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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꼬마 토드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일게 되었다.
토드가 할머니께 '토'자가 들어간 빨간색 스웨터를 받았는데 토드가 이 스웨터를 너무 좋아해서 안 벗고 계속 입으려고 하자 할머니가 '토'자가 들어간 파란색 스웨터를 주셔서 이제 토드의 엄마가 안주셔고 된다고 하셨다.그런데 할머니는 똑같은 스웨터를 주셨다. 차이점이 있다면 크기가 다른것이였다.토드가 입기에는 너무 작은것이였다. 그래서 할머니가 보내신 카드를 보니까 토드의 곰인형인 토디에게 주는것이라고 했다.
이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꼬마 토드는 참 재미있는 내용같다.
꼬마 토드의 작가는 필리파 피어스라는 작가인데 머리속에 독특한 생각들이 있는것 같다.
개성 엄치는 이책을 귀여운 이책을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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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라는 작은 사내아이가 있었어요. 토드는 엄마랑 아빠랑 곰 인형이랑 같이 살았어요. 멀지 않은 곳에 할머니가 살고 있었고요. 어느 날 아침, 엄마가 일을 하러 나간 뒤에 초인종이 울렸어요. 토드는 얼른 뛰어가 우편함 뚜겅을 열고 누구인지 내다보았어요. 처음에는 우편함 너머로 바지만 보였어요. 그런데 잠시 뒤에 밖에 있던 아저씨가 몸을 숙이고 토드를 마주 보았어요. 토드와 아저씨는 서로를 알아보았어요.(7쪽)
꼬마 토드에게 소포가 도착한다. 선물을 열어보니 할머니가 토드에게 빨간색 예쁜 스웨터를 떠준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선물인줄 알고 기대했다가 실망했지만 곧 할머니가 자신을 위해 뜬 옷이며 옷 앞부분에 자신의 이름인 토드의 '토'자가 써 있어서 아주 기뻐한다. 토드의 아빠가 토드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 입으려고 하면 어쩌냐는 말에 할머니는 다시 몇일후 파란색을 또 하나 떠준다. 그리고 다음에는 토디의 곰인형에게도 두 벌의 옷을 선물해주신다. 그 선물에 토드는 아이답게 할머니가 차 드시러 오시면 자신이 숨었다가 나타나는 깜짝 선물을 드린다고 좋아한다.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그런 모습이다.
두번째 이야기 [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는 어느날 엄마와 채소가게에 갔다가 커다란 오렌지를 사가지고 온다. 같은 반 친구가 커다란 사과를 사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었다면서 자신도 커다란 오렌지를 사가지고 가서 같이 먹겠다는 것이다. 그말에 엄마는 딱 한번이라며 허락하며 사준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니 아버지도 어렸을때 오렌지 씨앗을 심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말에 토드도 학교에 가서 나누어 먹고 오렌지 씨앗을 심는다.
세 번째 이야기 [꼬마 영웅 토드]는 옆집 아저씨가 일주일 동안 휴가를 떠나며 고양이를 돌봐달라고 이야기한다. 고양이를 돌보던중 어느날 고양이가 사라졌는데 토드가 찾아내는 이야기다. [내 곰인형이 좋아할 거야]는 옆집 여자친구 수지가 토드네 집에 잠깐 맡겨지게 된다. 토드는 처음에 여자아이라 그닥 좋아하지 않는것처럼 장난감도 빌려주지 않고 싫어하다가 친해지는 이야기다.
역시 필리파 피어스 답게 어린 아이들의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학교에 간 사자] 처럼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필리파 피어스다운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를 만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