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함 때문에 샤프펜슬이나 볼펜을 쓰지만 아무래도 연필에 대한 향수는 항상 남게 마련인가 봅니다. 하긴...어디선가 들었는데 헤밍웨이는 연필 두 자루로 소설 한 권을 쓴 적도 있다도 합니다.. 연필! 하면 생각나는 회사는 독일의 파버 카스텔사. 1761년 설립돼 무려 245년간 세계 1위를 고수하면서 육각형 등 연필 표준의 거의 대부분을 만들었는데 단 한가지만 놓쳤다고 해요. 그게 뭐냐면 지우개 달린 연필!! 그런데 이제는 지우개 달린 연필을 파버카스텔에서도 볼 수 있죠.^^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연필! 그렇게 사고 싶어도 문방구에는 어린이용밖에 없어서 아쉬웟는데 전국민의 문방구인 에스24 기프트몰에서 파버카스텔을 팔아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어린이용 만화그려진 연필이 아니고 다 큰 성인들도 필통에 넣고 다닐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지는 파버카스텔을 예스24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는데 이벤트도 하니 좋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 지우개캡과 같이 사서 저도 쓰고 아이들에게 선물도 했어요.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샤프만 쓰는 것 같아도 연필에 대한 향수가 있는 거 같드라구요. 다들 참 좋아하고 공부열심히 하고 연필깎을때의 기분이 참 좋다고 해요. 너무 만족합니다. |
| 중학교 졸업 후에는 볼펜, 만년필, 샤프만 썼습니다. 요즘은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것들이 더 좋아집니다. 파버카스텔 삼나무 샤프를 사면서 연필도 주문했습니다. 택배를 받아서 뜯자마자 손에 잡고 향도 맡아봅니다. 손에 잡히는 연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삼나무 샤프는 케이스에 얌전히 모셔두고 연필을 주로 씁니다. ^^ 샤프와 비교해도 글씨 써지는 두께나 필기감 모두 좋습니다. 연필깍이만 있으면 깍아서 쓰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요. 쓰고 쉽게 지울 수 있는 게 연필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다는 건 보너스. |
| 지우개연필이 쓰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만족입니다. 연필심이 부드러워서 잘 써지구요, 나무색도 만족이구요, 다만, 지우개가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구 약간 지우개색이 남는게 흠이더군요. 볼펜만 쓰다 연필이 쓰고 싶어 샀는데 잘샀다 싶어요,, 어렸을때, 샤프가 그렇게 쓰고 싶더니.. 이젠 반대가 되었네요. 근데 깍아져서 오니까, 처음에 새연필 깍는 기분이 없더군요.. 그 기분 좋아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