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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반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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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영어의 고대어 어원을 통해 현재의 일상을 바라봅니다 _ 책 알림-단어의 어원을 알면 그 속의 지혜가 보인다. 고대의 언어는 지금의 영단어가 되었고, 한국의 사회에서 아주 예전에 만들어진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결합된 한자와 순우리말 등의 지혜도 마찬가지다. 그 안에는 삶과 지혜가 담겨있지만, 우리는 그 말들을 함부로 뱉고, 함부로 다룬다. 마음, 행복, 경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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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영어의 고대어 어원을 통해 현재의 일상을 바라봅니다 _ 책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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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어원을 알면 그 속의 지혜가 보인다. 고대의 언어는 지금의 영단어가 되었고, 한국의 사회에서 아주 예전에 만들어진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결합된 한자와 순우리말 등의 지혜도 마찬가지다. 그 안에는 삶과 지혜가 담겨있지만, 우리는 그 말들을 함부로 뱉고, 함부로 다룬다. 마음, 행복, 경청 관련 단어에는 모두 같은 고대 어원에서 나온다. 이 책의 부제목엔 '이미 가진 것을 다시 바라보는 법' 이라고 되어 있다. 우리가 가진 지식, 언어로부터 우리가 스스로 삶에서 가꾼 것들, 그리고 가꿔가야 하는 것들, 그동안 배워온 경험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인간 본연의 본능 속 지혜 등으로 고개만 돌리면 세상엔 배울 것이 많다. 가장 좋아하는 말들 중 '무엇이든 중용이다' 라는 말이나 '셋이 모이면 하나는 스승이다' 등이 많이 쓰는 말인데,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배워온 본연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된다. 어원속에 숨겨진 아주 오래된 고대의 지혜들에 감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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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는 생각한다는 뜻의 고대어 'men-' 에서 유래되었다. mental(정신의), mentor (멘토, 조언자) 와도 어원이 같다. 그러니 mind는 기본적으로 생각이나 정신과 관련이 있다. mind가 들어가는 다양한 표현을 보면 이 단어의 중심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lose your mind' 는 정신을 놓아 버린 상태, 곧 실성한 상태를 뜻하고, 'keep in mind' 와 'bring something to mind' 는 정신 속에 뭔가를 가져다 놓고 보관하라는 말임으로 잘 기억하라는 뜻으로 쓰인다. 물론 우리말과 비슷하게 쓰이는 표현도 있다. '마음먹다' 를 mind 를 써서 표현하면 'make up your mind' 가 되고, '마음을 바꾸다' 라는 말은 'change your mind' 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마음과 mind는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마음 챙김' 이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마음을 흐트러지지 않게 잘 돌보라는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영어 단어 mindfulness를 우리말로 번역한 말로 쓰이고 있다. 어떤 것을 인지한다는 뜻의 형용사 mindful 에 명사형 접미사 '-ness' 를 붙인 말이다. mindfulness 는 불교 수행 영어 '사띠' 를 영어로 번역한 말로, 불교 정신 수행법이 서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나서 2000년 이후 사용 빈도가 급속히 늘어났다. 사띠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현재의 순간과 대상에 집중하는 명상법을 이르는 말이므로 mindfulness 는 정신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집중한다는 mind 본연의 뜻이 잘 담겨 있다. 하지만 우리말 '마음 챙김' 은 이 영어 단어를 단순히 번역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명상법의 의미를 잘 담아내지 못한 듯하다. 일부에서는 마음 챙김 대신 '알아차림'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이 말이 더 적절해 보인다. - 138

d*******1 2026.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욕심의 반대편으로 > - 공림
"< 욕심의 반대편으로 > - 공림" 내용보기
※ 마인드빌딩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작가 소개 >공림 작가님은대학원에서 문학비평과 미국현대소설을 공부하셨다고 합니다.또,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 수필 부문에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예술시대작가회에서 창작을 계속 하고있으시다고 합니다.대표작으로는 비추는 기쁨이라는 수필집과시, 참나무에 앉다 라는 시집이 있습
"< 욕심의 반대편으로 > - 공림" 내용보기



※ 마인드빌딩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작가 소개 >


공림 작가님은

대학원에서 문학비평과 미국현대소설을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또,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예술시대작가회에서 창작을 계속 하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비추는 기쁨이라는 수필집과

시, 참나무에 앉다 라는 시집이 있습니다.








여기서 반전!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 직업이시라고 해요...

상상도 못함 ㄴㅇㄱ








[ 책 속 작가 소개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 ]




< 책 소개 >


일단 저는 이 책을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에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은 ‘우리’, ‘지금’, ‘여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뤄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었던 점은 

욕심을 무조건 버려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조언 대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처럼

자기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깨달음을 줍니다.








저도 욕심이 많은 편이기도 해서

다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여러 진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뭔가 다른 책들 같은 경우에는

거창한 철학적? 전문적

해답을 제시하는데,

이 책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깨달음을 통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그으래서 오늘은 인상깊었던 문장

무려 다섯 부분을 준비했습니당

솔직히 고르기 너무 힘들었ㅜㅜ어요








“ 움직이려면 에너지를 써야 하듯,

한 번 채웠다고 그대로 있는 것은 없다.

그러니 complete 와 deplete 는

먹고 사는 우리 삶을 닮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면서도

매번 실수하고 넘어지는 우리의 일상이다. ”

[ 62p ]







“ 어른이 되면 흔들리는 법이 없는 줄 

알았는데,

비가 오면 가지가 꺾이고,

비가 안 오면 쪼그라 들었다.

바람이 불면 춥고,

바람이 안 불면 더웠다.

이런 연약한 나무에 수시로 구멍이 생겼다.



•••



그러니 칭찬이란 

굳이 잘했다는 말일 필요가 없다.

쓰라린 경험과 쓰디쓴 지적도

때로는 칭찬이 될 수 있다니,

큰 위로를 느낀다. ”

[ 63p ] 







“ 이렇게 보면 완벽함이란 결과이기보다는

과정이다. 

셀 수 없는 도전과 시도,

실패와 불운, 성공과 행운,

고민과 결단, 갈등과 화해,

좌절과 기쁨이 

그 기나긴 과정에 녹아있을 것이다. ”

[ 106p ]







“ 하나의 과정이 하나의 관절을 이루고

다양한 관절이 모여 서로서로 연결되었으니

나는 이제부터 예술을 이렇게 불러야겠다.

예술이란 과정을 연결하는 것,

그러므로 작품이란 ' 퍼펙트 ' 라고.

그래서 예술은 인간 삶의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것,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 퍼펙트 ' 라고. ”

[ 107p ]







“ 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오늘도 조마조마하다.



•••



그럼에도 이 세상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오늘도 소망한다.

우리 아이들이 중력의 힘을 딛고

다시 한번 일어나 달려보기를. ”

[ 176p ]







저는 다른 구절보다도

176p 처럼 부모님 관련..

그런 글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 탑3 !!








그래서 이 책을

타인과 나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이 생기신 분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

사소한 점에서도 소중함을 알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마인드빌딩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s********7 2026.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욕심의 반대편으로
"욕심의 반대편으로" 내용보기
요즘 저는 뭘 하나 끝내면 금방 다음 할 일을 찾게 돼요.분명 조금 전까지 이걸 해내면 만족할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내고 나면 또 하지 못한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그런 제게 《욕심의 반대편으로》라는 제목은 마인드 세팅을 바꿔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그냥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면 어쩌나 했는데, 책은 제가 이미 가진 것들을 얼마나 보고 있는지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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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뭘 하나 끝내면 금방 다음 할 일을 찾게 돼요.

분명 조금 전까지 이걸 해내면 만족할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내고 나면 또 하지 못한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런 제게 《욕심의 반대편으로》라는 제목은 마인드 세팅을 바꿔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그냥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면 어쩌나 했는데, 책은 제가 이미 가진 것들을 얼마나 보고 있는지 묻는 것만 같았어요.


작가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노란색을 한동안 멀리했다가 나중에 다시 좋아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요.

같은 색인데도 그때그때 내가 그 색을 보고 느끼는 마음은 다르잖아요?

색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거기에 얽힌 기억이 달라지니 마음도 따라 움직인 거죠.

읽다 보니 저도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것들이 하나둘씩 떠올랐습니다.


몬스테라 잎을 바라보는 장면도 기억에 남아요.

잎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저는 그냥 “원래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지나쳤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작가는 비어 있는 부분을 보며 꼭 모든 자리를 채워야만 괜찮은 걸까 생각합니다.

저도 무언가 부족해 보일 때면 일단 채울 궁리부터 하는 편이라 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영어 단어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방식도 정말 독특하게 느껴졌는데요.

한 단어를 살피다가 관계와 선택, 시간에 관한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공부한다기보다 작가의 생각을 따라 같이 산책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달까요?

빨리 가려고 애쓰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부분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 역시 바쁜 하루를 보내면 오히려 뭘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마지막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밴드 음악을 만드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각자 가진 악기와 소리가 다른데 함께 연주하니 새로운 노래가 만들어지잖아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문득, 혼자서 모든 걸 해내거나 누군가와 똑같아질 필요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갑자기 욕심이 사라지지는 않았고, 그러길 기대하지도 않았어요.

내일도 아마 하고 싶은 일과 갖고 싶은 게 생길 거예요.

다만 그럴 때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갖고 있는 것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노란색을 다시 좋아하게 된 작가처럼, 익숙해서 지나쳤던 것들을 저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해당 서평은 [마인드빌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k 202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