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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스터리는 숙달, 통달의 의미를 가집니다. 물론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마스터리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굉장한 보상을 가져오지만 마스터리는 목표나 목적지보다는 과정이나 여정에 가깝습니다. 현대 사회는 마스터리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로 가득합니다. 즉각적인 만족감과 순간의 성공, 일시적인 안도감으로 마스터리와 반대의 길로 이끕니다. 마스터리의 여정은 무엇이든 새로운 능력을 배우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무슨 일이든 마스터리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마스터리 곡선을 보면 상대적으로 짧게 급격한 향상을 보이다가 살짝 기세가 꺾이며 정체기를 맞이하는데 이 정체기는 보통 점차 짧아집니다. 마스터리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성실하게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훈련 그 자체를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정체기에 좌절하기보다 그 시간도 실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시기와 마찬가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법을 배웁니다. 연습을 열심히 하고 노력했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면 성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책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에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고된 연습의 세계에서 마스터리의 역설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으로 의미 있는 깨달음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우는 능력을 타고 났습니다. 이 능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모든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지 않은 기술을 연마해 마스터리에 이른다는 것은 인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가장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배움은 특정 절차나 양식에 따르지 않고 온 세상이 학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법과 걷는 법을 배우는 유아기 때부터 인간은 이미 마스터리의 길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어른들과 우리보다 나이가 몇 살 더 많았던 아이들이 언어를 가르쳐준 스승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마스터리를 찾아야만 하는 과업을 떠안게 됩니다. 실제 성장은 긴 정체기와 짧은 도약이 반복되는 과정입니다.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를 통해 조급함을 버리고 특별한 비법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마스터리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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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레너드의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는 지속적인 성장과 어떤 분야에서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삶의 태도와 연결하여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타고난 재능이나 일시적인 열정보다, 지루하고 평탄해 보이는 과정을 어떻게 견디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삶의 차이가 벌어진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무언가를 배워나갈 때 경험하는 성장 곡선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는 보통 노력을 기울이면 성과가 우상향 그래프처럼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가 설명하는 실제 배움의 과정은 전혀 다릅니다. 짧은 급성장 이후에는 아주 긴 평탄한 구간이 이어집니다. 변화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 긴 구간을 '플레이토(Plateau)'라고 부르는데, 저자는 이 플레이토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마스터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현대 사회는 빠른 결과와 즉각적인 보상을 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평탄한 구간을 견디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하거나, 새로운 자극을 찾아 다른 길로 옮겨 다니곤 해요. 저자는 이러한 유형을 몇 가지 형태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처음의 열정이 식으면 금방 시들해지는 사람, 잠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조급함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 등 배움의 과정에서 흔히 빠지는 함정들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스터에 도달하기 위한 5가지 필수 요소였습니다. * 선생님(Guide):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스승의 존재 * 실천(Practice): 결과와 상관없이 매일 반복하는 연습 * 헌신(Surrender): 자신의 자만을 내려놓고 배움의 과정에 자신을 맡기는 자세 * 지향점(Intentionality):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그리기 * 절정 경험(Edge):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넘어서는 순간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연습 그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가짐을 다시 정돈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늘 어딘가에 도달하려는 목표에만 매달린 나머지, 정작 지금 하고 있는 과정 자체에서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스터는 목표점에 도달했을 때의 기쁨보다 꾸준한 연습을 이어나가는 그 순간 자체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낸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는 마음의 몸가짐뿐만 아니라 몸의 감각을 깨우는 일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합니다. 자신이 다루는 도구나 자신의 신체 감각에 집중하면서 긴장을 풀고 균형을 잡는 법을 익혀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포기하고 싶거나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찾아올 때, 그것은 실패의 징후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전 당연히 거쳐야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기간의 성공 공식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한 길을 걸어가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걸음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플레이토라는 평탄한 시간을 기꺼이 누릴 줄 아는 자세가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들어 줍니다. 매일의 작은 실천이 모여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가만히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혼자조용히해내는힘마스터리 #빌리버튼 #조지레너드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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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는 눈에 띄는 성과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법보다, 오랜 시간 한 가지를 꾸준히 해내며 숙련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에 주목하는 책이다. 성공을 결과만으로 판단하면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실패나 정체로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바로 그 지루하고 답답한 구간을 마스터리의 중요한 일부로 바라본다. 겉으로는 변화가 보이지 않아도 반복과 연습이 쌓이는 동안 사람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빠른 결과와 즉각적인 보상에 익숙한 시대에 상당히 다른 속도의 성장을 이야기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1부에서는 마스터리에 이르는 길에서 누구나 만나게 되는 정체와 한계를 살펴본다. 특히 한 가지를 꾸준히 하기보다 이것저것 옮겨 다니는 사람, 완벽하게 해내려는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 현재의 수준에 머무르는 사람이라는 세 가지 유형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현대 사회가 끊임없이 더 빠른 결과와 새로운 자극을 요구한다는 점도 함께 짚는다.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곧바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대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더 쉬운 방법을 찾게 되는 환경에서 정체기는 견디기 어려운 시간이 된다. 그러나 책은 멈춘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오히려 성장에 필요한 구간일 수 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마스터리가 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볼 다섯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누구에게 배울 것인지, 어떻게 연습할 것인지, 무엇을 버릴 것인지, 내가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는지, 한계 앞에서 피할 것인지 맞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다. 단순히 열심히 하라는 조언과는 차이가 있다. 좋은 스승을 선택하고, 충분히 반복하며, 기존의 익숙한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바라보면서 한계와 마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천천히 배우는 사람이 결국 앞서간다’는 관점은 속도가 곧 실력이라는 생각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3부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마스터리를 지속하기 위한 도구와 함정을 다룬다. 결심하고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이유를 살펴보고, 작은 루틴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일상에서 마스터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운전과 같은 일상적인 기술부터 인간관계까지 마스터리의 관점을 확장하는 구성도 흥미롭다. 결국 숙련은 특별한 분야에서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반복과 개선이 필요한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태도라는 의미로 읽힌다. 이 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방법을 찾는 사람보다는 한 분야를 오래 지속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다. 공부, 운동, 예술, 직업적 전문성처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영역뿐 아니라 최근 시작한 일을 오래 이어가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거창한 결심보다 반복 가능한 행동이다. 오늘 조금 연습하고, 정체된 것처럼 보여도 다시 이어가고, 자신과의 작은 약속을 지키는 과정이 결국 실력을 만든다는 관점이다. 빠른 성취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성장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을 제대로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북유럽 #혼자조용히해내는힘마스터리 #조지레너드 #빌리버튼 #BOOKU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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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도 학교를 다닐 때는 공부를 잘해서 조기졸업을 하고 신문에 나와서 빨리 성공할 줄 알았지만 아프면서 큰 좌절을 맛봤다. 난 엄마가 박사까지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엄마가 끝까지 해내는 걸 보고 나도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조지 레너드는 인간 잠재력 분야 연구의 선구자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존 F, 케네디 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17년 동안 ⟨룩매거진⟩의 수석편집자로 지내며 교육저술 부문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게슈탈트 심리학과 인간 잠재력에 있어서 동서양의 철학을 융합한 연구로 유명한 에설런 연구소의 명예 회장, 인본주의 심리학 협회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는 레너드 에너지 트레이닝을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마스터리’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정’이자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다. 기업 경영진이든, 올림픽 금메달 선수든 간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정’이 필요하다. 마스터리는 그 과정의 중요성과 힘을 나타낸다. 저자가 수천만 미국인의 인생을 바꾼 것으로 35년 넘게 회자되고 있다. 사람들은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저자는 그 의문을 품고 있었다.
저자는 ⟨에스콰이어⟩에 4년째 ‘얼티밋 피트니스’를 연재하면서도 늘 이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 기사는 단순한 피트니스 이야기가 아니었다. 건강을 위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이 삶 전체와 맞닿아 있다는 이야기였다. 끝없는 절정의 유혹에 빠진 현대인의 상당수가 텔레비전과 미디어의 시대에 자랐고, 그 사이 소비주의가 가치 체계에서 유례없는 우위를 점령했다. 삶이 텔레비전이나 영상 속 인물들의 일상처럼 빛이 나고 늘 클라이맥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이 이 믿음에 부합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언가를 배우거나 혹독한 훈련, 연습 없이 절정의 순간만 계속 유지할 방법이 있을까? 간단하다. 약물을 복용하면 된다. 물론 별 효과는 없다. 장기적으로 보면 약물은 결국 삶을 파괴한다. 하지만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문화 속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약물이나 다른 방식에 기대어 끝없이 절정의 순간만 좇다가는 결국 파멸을 맞이할 거라고 광고에 경고의 메시지를 담으려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사람들은 결심을 하고도 제자리로 돌아갈까,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결심한다. 변화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마스터리를 시작하며 무언가를 꾸준히 연습하기로 한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다짐을 알리고 일기장도 적는다. 그러고 나서 실제로 연습해보니 효과가 있다. 기분이 좋고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 행복하다. 주변 친구들도 함께 기뻐해준다. 그렇게 자신의 삶은 전보다 더 나아졌다. 하지만 그다음 단계가 되자 곧바로 과거로 되돌아가버린다. 의지력이라고 전혀 없는 게으름뱅이여서일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좋든 나쁘든 누구나 인생의 큰 변화에는 저항하기 마련이다. 우리의 몸과 두뇌, 행동은 좁은 범위 내에서 가능한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 하고, 변화가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본성을 타고났다. 사실 이러한 본성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때가 많다. 혈당은 물론 신체의 수많은 가능도 마찬가지다. 신체의 균형 상태, 변화에 저항하는 성질을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이는 박테리아에서부터 개구리, 인간, 가족,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자기 조절 시스템이며, 이 특징은 신체 기능은 물론 심리적 상태와 행동에서도 드러난다. 가정용 보일러를 보면 벽에 설치된 온도조절 장치가 방의 온도를 감지하여, 우리가 설정한 온도보다 떨어지면 전기 신호를 보내 난방을 가동한다. 난방 시스템은 온도 조절 장치가 설치된 공간에 열을 보내 피드백회로를 완성시킨다. 방의 온도가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며 온도 조절 장치는 난방 시스템에 전기 신호를 보내 가동을 중단한다. 이런 피드백 회로를 통해 난방 시스템은 항상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면 우리의 피부 표면에는 신경 말단의 형태로 약 15만 개의 미세한 온도조절장치가 있어 신체에서 열이 손실되는 것을 감지한다. 그보다 피부 좀 더 깊은 곳에서 약 1만 6,000개의 신경 말단이 외부로부터 열이 유입되는 것을 알린다. 더욱 민감한 온도 조절 장치는 뇌 아래쪽에 위치한 시상하부에 있는데, 이 시상하부는 심장에서 머리로 혈액을 공급하는 대동맥의 작은 혈관들과 근접해 있다. 마스터리 여정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의무와 기쁨, 관계 속에서 나아가는 여정이다. 마스터리의 핵심 경로가 개인의 커리어나 생겨 수단과 일치한다면 성공이다. 그렇지 않다면 마스터리를 성취할 수는 있지만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익은 벌 수 없는 무언가를 위해 근무 시간 외의 시간과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만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직업과 마스터리 여정 사이의 균형을 정말로 유지할 수 있는가? 아니라 해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나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당한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구들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가? 특히 배우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가? 심리학자인 내서니얼 브랜던은 내담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신나하는 일에 공감해 주지 않는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마스터리의 여정에서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삶의 다른 부분을 살펴보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삶의 다른 측면에서 마스터리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마스터리가 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건강을 유지하고 너무 목표에 집착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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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스터리는 그 과정의 중요성과 힘을 나타냅니다. 출간 35년, 그동안 왜 그토록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사랑했는지, 사랑할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하며 읽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운동 선수가 같은 동작을 수만 번 반복하는 것은 지루하기 그지없고 전혀 흥미로운 지점도 없습니다. 게다가 그런 과정이 성공이라는 결과를 무조건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성공담을 이야기 할 때에는 이런 내용은 길게 언급하지 않고 짧게 짚고 지나갈 뿐입니다. 읽는 사람들 역시 화려한 사건과 위대한 결정에 감동하지, 누구도 감내하고 싶지 않은 지루한 반복에는 시큰둥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여기서 그 지루한 구간이 삶의 본질이고 삶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할 줄 알면 성공을 달성한 다음에 한순간 찾아오는 만족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에 만족할 수 있게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지루한 그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결코 인류가 과거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의 변화 속도와 무한 경쟁 자체가 그것을 당연시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우리는 단기적 행복 도파민이나 쉽고 빠른 해결책에 빠져들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지루한 과정 자체를 불필요한 것, 비합리적인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무언가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의 90% 이상은 결코 화려하지 않고, 아무런 변화도 느껴지지 않음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이 지점에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노력하면 그에 따라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즉시 오르고, 운동하면 몸이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의 삶은 변화를 빠르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고 해도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열심히 할수록 전혀 진전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그렇다고 뭔가 특별한 비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어쩌면 너무 쉽게 포기해버렸던 그 시간들을 다시금 해석해볼 수 있게끔 해줍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정체기와 성장에 대해서는 저자의 생각에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연계해 보기도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눈에 보이는 변화만을 성장의 증거라고 생각하기에, 변화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의심하곤 합니다. 밖으로 보여지는 것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일지라도 내면에서는 수없이 많은 것들이 조용히 쌓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해본 연습, 실패한 뒤 다시 시도한 경험,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진 집중력,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지켜낸 작은 약속. 이런 것들은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것들은 우리의 실력이 되고 태도가 되어 결국 우리의 삶 자체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니체의 철학도 곁들여 볼 수 있습니다. 니체는 자신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 시련과 정체기는 물론이고 지루함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모르 파티, 운명애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미래에 몰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지 않은 미래나 이미 지나간 과거가 아닌 실존하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지금의 시간을 견뎌내면 결국 우리 내면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마스터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13가지 함정을 정리해 놓은 부분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마스터의 여정에서 만나게 될 이 함정들을 미리 체크해 두면 실제 우리가 부딪혔을 때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가지 중에서도 큰 의미로 다가왔던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스터리 여정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삶과의 충돌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즁요한 것은 마스터리의 여정에서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삶의 다른 부분을 살펴보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삶의 다른 측면에서 마스터리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외부적 동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마스터리의 여정이 지체될 뿐 아니라 심지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궁극적인 보상은 외부적 단기 동기가 아닌 여정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완벽주의를 고수하는 것 역시 지양해야 합니다. 마스터리란 완벽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마스터리는 과정이자 여정입니다. 그 여정을 매일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이 바로 마스터입니다. 마스터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다시 시도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는 우리 삶의 정체기에 대한 생각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루함을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지, 그 과정의 함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구해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작은 습관에서부터, 느리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마스터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혼자조용히해내는힘마스터리 #지루한반복을성장의전율로바꾸는길 #조지레너드 #신솔잎 #빌리버튼 #북유럽 #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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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무엇을 하든 ‘얼마나 빨리 결과를 냈는가’가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금방 능숙해지길 바라고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 같으면 괜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이 책은 실력을 쌓는 과정에서 필요한 꾸준함과 집중, 반복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단순하게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 안에서 계속 배우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이 어떻게 자신만의 능력으로 이어지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는 누구나 서툽니다. 한두 번 해보고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고 판단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시 연습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마스터리를 향해 가는 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서는 생각하고 연습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결국 그 시간이 어느 순간 실력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 역시 무언가를 할 때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으면 방향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빠르게 증명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계속 걸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단단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하고, 부족하면 다시 배우고, 실패하면 다시 시도하는 아주 평범한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런 평범한 하루가 쌓이면 어느 순간 이전과는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했지만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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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내가 주로 쓰는 별칭은 '언제나 시작'이다. 그 별칭의 이유는 항상 시작은 의욕적으로 하지만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하고 또 다른 시작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뭔가를 꾸준하게 해서 성장했다는 느낌은 잘 없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 #지루한반복 을 #성장의전율 로 바꾸는 길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
이 책의 저자는 #조지레너드 이다. 인간 잠재력 분야 연구의 선구자로, 이 저자가 말하는 마스터리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정'이자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누구이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정'이 필요하며, 마스터리는 그 과정의 중요성과 힘을 나타낸다고 알려준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진다. 1부는 경지에 오르는 첫걸음 2부는 마스터리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3부는 마스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이다 . 1부에서는 우리는 모두 마스터를 꿈꾼다고 이야기하면서 한계의 벽 앞에서 스스로가 어떤 유형인지를 묻는다. 여기저기 손대는 사람인지,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인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인지 그러면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 현대사회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서 멈춘 것 같아도 자라는 우리의 모습을 알려준다. 그리고 정체기에 충분히 머물러야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2부에서는 마스터리가 되기 위한 질문을 다룬다. 누구에게 배울 것인지, 어떻게 연습할 것인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내가 바라는 모습은 무엇인지, 한계 앞에서 피하는지 맞서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스스로의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3부에서는 우리 안에 잠재된 에너지를 믿고 #작은성취의습관 을 중요시하면서 작은 루틴을 무시하지 말고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실력이 됨을 의심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 준다. 읽으면서 내가 어떤 분야에서든 마스터의 경지에 오르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조금만 하다가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바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왔기 때문이었다. 지루한 반복을 견디고 작은 성취 하나하나를 습관처럼 해낼 때 마스터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었다. #혼자조용히해내는힘마스터리 스스로 균형과 중심을 찾아가며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나의 오랜 습관들을 조금씩 물리쳐가면서 하루하루 쌓여가는 하루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언제나 시작'이 아니라 '오늘도 해냄'라고 별칭을 바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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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유인유여’라는 사자성어는 칼날을 놀리는 데 여유가 있다는 뜻으로, 한 분야에서 경험이 많아 능수능란하게 일을 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유인유여’의 사자성어와 유사한 의미로 대응되는 영어 단어가 ‘마스터리’이다. 원래 ‘마스터리’는 어떤 분야에서 숙달되고 능숙하여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솔직히 영어 좀 한다고 나름 방귀 좀 낀다는 나조차도 이 책의 제목이 바로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이 책의 부제는 ‘지루한 반복을 성장의 전율로 바꾸는 길’이라고 하고 있어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통념과는 사뭇 다르다는 점에서 이 책은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저자는 인간 잠재력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인문학 박사다. 그는 <Look Magazine> 수석편집장으로 17년간 근무하였고, 동서양 철학 융합 연구로 유명한 에설런 연구소의 명예회장, 인본주의 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자가 말하는 ‘마스터리’란 무슨 뜻일까? 그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정’이자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원래의 ‘마스터리’가 의미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미 상당한 고수의 경지에 오른 것을 마스터리라고 칭하는 줄 알았는데, ‘과정’이고 ‘여정’이라라니?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 경지에 오르는 첫걸음 책 초반에 눈길을 끄는 문장이 있었다.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답답해진다.” 나 역시도 겪어봤지만, 아마 적지 않은 사람들도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왜 우리는 잘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걸까? 아마도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 아닐까 싶다. 눈길이 가는 내용이 있었다. 바로 ‘여기저기 손대는 사람의 패턴’에 관한 부분이었다.
여기저기 손대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직업적 기회, 대인관계를 처음 접할 때 대단한 열의로 시작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나도 그런 건 아닐까? 첫 경험의 설레임과 기대감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 적이 있지는 않았던가? 다행히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란다. 물론 AI 제미나이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건 아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다. 하지만, 여기저기 손대는 사람들은 “처음 정점을 찍고 나서 찾아오는 하락세 크게 당황한다. 열의가 순식간에 사그라든다”라는 저자의 말에 괜히 뜨끔하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이력서가 길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나의 이력서를 보니 슬프지만 부인할 수가 없다. ‘아이테르누스’, 칼 융이 말한 용어로 이런 사람들을 일컫는데, 영원한 어린아이게 가깝다고 한다. ‘피터팬 신드롬’이라고나 할까? 이 외에도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끝없는 절정의 유혹에 빠진 사람’, 그리고 ‘장기적인 미래가 없는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각각의 유형은 서로 다른 모양의 곡선으로 나타난다. 이에 반해 마스터리 곡선은 천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완만한 상승세로 성장하는 추세를 보인다. # 마스터리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저자는 마스터리가 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보라고 말한다. 다섯 가지 질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첫번째,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능력과 잠재력이 뛰어나도 좋은 스승을 만나지 못한다면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저자는 자신이 비행 교관으로 있을 때 과거의 경험을 예로 든다. 싹수가 노란 생도들에게는 가르치는 시늉만 하고, 능력이 커 보이는 잠재력이 큰 생도들에게는 특별 훈련을 시키는 등 차별을 한다. 하지만 결과는 그의 예상과 빗나간다. 그렇다, 젊은 시절 그는 좋은 스승이 아니였던 것이다. 두번째,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무술계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는 말이 있다고 한다. “마스터란 다른 사람보다 매일같이 5분 더 매트 위에서 머무는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운동 선수나 음악가, 화가 등 예술가 뿐만 아니라 업종을 막론하고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꾸준하고 더 많은 노력, 즉 연습이 필요하다. “결국 본질적으로 마스터리는 연습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세번째,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채우려면 먼저 버려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가득찬 그릇에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듯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버려야 한다. 저자는 심지어 “지금까지의 나를 버려라”라고 조언한다. 어떤 분야든 마스터리의 여정을 나아가다 보면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그동안 어렵게 쌓아온 능력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가장 위험 순간이 내가 잘한다고 느낄 때라고 말하는데, 주변에 보면 의외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아마도 잘 나가니까(하니까) 거만해지고 겸손해지지 못해서가 아닐까? 네번째, 내가 바라는 모습은 무엇인가 어떤 모습을 지향하는지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즉,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저자는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예로 든다. 이민자 출신의 아무 것도 없던 그가 유명 할리우드 스타가 되고, 나중에는 명문가 출신의 미녀와 결혼하고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오른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것인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이렇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비전을 갖고 계속 꿈꾸어 왔다는 점이다. 물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도 그의 인생 정점에서 가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혼외 자식을 낳아 결국에는 파국으로 갔으니 인생은 참 변화무쌍하다. 다섯번째, 한계 앞에서 피하는가 맞서고 있는가 이 대목에서 내 스스로가 무척이나 부끄럽다. 과연 나는 한계 앞에서 늘 피하고 도망 다니지만 않았던가? 하와이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 세계 챔피언십에서 줄리 모스는 결승선 90미터를 앞에 두고 갑자기 넘어진다. 다시 일어나서 달리지만 그녀는 또 쓰러진다. 2등에게 추월 당하고 말지만, 그녀는 기어가서 결국 결승선을 터치하고 기절한다. 마스터리는 더 많은 연습과 정체기를 겪고도 영원히 그 여정이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 마스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도구’라고 말하니까 되게 거창하다. 개인적으로는 ‘마스터리에 이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요건’이라고 번역했으면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다. 어쨌든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솔직히 다 옳고 좋은 말만 하고 있는데, 마지막 ‘마스터리의 여정에 올라 계속 나아가라’는 말은 너무나도 당연한 터라 사족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 장에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내용은 “작은 루틴이 실력이 된다’라는 부분이었다. 마스터리에 이르고자 한다면 꾸준히 연습하는 습관(루틴)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저자의 말대로 삶에는 설거지와 같이 우리의 삶에 느긋하면서도 꾸준하게 지속되는 마스터리의 리듬을 연습할 기회가 가득하다.
저자는 말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당신 편이다.” 그는 시간은 꾸준히 걸어온 사람에게 그 흔적을 새겨준다고 강조한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지만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결국 마스터리의 여정의 끝에 다다르지 않을까? 결국 ‘작은 루틴’이라는 꾸준함이 나를 어떤 일이든 특정 분야에서 마스터리의 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저자가 인용한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가 제자들에게 ‘내가 죽으면 흰 띠를 둘러 묻어달라’고 한 유언을 마지막으로 글을 맺고자 한다. 어쩌면 진정한 마스터리란 초심을 잊지 않고 꾸준함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닐까? 아이러니하지만, 서양인(미국인)으로부터 진정한 동양 철학의 핵심을 배우는 것 같다. ‘꾸준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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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 특별한 환경에서 시작한 사람, 혹은 처음부터 뚜렷한 목표를 가진 사람만이 결국 원하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스터리란 특별한 재능이나 한순간의 성취가 아니라 끝까지 계속하는 과정 그 자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마스터리의 본질은 결국 '연습'이다. 마스터리는 어느 순간 도달해서 끝나는 목적지가 아니라, 끊임없이 연습하는 여정이며 그 과정 안에 머무는 것이다. 잘하는 날도 있고 실패하는 날도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시도하는 것. 결국 매일 반복되는 작은 연습이 쌓여 한 사람을 마스터의 경지로 이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 연습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그 출발점으로 비전을 이야기한다. 비전은 단순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어놓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정말로 그 모습을 원하고 있는지, 그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아름다운 비전은 '이루고 싶다'는 열망을 만들어내고, 그 열망이 긴 여정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목표를 세운 뒤에도 오랫동안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누구나 의욕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성과가 보이지 않거나 실패가 반복되면 처음의 열망은 쉽게 사라진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목표 자체보다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지향성인지도 모른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마스터를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마스터는 완벽하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한계까지 자신을 밀어붙이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며, 긴 시간 동안 그 과정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 가깝다. 우리가 흔히 마스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특별히 실패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실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마스터리는 결과보다 과정에 더 가깝다. 한 번의 성공으로 마스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연습하고, 실패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다시 연습하는 과정을 수년, 혹은 평생 반복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잘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조금 달라졌다.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의 결과만 바라보며 그 사람이 가진 능력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 결과 뒤에는 수없이 반복된 연습과 실패,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결국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결과이지만, 마스터를 만든 것은 보이지 않는 과정이다. 특히 지금 무언가를 시작했지만 아직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메시지가 더욱 와닿을 것 같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내가 정말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향해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어쩌면 마스터리가 필요한 것은 특별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지루한반복 #성장의전율 #조지레너드 #작은성취의습관 #혼자조용히해내는힘마스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