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HANARI입니다. 요즘 웹툰이 인기죠? 저도 매일 아침마다 출근길에 꼭꼭 챙겨보는 데요. 다양한 장르의 웹툰이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 장르는 일상툰이예요. 아기자기한 그림도 그렇고 소소한 타인의 일상을 보는 게 은근 꿀잼이더라구요. 요즘 일상툰이면서 자신들의 연애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어 염장지르는 마인드 C 작가의 『윌 유 메리 미』에 푹 빠져 있는 데 이번에 첫번째 단행본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네이버 웹툰 마인드C 윌 유 메리 미 바로 가기 일상툰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영 관심이 없으실 테지만 마인드 C 작가는 많이들 아실 거예요. 2차원 개그와 강남 미인 캐릭터를 그려낸 작가예요. ![]()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유독 눈에 들어오던 웹툰이었어요. 왼쪽에 모찌떡 같은 캐릭터가 '메리' 왼쪽 파란 도깨비같은 캐릭터가 '윌' 바로 마인드 C 본인. (마인드C 캐릭터 같은 경우는 실물이 잘생기셨는 데 저 캐릭터와 묘하게 닮아 있..) 『윌 유 메리 미』는 캐릭터도 귀엽고 메리와 윌의 꽁냥거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데요, 일단 캐릭터 소개를 조금 더 해볼게요. ![]() 일상툰 답게 실제로 메리와 윌은 현재 결혼하신 상태라고 합니다:D 여하간 단행본 뒷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가 딱 맞는 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겉모습은 상남자이지만 마음은 눈물 많은 감성소녀인 윌과 하얗고 청순하지만 속은 으리의 부산상여자인 메리. 둘은 서울과 부산이라는 장거리, 열 두살 띠동갑의 차이를 갖고 있는 커플이예요. 초반에는 헐, 스러웠는 데 하도 잘 어울려서 귀욤귀욤하니 거부감도 없이 쑥쑥- 읽히더라구요!
![]() 이번 1권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윌과 메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웹툰에서는 윌이 메리가 사는 부산으로 이사를 감행했기 때문에 딱 그 전에서 끝납니다.
![]() 그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험난한 연애이지만 알콩달콩 이쁘게 사랑하는 윌과 메리를 보면 솔직히 말해서 염장 지르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나도 이런 사랑이 하고프다, 하면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의 소유자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콩달콩하게 서로를 챙기기도 하고 서로를 놀리기도 하는 데, 으.. ![]() 저도 연애하고 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 그리고 보니 이번 『윌 유 메리 미』 단행본 1권에서는 메리가 직접 그리고 구성한 짤막한 외전도 들어가 있답니다.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메리의 속마음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그나저나 메리도 그림을 귀엽게 잘 그려서 부럽더군요. ![]() 메리와 윌은 부산-서울, 열두살 터울이란 장애물을 해결하고 이쁜 사랑을 어떻게 해나가는 지 궁금하신 분들 한 번 찾아보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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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의 광고 문구가 무척 속이 쓰리게 했지만... 왠지 그래서 더 재미있을 것 같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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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윌유메리미~
처음에 표지를 보고 귀여운 책이네..했는데...만화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이책은 작가님이 실제로 여자친구에게 반하는 과정을 웹툰으로 연재하던 것을 책으로 묶었다고 한다.
저기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뒷표지에 말이다.) 상남자이나....마음은 여린 작가님 윌과...천상 여자의 모습이나..의리를 빼놓을 수 없는 그의 여자친구가 된 메리가 주인공이다. 첫만남부터 작가님이 메리님이 있는 부산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
작가(윌)와 업체 담당자(메리)로 처음 만난 그들!!! 물론 첫만남부터 그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은 아닌거 같다. 다만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긴 한 듯... 그렇게 그들의 첫만남 이후!!! 그녀의 변신한 모습(어떻게 변신한 것인지는 책을 통해 직접 만나보시길~)에 윌이 메리에게 반하게 되고...그뒤로 은근슬쩍 메리에게 자신의 감정을 흘리는 작가님의 모습이 여실하게 만화로 그려져 무척이나 즐거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윌과 메리~ 물론 그가 그녀에게 푹 빠지긴 했지만...역시 여전히 그녀에게 확신을 받지 못하는 그의 엉뚱한 에피소드들이 무척이나 즐겁게 묘사되고 있다.
윌과 메리는 나이차이가 무~척 많다네~~~ 메리와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만화를 만들 생각을 하는 윌!!! 그로 인해 부산 방문이 잦아지고.... 아 이제 정말 헤어지기 싫은 윌은 큰 결단을 한다!!!
부산으로 드디어 이사를 가기로 한 것!!!
대단한 윌!!! 그리고 그보다 더 대단한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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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을 보다 보니.. 남자들이 왜 오빠야~라고 하는데 껌뻑 죽는지 알 것 같다. 나도 이렇게 말랑말랑 해지는 느낌인데..(참고로 난 여자다..ㅋㅋ) 남자들은 오죽하겠는가... 가늘가늘하고 귀여운 메리같은 캐릭터가 오빠야~~~하면서 달려오면 많은 남정네들...쓰러질지도... 윌..조심해야겠다...
띠지에 보면 그런 말이 있다.. 읽을 수록 분하다. 오글거림을 견딜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 연애가 하고 싶다!
그래...정말 하고 싶어진다. 알콩달콩 달달하다 못해 주변인들이 도망가는 그런 연애!!!
당신들.... 이러면 곤란하잖아!!! 부러워서 짜증난다규~ㅋㅋ
다음편도 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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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장거리 연애 작가 - 마인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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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뿔이 두 개 달린 파란색 몸의 덩치 큰 캐릭터와 뿔이 하나 달린 하얀색 자그마한 캐릭터가 서 있다. 볼을 붉히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파란색은 남자고 하얀색은 여자이다. 둘은 손을 잡고 있다. 음? 설마 저 파란 캐릭터, 여자와 손을 잡고 있어서 볼을 붉히고 있는 건가? 의외로 하얀 색의 캐릭터는 담담한데 비해서 파란 색은 덩치가 두 배나 되면서 엄청 수줍어한다. 어쩐지 둘의 성격이 보이는 것 같다.
포털 사이트 N사에서 연재중인 웹툰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애인님이 우리처럼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 알려줘서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어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웹툰으로 볼 때와 단행본으로 접할 때의 느낌이 좀 달랐다. 책으로 보려니 어쩐지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그림이나 글자가 모니터로 볼 때보다 작아져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처음엔 많이 당황했었다.
이 만화는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그린 것이라 한다. 부인과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다. 남의 연애사가 뭐가 그리 재미있겠냐는 생각이었는데, 읽다보니 막 간질간질 오글오글 두근두근 난리가 났다. 썸타는 과정과 연애 초반의 두근거림을 담아서 그럴까? 아니면 그들의 연애 과정을 보면서,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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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인 메리와 연상이지만 덜렁대고 소녀 감성을 가진 애 같은(작품 안에서는 개 같은) 윌. 아, 여기서 개 같다는 말은 욕이 아니라 주인만 보면 꼬리를 흔들어대는 애완견 같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보면 둘의 연애담이지만, 달리 보면 메리의 대형견 윌 길들이기 기록 같다.
중간 중간에 다른 작품들의 패러디 컷이 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아쉬운 건, 웹툰 연재 때는 작가의 말에 '~하는 메리 귀여워.'라는 멘트가 있었다. 예를 들어 본편에서 메리가 잠옷을 입고 있으면 '잠옷 입은 메리 귀여워.'라는 식으로 작가의 말이 있었다. 그런데 단행본에서는 그게 빠져있어서 아쉬웠다. 음, 설마 독자들의 손발이 시공을 초월해 오그라들까봐 배려해준 걸까?
이제 둘의 연애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장애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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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윌유메리미 1-장거리 연애, 2015 지음 : 마인드C 펴냄 : 예담 작성 : 2015.08.19.
“아니오. 대신 팬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즉흥 감상-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풀이가 필요하시다구요? 깜짝이야! 이 책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사연을 풀기도 전에 질문을 하시니 놀랐지 않습니까! 아무튼, 질문에 답을 달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Will You Marry Me?’인데요. 이것을 직역하면 ‘나랑 결혼해 주겠어요?’와 같은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님과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그 대신 팬이 되어드리겠다고 적은 것이지요! 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손가락의 춤을 이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웹툰으로 지금도 인기리에 연재중인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인데요. 바로 파란 두 뿔 괴물 ‘윌’과 하얀 외뿔 괴물 ‘메리’가 주인공인,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입니다. 띠동갑에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를 넘나드는 그 둘의 이야기가 종이책으로도 나왔다기에 만나본 것인데요. 음~ 웹툰으로도 재미있게 만나는 중이지만, 이렇게 또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재미가 남달랐다고만 적어보는군요.
네? 설마 방금 적은 게 간추림은 아닐 거라 믿으신다구요? 그렇군요. 죄송하지만, 이번 작품에 대한 내용은 위와 같이 요약할까 합니다. 아직 책으로 묶인 분량에 대해 유료화로 전환되지 않았다보니, 내용은 직접 웹툰으로 정주행해주실 것을 권장하는데요. 책은 책 나름의 특전(?)과 맛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웹툰이 읽기 편했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책은 소장판으로, 웹툰은 실시간 중계(?)라는 기분이라면 비유가 되었을까 모르겠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네온비 작가의 ‘결혼해도 똑같네’와 비교하면 어떻냐구요? 음~ 저는 난다 작가님의 ‘어쿠스틱 라이프’, 남지은 & 김인호 작가님의 ‘패밀리사이즈’, 펭귄 작가님의 ‘Penguin loves Mev’, 김환타 작자님의 ‘유부녀의 탄생’ 등의 작품도 함께 좋아하다보니, 뭐가 더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전부 제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그리고 언젠가는 경험해봐야 할 이야기들을 펼쳐나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윌유메리미’는 ‘연애 중’인 만큼 그나마 저와 가까운 세상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재미있더군요.
네? 제목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디구요? 아. 남자주인공의 이름이 ‘윌’이고,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메리’라서 그런것이지요? 그렇기에 ‘윌은 너고 메리는 나다’라고 해석이 가능하지만, 음~ 그거야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꿈보다 해몽(?)은, 외모와 감성이 따로 노는 청춘남녀가 만나는 모습에 대한 일종의 말장난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른 멋진 의견 있으시면 살짝 찔러주셨으면 합니다.
여자 친구 있냐구요? 결혼은 했냐구요? 설마 게이(?)냐구요? 으흠. 사적인 의문점에 대한 질문 중에 조금 이상한 것이 보이는군요. 아무튼, 개인적인 이야기는 혹시나 나중에 함께하게 될 술자리(?)에서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분명한건 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으흠. 이번 기록엔 크핫핫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전체 42회의 이야기를 330쪽으로 ‘장거리 연애’라는 작은 제목과 함께 펼치고 있었는데요. 남은 이야기는 또 어떻게 묶여질지 궁금하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아. 이 책만의 특전이란! 바로!! 메리가 그린 ‘외전 메리이야기’ 입니다아!!! 그러니 궁금하신 분들은 뭐, 이 책 사보셔도 말리지 않겠습니다.
덤. 아직은 살짝 후덥지근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그렇다는 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독서를 위해 필요한 것은 체력! 함께 운동하시겠어요? TEXT No. 2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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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유행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해진 것은 바로 일상툰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아닐까 한다. 물론 이전에도 일상을 다루는 만화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일상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는 역시 웹툰이 아닐까 한다. 윌유메리미는 그 일상툰에 속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더불어 상당히 서사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일상툰은 하나의 이야기를 한회에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하는 것을 통해서 일상툰이 갖고 있어야 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부분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윌유메리미도 기본적으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윌유메리미는 또한 장편의 흐름을 그 속에서 갖고 움직인다. 윌유메리미라는 그 제목처럼 두 청춘 남녀가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스토리가 바로 윌유메리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윌유메리미가 다른 그 비슷한 이야기들과 다른 가장 큰 부분은 기본적으로 이 윌유메리미의 이야기가 실제 벌어졌던 일이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덕분에 윌유메리미는 많은 이야기들에서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현실성을 일단 담보하고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짧게 짧게 펼쳐지면서도 그들이 가는 그 방향성이 분명하게 자리를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일상툰의 장점과 서사물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말들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윌유메리미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 윌유메리미를 읽는 이들이 가장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그 기본적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야기들이 마치 시트콤처럼 펼쳐지면서도 하나의 큰 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윌유메리미는 상당히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 더불어 상당히 개성이 강한 그 캐릭터들이 펼치는 소소한 이야기들은 그 자체가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어준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일상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궁금해 한다. 일상툰과 서사물의 장점을 모두 가진 윌유메리미는 바로 그 두 이야기의 재미를 일상의 사건들을 통해서 즐겁게 우리가 만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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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유메리미 1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마인드C는 열두 살 어린 부산 상여자 메리에게 반해서 홀로 부산까지 내려온 소녀 감성 서울 남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연애 세포가 다시 샘솟는 기분 좋은 책을 만났다!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함께 사는 우리 부부의 연애시절과 배경이 비슷한 서울남자와 부산 여자의 장거리 연애! 비슷한 코드가 분명 있을거란 기대와 함께 어떤 매력이 이 둘이 만나게 되는지 궁금해졌다. 서울 남자들은 부산 여자들의 사투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남편도 그랬을지 새삼 물어보면서 지금은 서울 말투를 잊어버리고 사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닮아가고 있는 우리 둘의 모습이 참 재미있기도 하다. 알콩달콩 했던 그 때 그 시절... 지금은 추억으로나마 남아 있는 심쿵했던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볼 수 있기에 가슴 떨렸던 그 때를 회상해보며 신나게 웃기도 하며 꽤 유쾌한 시간을 이 책과 함께 보내게 되었다. 무려 열 두살 나이 차.. 성격은 극과 극인 이 두 남녀.. 게다가 서울 남자와 부산 여자.. 어떻게 잘 어울릴지 사실 그림이 잘 그려지지가 않았다. 띠동갑 남녀의 솔직한 연애사를 보면서 빵 터지며 웃다가도 공감하는 부분도 꽤 있었다. 나이 차보다도 남녀의 만남이란게 참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다. 적어도 연애할 때는 말이다. 오빠야.... 이 한마디에 심쿵!! 피프 광장! 영화의 거리!! 이 곳도 우리가 연애했던 핫 플레이스~~ 길거리 음식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다! 이 둘의 연애사를 보고 있으면서도 웬지 모르게 추억이 샘솟아 감정이입이 된다. 나도 씨앗호떡 한 입 베어물고 싶어라.. 메리와 내가 비슷했던 면도 많은데 부산 사람에 대한 서울 사람들의 오해가 있는데서 시작한다. 부산 사람이라 해서 맨날 바다보고 회먹는 줄 아는 거.. 참 우습지만, 연애할 때 남편도 그랬다. 지금도 난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바다를 보면 나도 설렌다는 것~ 나또한 사투리에 대한 오해가 있었으니 부산 여자라고 해서 사투리 쓰면 다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예쁜 여자가 사투리 쓰면 예뻐보인다고 한다는 사실.. 알면서 씁쓸해지는 이 현실.. 좋아도 싫은 척, 싫어도 좋은 척! 그 때가 참 재미있었다. 쇼핑할 때도 다른 두 남녀의 이야기.. 사실 여자들이 쇼핑을 좋아하는데 윌과 메리는 좀 바뀐 듯하면서도 윌의 섬세함에 반하게 된다. 이렇게 여성의 취향을 잘 알고 있는 소녀 감성의 남자라니.. 메리가 있는 부산이 좋은 윌.. 과연 윌은 부산으로 이사를 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된다! 금새 두꺼운 책을 읽게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에선 그 곳에 우리가 있었음에 공감하고 느끼게 된다. 마치 내가 연애하고 있는 것 마냥 굉장히 신나고 들뜬 이 기분이란.. 아줌마도 모처럼 연애세포가 살아 숨쉬는 듯한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윌과 메리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 그 날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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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서울과 부산의 거리를 극복한 마초 윌과 바다 소녀 메리의 띠동갑 연애기
그러나
실제 윌은 눈물 많은 감성 소녀 메리는 바닷가 소녀답게 부산 상여자 성격이 바뀐 듯한 이 둘의 알콩달콩 달달한 연애 띠동갑 차이의 나이에도 오히려 부산 상여자가 연애를 리드한다
읽어 가면서 나도 한번쯤 이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미 나에게는 다 지나버린 이야기 이지만.....
한 달의 절반을 머나먼 부산까지 내려가는 윌의 사랑과 열정이 부럽다
vol2에서는 부산으로 이사간 윌을 만날 수 있을까? 부산에 집을 구하기도 전에 이미 한달 후에 이사간다고 전화부터 하다니 정말 부산역 노숙자 되는건 아닌지 ㅋㅋㅋ
이런 연애 웹툰 별로 즐겨 보지 않는 편인데 한 번 책을 잡으니 끝까지 보게한다 마인드C의 필력을 새삼 드끼게 한다 암튼 머리 복잡하지 않고 고민할 필요 없는 재미있는 웹툰이다
작가님 다음 편은 언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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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marry me? 는 나와 결혼해줄래? 라는 로맨틱한 문장이지만, 남자주인공의 이름이 윌이고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메리라면 그 느낌이 많이 바뀐다. 그렇다, 이 책은 로맨틱을 가장한 개그만화로 매 화 빵빵터지는 재미가 있다. 지금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웹툰이며, 연애만화를 보는데 염장 당하지 않는(?) 건전한 만화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여친 메리의 첫인상을 이렇게 솔직하게(?) 그려놨다. 이 화 나가고 분명히 얻어 맞았을 거다.
윌은 12살 많은 젠틀한 서울아저씨. 메리는 귀여운 부산사투리를 쓰는 풋풋한 여대생. 당연히 윌이 주도권을 잡을 것 같지만, 여기에선 메리가 갑이다. 아가씨답게 항상 달콤한 티라미수를 먹고 있지만, 이것을 빼고는 모두 아저씨. 어디에서 만나게 된다면 누님으로 삼고싶은 분이다. 서울남자들은 귀여운 부산사투리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지만, 메리의 사투리는 부산사나이의 박력이 넘친다. 반대로 윌은 큰 덩치와 다르게 수줍은 심성의 남자다. 이렇게 여러모로 반전이 있는 커플의 연애사다.
한 장에 3컷에서 5컷 정도가 배치되어 있고,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소제목이 만화의 위에 표시되어 있다. 컷 크기는 스마트폰에서 보는 한 컷의 크기와 비슷하다. 작가의 첫 단행본이라더니 구석구석 꽤 공을 들인 느낌이 난다. 330페이지의 두툼한 구성에 알차게 컷을 밀어넣었지만 들어간 것은 연재분 42화. 후루룩 볼때는 몰랐는데, 분량이 꽤 되는 만화였구나 싶다. 윌이 부산으로 내려오기 까지, 기나긴 연애사의 프롤로그 부분이 담겨 있다.
원래 2차원개그를 연재하며, 압축된 개그를 즐겨 구사하던 작가답게 이 책에도 개그가 듬뿍 녹아있어 자잘한 소품이나 엑스트라도 그냥 지나치기 아깝다. 보고, 또 보면 못봤던 부분이 새로 보이는 신기한 만화! 그리고 차기작은 부산을 배경으로 구상한다며 다년간 조사한 결과가 이 책에 듬뿍 녹아있다. 광안리 바닷가를 어쩜 이리 매력적으로 그리는지, 보고 있으면 광안대교를 보러 놀러가야 할 것 같다.
마지막엔 단행본 특전으로 윌이 아닌 메리의 입장에서 본 연애사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보고 나면 '아 현실이구나' 싶어진다. 역시 남자는 단순하지만, 여자의 심경은 복잡하기 마련이죠! 현재 연재된 부분을 보면 최소 4권은 나올 것 같은데,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된다. 이렇게 연애해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알콩달콩 개그 커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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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추천을 담은 선물을 받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는데, 이 내용은 정말, 말도 못하게 재미있고 행복하게 했다. 성격과 외모는 정반대, 거리는 서울과 부산, 나이는 띠동갑, 어쩌면 어울리기 힘들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고 호감을 확인하고 사랑에 들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쓸데없는 '밀당' 대신 담백하면서도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두 사람이 귀엽기 그지없다. 처음에는 '인형' 같은 '메리'에게 눈이 갔는데 읽다보니 섬세하고 배려심 많은 '윌'이 좋아진다. 느끼하거나 독단적이지 않은 남자,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남자라고 할까. 메리와 함께 있을 시간을 위해 윌이 부산으로 무작정 이사를 결심하는 것으로 1권이 끝나고 마냥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 시트콤으로 그려질 것 같은 이야기. 참, 메리는 만화도 잘 그리더라. 단행본에만 들어가 있는 짧은 외전이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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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6 알콩달콩, 만화를 그리는 서울남자와 그보다 12살 어린 부산여자의 만남부터 연애를 그린 만화 ! ! 내용도 코믹하고 귀엽고 ... 제목이 윌유메리미인건, '윌'과 '메리'의 이야기라서인 이유도 있고 Will you Marry me? '나랑 결혼해줄래?' 라는 말이 함축되어있다. 제목 진짜 잘 지은듯 >.< 어떻게 보면 인연이라는 건 정말로 있나보다. 짚신도 제 짝이 있는 것 처럼 ㅎ.ㅎ 나이차이와, 처음부터 서울과 부산이라는 장거리, 성격도 너무나 다른 두 남녀가 서로 맞춰가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다. 어릴 때 옆집 수탉때문에 조류공포증이 있는 '윌'을 위해 치킨은 '순살'로 먹기로 제안한 '메리'가 정말 사랑스러워 보였을 듯 ... 오랜시간을 다르게 살아왔기에 연애를 할 땐 조그마한 것부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더불어 신뢰와 믿음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