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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일상에 계신다
"하나님은 나의 일상에 계신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하나님은 나의 일상에 계신다매튜 헨리 | CH북스“나는 기도한 대로 살고 있는가?”이 책을 읽기 전 적어두었던 질문이다.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응답을 기다리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 맡겼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해결할 방법을 찾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조급해진다.이 책에서 만난 한 문장이 마음에 남았다.“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말라.”
"하나님은 나의 일상에 계신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하나님은 나의 일상에 계신다

매튜 헨리 | CH북스


“나는 기도한 대로 살고 있는가?”


이 책을 읽기 전 적어두었던 질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응답을 기다리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 맡겼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해결할 방법을 찾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조급해진다.


이 책에서 만난 한 문장이 마음에 남았다.


“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말라.”


기다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일에는 순종하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었다. 말은 쉽지만 살아내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가장 크게 울린 문장.


“미래를 아는 데서가 아니라 미래를 맡길 분을 아는 데서 평안을 찾은 것이다.” (p.188)


나는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하려고 할수록 걱정은 늘어났고,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 때문에 오늘의 평안까지 잃어버리곤 했다.


내게 필요했던 것은 미래를 아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믿음이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왜 이토록 마음을 쿵! 하고 울렸을까.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살아내지 못했기 때문일까.


매튜 헨리는 이 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이야기한다.


아침에는 하나님께 맡기고, 낮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며, 밤에는 염려를 내려놓는 삶.


특히 기도는 하루 일과 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일을 시작하는 방식이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기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도한 대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을 특별한 순간에만 찾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그분의 함께하심을 기억하는 삶이다.


아침, 낮, 밤으로 나누어진 책을 실제로 그 시간에 맞춰 읽으며, 나 역시 하나님과 하루를 살아가는 연습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라고 재촉하기보다, 이미 나의 일상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일상에 계셨다. 이제는 내가 그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갈 차례다.


기도해 놓고도 자꾸만 앞서가는 사람에게,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오늘의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미래를 다 알아야 평안한 것이 아니라, 그 미래를 맡길 하나님을 알기에 오늘을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함께 발견하면 좋겠다.


평범한 오늘이 예배가 되기를. 🌿

e*****u 2026.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