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쪽이 넘는 책이라 부담이 갔는데 수월수월 잘 읽혔습니다. 예전에 <살라미스 해전>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것도 참 재미있네요. 50여일 넘게 계속된 비잔티움 제국의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어떨 때는 오스만 제국 메흐메트2세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비잔티움 제국의 불행한 콘스탄티누스 11세에 감정이입이 됐습니다. 부족한 사료를 가지고
5백쪽이 넘는 책이라 부담이 갔는데 수월수월 잘 읽혔습니다. 예전에 <살라미스 해전>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것도 참 재미있네요. 50여일 넘게 계속된 비잔티움 제국의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어떨 때는 오스만 제국 메흐메트2세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비잔티움 제국의 불행한 콘스탄티누스 11세에 감정이입이 됐습니다. 부족한 사료를 가지고 이정도로 구성해낸 지은이의 노력이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