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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나와 상관없는 골치아픈 옛날이야기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진실동 만행 박물관]은 한일 역사의 진실을 알려 주는 동화에요. 이 책의 저자는 최근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라는 책으로 20만 독자를 열광하게 만든 고정욱 작가입니다. 무조건 믿음이 가는 작가의 책이라 한줄 한줄 꼭꼭 씹어 읽었답니다. 물론 우리 아이도 눈을 반짝이며 읽었어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박물관으로 세손가락 안에 꼽힐 이 박물관은 서울 외곽 진실동에 있는 만행박물관입니다. 일본이 저지른 만행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에요. 최근 이곳은 일본의 극우파의 방화로 잠시 폐쇄되었어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도 용서를 구하지 않는 일본이 또 못된 짓을 저지르고 유유히 도망친 거에요.
민지와 용균이는 여름방학 숙제를 위해 폐쇄된 만행박물관에 살짝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 들어간 곳은 '을미사변관'이에요. 을미사변은 일본에 의해 명성 황후가 시해된 사건이죠. 2015년 올해가 을미년이에요. 을미사변이 일어난지 120년, 광복은 7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우리 역사를 돌아보게 되는 해인것 같아요.
박물관에서 민지와 용균이는 명성 황후의 노리개가 말을 걸어서 깜짝 놀랍니다. 한이 맺혀서 영혼을 갖게 된 노리개는 끔찍한 을미사변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민지와 용균이는 3.1운동관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태극기와 만나고, 독도관에서는 안용복의 엉덩이를 때렸던 곤장을 만나는 등 여러 유물들을 만나며 한일 역사의 진실을 알아갑니다.
딸아이는 초등 고학년이라 어느 정도 일제의 만행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제암리 학살 사건이라든지 731부대의 생체 실험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하였고 너무나 끔찍하여 사실여부를 몇번이나 확인하였답니다.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텐데..아직까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고,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정식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는 일본을 향해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용균이와 민지는 서둘러 집으로 향하며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면서 우리나라에 힘을 보태면 예전 같은 일을 다시는 당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그리고 당당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는 이렇게 맺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며, 지금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지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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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동 만행 박물관 - 고정욱 글, 최현묵 그림 / 크레용하우스
줄거리 진실동 만행 박물관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36년간 강제로 통치하면서 저지른 일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어느 날, 그곳에 수상한 일본인이 불을 지릅니다. 일본 극우파의 소행이지요. 일주일 뒤 선생님은 일본과의 정치적인 문제가 얽혀있는 문제를 풀기 위해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시며 방학숙제로 일본의 만행 중 한 가지를 조사해 자유롭게 글을 써오는 숙제를 냅니다. 화재가 난 만행 박물관은 관람이 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지 못하지요. 주인공 용균이는 친구 민지와 숙제를 어떤 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지요. 만행 박물관에 가면 자료가 많겠지만, 들어가지 못해 아쉬워합니다. 민지는 용균이와 만행 박물관에 들어갈 계획을 꾸미지요. 오늘 저녁에 당장 들어가 조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민지와 용균이는 만행 박물관에 무사히 전시관으로 들어가 여러 곳을 둘러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듣게 되지요. 일본이 저지른 온갖 악행들을 보면서 민지와 용균이는 가슴 아파합니다. 또 역사를 더 공부하고, 위안부 할머니들 계시는 곳에 봉사를 가자고 말합니다. 더 이상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으려면 역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결심도 하지요.
일본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있어요. 당연히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바로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전시관에 들어가 그 당시 함께 한 친구들을 통해 듣는 역사 이야기는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를 오가며 듣게 되는 이야기로 역사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바라며 일본이 꼭 역사를 바로잡아 사과를 했으면 합니다. 진실은 꼭 밝혀지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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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진실동만행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제 5학년을들어가는데 5학년은 역사를 첫번째로 배우기 때문에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이 책이 가장 좋은 책 같습니다. 이 책은 수상한일본인-방학숙제-을미사병관-3.1운동관-독도관-종일전쟁관-한국혼만살관-일본군위안부관 이렇게 차례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역사에 대해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나와 역사내용을 이야기하며 재밌는 내용이 많고 쫄깃한 가슴이 느껴집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3.1운동관에서 본 내용인데 유관순이 직접 그려서 태극기를 만들었는데 총에 맞은 피가 태극기에 남았다는 게 기억에 남았고 위안부관에서는 어린소녀들을 섬으로 데리고 가서 일을 시킨다음에는 돈을 주지않도 집으로 보내주지도 않아서 너무 미웠다. 그소녀들이 할머니들가 되어 살아계시는데도 증거를 없애기 위해 빨리 죽길 바란다는게 정말 짜증나고 싫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알기위해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안보면 후회해요. 고정욱아저씨는 소아마비를 앓으며 휠체어를 타시는데도 책을 쓰시다니 너무 멋지고 본받고 싶다. 최고에요.~~~~♡♡ (망월초 4학년 김수아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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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의 이야기라서 좀 더 현실감 있게 와닿았던 책이고, 지금도 일본의 극우파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일본의 내부에서도 문제가 일어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좀 더 현실감있게 와닿았던 책이기도 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과 내일이 한글날인데 우리나라 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끌려가서 피투성이가 되어야했던 사건을 읽은지 얼마안되어서 인가? 정말 일본이 저질은 만행을 우리가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데 정말 공감하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억울했을까? 싶어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본 극우파의 소행으로 일본인이 과거에 저질은 악한 일들을 모와 둔 진실동 만행 박물관이 불로 타고, 문을 닫고 마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일로 인해 방학숙제를 하게 된 용균이와 민지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지금 문을 닫고 말았으니 당연히 박물관은 어둡겠지요. 이곳에서 말을 걸어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궁금해서 읽어보다가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했던 책이기도 하고요. 절대 잊지 말아야 겠다고 약속하는 장면에서도 저도 어느새 "잊지 않겠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이야기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역시도 다시 한번 바른 역사관을 가져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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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실동 만행 박물관처럼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진실을 알게되도록 꾸준히 접해주고, 좋은 기회로 삼아서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서 우리 역사의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앞으로 이러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도 들고, 일본은 아직도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나 현실은 일본의 힘이 아직도 우리나라보다 쎄서 일본해라고 기재가 되는 세계지도가 아직도 있고,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을 아직도 하며, 위안부 사건역시 그러하며,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반영되었던 역사적 사실역시 빼아프게 와 닿은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는걸을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상기시켜 줄 수 있었던 책이였고, 우리 역사를 이야기 하고, 힘을 길러야 한다는걸 다시 이야기 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 사이즈가 정말 작아요. 그런데도 우리가 할말이 참 많은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만행박물관은 일본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악한 역사적 행동들의 증거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요. 극우파가 불을 질러 문을 닫고 말아요. 그리고 용균이와 민지의 방학 숙제로 인한 만행박물관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의 일들을 동화로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한다는것도 배웠어요. 책 속 아이들 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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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의 <진실동 만행 박물관>에 저절로 관심이 가서 아이랑 읽게 되었는데, 진정 우리 역사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만행들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꿋꿋하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에 대해서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일본의 교과서와 우리나라의 교과서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또 왜 다른지에 대해서 질문을 곧잘 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해서 답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해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소중한 책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그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좋은 독서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이를 통해서 더 이상의 만행이나 역사에 대한 왜곡이 없어야 함을 이야기해주는 책이어서 더욱 감사한 기분이 들었고요!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해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두고 우리의 역사의 진실에 대해서 잘 알고 앞으로는 아픈 역사적 사건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두고 아이랑 진지하게 독서하고 또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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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사의 진실을 알려 주는 동화
진실동 만행 박물관
동화책을 읽으며 분노하는 날이 오다니
광복 70주년이라고 TV며 언론들이 떠들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우리나라가 광복 70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발전했다니 대단하다.'
그저 놀랍기만 했다.
나이가 먹으면서 광복, 역사관 같은건 희미해진지 오래였던 것이다.
그저 한국사가 중요해졌고 광복 70주년이라고도 하니 읽히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이었는데 꼭 읽혀야 하는 책이 되었다.
차례만 보아도 사건들과 인물들이 대충 떠오른다.
명성 황후, 33명의 민족대표, 유관순, 제암리 교회 학살사건, 난징 대학살,
윤봉길의사, 731부대, 마루타, 일본군 위안부 등등
모두 잔인하고 슬픈 내용들이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진실동 만행 박물관에 일본 극우파가 불을 질러 문을 닫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용균이네 반 담임 선생님이 방학 숙제로
일본의 만행 중 한가지를 조사하고 자기가 알아낸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글을 써오라고 한다.
민지와 용균이는 불이나 보수중인 만행박물관에 몰래 들어가
일본의 만행을 알아보기로 하고 계획을 실행한다.
만행 박물관 안에 전시된 각종 유물들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전해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분노하며 일본의 만행에 대해, 우리의 슬픈 역사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면서 우리나라에 힘을 보태면
예전같은 일을 다시는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교훈을 깨닫게 된다.
만행 박물관이 실제로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실제로 있다면 아이와 함께 갈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전시될 모든 것들이 슬프고 무섭고 잔인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더 나은 미래가 있음을 알기에
실제로 만행 박물관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민지와 용균이처럼 용감하게 역사적 진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나라의 소중함과 지나온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해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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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사의 진실을 알려 주는 동화 진실동 만행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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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동에는 만행박물관이 있어요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악한 행동들을 알려주는 증거물이 전시되어 있지요 만행 박물관은 학생들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항상 붐볐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박물관 입구에 긴 코트를 입은 수상한 일본인이 나타났어요 일본인은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화장실에서 코트안에 숨겨왔던 액체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어요 그리고 자신은 황급히 화장실을 빠져 나갔지요 만행박물관에 불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했어요 불은 전시관 일부를 태우고 꺼졌어요 그로 인해 만행박물관은 수리를 해야해서 문을 닫게 되었어요 화재 현장을 수사하던 사람들은 박물관 외벽의 벽보를 보고 깜짝놀랐지요 그날 저녁 뉴스에는 만행박물관의 일을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어요 범인은 극우 성향을 가진 일본인으로 추정이 된다고 해요 만행 박물관에서 가까이에 살고 있는 용균이도 뉴스를 보고 있었지요 아빠와 대화를 나누며 일본 극우파가 굉장히 무서운 사람들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후 용균이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방학 숙제를 내주셨어요 여름 방학동안 일본의 만행을 하나 조사해서 글을 써오는 숙제에요 용균이와 단짝인 민지는 집에 가는 길에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만행박물관이 열려 있었다면 숙제를 하기가 조금 더 쉬웠을텐데 아쉬웠어요 민지는 만행박물관에 몰래 들어가보자고 했어요 용균이는 어떻게 들어가냐고 걱정을 했지만 민지는 다 방법이 있다고 했지요 둘은 저녁 식사를 하고 만나서 만행박물관으로 갔어요 경비 아저씨 몰래 만행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용균이와 민지 용균이와 민지는 박물관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 ![]() ![]()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던 일이 기억이 나네요 일제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일을 전시해 놓은 독립기념관 너무도 끔찍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런 일들을 저질러 놓고 우리나라에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가 정말 화가나요 위안부 할머니들도 인정하지 않고 모른척 하고 있는 일본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것을 알면서도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책 속에서는 일본이 저지른 엄청난 만행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일을 잊지말고 기억해야해요 그리고 그들의 사과를 받아낼 때까지 계속해서 진실을 알려야 해요 역사는 지나간 일이기는 하지만 잊지말고 기억해야 해요 다시는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키워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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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한일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어른들이라고 한일역사를 제대로 잘 알고 있을까요? 얼마전 광복절에도 국기를 게양한 세대가 얼마되지 않아 참 부끄러웠는데요. 역사에 관심을 갖고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ㅜㅜ
만행 박물관으로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책을 읽는 아이 또한 그들과 함께 하게 된답니다. 비극적인 역사의 순간을 지켜본 물건들은 아이들에게 말을 걸지요. 낱낱이 사건을 실토하는 순간에 아이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만행이란게 무엇인지를 알게 되지요. 남의 나라에 들어와 모든 것을 제것으로 만들려던 일본인들에게 인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답니다. 필요에 의해 죽여도 되고, 끌어가도 되고, 죽음의 고통 보다 더 한 고통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후손을 위해, 내 부모 내 생명을 기꺼이 내 준 사람들.... 아... 정말 목이 메이더라구요.ㅜㅜ 책을 읽고 아이와 소통을 하는 게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인데, 이 책만은 정말 진진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물론 그래야 하지만요.
이 책은 을미사변부터 3.1운동을 거쳐 독도도 나오고요. 마루타와 위안부에 대한 역사도 나옵니다. 초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한일 역사를 볼 수 있는 책이지요.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왜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는가를 알려주는 대목이 참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일본이 왜 그렇게 역사를 왜곡하려는가 또한 알게 되지요. 음... 정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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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의 만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이렇게 실감나는 박물관이 실제로 있다면 아마도 일제시대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도 처절하게 그 만행을 체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본군의 만행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던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답니다.
한일 역사의 진실은 당한 쪽만 기억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아베 담화에서 뻔뻔하게도 반성조차 하지 않는 모습으로 침묵하고 있는 것인지 왜 우리가 아베 담화를 보고 분노하는지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크레용하우스 다릿돌읽기 시리즈 진실동 만행 박물관 도서를 통해서 이야기식 구성으로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박물관 체험을 통해서 일본의 악행을 체감하고 공감하면서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일본 극우파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지식 전파와 함께 동시에 과거의 일본이 했던 악행도 자연스럽게 만행 박물관 방화 사건으로 전개되고 있어요.
을미사변이라는 역사적 사실부터 시작되는 일제의 만행의 시작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박물관에 전시중인 물건들의 사연과 일본의 식민지 시절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한일 역사의 진실에 다가서지요.
사람이라면 과연 이런 악행을 할 수 있을까라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일본군이 우리 민족에게 행했던 잔인한 만행을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독극물 폭탄이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도서였어요.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해야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