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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단순히 인사관리부서 직원이면 읽어볼 만한 책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읽다보니 단순히 인사측면의 이야기에만 해당되지 않았다. 기업경영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재로 여겨진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HR을 인적자원관리라고 해서 부서명칭을 근사하게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자원은 '쓰고 나면 쉽게 버리거나 다른 자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기에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인사관리부문을 브랜드화 할 때 부적합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People(사람부서)로 부르기로 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단어의 가치와 힘을 제대로 이해하기 까지는 10년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사실 인사부문은 주 고객이 사내 직원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그저 조직의 구성원으로만 여길 뿐 진정으로 고객으로 대하기가 쉽진 않아 보였다. (물론 나의 경험의 한계도 있겠지만) 그런점에서 이전에도 조금 알고 있긴 했지만 사우스웨스트 사례들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더군다나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본 사례들은 그 문화를 주도하는 담당자들의 자부심까지 느끼게 했다. 규정의 경우에도 그러했다. 포괄적인 새 규정 정책은 '새로운 규정집에서 찾지 못하면, 당신 마음대로 해다, 당신 스스로 결정하라'였다. 특히 고객을 위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례는 규정에 얽매여 일을 진행해야 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부러웠다. 또 한가지 흔히들 모든 직원들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사례는 나의 뒤통수를 충분히 때릴 정도였다. 심한 모래바람에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을 향해 한 직원이 일어나 "이 항공사와 비행기들은 모두 제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여기에서 빠져 나갈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누가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은 그 어떤 보상보다도 의미있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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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만사가 인사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더불어 함께 살면서 가치창조를 하는
조직이기에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잘 조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저자는 사우스웨스트항공사, 야후 등에서 다년간 인사관련 임원으로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의 개발과 성공은
물론 기업의 성장도 함께 실현해 갈 수 있는 사항들을 기술했다.
사람관리는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최고의 자산이다.
사람관리에 제1 요소는 사랑이다.
사람관리에 제2 요소는 신뢰이다.
훌륭한 인맥의 법칙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주느냐의 관한 것이다.
"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이말을 오늘낭 우리는 황금율이라 부른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바라는
방식대로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사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원칙이 있다.
1. 경쟁이란 바람직한 것이다.
2. 최고를 위한 자리는 하나 밖에 없다.
3. 경쟁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4. 진정한 승자는 단지 이기기 위해서만 경쟁하지 않는다.
인사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업무 자체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하고, 남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미리 겁을 먹지말 것이며 먼저 신뢰를 쌓고 자신감을 갖어야 한다.
전문가라고 해서 당신보다 항상 나은 것은 아니며,
권위자라고 해서 무작정 믿어서는 안된다.
회사 내에서 인사관련 부서는 가장 인간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따라서 당신의 부서부터 ''즐거운 일터'' 로 만들어야 한다.
인사부서에 근무한다면!
재직중에 '' 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람 경영 '' 으로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어라.
인사는 부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것이다.
인재개발의 핵심은 직원 추천 채용이다.
어떤 조직이든 간에, 현 직원의 추천이 좋은 인재를
얻는 데는 최고의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인사부서의 진정한 고객은 누구인가?
CEO, 주주, 고객, 직원 중에서 누구를 진정한 고객으로 타켓트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만일 직원이라고 답을 한다면, 고위급 임원들 한테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만 옳은 판단이다.
인재를 잡아두는 3가지 미끼
1.인정 Recognition
2.보상 Rewards
3.재미 Fun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곳에 뼈를 뭇는 법이며,
감사는 가장 싼 원가이지만 가장 비싸게 팔리는 보상이다.
재미는 업무의 성과도를 높혀준다.
인사관리 업무는 주로 섬기는 일과 관련이 있다.
''서번트 리더십''은 섬기는 자의 역할과 이끄는 자의 역할을
적절히 윤합할 때 가능해진다.
성공하는 인사관리자가 지켜야 할 사항
1. 사람과 ''사람부서''에 가치를 두는 조직을 선택하라.
2. 사업이 먼저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3. 직원을 한 인간으로서 대우하라.
4. 진술한 가치와 일관되게 행동하여 신뢰를 구축하라.
5.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
해결지향적인 조직문화를 개발하라.
6. 직원이 제1순위 고객이다.
7. 자신의 경력과 일을 둘 다 성장시킬
모든 자원을 활용하라.
8. 조직의 관심사가 자신의 관심사이다.
9. 인사 관리자는 성자도 구세주도 아님을 명심하라. [인상깊은구절] 면접시 " 자신에 대해 말해 보세요 " 라는 질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갑자기 말문이 막히나, 현명한 면접자들은 이 질문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욱 믿을만하고 자격이 충분한 사람으로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인식한다. 다른 모든 조건들이 동등할 때,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승자가 되는 결정적 차별화 요소이다. 이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 무엇을 믿고 있는지, 마음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그 미래를 이루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는지를 말할 수 있는 창조적인 기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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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과 역사의 중심엔 사람이 있다. 또한 보상에 관한 조언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자신의 회사의 가치와 문화를 대변하고 받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보상, 정신적인 보상, 격려등에 대한 저자의 주장이 맘에 와닿았고 실천해보고 싶었다. 실천이 쉽지는 않겠지만 적용하며 나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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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일하기에 재미있고 보람찬 직장이고 제일 먼저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뽑힌 사우스웨스트항공사 이라는 것과 Fun 문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어느 신문에서 본 적이 있고 미국 내 모든 항공사들이 힘들어 할 때도 사우스웨스트항공사에 입사하고픈 생각을 한다는 것에 의아심을 가졌으나 이 책을 보고 이해가 갔다.
인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기업은 많지만 이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기업은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잘 몰라서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한다.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또한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고 Fun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업에 제대로 적용시키고자 한다면 여기에 나와있는 실제 사례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사 담당자나 관리자에게도 필요 하겠지만 집안의 가장에게도 가정을 돌보고 이끌고 나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PP 69.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팀이 강한 팀인 반면, 닮은 꼴 팀원들만로 구성된 팀은 허약한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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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 인재경영이니 인간경영이니 하는 것이 경영계의 화두에 올랐던 기억이 있다. 그 실체야 무엇이었건 간에 중요한 것은 그 둘의 중심에는 “사람”이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위의 두 가지를 떠올렸던 것은 아마도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의아했던게 저자의 경력 중 나오는 사우스웨스트항공사 인사담당 부사장이라는 이력이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사는 펀(fun) 경영으로 유명한 회사가 아닌가.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성공을 이끌었다는게 바로 펀경영이라고 나는 알고 있었고, 그 중 유명한게 직원들 사이의 혹은 고객들과의 사이에서 펼쳐지는 무수한 이벤트들이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러한 이벤트가 사람경영, 특히 인사관련 업무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기우였다. 이 책은 저자가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경험하면서 터득하고 깨우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짧게 보자면 인사정책에 대한 것일지 모르지만 저자는 이것을 “사람경영”이라고 표현하였으며, 아울러 우리에게 인사관련 부서의 명칭도 “사람부서”라고 표현하였다. 이 책은 인사관리에 대한 내용뿐만이 아니라 직장 혹은 조직 생활을 하면서 갖추어야 할 행동 혹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해 준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보스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일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스는 당신이 일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당연히 기대한다. 일을 탁월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거기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보스들은 당신이 자신과 기업의 우선 과제의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구절 같은 것이 해당될 것이다. 또한 많은 조직에서 실시하는 컨설팅에 대해서 혹은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자는 그게 세가지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1) 사내에 필요한 인재가 없을 때, (2) 정규직을 채용하여 자리를 메우기에는 너무나 짧은 프로젝트 일 때, (3) 회사에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직원들에게 필요한 요령이나 기술 또는 과정 등을 가르치고 나면 곧바로 떠날 수 있는 인물을 원할 때”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컨설팅에 데해서 단호하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컨설턴트를 값비싼 향수 정도로 생각하라. 품질이 좋을수록 비싸다. 그리고 향수를 많이 쓰는 사람도 없지 않은가? 적시적소에 조금씩 아껴 쓰는게 좋다.” 저자는 또한 실정법을 어기지 않는 테두리에서 회사내의 내부규정을 깨면서 성정하는 법과 성과를 관리하는 법, 그리고 나아가 언제가 이직할 때인가를 아는 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보상을 하는 법과 더불어 진정한 보상이란 무엇인가 정의하기도 한다. 끝으로 이 책은 분명 인사담당자가 쓴 책이기에 인사담당자로서 주의 할 점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숫자를 다루는 회계사나 연장과 도구를 다루는 기술자와 달리, 인사관리 업무를 하는 우리는 사람을 다룹니다. 단지 그 책임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이상의 많은 방법으로 그들의 삶에 개입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일을 잘 해낸다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만족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잘 해내지 못한다면, 다시 되돌려서 우리의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도전 과제이며, 또 우리들 중 많은 이들에게는 소명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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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부하직원을 거느린 관리자라면 그들이 하는 일의 70%는 사람관리 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조직은 강한 경쟁력을 가진다.
인재는 바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견인차다. 커뮤니케이션이 성공의 필
수 요소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100번은 더 대화 해야 한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직원들이 당신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에 대해 말해주어야 한다.
인재를 잡아두는 3가지 미끼1.인정 Recognition2.보상 Rewards3.재미 Fun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곳에 뼈를 뭇는 법이며,감사는 가장 싼 원가이지만 가장 비싸게
팔리는 보상이다.재미는 업무의 성과도를 높혀준다.
인사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원칙이 있다.1. 경쟁이란 바람직한 것이
다.2. 최고를 위한 자리는 하나 밖에 없다.3. 경쟁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
니라, 당신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이다.4. 진정한 승자는 단지 이기기 위해서만 경쟁
하지 않는다.
이상의 이야기들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생동감있게 실예를 들어서 잘설
명해주었다 [인상깊은구절] 성공하는 인사관리자가 지켜야 할 사항1. 사람과 ''사람부서''에 가치를 두는 조직을 선택하라.2. 사업이 먼저라는 사실을 명심해라.3. 직원을 한 인간으로서 대우하라.4. 진술한 가치와 일관되게 행동하여 신뢰를 구축하라.5.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해결지향적인 조직문화를 개발하라.6. 직원이 제1순위 고객이다.7. 자신의 경력과 일을 둘 다 성장시킬 모든 자원을 활용하라.8. 조직의 관심사가 자신의 관심사이다.9. 인사 관리자는 성자도 구세주도 아님을 명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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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전략적이고, 주도적이며, 원칙을 지키면서 유연성을 가진 그런 인사 관리자를 원하고 있다. 이런 자질은 성공은 물론, 기업의 성장도 함께 실현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이상적인 것처럼만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인사관리를 하는사람을 개인적으로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일하기 좋은 최고의 기업”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온 사우스웨스트항공사, 야후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25년간이나 일하면서 신화적인 에피소드와 수익성 증가,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 전문가“가 이기도하기에 이 책에서 언급된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내용들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였다.
또한 인사에 관한 책이면서도 인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열린 마음에서 우러난 사람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접근전략을 소개하고 있어 인사담당자들이 반드시 알아야되는 미경험한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 같다.
chapter32에 인재를 잡아두는 3가지 미끼는 인정Recognition, 보상Rewards, 펀Fun 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곳에 뼈를 묻는다“하고 적고 있는데, 이책에서도 언급된바 한사람을 잃음(퇴사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은 파급효과를 비롯해 엄청나다. 그손실을 만회하기위해 채용을 다시하고, 한시적이지만 업무를 누군가가 대신하여야하고. 개인적으로 이부분을 잘못관리하는 인사관리자는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면에서 사람관리의 문제를 두고 고민해 본 경험이 있는 인사 담당자나, 일선 관리자, 인사전공의 학생들이라면, 탄탄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왜냐면 사우스웨스트항공사를 찾아가거나, 야후를 방문하여 국제적인 벤치마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이 책을 통해서 인사경영의 선두주자들이 어떻게 조직의 위계질서를 유지 했는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펀'Fun'은 성과도 높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이책을 통해 회사의 문화안에 일하는 즐거움을 불어 넣어줄수 있는 인사관리자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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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인사관리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인정을 받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인사관리 전문가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사관리의 원리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다른 인사관리에 관한 서적과 다른 독특한 것은 기업의 직원 즉 사람들을 대상하로 하는 인사 관리와 더불어 인사 관리자 자신의 경력 관리와 경력 개발에 대해서도 다양한 통찰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사부서에서 하는 주업무인 다른 사람들의 관리는 물론, 인사 관리자들 자신의 경력관리와 경력 개발 문제를 다루고 있다."(p.23) 저자에게 있어 인사 관리, 즉 사람 경영의 출발은 사랑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p.27) 업무 중심, 성과 중심의 인간 관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기업을 구성하는 인적 자원을 도구와 대상으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짙다. 그런 가운데 저자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람경영'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책 내용을 간단히 살펴 보면, 먼저 사람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신뢰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사관리자들은 결국 기업이나 조직 내의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업무 능력, 업무 성과) 판단(고용 및 해고, 승진 등)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사관리자로서의 자기 점검과 업무파악, 업무 진행 및 자기 관리에 대한 교훈들을 주고 있다. Part2에서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인사관리자가 신경써야 할 여러가지 테크닉들을 보여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원리들이다. 그것은 기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마음에 담는 구절 "인사는 부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것이다"(P.178) 자칫 일 중심으로 가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된다.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업무 중심으로 몰아 가고, 평가하는 나의 실수를 돌아 보게 하는 구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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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SWA의 FUN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비즈니스케이스의 사례로도 인용되는 SWA의 FUN 문화를 직접 진두지휘한 리비의 책이라기에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SWA의 성공을 단순한 틈새시장 전략의 성공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저가항공사와의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출중한 실적은 이러한 전제에 의문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내용 중 많은 내용이 현직 HR 부서에 대한 충고와 실무 스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나 필자는 FUN 문화에 한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책을 펼쳐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추천사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에게 끊임 없는 질문을 던져라." 그 후에야 남들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의 말뜻은 잠시 후에 본문에 대한 이야기에서 밝히도록 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점을 칭찬하고 넘어가고 싶다. 사실 역자의 글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넘기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하영목 역자의 경우에는 친절히도 번역에 힘을 들인 공이 역자의 글에 남아있다. 예를 들자면 Heart 같은 단어의 뜻을 가슴으로 그냥 번역해도 되지만 보다 정확한 의도를 전하고자 문화적 차이에 대한 설명도 붙여 놓았다. 책의 중간 중간에 전문 용어 및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이해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하는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이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본문에 들어가면 사실 별다른 이야기는 없다. 너무 자명해서 리비 자신도 남에게 말하기가 꺼려진다고도 할 정도다. 제목 그대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구체화 하자. 조직의 관점에서 보자면 직원들에게 회사의 규칙 및 정신을 체화 시키게끔 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례가 있다. 바로 애완동물 탑승 금지 규칙이었는데, 빠른 수속을 위한 규칙임에도 불구하고 랍스터를 탑승금지시킨 직원의 사례를 통해 우회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이러한 것에 방법론에 관한 것이다. 사람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것이 체화가 되면 문화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사실 문화는 규정하기 힘든 것이라 저자도 말하고 있다. 존재하면서도 보이지는 않고 잡으려 해도 잡기 힘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SWA에서는 직원들을 고객보다 높은 최우선의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앞서말한 정신의 체화를 확산시킨다. 이를 통해서 직원의 만족과 체화된 문화를 강화시키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옛말에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따른다고 하지 않던가. 이것이 FUN 문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입부에서 언급했듯이 소크라테스의 말을 다루기로 하자.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자명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아는 것이 진정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는 끊임 없이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리비는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그야말로 가슴으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듯 하다. 6 sigma, jit 등의 최신 경영 기법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참 많이 늘었다. 하지만 그들이 정신까지 도입할 자세가 되었는지는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도요타의 회장이 "도요타 정신은 베낄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이 증명이 되버릴테니 말이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yahoo 로 갔으면서 그에 대한 비교와 노력에 대한 글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느낌을 받았다. SWA에 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이지만 리비가 책에 언급했듯이 SWA는 서비스 회사일 뿐, 그와중에 항공업을 선택한 것이라고 했던 것을 증명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수치화된 자료를 통해 설득을 하라고 스킬 부분에서 말했으면서 그림 및 도표로 이해를 돕는 것이 없다는 것도 아쉬움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에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장 일단이겠지만 이는 필자의 주관적인 느낌이다. 아쉬움이 있기에 기대가 있는 법. 다음 책에는 야후에서의 성공한 이야기를 좀 더 체계화된 비교를 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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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보스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좋아. 내일 그녀(상사)가 출근하면 콩을 팥이라 해도 나는 일단 동의해야지.
그래서 나는 그녀의 생각에 즉각적으로 '노'라고 하는 대신, 그 생각을 심사숙고하여 실천할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른 아이디어를
미리 내가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나는 그녀로 하여금 선택을 하도록 했다. "당신이 어떤 자리에 채용되는 데는 학벌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거기에 덧붙여 리비 사틴은 인사담당자에게 몇 가지 팁을 주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 무척 맘에 든다. 그럼 답은 무엇이냐고?
원칙에 입각해서 인사관리를 다루되, 한편 치열하고도 시니컬한, 내 경우는 컨설팅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기업이 컨설팅 회사를 어떻게 보는가'하는 부분을 기술해놓은 데서도 도움을 얻었다. 고객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그리고 펀경영의 원조격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즐거운 일터를 만든 비법이 결코 웃음을 강조했다거나, 복리후생으로 커버했다거나, 홍보에 신경썼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공법으로 승부를 걸었다는 데서 배울 점이 많았다.
수단이 판을 치는 시대에 목적에 부합하는 정도로만 경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마지막으로 저자가 제안하는 리스트로 마감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사람경영을 목표로 삼았다. 어떻게 그곳에 도달할 것인가? 사우스웨스트에서 조종사들이 '비행계획서'를 제출함으로써 그 질문에 묻고 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만의 '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람 경영의 경력을 만들어 나갈 때 지켜야 할 '비행 계획서'를 공개한다. "
1.사람과 '사람부서'에 가치를 두는 조직을 선택하라 2.사업이 먼저라는 사실을 명심하라-선한 의도를 가진 인사관리자가 저지르기 쉬운 잘못은 사업상 필요한 것들에 대해 먼저 인지하고 대처하지 못하는 것.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마음속에서부터 내릴 수 있는 것이다. 3.직원을 한 인간으로서 대우하라. 4.진술한 가치와 일관되게 행동하여 신뢰를 구축하라 5.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 해결지향적인 조직문화를 개발하라 6.직원이 제1순위 고객이다. 7.자신의 경력과 일 둘다 성장시킬 모든 자원을 활용하라 8.조직의 관심사가 자신의 관심사다.-인사담당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직원의 편에 서는 것이지만, 사업적 이익과 관심사에 대립해서는 안된다. 9.인사관리자는 성자도 구세주도 아님을 인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