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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 처음 만화책으로 접하고 사실, 만화보다 어색할 것 같아서 1~4회는 안 봤었어요. 그러다가 6회 쯤 부터 제대로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주지훈의 연기도 어색하고 너무 오버하는 설정이 어색했는데, 자꾸 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빠져 들더군요.
DVD나오면 꼭 사야지 맘 먹었는데, 마침 DVD로 나와서 예약 주문하고 테디베어 인형도 받고 또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궁 만화책 전 11권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 매주 수 목 오전에 일하면서 다시 DVD를 보는 데, 화려한 색감과 밝은 분위기에 다시 봐도 설레이네요.
하지만, 스페셜 퓨쳐 부분은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TV자료를 그대로 실어 놓아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DVD로 일부러 사서 보는 이유는 DVD만의 매력인 ''스폐셜 퓨쳐''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급조한 듯 보여서 아쉬웠었습니다.
다른 분의 말대로 DVD타이틀을 꺼낼 때마다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끈은 DVD상자 맨 바닥에 넣고 그 위에 다시 캐이스를 쌓아서 양쪽에서 잡아 당겨서 꺼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DVD가 빨리 나와서 놀랬는데, 처음부터 DVD출시를 빨리하려고 계획을 세웠는지는 모르지만, DVD를 보는 매니아로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궁 시즌 2가 나오면, 그때도 DVD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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