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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본인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 그 당시는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았던 것 같다. 정말 우스운 것은 아무도 본인을 비난하거나 미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동기들은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고, 교수님들은 친절했다. 하지만 본인은 '학교'란 곳을 수많은 눈들이 내게로 쏠리는 두려운 공간으로 인식했다. 그래서 점점 학교를 피하게 됐고, 집안에만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무력감이 들었고, 나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당연한 것을 당연히 해내지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죄인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 자신에 대한 나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것이 가장 굴욕적으로 느껴졌다. 이렇게 스스로를 거부하다 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쉽게 상처받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추후에는 거부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자신에 대한 거부와 비판으로 해석한다. 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자신이 결코 열등한 사람이 아니라 증명하려 한다. 그에 더해 식이장애나 강박증, 중독에 빠지고 자해 문제나 성적 문제를 겪기도 한다. 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먼저, 행동과 인격을 동일시 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보통 사람들은 좋은 행동을 하면 좋은 사람이고, 나쁜 행동을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동을 통해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스스로를 열등한 사람이라 여기게 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저자는 사춘기 시기의 청소년들을 예로 들었다. 부모의 애정을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떠는 아이들과 형제, 자매 사이에서 비교당하며 자라는 아이들은 열등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는 비단 사춘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열등감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툴다. 감정표현을 하는 것 마저 자신의 열등함을 드러내는 것이라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감정을 억누르게 되고, 사소한 일에 아이처럼 예민해지며 상처받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는 '내면의 비판자'를 길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상형의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자신에 대한 불만이 생긴다. 하지만 이상형을 나 자신과 그대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지금보다 지금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바꿀 필요는 없다. 쉽게 예를 들자면, 사회 생활을 잘하기 위해 억지로 활발한 척을 할 필요는 없다. 거짓된 모습으로 진실된 관계를 만들어갈 순 없다. 또, 자신의 본 모습과 만들어진 가상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런 부분 또한 자신을 열등한 존재로 여기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면의 비판자'는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내면의 비판자'는 나쁜 점만 줄줄이 말할 뿐 좋은 점을 볼 줄 모른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우울감과 열등감을 증폭시킬 뿐이다.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삶에서 일어나는 실수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이 비난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다. 실수를 부끄러워하며 속으로 숨으면 안 된다. 책의 139p '시모네의 이야기'에선 '내면의 비판자' 대신 친구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눌 것을 추천한다. 본인 역시 동감하는 바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예전의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자는 나 자신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든, 외모와 능력이 어떻든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에 마음이 놓였다. 200p가 조금 넘는 얇은 분량의 책이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지금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겹다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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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을 창피하고 초라하게 여기며 남모르게 상처받고 산다. 반면에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보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건강하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 할뿐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면을 발견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자책하지 않는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남들 앞에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전전긍긍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며 줄곧 열등감에 시달린다. 이러한 자존감, 즉 자기존중감은 외모, 능력, 집안 같은 객관적인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이 책은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이며,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에서 심리치료사로 일한 롤프 메르클레가 자신을 ㅂㄴ화시키고 싶은 사람,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약점이 있는 우리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대단한 것처럼 부풀려서 이야기를 했다. “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니까 함부로 대하지 마라.”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그것은 자존감이 아닌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이며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기 위한 자기 방어적인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고 타인에게도 친절하며, 즐거움을 줄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의 나약함에 대해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수많은 가면을 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은 연약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 준다. 그렇기에 애써 강한 척, 용감한 척하기보다 어려움에 빠졌을 때 사람들에게 ‘비상 깜빡이’를 켜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취해도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에도 이웃 사랑만이 아니라 자기 사랑도 들어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에 대한 존경과 사랑 그리고 이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이해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내 이야기가 여기 있네’ 라고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꽤 많이 나와서 놀라울 정도였다. 그 정도로 내 자존감이 많이 파괴되어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사람이 항상 한결같은 마음과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 ‘나’라는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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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였다. 일단 책 제목이 무언가 심오한 의미가 담겨져 있어서 처음부터 끌렸다. 나 자신에 대한 책이어서 그런지 더욱 심도있게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실 자존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면을 발견하더라도 그 때문에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자책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남들 앞에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전전긍긍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며 줄곧 열등감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러한 자존감은 자신이 지닌 객관적인 조건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우리가 내면의 비판자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우리가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부모나 과거에 전가하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를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 부모가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상을 이상형으로 여기고 그 상에 근접하지 못한다면 열등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상형과 현재 상태가 다를수록 불쾌감은 커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스스로를 열등하게 느끼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바꿀 필요는 없으며, 우리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존감을 높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첫 번째 조건임을 말하고 있다. 또 저자는 자존감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는 것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한다고 하고 있다. 다른 사람, 혹은 자신이 되어야 할 이상형의 모습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동안 쌓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불신뿐이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이것이 진정 저자가 주장하는 이야기인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 그동안 몰랐던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를 좀 더 알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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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나를 좋아하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감정사용설명서> 저자 롤프 메르클레가 알려주는 자존감 높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요즘 가장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의 원인이 무엇일까? 무척이나 답답하고 해결이 나지 않을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어른이 될수록 더 많은 문제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제는 내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의 목소리로 머리가 아플지경이였다. 그냥 편안하게 오후를 보내고 싶어도~ 마음 한편에서 ‘또 예전처럼 그렇게 살꺼니? 조금 힘들다고 또 게으름을 피우는구나! ’ 내 마음속 살고 있는 비판자의 목소리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비판자의 목소리에 얼마나 힘들어하고 낮은 자존감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조금은 위로를 받은듯~또한 나의 막연한 두려움, 불안감의 원인은 내가 긍정적인 면보다 비판자의 목소리에 더 민감하고 그가 원하는 것을 그냥 받아드렸다는 사실이다. 또한 비판자가 말하는 것이 사실 그대로의 나인양~~나를 미워하고 싫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냥 나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호감가는 사람이다.
놀라운 경험이였고 이 책을 빠른 속도로 한번 다 읽어내려간후 다시 읽기를 반복했다. 이책은 매일 30분 나를 마주하는 시간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외울정도록 익숙해져야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많은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책을 여러번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나를 포함해서 낮은 자존감으로 위축해있고,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가장 나다운 나와 친구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비판자의 목소리에 아직도 힘들기는 하지만 조금은 희망이 보이고 비판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도감도 든다. 이제 점점 작아질 비판자의 목소리~~를 기대하면서 책을 통해서 조금은 한결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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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만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제가 생각했을때 나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자존감이 아닌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이며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기 위한 자기 방어적인 행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행동을 하지않고 타인에게도 친절하며, 즐거움을 줄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껏 남들 앞에서 외모적으로 돋보이기 위해서 행동해 왔던 것들에 반성을 하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서 내자신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을 생각해왔던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좀더 말을 잘 할 수 있을텐데 왜 바보같이... 난 왜이렇게 말을 못할까?'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데 티가 안나.. 누가 알아주겠어?' '옛날 할머니때부터 척척 잘 해왔던 일이야 새삼스럽게 힘든내색 하지말자..' '애를 낳고 나니 뱃살도 나오고 주름도 생기고 이제 늙은 것 같아...' 이외에도 셀수 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부정적인 생각 또한 나이기 때문에 그 생각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 생각없이 말하는게 아니라 더 신중하고 세심한거야' '그래 해도해도 끝이 없는게 집안일이지.. 하지만 척척 잘해내고 있는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 '그래 그럴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아이를 낳는일이 보통일이 아니잖아! 대단해!' 이렇게 거울을 보면서 나자신에게 얘기하니 처음엔 쑥스럽기도 하고 울컥하는 마음도 생겼고 점점 기분이 좋아지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 좋은친구가 되어 칭찬,위로,격려 때로는 지적의 말을 한다면 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배우자 부모 자식들 타인에게도 나를 사랑하듯이 대한다면 기쁨을 주고 좋은 친구가 될것임에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안한다는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거에요 저또한 그렇습니다. 매일매일을 자기 최면을 걸고 노력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들은 떨쳐 내 버릴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나자신을 사랑을 하게 되고 타인또한 나처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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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니깐 반창고를 표현했나 봐요. 아픈 자신을 이젠 더 사랑하고,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분량이 많지 않아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읽을 수 있었어요. 하루 만에 다 읽을 수 있으니 자기 회복을 위한 심리학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부담 느끼지 않고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롤프 메르클레’라는 심리치료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지은 책입니다. <감정사용설명서> 책을 읽어보아서 이 책 서평단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와 <감정사용설명서>의 공통점은 저자가 심리치료를 하며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과제를 주신다는 것이죠. 매일 꾸준히 연습하라는 것을 연습하면 보다 나를 사랑하고, 두려움을 없앨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직접 심리치료실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가지 요건으로 심리치료를 받기 힘들다면 책을 읽어보고, 과제를 따라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노력하고,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책 앞부분에는 저자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외국인 이름이 많이 나오다 보니 기억에 남는 이름은 없네요. 외국인의 사례도 좋은데, 우리나라 심리치료 전문가가 읽은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뒤에 [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중단시키는 연습 26가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래에도 자세히 적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될 내용을 실천해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심리치료, 심리상담 없이도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그것이 쉽지 않죠. 여러 가지 문제로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위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고, 좋은 방안을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책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젠 죄책감, 두려움, 자괴감 같은 것 떨쳐버리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책에서 제시한 대로 저의 장점 5가지를 매일 적어보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활동을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적어본 적이 있는데요.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찾아보려고요. 내가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언제였나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이것도 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통해,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책을 통해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책에서 나온 기억하고 싶은 내용
7쪽. 자신에게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당신에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당신은 완벽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호감가는 사람이다.
124쪽. 죄책감은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 따름이다. 죄책감은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도, 다시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막을 수도 없다. 진실은 이것이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서 늘 실수를 저지르곤 하지만 그럼에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 당신이 저지른 실수가 곧 당신 자신은 아니라는 것.
153쪽~198쪽 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중단시키라.
연습1. 비판자가 얼마나 자주 말을 걸어오는지 발견하라. 연습2. 비판자의 말을 중단시켜라. 연습3. 비판자의 요구를 의식하라. 연습4. 비판자가 무슨 일을 하든 그의 말을 믿지 말라. 연습5. 비판자를 시각화하라. 연습6. 내면의 비판자가 당신 일부임을 인정하라. 연습7. 비판자의 의견에 예의바르게 반응하라. 연습8. 은근히 비판자의 화를 돋우라. 연습9. 자신의 부정적인 면과 화해하라. 스스로를 용서하라.
연습10. 매일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점을 하루에 5가지씩 기록하라. 30일 동안 실천해보기.
연습11. 당신이 가진 특성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좋게 평가해주는 것을 기록하라.
연습12. 자신의 강점과 긍정적인 면을 의식하라. 4주 동안 매일 읽어보기.
연습13. 누군가 당신을 칭찬하거나, 좋은 소리를 해주면 그것을 기록해두라. 연습14. 스스로를 긍정하는 생각을 활용하라. 연습15. 스스로에게 말하라. “난 네가 좋아.”라고.
연습16. 두 살이나 세 살 적, 자신이 환하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찾으라. 그를 안아주라. 꼬마를 꼭 껴안아주고 사랑해주라. 그것이 당신 자신이다.
연습17.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중단하라. 연습18. 외모에 신경 쓰라. 연습19. 만나는 사람마다 그에게서 긍정적인 점을 찾아내라. 연습20. 매일 긍정적인 것,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라. 연습21. 감사하라. 연습22. 매일매일 자신을 기분 좋게 해주라. 매일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연습23. 진보는 상을 주고, 퇴보는 용서하라. 연습24. 자신과 타인에게 미소를 선사하라. 연습25. 기분 좋게 해주는 질문을 던지라.
연습26.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을 하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영화, 책을 보자. 기분이 안 좋을 때 할 수 있는 활동 최소 20가지를 메모해보자.
* 배송문제가 있어 서평이 늦어졌습니다. 이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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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봤을 때 난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다.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 자신을 믿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살짝 엿본 책 소개는 내 마음을 흔들었다. 혹시 나도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 나도 치유해야 할 마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읽다 보니 잊고 있던 일이 떠올랐다.
작년의 일이었다. 한 모임에서 유난히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싫어하는 장난을 계속해오고 사람들 앞에서 나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뒤에서는 내 험담을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내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말도 통하지 않는 상대라 결국 그 모임을 나가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고 평온을 찾았다. 그때는 그것만이 방법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자존심에 굉장한 상처를 받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버렸다. 그 사람이 하는 말 중 나의 약점을 건드리는 말들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욱 의기소침해졌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일찍 봤더라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우리는 보통 누군가에게 거절당하거나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 자존심에 굉장한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자신감 없어 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찾으려다 보니, 상처도 많이 받고 주눅이 들게 마련이다.
생각해보면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는 남을 많이 의식하며 살았던 것 같다. 타인의 관계를 통해서 나의 존재를 확인했고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하며 자책했다. 나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너그러운 마음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바로 그 점이 나 자신의 자존감을 더욱 떨어뜨린다는 걸 난 미처 몰랐다. 작은 실수에도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했고 자책을 많이 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나는 온전한 방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던 게 아니구나 싶었다. 내 삶의 주인은 나고 내 인생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인데 너무 타인의 기준, 시선을 의식한 나머지 나 자신은 잃어버리고 있었다.
저자는 자기비판을 멈추라고 말한다. 때로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며 존중해주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가까운 사람들,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았던 것들을 마음으로 화해하고 치유하라고 조언하는데 나는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 때문에 그렇게까지 상처를 받다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좀 어리석었던 것 같다. 책을 덮은 뒤엔 뭐랄까,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절대 남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 나를 보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당장에 고쳐질 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책 속에서 저자도 이 책을 당분간은 하루 30분씩 꼭 읽으라고, 반복해 읽어가며 자기 것으로 만들라고 조언한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을 따르고 나 자신과 화해한다면,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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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참으로 힘들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승자독식 사회에서 우리는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내가 왜 상처를 받고 있는지 상처를 주고 있는지 나의 상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부정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장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자신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꾸만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바닥을 치는 그 순간 난 무얼 해야할지 몰랐다. 그럴때 이 책은 작은 위로가 되고 작은 치료되는 소중한 시간을 주었다.
저자 롤프 메르클레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극처방을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우리에게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꼭 옆에서 저자가 나를 위해 치료해주고 상담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 만큼 친절하게 친근감있게 독자들에게 다가온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총 파트 3으로 이뤄졌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발생하는 현상들에 설명했고,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을 말해준다. 그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내면의 비판자에 대한 실상?을 말하고있으며 , 내면의 비판자로 부터 헤어 나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의 방법도 알려 준다.
내면의 비판자를 길들이고 화해하는 방법으로 23가지 연습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보면 귀찮고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자존감을 높여 좀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저자가 시키는 대로 23가지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한다.
이 책은 우리가 변해되기를 원하는 책이다. 그저 한번 읽고 책장속으로 들어가는 책이 아니라 삶속에서 항상 동반되면서 나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할 필수품인것이다.
난 저자가 내면의 비판자를 길들이기 위한 23가지 연습법을 숙지하려고 노력했다. 쉬운 과제도 있고 어려운 과제도 있었다. 하지만 난 변화되기를 원하기에 힘들어도 꾸준히 연습하려고 한다.
당신도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가? 그럼 연습하라. 분명 우린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밝은 나로 돌아올것이다. 내면의 비판자는 잊어버리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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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없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큰 결함이나 단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기에 자신에 대한 평가를 낮게 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타인이 보기에 크게 문제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 타인과 비교해 자신이 모자라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은 아닐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향이 실제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닐까?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강하고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번 자신에 대해 평가절하하거나 타인과 비교하진 않는다.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 자신'이기에 절대로 그 존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 것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주 두려움이나 공포, 우울감, 무력감, 수치심, 자기 연민 등에 빠진다고 한다. 과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 때문에 더욱 이런 감정들을 잘 느끼며 자신에 대한 불만을 하나씩 가지기 시작한다.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서 쇼핑중독, 도박중독, 알콜중독 등의 중독 증상과 폭식 등 식이장애, 강박증까지도 가진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이 모여 자신을 압박하고 쓸모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상처가 나면 사람들은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약을 바른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덧나지 않고 금방 아물고 큰 흉터도 없다. 하지만 큰 상처라면 피도 흐르고 고통도 따르고 치료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그 후에도 상처의 흉터가 크게 남는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처를 자해하듯 계속해서 내고 있다면 치료의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정신적 자기 학대에서 벗어나려면 작은 변화부터 해야 한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하거나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을 그만해야 한다.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일이 중요하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나 훌륭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자아비판을 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 실수를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 충분하다.
자기 비하를 멈추고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했지만 주위에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여전히 비난하고 가시돋친 말을 내뱉아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을 다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다. 그런 비판자는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고 남을 무시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매일 자신의 장점을 먼저 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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