감하고 더욱 분발하자는 다짐을 하기도 했지만 오랜 세월 축구 명가를 꿈꾸는

우리로서는 과거의 실력과 현재의 실력의 차이를 별반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왜 우리의 축구는 세계 명문축구와 다른 수준을 가질 수 밖에 없는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알고 싶어진다.

우리는 비단 스포츠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과지상, 성과제일주의를 최고의

덕목쯤으로 생각하는 행태를 지난 수십년의 삶과 우리의 행적에서 고스란히 그러한 내역을

찾아 볼 수 있다.

축구선수의 삶을 살고자 했던 저자의 노력도 끝내 이루어 지지 않았고 홀홀단신 스페인으로

축구 지도자 유학을 떠나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축구협회의 지도자가 된 저자의

눈으로 본 스페인 축구의 이모저모를 담아내어 우리의 축구와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스페인 축구를 떠 받들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건전한 정서가 있기에 그들은 성적지상주의에

메몰되지 않고 아름답고 멋진 축구를 구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었다.

국민들의 사랑과 열정이 축구를 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를 변화하게끔 하고 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는 사회적 규범 역시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는 균형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팀 스포츠를 통한 교육(노력, 우정, 동료애, 겸손 등)을 가르치며 이는 축구 이전에 더

나은 사람을 만들고자 하는 가치를 심어주고 있다는 생각을 물리칠 수 없게 한다.


오늘이 중요하다는 스페인 사람들의 사상과 오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미래가 중요하다는

사고를 하는 우리, 역사, 문화, 사회 등 모든 통섭적인 사유의 체계에 대한 차이점들이 스페인과

우리의 차이를 말하고 있으며 어느것이 더 옳다 그르다를 표방하기 전에 그러한 인식을 갖고

서로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달의 사락 n********1 201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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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를 읽고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를 읽고" 내용보기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를 읽고   2015.9.1 우진, 우혁 아빠     20년 차 회사원 평범한 샐러리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서 처음에는 건강 증진이 목적이었는데, 조금씩 소속팀에서 제법 잘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덧 초3, 초1 선수 반에 속하는 수준이 되면서 저도 조금씩 축구선수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욕심이 났습니다.   책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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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를 읽고

 

2015.9.1 우진, 우혁 아빠

 

 

20년 차 회사원 평범한 샐러리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서 처음에는 건강 증진이 목적이었는데, 조금씩 소속팀에서 제법 잘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덧 초3, 1 선수 반에 속하는 수준이 되면서 저도 조금씩 축구선수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욕심이 났습니다.

 

 79P – 축구 교육학 과목에서는 만6세부터 만12세까지를 입문 단계’, 그리고 만13세부터 만18세까지를 완성 단계로 나누어 해당 단계에서 지도자가 무엇을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얼마 전 비가 많이 오던 날, 모처럼 주말 축구 수업이 취소가 되어서 아이들과 미용실에 갔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테라스 의자 위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아이에게 생각나는 대로 묻고, 아이들도 생각나는 대로 답변을 했습니다.

(유투브 링크) https://youtu.be/dcUuT2LwNnQ

 

대화를 통해 느낀 것은 순수한 아이들의 축구 사랑이었습니다.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나누었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이 책을 쓰신 조세민 코치님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페친(페이스 북 친구)이기는 하죠, 2015.6.15 이체 초3이 된 큰아이가 유스 준비를 하는데(물론 확률적으로 그리고 지금의 실력으로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겁니다.) 갑자기 여쭈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 페이스 북 일대일 대화 창에 생각나는 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여를 성의 것 답변해주시더군요,그 후에 책을 출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는 또 무리한 부탁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문구와 사인을 해서 집으로 배송해달라고도 했었고요, 책값을 치르기는 했지만 별도 배송 비도 없이 제 부탁을 들어주셨습니다. 조코치님과 이야기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점점 축구가 기술, 피지컬도 좋아야겠지만 축구 지능이 중요한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84P – 자격증이 아닌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

 

 

 

 

7살부터 큰아이가 취미로 축구를 해서 2학년 초에 클럽 선수 반에 가서 3학년 가을에 들어서니 이제 3년 차 유소년 축구선수의 부모로서 3년 동안 지켜본 바로는 한국식 축구가 변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기대와 과대한 욕심입니다.

 

 89P – 유소년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은 그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 선수의 부모님이다.

 

 

유소년 대회에 나가보면 경기장 위에서 뛰고 있는 아이들은 경기만으로도 이미 정신이 하나도 없을 텐데, 과도한 승부욕에 응원을 빙자하여 소리를 지르고, 막말을 하며 아이들을 독려할 경우 아이들이 부모님의 지시에 우왕좌왕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당장 이기고 당장 최고가 되어야 하는 맘을 부모님들이 먼저 내려놓고 즐기는 축구를 진심으로 응원할 때 보다 창의로 운 한국식 축구가 완성될 것이고, 자녀의 능력 치 또한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2P – (이승우) 한국에서 10년 동안 유소년 축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적었던 훈련일지를 살펴보면 축구 경기를 이루는 수많은 축구 요소(공간, 팀 동료, 수비, 골대 등)가 빠진 훈련, 다시 말해, 트레이닝 방식의 훈련보다는 프랙티스 방식의 훈련으로 진행되었던 시간이 더 많았다.

 

 

조세민 코치님은 박지성이나 이영표나 손흥민처럼 성공한 선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아이들 모두가 위의 선수들처럼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조코치님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처럼 지금 축구를 하는 우리아이가 국대가 되고 프로가 되는 길에 예상치 못한 부상이나 생각만큼 성장과 실력이 자라나 주지 않는 경우에 준비되지 않은 채 사회라는 정글에 나와 우왕좌왕 준비되지 않는 삶을 버겁게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즐기는 축구를 하면서 축구 이외에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스페인으로 혈혈단신 날아가 말 한마디 통하지 않은 스페인에서의 도전과 끈기와 의지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직 이 책을 접하지 않은 많은 유소년 축구 선수 부모님과 선수들께 감히 이 책을 추천합니다.

 

 83P – 신체 성장이 가장 두드러지며 예민한 시기인 중고등학교 시절에, 훈련 강도와 반복 횟수, 회복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많은 훈련 량을 견뎌냈던 대한민국의 수많은 축구선수 출신 중 현재 무릎, 발목,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얼마 전 큰 아이가 결승전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는 바람에 준우승을 하고 피치 위에 바로 쓰러져 대성통곡을 하는 아이를 달래면서 다시금 너무 우승과 이기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강요를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며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링크) http://jangjaehoon.tistory.com/162

 

 

편지를 쓰며 그리고 또 이 책을 읽으면서도 저는 축구 하는 아이의 아빠로서 지금 것 그래왔지만 한번 더 다짐해 봅니다. 축구장에서 아빠는 코치가 아닙니다. 소리치며 독려하기 보다는 묵묵히 지켜보고, 잘했을 때 엄지손가락 한번 치켜세워주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다시 한번 이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로 묵묵하게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함께 공감할 줄 아는 부모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95P – 아이가 아무리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하고 싶어 하더라도 부모가 먼저 현실을 직시하고 축구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는 학생으로 클 수 있도록 부모가 직접 지도 해야 한다.

 

 100P – 축구선수로 성공할 수 있는 그 낮은 확률에 아이의 인생을 다 거는 것은 위험하다.

 

 130P –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도 축구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다른 삶을 위한 플랜B를 짜야 한다.

 

예전에 마법의 코칭 이란 책에서 헬퍼와 코칭의 차이를 이해했습니다. 핼퍼는 마이너스의 상태에서 0의 상태까지는 만들어 줄 수 있지만 0의 상태에서 양(+)의 상태로 이끌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졌을 때 누군가가 도움을 주어 어두운 곳에서 꺼내준다면 그것은 헬퍼이지만, 코칭이란 혼자 할 수도 있는 일을 도와주는 것, 예를 들어 나무 높이 메 달려 있는 열매를 딸 때 사다리를 두고 올라가 혼자 딸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가 사다리를 잡아주고 열매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수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 했고 그 글에 크게 공감한바 있습니다.

 

 179P – 유소년 축구지도자가 훈련을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임무는 아이들이 축구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

 

 

조세민 코치님의 바램처럼 청춘FC선수들도(도전했던 선수들 모두 포함), 제 아이들을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도 축구 하나만으로 가슴 뛰었던 그때 그 열정으로 함께 사는 세상에서 한국 축구를 조금은 더 생활 속에 안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코치님의 덕담처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로 커주길 바랍니다.   <

m******2 2015.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왜 그들은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왜 그들은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내용보기
이따금씩 하는 말이 있다. 여러 개의 우물을 파라. 한 우물만 파라고 했다. 그런데 한 우물만 파다가 물이 안 나오면 어쩐단 말이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그 구덩에 갇혀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또 어쩔 것이냐. 사다리라도 미리 준비를 해놔야 탈출구라도 있지. 확률 이야기도 한다. 한 곳만 정진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느냐. 어쩌면 너무 안일하고 기성세대적인 마인드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왜 그들은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내용보기
이따금씩 하는 말이 있다. 여러 개의 우물을 파라. 한 우물만 파라고 했다. 그런데 한 우물만 파다가 물이 안 나오면 어쩐단 말이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그 구덩에 갇혀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또 어쩔 것이냐. 사다리라도 미리 준비를 해놔야 탈출구라도 있지. 확률 이야기도 한다. 한 곳만 정진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느냐. 어쩌면 너무 안일하고 기성세대적인 마인드인지도 모르겠다. ​그 대신 적절한 분산과 그 기간을 길게 가져 가자고 이야기한다. 쉽게 포기는 하지 말자는 이야기다. 우리의 현실은 급하고 빨리 성적을 내기 바라고 개성이 무시되고. 예체능 분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러한 꿈 혹은 현실이 꺾여졌을 때 가볍게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축구선수였다. 일찍 그 꿈을 접고 20대 중반에 선진 유소넌 축구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국내 축구와 다른 시스템을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운동하는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말을 위주로 편성을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이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술 및 이론에 대해 정의하고 이론을 먼저 전달하고 프랙티스(Practice) 보다는 트레이닝(Training) 위주로 한다.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를 병행하게 한다.
기술이 아니라 전술 위주로 가르친다.
축구보다 학업을 우선시한다.
축구를 시키는 이유는 행복해 보여서 ->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축구를 통해서 해소한다.
축구유학에서 문화적응과 언어습득이 아주 중요하다.
지도자는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동기부여)
지도자의 말솜씨도 아주 중요하다.
의사표현, 경청, eye contact 등도 마찬가지..
...


고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k******e 201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내용보기
초등(국민)학교때 노란 병아리 같은 교복을 입고 4학년까지 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도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기억이 흐릿하지만 당시 내가 다니던 학교가 축구로 가장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다녔다. 아톰즈 회원을 시작으로 포항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축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정작 하는 것에는 흥미를 못 느낀 모양이다. 그리고 그 학교는 지금 우리나라의 최고의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내용보기

 

 초등(국민)학교때 노란 병아리 같은 교복을 입고 4학년까지 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도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기억이 흐릿하지만 당시 내가 다니던 학교가 축구로 가장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다녔다. 아톰즈 회원을 시작으로 포항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축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정작 하는 것에는 흥미를 못 느낀 모양이다. 그리고 그 학교는 지금 우리나라의 최고의 유스를 갖춘 학교로 더욱 성장하였다. 어릴때부터 공놀이에 흥미가 많은 사내 아이들은 많고, 걔중 누구나 한번쯤은 장래희망'의 빈칸란이나 선생님이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운동선수라는 꿈을 가지기도 한다. 사실 우리나라 어린 아이, 청소년들이 꿈을 꾸기에 좋은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포항 유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를 못한다. 하지만 한단계 더 발전된 시스템을 정착화시켜 2000년 중후반부터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이끈 바탕에 자리잡고 있는 스페인 유소년 시스템에 대하여 경험을 하고 돌아온 저자가 어떤식으로 기량 발전을 시키고, 우리나라의 훈련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책이 있어 이야기하려 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적지않게 기대하는 유망주인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가 스페인 유스에 몸담고 있으며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기대를 하면서도 축구에 대하여 많이 알지 못한 탓인지 그 중 이승우의 헤어를 보고 개성이 넘치는 선수구나..'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더랬다. 그런데 이승우가 머리색을 튀게하는 이유가 눈이 안좋으신 할머니와 관련이 있다라는 기사를 최근에야 접하고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마음속으로 생겼다. 유소년 축구에 대해서도 이러한 선입견이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가령 어릴때부터 축구만 열심히.. 무조건 잘해서 커야한다'는 생각을 아이의 부모님과 아이, 지도자가 가진다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다. 물론 잘해서 기회가 찾아올때도 있겠지만, 비좁은 구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실력외에도 부상, 외도, 멘탈등의 변수라는 것이 언제 어디서나 더 높은 레벨로 갈수록 발생하기 마련이다. 

 

 

 스페인 유소년 학생들을 가르칠때 축구 선수이기전에 학생으로서 우선시 되는 것이 가장 크다. 축구와 공부 모두 병행하는 것이 어렵지만 학생이라고 해서 본분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학생이라 하여 책상 앞에서만 앉아서 공부만 해서는 안되며, 축구 선수라고 해서 운동장에서 축구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최근 농구와 배구등 어린 체육부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합숙과 훈련 시스템이 오히려 선수를 해친다는 점이다. 어린 아이에게 주입식 정답을 강요하기 보다는 정답으로 가는 길을 유도하면서 흥미와 상상력을 끌게 하고, 프랙티스와 트레이닝의 적절히 융화시켜야 하는 시기에 성적을 요구 받아야하는 학교와 감독, 스카우트 제도등 잘 모르지만 개개개인 하나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유명한 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 시스템과 훈련 방법 더불어 스페인 지도자들이 각 나이대별로 어린 아이들에 축구 자체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방법이 많이 담겨있다. 가령 미니게임과 트레이닝 방법등 말이다. 존칭을 쓰지않는 스페인 감독과 선수, 또한 나이차이에 따른 존칭 없는 선후배 사이. 무엇의 문화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일단 다르다. 우리나라와 스페인의 축구 문화 차이는 이승우, 장결희등의 인터뷰 내용으로도 쉽게 알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다. 스페인의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에선 왜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의 이해는 물론이고, 물론 쉽지 않겠지만 문화 차이도 좁혀져 유학을 가지 않고도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날이 당겨졌으면 한다.

 

#. 축구는 인간의 뇌에서 가장 멀리 덜어져 있는 발을 주로 쓰는 경기이므로 축구 전술을 처음 배울때는 이론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기도 전에 상대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기거나 실수하는 상황과 마주칠수 밖에 없다.

o*******4 201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