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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주식 살 때와 팔 때』는 주식 투자할 때 흔히 놓치기 쉬운 ‘매수 후 행동 원칙’에 집중한 책이에요. 보통은 어떤 종목을 고를까에만 힘쓰는데, 이 책은 언제 사고, 얼마만큼 담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명확한 원칙과 실행법을 실제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들의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줘요.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승률이 꼭 높지 않아도 어떻게 작게 잃고 크게 벌 수 있는지 손익 관리법을 실제 사례로 풀어준 점이에요. 보통은 좋은 종목 찾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은 ‘실행’ 그 자체가 투자 성공의 핵심임을 체계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도 데이터에 기반한 절제된 매매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어요 :) 또 여러 투자자들의 스타일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자신만의 투자법을 찾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누구나 적용 가능한 만능 해법보다는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이 차별화되고 신뢰감도 느껴져서 나만의 투자 지도를 하나 만든 느낌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감이 아니라 숫자와 원칙으로 투자하는 것이라고 알게 해주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주식 투자하면서 혼란스러운 순간에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해요.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한 요즘 주식 시장에서 이 책이 알려주는 실행 원칙과 대응 전략들은 귀중한 무기가 될 듯해요. 감정을 이겨내고 냉철하게 대응하면서도, 수익을 키워가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진짜 투자의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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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인터뷰한 12인의 펀드매니저는 자신들의 투자 영역에서 많은 수익을 거둔 이들입니다. 각기 미국, 중국, 유럽,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중 런던 랭커스터 투자운용의 제임스 핸버리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플러스500'이라는 종목에 대해 2013년 7월 투자를 시작하여 2024년 말일 기준 6,295%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해당 주식의 2024년 말일 종가는 2,572 파운드이고 수익률을 기준으로 역산하면 대략 주당 40.21 파운드에 매수한 것입니다. 만약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2026년 7월 6일 최고점인 5,070 파운드 기준 약 12,500% 수익률을 지나서 2026년 10월 20일 종가 3,344 파운드 기준 약 8,214%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환율로만 단순 계산해보면 약 221억 원을 투자하고 14년 간 보유하여 현재 평가액이 약 1조 8,207억 원이 됩니다.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업적이 아니기에 위대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언제 팔아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125배 수익일 때 팔았다면 최고겠지만 현재 82배의 수익률 또한 여전히 매력적인 수치입니다. 내일의 주가가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알 수 없어 고민이 되는데 이런 주식을 14년 동안 보유할 수 있을까요?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예술이다." 라는 문구가 더욱 와닿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은 반대지만 최근에 부쩍 '지금 당장 팔아서 추가 손실을 막을지', '손실을 버티고 기다려서 반등을 노릴지' 판단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감정에 휘둘려 "조금만 더!"를 외치다가 손실이 더 커지며 마음 속 쓰라림 또한 깊어집니다. 도서 '주식 살 때와 팔 때'는 신비로운 재무 비율이나 그들만의 비법 투자 방법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수익을 실현하고 손실 중인 포지션을 정리하는지 담담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상급 펀드매니저들의 매매 원칙을 살피면서 현재의 투자 방법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도서 '주식 살 때와 팔 때'가 펀더멘털 분석을 통한 가치 투자 측면에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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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출간한 '주식 살 때와 팔 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 투자 시장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국내에서도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아무리 영업 수익이 잘나가고 미래 비전이 좋은 회사라고 한들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순간에 주식을 산다고 하면 수익보다는 손실을 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 것보다는 내가 지금 매수를 고민 중인 종목을 최대한 싸게 사서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테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종목을 언제 사고팔 것인가를 결정하고, 만약에 손실 및 수익이 나는 상황이 찾아온다면 당황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데에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는지 그에 맞는 투자 전략들을 담아내어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 때'의 저자인 리 프리먼 쇼어는 세계 정상급 펀드매니저 출신의 투자 연구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서도 활동 중에 있는 금융 전문가로서, 16년 이상의 시간 동안 투자 시장에서 글로벌 및 유럽 주식형 펀드 등을 운영하고 올드뮤추얼 글로벌 인베스터스에서 주식 리서치 공동책임자로도 지내는 등 투자 관련 경험과 지식을 꾸준히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공동저자인 클레어 플린 레비 또한 핀테크 기업인 에센시아 애널리틱스의 창립자이자 CEO로서 펀드를 운영하고 고객들의 투자 기록 분석 및 투자 성과 개선에 있어서도 조언을 이어오는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주식 투자에 있어서 승률을 올리고 수익률은 더욱더 상승시켜 나가는 압도적인 매매의 법칙들을 독자 여러분들이 배워갈 수 있도록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12인의 최고 투자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얻어낸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록하여 자세하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멘토로 삼을만한 위인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처럼 이미 그 이름이 크게 알려진 몇몇의 사람들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을 텐데요, 하지만 글로벌 투자 시장의 규모는 방대하고, 그 흐름을 결정짓는 최고의 투자자들은 그만큼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기 마련일 겁니다. 그래서, '주식 살 때와 팔 때'에서도 이름만 들어 보면 이 사람들이 누구지 싶은 낯설기만 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그들이 주식 투자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얼마나 큰돈을 굴려왔는지를 확실하게 소개해 주고, 여러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쳐 왔는지도 함께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물론 이 책이 단순히 돈을 크게 번 투자자들에 대한 자랑글을 나열해놓은 자기소개서는 아니기 때문에, 12인의 최고 투자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그들이 지니고 있는 각각의 투자 원칙과 투자에 있어서 어떤 전략을 중심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를 실행해 나갔는가를 알기 쉽게 정리해서 들려주고 있는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 밖에도, '주식 살 때와 팔 때'에서는 투자에 있어서 각 거장들이 투자 종목을 선정하고 매매 타이밍을 결정짓는 기준이 무엇인지와 수익 또는 손실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도 여러 사례 연구 등을 들여가면서 독자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감의 영역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현재의 포지션에 대한 저마다의 분석과 전략을 총동원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수익을 보게 해준 투자 거장들의 성과들을 보고 있자니, 그동안 들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조금만 내려가도 조마조마하면서 이걸 손절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루 종일 고민을 반복하던 제 모습이 우습게만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매매 전략과 최고의 투자 전문가들이 가슴속에 품고서 항상 실천해 나가고 있는 원칙들을 인터뷰의 형식을 통해서 자연스레 읽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투자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주식살때와팔때 #리프리먼쇼어 #클레어플린레비 #토네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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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경제 부분 서평단 활동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들의 비결!
<주식 살때 와 팔때>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주식 살 때와 팔때> 저자는?
리 프리먼 쇼어, 클레어 플린 레비 지음
<주식 살 때와 팔때> 목차는?
1부 미국 주식 시장의 거장들
~
4부 글롭러 주식 시장의 거장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때> 서평하게 된 계기는?
오늘 제가 서평파게 된 <주식 살 때와 팔때>라는 책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는 다른 금융상품은 이용해 본적이 있지만 주식이라는 금융상품은 전혀 경험은 없는건 아니지만, 이해도가 현저히 낮고 자주 이용하지 않고 주 관심사가 아니여서 잘알지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연금저축펀드계좌에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줍줍 소액 투자를 자주 하는 편인데, 단순히 시황 분석이 아니라, 단순히 매수 매도를 반복하는 정도로만 하고 있어서 주식 투자의 매수 매도 기술은 하나도 모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주식이라는 금융상품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지라 배운다 그렇다 쳐도 정확한 정보인지 가늠도 안되고 그래서 선뜻 배우가 어려웠는데, 이번 책에서는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 12인의 기술을 배울수 있다고 해서 완벽하지 않지만 비법은 눈여겨 보고자 읽어 본 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때> 책 특징 및 생각한 Key Point
오늘 제가 읽어본 이 책에서는 총 4가지 주제로 투자 거장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거장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는 단어도 있었고, 모르는 용어가 대다수였습니다. 다시 말하다 시피 저는 주식은 잘 알지도 못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용 하나하나가 낯설어서 이해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내용을 살펴보자면 질문과 대답을 통해 내용이 이루어지고 사례 연구를 통해 그래프를 삽입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매 파드 마지막에는 핵심요약으로 우리 독자들이 이 파트에서 얻어가야 할 주요 논점에 대해 요약해줌으로써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어서 저같이 주식투자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때> 총평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에서는 세계 투자자들의 거장들의 주식투자 비법을 읽어보니 저는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차트나 그래프트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보아도 매우 어려운 도식이여서 앞으로도 투자를 위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때>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은 세계 투장들의 투자 비법을 책 한권으로 요약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제가 읽어보니 저는 주식투자에 무지한지라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갔지만 주식투자를 어느정도 하시는 분들을 이 책을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아서 주식투자를 하시지만 좀더 전문적인 스킬을 얻고 싶으신 분들이 이 책을 읽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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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투자계의 전설이라고 할 만한 세계적인 투자 거장들은 어떤 기준으로 투자하고, 어떤 판단을 거쳐 지금의 경지에 올랐을지 늘 궁금해진다. 《주식 살 때와 팔 때》는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 12명이 실제 투자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기준으로 매매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들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이들조차 수익으로 이어진 판단의 비율인 승률의 중간값이 50%를 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성과를 가른 것은 매번 옳은 판단을 내리는 능력보다, 매수한 뒤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포지션을 관리하는 능력이었다. 조시 골드버그와 존 바의 사례는 포지션 관리에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조시 골드버그는 펀드 전체 자산의 1%를 손실 한도로 정하고, 손실 중인 종목에 추가 매수(물타기)를 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확인되면 손실을 끊어내고 과감히 정리한다. 반면 소형주 투자자인 존 바는 주가가 크게 하락하더라도 투자 논리가 유지된다면 성급하게 손절매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작은 비중으로 시작해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며 점진적으로 비중을 늘리고, 수익 종목은 장기간 보유해 복리 효과를 추구한다. 두 사람의 방식은 다르지만, 손실을 만회하려고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고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포지션을 관리한다는 본질은 같다. 책은 거장들의 투자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행동 알파 점수와 승률, 손익비를 제시한다. 행동 알파 점수는 운의 영향을 배제하고 투자 판단의 질을 평가하며, 손익비는 판단이 맞았을 때 얻는 수익과 틀렸을 때 입는 손실의 크기를 비교한다. 승률이 높지 않더라도 수익 종목에서는 이익을 키우고 손실 종목에서는 손실을 제한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위해 거장들은 매매일지를 작성해 자신의 결정을 복기하고, 매도 기준과 종목별 투자 한도를 미리 정해둔다. 거장들의 투자 방식은 저마다 다르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을 찾고, 성공과 실패를 통해 판단의 기준을 다듬어 가는 일이다. 투자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감정을 다스리고 상황에 맞는 결정을 이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시장에서 오래 남아 지속 가능한 성과를 거두려면 좋은 종목을 고르는 안목뿐 아니라 자신만의 매매 원칙과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일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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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주식 살 때와 팔 때> 승률 45퍼센트로도 이기는 거장들, 문제는 사고 난 다음이었어요 승률 45퍼센트. 세계적인 펀드매니저 73명을 최종 후보로 추려서 매매 내역을 분석했더니 승률 중간값이 이 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 운에만 맡겨도 50퍼센트는 나온다는데 그보다 낮은 숫자라서 처음엔 눈을 한 번 더 비볐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 다시 걸러낸 거장들은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냅니다. 리 프리먼 쇼어와 클레어 플린 레비가 함께 쓰고 이주영 님이 옮긴 <주식 살 때와 팔 때>는 이 이상한 계산서를 한 장씩 펼쳐 보이는 책 같아요.
10월 중순에 맞는 금요일이라 그런지 이 책 얘기를 꺼내는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사실 제 계좌에는 그동안 살 때와 팔 때보다 '물릴 때'가 더 자주 찾아왔던 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제목부터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더군요. 표지는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반을 딱 갈라놓고, 화살표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꽂아둔 모양이에요. 사고파는 두 순간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긴 느낌이 듭니다. 원제는 Stock Market Maestros이고, 두께는 보통 경제서보다 제법 두툼한 편이에요.
<주식 살 때와 팔 때>를 펼치면 인터뷰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숫자가 앞장서서 마중을 나옵니다. 펀드매니저의 의사결정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에센시아 애널리틱스가 73개 펀드의 최대 15년치 일별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봤대요. 종목 선정, 투자 규모, 진입 시점, 분할 매수, 보유 비중 조정, 분할 매도, 최종 매도 시점까지 7가지 결정을 하나하나 따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남은 사람이 열두 명입니다. 명단을 뽑는 과정부터 꼼꼼해서 우선 믿음이 가더라고요. 솔직히 이 선정 기준 대목은 저한테 언덕 하나 넘는 구간이었어요. 샤프 지수, 소티노 지수, 상승·하락 포착 비율 같은 말이 연달아 나오니까 한 줄씩 천천히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모닝스타나 리퍼 같은 이름 옆에 각주로 설명이 붙어 있어서 길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피식 웃음이 난 문장이 있었어요. "결국, 투자자의 의사결정이 가져온 결과가 우연에 의한 결과보다 더 나을 게 없다면 차라리 그 돈을 수수료가 낮은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펀드매니저도 자신의 지적 능력과 에너지를 보다 생산적인 곳에 쓰는 편이 나을 것이다." 세계 최고 펀드매니저들 앞에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을 만큼 시원한 말이에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만큼 정직한 잣대도 드문 거 같아요. 다른 페이지보다 천천히 정독하듯 읽었던 부분은 행동 알파 점수를 왜 지난 3년치로만 매기느냐는 설명이었어요. 10년 전에 좋은(또는 나쁜) 결정을 내렸다고 해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왕년의 성과 하나로 버티는 사람도, 예전 실수 하나 때문에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사람도 보게 되잖아요. 숫자로 사람을 평가하는 책인데, 그 숫자가 사람을 지금 모습 그대로 봐주려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거장들도 절반쯤은 틀린다는 얘기, 몇 번을 들어도 이상하게 위로가 돼요. 앞쪽에서 만나는 조시 골드버그는 뉴욕의 헤지펀드 매니저예요. 저자는 조시를 떠올리면 머릿속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배경음악이 재생된다고 해요. 다만 주인공이 톰 크루즈 대신 검은 수염을 기르고 야물커와 안경을 쓴 남자라는 거죠. 시작부터 장난기가 있어서 술술 넘어갔습니다. 첫 번째 불가능한 임무는 2009년에 세운 회사 G2였어요. 운용 자산이 1천만 달러도 안 됐고, 1억 달러 이상으로 클 확률은 500분의 1도 안 된다는 말을 들었대요. 첫 고객은 첫해에 20퍼센트를 못 내면 돈을 빼겠다고 했는데, 결국 기준치를 넘겼는데도 자금을 회수해 갔다고 합니다. 그 일이 고객에게 손해가 됐다는 문장이 담담하게 따라붙어요. 두 번째 임무는 훨씬 무거웠어요. 2016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생존 확률이 2퍼센트라는 말을 들었고, 3년 동안 수십 차례 항암 치료와 수술을 견뎌 5년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사정을 알고도 1억 달러를 맡긴 가족이 있었고, 사실대로 말해줘서 고맙다며 절대 돈을 빼지 않겠다고 약속한 고객도 있었대요. 사무실 벽에는 NFL 선수 레이 루이스가 선물한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 글귀 끝에 "조시, 아이들에게 입을 맞춰주고 이긴 싸움을 끝까지 해낼 거라고 말해주세요."라는 문장이 있더군요. 투자 이야기를 들으러 들어간 장에서 사람 이야기를 먼저 듣게 되니, 뒤에 나오는 원칙들도 조금 다르게 읽혔어요. 조시의 투자 방식에서 저를 뜨끔하게 한 건 멘토 필 헴플먼의 한마디였어요. 70달러짜리 주식이 25달러까지 떨어졌으니 싸게 사자는 조시에게 필이 이렇게 말했대요. "조시, 기업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 아무리 주가가 싸더라도 보유해서는 안 돼." 조시는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했다고 하던데, 저는 망치까진 아니어도 꿀밤 한 대쯤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싸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마음이 기울던 순간들이 줄줄이 생각나더라고요. 장 첫머리에 걸린 "패자만이 손실 중인 종목에 물타기를 한다."라는 문장도 같은 결로 읽혀요.
조시가 기업을 방문하면 꼭 구내식당에 들른다는 대목도 재미있었어요. 직원들한테 회사와 경영진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라는데, 한번은 어떤 직원이 CEO를 석 달 동안 못 봤다고 하더래요. 소형주에서 CEO가 눈에 안 띈다면 좋은 신호로 보기 어렵다고요. 직장인으로서 이 대목은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회의실보다 점심 줄에서 더 솔직하게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애널리스트가 5명도 안 붙는 기업을 좋아하고, 어느 회사에서는 10년 만에 처음 찾아온 투자자라는 말까지 들었다니 정말 발로 뛰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고른 종목도 첫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 때부터 시간을 재서 보고서 첫 페이지에 기재해 두고, 15개월을 넘기면 매도 타이밍을 놓칠 위험이 커진다는 '15개월 규칙'을 지킨다고 합니다. 유럽 쪽 고름 토마센 장은 시작부터 공기가 확 바뀌어요. 독자를 어느 방에 앉혀두고, 노르웨이 정보기관 출신에 러시아어를 하고 고도의 심문 기술을 아는 거구의 남자가 내려다보며 묻는 장면을 그려놓거든요.
"애송이 녀석, 운이 좋다고 생각하나?" 책 속의 '당신'은 식은땀을 흘리는데, 저자가 곧이어 이 시나리오는 부분적으로 지어낸 거라고 털어놔요. 실제 고름은 친근한 사람이고, 저 말은 AKO 캐피털 애널리스트 모니터에 뜨는 알림이래요. 속뜻은 "잘했어요. 우리가 수익을 좀 냈는데 이익을 실현해야 할까요?"라고 하네요. 고름이라는 사람 자체에도 정이 갔어요. 오슬로에서 자라 북극권 북쪽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제빵사이자 철학자였던 할아버지에게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웠대요. 210억 달러를 총괄하는 최고투자책임자인데 대중교통을 타거나 걸어서 출근하고, 아이들과 테니스를 치고, 삼림욕을 하고 정원을 가꾼다고 하더라고요. 롤렉스 차고 고급차 모으는 문화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니, 출근길 지하철에서 마주쳐도 못 알아볼 것 같습니다. AKO에는 '미완성 아이디어' 회의라는 게 있다고 해요. 누가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사람들이 마음껏 비평하는데, 고름은 이 단계에서는 아이디어에 자존심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획안마다 자존심이 잔뜩 묻어 있는 회의를 숱하게 겪어본 입장에서는 부럽기까지 하더군요. 비중 얘기도 단단합니다. "비중 20퍼센트짜리 포지션이 실패하면 살아남기 힘들겠지만, 비중 10퍼센트짜리 포지션은 실패해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확신이 생겨도 25bp, 50bp씩 조금씩 늘려간다는 걸 보면, 이 사람한테 투자는 무엇보다 살아남는 기술인 거 같아요. 조시가 발로 뛰는 사냥꾼이라면, 고름은 문단속 꼼꼼한 집주인쯤. <주식 살 때와 팔 때> 끝자락의 '주식 거장들의 성공 비결'로 가면 앞에서 만난 사람들이 한 줄로 꿰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거장들은 잘 나가는 종목 앞에서 스스로에게 "너 지금 단지 운이 좋아서 기분에 취해있는 거 아니야?"라고 묻는대요. 고름의 모니터에 뜨던 '애송이' 알림을 여기서 다시 만나는 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손실 중인 종목 앞에서는 질문이 바뀌어요. "만약 이 주식을 지금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오늘 새롭게 매수하겠는가?" 이 질문 하나는 증권 앱 첫 화면에 붙여두고 싶을 정도였어요. 본전 생각에 붙들고 있는 종목이 하나라도 있다면, 누구든 대답하기 전에 잠깐 머뭇거리게 될 거 같거든요. 저자들은 리스크를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틀릴 확률로 본다고 하고, 결국 투자의 기술이란 의사결정의 기술이라고 마무리합니다. 언제 사고, 얼마나 담고, 언제 팔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수백 번의 소소한 순간마다 조금 더 현명하게 고르는 일이라고요. 그 능력은 측정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 타고난 감이 없는 사람한테도 문이 열려 있는 셈이에요. <주식 살 때와 팔 때>는 한 번 읽고 꽂아두기보다 계좌가 흔들릴 때마다 다시 꺼내 볼 책에 가까운 거 같아요. 열두 명의 방식이 저마다 달라서, 그때그때 내 상황에 맞는 거장 한 명을 골라 그 장만 다시 펼쳐도 충분하겠더라고요. 거장들 모두 투자 방식을 자기 성격에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데, 그 말대로라면 이 책은 내 성격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명단이기도 합니다. 매수 버튼보다 매도 버튼 앞에서 더 오래 망설여 본 사람이라면 읽는 내내 재미있게 넘길 수 있을 거예요. 은행잎이 하나둘 노랗게 물드는 10월 중순이네요. 단풍처럼 제 계좌도 빨갛게 물들면 좋겠다는 욕심은 잠깐 접어두고, 이번 주말엔 손실 종목에 그 질문부터 던져볼 생각입니다. 금요일에 좋은 책 만나서 한 주 마무리가 든든해요. 다들 포근한 주말 보내세요. 절반을 틀리고도 크게 버는 거장 12인의 비밀은 종목을 고른 다음의 행동에 있더라고요. #주식살때와팔때 #리프리먼쇼어 #클레어플린레비 #이주영 #토네이도출판사 #StockMarketMaestros #투자서추천 #주식책추천 #경제경영서 #펀드매니저 #손익비 #매매전략 #조시골드버그 #고름토마센 #행동알파 #주식공부 #신간도서 #서평 #책추천 #BOOKU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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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지금 국내 KOSPI, KOSDAQ 지수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KOSPI는 한때 최고 9000p, KOSDAQ는 1200p까지 상승했었지만, 그 이후 그 상승기세가 꺾여서 KOSPI 지수는 금일 종가기준 5500p 대이다. MTS 화면 자체가 거의 파란색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오늘,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들은 어떤 매매 전략을 갖고 이런 하락장을 잘 견뎌내는지 궁금했다.
세계 정상급 펀드매니저 출신의 투자 연구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 프리머 쇼어와 핀테크 기업 에센시아 애널리틱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클레어 플린 레비가 쓴 ‘주식을 살 때와 팔 떄’이다. 원제목은 ‘STOCK MARKET MAESTROS’인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 시장의 거장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전략과 비결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주식시장의 거장들은 12명이다. 이들 중 전설적인 해지펀드 매니저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뮤츄얼 펀드와 액티브 ETF 운용자도 있다. 국적도 다양하고 구사하는 전략도 다양하며 활동하는 지역도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은 미국, 중국, 유럽, 글로벌 주식 시장으로 구분하여 각각 4명, 1명, 4명, 3명의 거장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투자 방식과 수익 종목을 다루는 일반 원칙, 투자 사례를 통한 수익 상황 그리고 손실 상황에서의 그들의 행동은 어떘는지를 상세히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두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단순한 종목 선정(Stock picking)보다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의 거장들의 실행력과 포지션 관리가 그들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신 국내외 주식시장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최근 반도체와 AI가 주도했던 엄청난 상승장이 끝나고 지금은 AI산업의 수익 불확실성,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고점 대비 하락하는 시장인데, 이런 상황에서 거장들은 어떤 자세로 투자에 임하는지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액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거장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과 자세를 배우지 않고 반도체, AI에 대한 맹목적인 선호에 동참한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거장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도 손실을 입을 때가 있는데, 그들은 철저한 자기 원칙에 따라 즉각 손절하여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방법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책 속에서도 수익 상황과 손실 상황의 투자 사례를 보여주며 그들의 전략과 대처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좋은 종목을 찾기 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도록 깨달음을 준다. 투자 거장들의 실제 투자 사례를 읽고 배우면서 지금의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내 스스로 한번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식차트의 상승과 하락에 일희일비하기 보다 세계적인 투자 거장들의 사례를 읽고 나만의 투자 전략과 대처 방법을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살때와팔때 #리프리먼쇼어 #클레어플린레비 #최정상펀드매니저매매전략 #토네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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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만큼 언제 팔아야 할지 결정하는 일도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주가가 오르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불안해집니다. 조금만 더 오를 것 같아 매도 시점을 놓치기도 하고, 손실이 커질까 봐 서둘러 팔았다가 다시 상승하는 주가를 바라보기도 해요. 리 프리먼 쇼어와 클레어 플린 레비의 『주식 살 때와 팔 때』를 읽으며 매수와 매도는 감에 의존하기보다 나름의 기준을 세워 판단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일입니다. 주가가 낮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보다는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매출과 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지, 현재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비해 적절한 수준인지 살펴야 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로,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평가받는지 비교할 때 활용합니다. 다만 같은 업종이라도 성장 가능성과 재무 상태가 다르므로 숫자 하나만 보고 매수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매도는 매수보다 감정이 개입하기 쉬운 과정입니다. 수익이 발생하면 더 오를 것 같아 팔지 못하고, 손실이 나면 언젠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매도를 미루게 됩니다. 투자할 때 세운 근거가 여전히 유효한지, 기업의 실적이나 시장 상황에 변화가 생겼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처음 예상했던 투자 이유가 사라졌다면 매수가보다 낮은 가격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보유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손절매와 이익 실현에 관한 기준도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손절매는 손실을 무조건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과정입니다. 투자금 전체를 한 종목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자산으로 나누는 분산 투자 역시 특정 기업의 악재가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투자 기간과 자금 사용 계획까지 고려해야 매매 결정이 한층 현실적이 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은 정보를 몰라서만 생기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원칙도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지키기 어려워요. 결국 매수 전에는 투자 근거를 기록하고, 매도 후에는 결과뿐 아니라 판단 과정까지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주식 살 때와 팔 때』를 통해 매매 시점을 맞히는 데 집착하기보다 내가 왜 사고 왜 파는지 설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기간의 수익에 흔들리기보다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점검하는 습관부터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주식살때와팔때 #토네이도 #북유럽 #리프리먼쇼어 #클레어플린레비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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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끝 #서평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 프리먼 쇼어의 <투자의 기술>을 독서시작 했습니다. 독서 및 서평 기회를 주신 예스24에 감사를 표합니다. (1) 주식 살 때와 팔 때 (2)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 12인의 압도적 매매 전략 (3) 리 프리먼 쇼어, 클레어 플린 레비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4) 토네이도 2026-10-07 확실하고 높은 기준으로 펀드매니저들을 평가하고 선정하여 인터뷰 했다는 점에서 좋게 기대 했었는데 이번에 받아 실제로 펀드들의 장기성과를 검증해보니 실제 좋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통찰력 덕분인지 인터뷰에 대한 질문들도 꽤나 현실적이고 실전용으로 훌륭합니다. 성공한 펀드들의 기업 선정기준, 승률, 손익비 등을 비교했을 때 그 중 손익비가 가장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중요 요소임을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으로 책을 풀어갑니다. * 책 중 : 행동 알파 벤치마크 분석법은 다음의 7가지 핵심 의사결정 유형에 서 발휘되는 투자자의 역량을 측정한다. 1. 종목 선정 2. 투자 규모 결정 3. 진입 시점 결정 4. 분할 매수 5. 보유 비중 조정 6. 분할 매도 7. 최종 매도 시점 결정 개인적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들이지만 나름의 철학과 이유들을 배울 수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절반 정도 읽었는데도 이번 달 추천도서로 바로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세계 최정상 펀드매니저 12인을 만날 수 있어 꽤 재밌고, 또 실전에 유용합니다. 술술 읽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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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저자 이름이 외국인이어서 미국주식책인가 보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서평단에 신청한 책이다. 국내주식도 머리아픈데 미국주식까지 할 여유가 없어서 패쓰하려다 책 제목과 그 밑에 ‘아무도 모르게 사서 귀신처럼 팔아치워 상상 초월의 수익을 남긴 1% 투자자들의 비밀’이란 글귀가 끌려서 신청하게 되었다. 어차피 살 때와 팔 때의 유의사항은 국내주식이나 미국주식이나 별반 차이 없기때문에 이 책은 특정지어 미국주식책이라기 보단 그냥 작가가 미국인인 주식책이라고 보면 될 꺼 같았다.
이 책의 저자는 2명의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공동 저술했으며 12명의 세계적인 주식 거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주식 시장에 대응하는 방식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주식, 중국주식, 유럽주식, 글로벌주식 시장의 거장들로 나누어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각 주식 시장별로 인터뷰한 내용의 핵심 요약이 있어서 복습개념으로 읽으면 좋은거 같다. 다만 주식 시장에 대응하는 방식은 솔직히 여느 주식책에나 나오는 내용들과 비슷한데 그걸 실천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거 같다. 특히 제목의 ‘주식 살 때와 팔 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주가가 내려간다고 다 좋은거 아니니 하락세일땐 물타기를 권하지 않는다. 팔 때는 손해보더라도 지정한 손절가에 도달하면 매도해야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나도 이 기본 원리를 알면서 얼마전 주가 폭락했을때 참다가 하락세일때 샀다가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름 하락세였다가 상승세를 타는거 같길래 상승세에서 샀는데.. 사고나서 다시 하락세로 돌변하여 내가 샀던 금액보다 훨씬 더 떨어졌다.. 그런 반면 오늘 다른 종목을 보니 몇 일 안본 사이 몇 일전 또 하락세길래 사려다 안샀는데 몇일사이 꽤 올라와있었다.. 이런건 감이 좋아야 되는건지.. 내가 뭔가를 빠뜨리고 있는건지.. 주식책을 자주봐도 솔직히 이런 실수는 매번 하는거같다. ㅠㅠ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사서 귀신처럼 팔아치워 수익을 내는 것’은 결국 그 회사의 기술력, 성장성과 재무제표, 실적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건 정보력이 받쳐줘야된다고 생각한다. 많이 쏟아지는 정보들 중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서 봐야되는데 그걸 거르는 능력 또한 개인치인거 같다. 이번 책은 생소한 용어와 설명이 많이 나와서 한번 더 읽어봐야 될꺼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