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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우리것이기에 소중하고 자랑스런것이 아닌 왜 자랑스럽고 소중한가에 답을 주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가슴이 벅찬 부분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문 70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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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과학자 하면 장영실일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세종대왕~ 그들이 한 일은 한글, 측우기, 자격루 등의 일이다.
그리고 직지심체요절.. 서양보다 약 200년빠르다는 인쇄술로 만들어낸 책
이런 정도가 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기억하고 있는 우리 역사 속 과학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책에서도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워왔던 서양의 과학기술에 비하면 턱없이 작아보인다. 실제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 역사 속에는 과학이 숨쉬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서양의 관점에서 교육을 십년 이상 받다보니 우리 속에 있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나 별자리에 대한 관찰은 나로 하여금 우아~라는 탄성을 나게 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무척이나 정확하고 자세한 그림이었다 태조대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숙종 때 복원된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공계출신으로 과학을 보고 국사학과 교수로 인문적인 글쓰기를 한 책이라는 소개답게 부담없이 탄성을 내지르면서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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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우리는 서구화된 과학기술 문명으로터 비롯된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자동차와 항공기로 대표되는 이동수단, 휴대폰, 인터넷 같은 통신수단 등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과학의 중심은 서구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고정된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의 교육이 그러했으며, 일제 강점기 동안 심겨진 역사관은 조선 중세까지 우리나라의 과학사를 폄하하였던 것이다. 서울대 이공계 출신의 저자는 석,박사 과정을 통해 과학사를 연구하였으며, 이공계와 역사를 아우르는 넓은 지식의 스펙트럼으로 이 저서를 집필하였다. 현대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 과학 이론의 틀로 우리 역사속의 과학을 바라볼 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왜곡을 바로 잡으며, 당시의 시대상, 생활상 그리고, 우리 선조들의 세계관을 바로 이해할 때 우리역사 속의 발명품과 유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당시의 문화적 배경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과학 패러다임을 바로 이해하고 찬란했던 우리 역사속의 과학을 재조명하려고 한다. 별과 천문의 운행을 살피며, 하늘의 뜻을 묻고자 했던 고대 신라의 왕의 뜻에 따라 세워진 첨성대, 고대의 하늘을 중국의 것이 아닌 우리 한반도, 고구려를 중심으로 그려낸 고분벽화 천문도와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통해 당시 우리 선조들이 이해하고 있던 세계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일부 식자들과 귀족들만을 위한 중국의 해시계와 달리 백성들로 하여금 시간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던 왕의 민본주의 정책에 따라 널리 보급된 앙부일구, 우리 모두가 이해하고 있듯이 누구나 손쉽게 제 뜻을 글을 통해 펼칠 수 있도록 만든 훈민정음. 우리의 우수한 금속활자는 사실 구덴베르크의 것과 대비해 사회적으로 그 파급효과가 미비했음을 지적하지만 실제로 구데베르크의 금속활자는 당시 카톨릭교의 면죄부 인쇄와 마틴루터의 종교혁명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배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럽의 근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가치를 인정받지만, 우리의 자랑스런 활자기술은 고려말과 조선초 유교문화의 형성기라는 문화적 배경을 통해 조선왕조의 안정적 정착과 유교문화의 형성이라는 시대적 역할과 역사적 의의를 갖는 것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대표적 우리 역사의 과학산문을 이 같은 저자의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우리 전통 과학을 재해석하고 재조명한 것 자체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인문학이라는 한가지 분야로 틀로 바라보지 않고 자연과학지식과 어우러진 저자의 폭넓은 이해와 사고의 폭은 21세기 지식의 컨버젼스이며 다양하고 창조적인 사고의 틀을 필요로 하는 우리에게는 신선하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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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사고와 글쓰기의 하이브리드라는 작가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우리역사와 과학을 접목시킨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 역사적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우리조상들의 뛰어난 지혜를국수주의적 시각으로 우리민족의 우수성으로만 인정하여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니 우리가 서구의 교육제도의 영향으로 서구적인 과학에만 익숙해져 우리나라의 기준에서 우리의 유물이나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에서 사관들의 생각이 중요하듯 유물의 쓰임새와 가치를 아는데도 우리나름의 기준이있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한 나자신이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을 통해 우리조상들의 삶의 방식과 그당시의 사회와 조상들의 가치관들을 추측해 볼수 있게합니다. 책의 처음엔 한국인의 하늘과 땅, 두번째는 제왕학으로서의 과학기술, 세번째는 나라를 지키는 과학기술, 네번째는 전통과 서양의 만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책을 처음 부터 읽으면 우리민족의 가치관형성의 배경과 사회상,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등이 어떻게 문화 유산속에 스며있는지를 알수 있으며, 책의 마지막에는 서양적인 사고의 틀에 입각한 서양적 과학기술의 이해가 아닌 우리나라 자체의 전통적인 과학이 그자체로써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책의 지은이는 아마 책을 읽는 사람들이 너무나 서구적인 틀의 과학적 사고를 하게 되어 전통적인 우리나름의 과학적 사고능력을 잃고 있음이 안타까웠던것 같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이 다시 한 번 올바른 말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서구적인 과학사고를 지향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과학이 서구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알게 해 줄수 있는 근거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이라는 것이 각분야가 서로 연관되어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앙구일구, 조선시대 민본 정치의 상징 부분중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의 정치적 시각의 차이점이 가장에 기억에 남습니다. |
| 우리 전통 과학을 역사적 사실과 다르지 않게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자면 근대 과학이라는 필터를 제거하고 전통 과학을 역사 속의 하나의 산물로서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전통 과학을 그것이 처해 있었던 특정한 시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이 특정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탄생하지만, 그러면서도 그 역사적 배경을 초월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책을 읽으면 항상 머리말부터 읽는다. <우리 과학 문화, 어떻게 읽을까?> 라는 제목의 10페이지 분량의 머리말을 읽으면서 무릎을 칠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보편과학의 개념을 가지고 현대 과학과 유사한 형태의 것만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이른바 실학자들이 얼마나 서양 과학을 제대로 수용했느냐에만 관심을 갖는 문제를 지적한다. 서양 과학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 했던 유학자들만이 주목할만한 실학자로 인식되는 경향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어디 과학 뿐이랴. 전통사회에 대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학자들의 관심은 "현재와 비슷한 어떤 것"을 찾는데 집중되어 있다. 현재와 유사하면 환영이요, 현재와 거리가 있으면 외면한다. 역사적,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한 간과, 무시, 몰이해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고, 이러한 경향이 심하면 심할수록 역사적 실재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현재적 관점에서의 역사 연구는 결국 전통사회를 발전되지 못한 미개한 사회로 낙인찍을 수 밖에 없다. 전통사회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나로서는, 전통사회의 과학을 연구하는 저자의 이러한 학문적 관점이 마음에 와닿았다. 바로 이 점만으로도 이 책의 본문 내용은 덤으로 얻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본문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우리역사 과학기행>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우리의 과학적 유산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하였다. 저자의 주 전공이 조선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려의 천문도, 신라의 첨성대와 석굴암에 대한 설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의 과학 기술에 대한 부분은 더욱 자세하고, 전통과 서양의 만남을 다룬 부분도 앞부분과 다소 중복되는 느낌이 들면서도 신선한 조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흔히 가장 과학적인 문자로 알고는 있지만 종종 그 사실을 잊게 되는 "훈민정음"을 제왕학으로서의 과학기술 측면에서 다룬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훈민정음의 제자에 대해, 발음기관 상형설, 천지인 모방설, 다른 문자 모방설 등을 소개하고 저자 나름의 의견을 제시한 것은 사실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기에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그러나 저자가 과학자 뿐만 아니라, 역사가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것은 그 다음이다. 훈민정음의 창제는 당시의 선진적인 성운학(언어음운학)과 문자학을 수용해 발전시키려는 국가적 차원의 거대한 프로젝트였다는 것. 결국 제왕으로서 이상적인 유교 국가의 기반을 확립하지 위한 절실한 과업이었다는 결론은 저자의 과학 연구가 결국 역사성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본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세계지도에 관한 설명이 흥미로왔다. 중국의 지도와 비교하면서 세기마다 달라지는 천하관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조선시대의 세계지도가 거의 변화가 없었을 거라고 막연히 짐작했던 생각을 고쳐주었다. 앙부일구와 같은 해시계, 우주의 운행과 하늘의 이치를 담은 혼천시계와 같은 시계류에 관한 이해도 종전보다 높일 수 있었다. 복잡한 수치에 관한 설명을 제외하면 서술이 매끄럽고 쉬워서 술술 읽어갈 수 있었다. 사진과 그림 등 비주얼한 요소도 적절하여 책 읽기를 도와준다. 전통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사학자로서 확고한 학문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앞으로 어떠한 연구를 계속적으로 수행할런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생각이다. |
| 빼앗긴 우리의 문화를 다시 돌려받고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납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에도 역사 시간만 되면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목판 인쇄 기술, 또는 금속활자가 서양의 것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지, 혹은 측우기가 서양의 것에 비해 200년이나 앞섰단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 공부를 할 때에도 우리나라 어디에 측우기가 있는지 또 <직지심체요절>이나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 별 관심이 없던 저였지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고 이제는 우리나라의 많은 빼앗긴 문화유산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또한 세계적으로 그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노력을 함께 하고 싶은 결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파주 역시 크고 작은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지요. 역사적으로 고려 시대의 수도인 개성이 가깝고 조선시대 수도인 한양(서울)이 가깝기 때문에 퇴직한 관리들이 노년에 시간을 보내었던 분들이 많은지라 그런 이유로 인해 문화유적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처음 이 책을 신청했을 때에는 아이가 커감에 따라 궁금해 하는 것도 많아지고 질문도 꽤 구체적으로 묻고 있어 저 역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지요. 박물관을 가고 또 다른 곳에 체험학습을 갈 때도 더 많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아이의 동화책을 읽으면서도 좀 더 다양한 부연설명을 해주고자 하는 욕심에 책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 멋진 선물을 받은 그런 기분입니다. 역사와 과학의 양면. 우리나라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발명품들과 문화재를 만나고 그러한 것을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알게 해 주면서 세계 속으로 우리나라가 더 뻗어갈 수 있는 역사적 가치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은 욕구가 잘 표현되어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들이 일제 침략시기를 통해 해외로 빠져나가고 게다가 이제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많은 문화재가 이미 다른 나라의 것이 되어 버린 슬픈 사연을 들으면서 저 역시 울분을 참을 수 없었지요. 작년 여름 가족과 함께 경주에 갔었던 적이 있었지요. 그냥 첨성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간단한 설명을 읽은 것이 고작이었고 또 학교에서 배울 때에도 이만큼 자세하게 배웠던 적은 없었기에 너무 귀중한 자료가 되는 책인 것 같아 이런 멋진 책을 알게 된 기쁨이 넘치는군요. 첨성대의 구조라든가 다양한 내용은 정말 놀라웠고 저 역시 그냥 천문을 관측했던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신라시대 첨성대가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역사와 과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주었답니다. 게다가 이야기 역시 알기 쉽게 쓰여 있고 전혀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역시 도움이 많이 될 그런 자료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여행을 가면 의례히 가는 곳이려니 하고 그저 따라갔던 석굴암의 모습과 설명 역시 감동 그 자체였고, 이 책을 쓴 저자 역시 과학을 전공하고 한국사 교수가 된 특이한 경력과 학문에 대한 열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듯한 고구려 벽화에 새겨있는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와 조선시대 만들어졌던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보면서 저 역시 행복했지요. 더구나 우리 아이가 사진이 많은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우리나라 지도가 크게 그려져 있다고 무척 좋아했지요.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직지심체요절> 중국에서도 금속활자인 이것만큼은 자신들이 만들어 한국으로 보냈다고 우기지 못할 만큼 생생한 기록과 청주의 흥덕사 터가 발견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하였고 이러한 문화유산이 모두 우리나라에 모여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묻혀 있다는 경기도 여주의 영릉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났지요. 한번도 세종대왕의l 능이 어디 있을까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곳에 있는 수많은 과학유물의 복제품을 가까이서 보고 싶군요. 이 밖에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거북선이라든가 양구일부, 화차 등 역사 속에서 보았던 사진들이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접근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더욱 제 기억 속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점점 통합적 사고가 요구되고 있는 데 고등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책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른 나라에 있는 여러 문화유산이 하루빨리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것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우수성이 입증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것으로 등록할 수 있는 힘이 모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언제나 세계 속으로 더욱 뻗어가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습니다. |
| 역사 문화기행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으로 우리의 문화재에 대한 보존성에 대하여 , 조상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길 없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는 것이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찬란한 문화재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느끼는 한편으로 제대로 그 문화재들을 올바르게 자켜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을때가 한두번아 아니다. 그 대표적인 실예가 이책에도 밝혔자만, 신라 천년 불교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천년을 겨뎌온 신비한 석조술인 불국사 석굴암이 겪어야 했던 숱한 고난중에 , 일제시대의 무모한 헤체 보수과정과 5.16 이후 박 정권 때의 또 한번의 어처구니 없는 수리과정속에 석굴암의 과학적 우수성에 금이가는 손실을 입혀서 원상복귀가 힘든 그런 일을 겪어 보면서, 옛 선조들의 놀라운 과학성에 탄복을 하며 앞으로라도 잘 지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도 등재 되어 있는 수원 화성에대한 문화재 중에서 높은 망루로 지어져 있는 서장대 라는 문화재를 어이없는 개인의방화로 한 순간에 귀중한 손실을 입게 되어서 복구 하는데 만도 약 6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는 사건으로 과학 성이 우수한 우리 고유의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켜나가야 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이렇게 낙산사나 서장대 같은 우수한 문화재를 화마에 날려버리는가 하면 동북 공정 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우리 고구려사에 빛나는 문 화재들에 대하여 억지를 부리는 중국을 보면 얄밉기 한량 이 없어서 어떻게 하더라도 귀중한 우리들의 고분 벽화들을 영원히 보존 시켜 나가야 할것을 느껴지게 되는데 ,그들은 세계적으로 우리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 직지 심경을 찍었던 금속활자 조차도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 이유로 그당시 사용 했던 중국 연호를 보고 중국 제로 우기다가 청주근처 흥덕사에서 제조 햇다는 확실한 증거 앞에 두손을 들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트면 이미 자기들 것 이라고 우기고 있는 다라니 경과 측우기 를 우리것이 아닌 중국것이 되어 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당해야 하는 현실이 있을뻔해서 우리 역사 과학에 대한 탐구의 눈을 더욱 확실히 밝혀야 할듯 하다.. 몇차례의 전란을 겪으면서 귀중한 문화재를 눈앞에서 빼앗겨 진것을 보고도 되찾아 오지 못하는 아쉬움에 다시한번 국가적인 전략이나 외교 활동을 펼쳐서 프랑스에 빼앗긴 규장각 도서 들과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의 원본 도 돌려 받아 우리문화 과학의 우수성을 되찾아와 함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며 이기회에 일본으로 빼앗아간 숱한 문화재들도 제자리로 찾아오는 일에 소홀하지 말아야 겠음을 느끼게 되며 , 거대한 석탑 조차 해체하여 싣고간 일본의 야비한 행동을 보면 얇고 훔쳐가기 좋은 세계지도 같은 유물들은 얼마나 많이 수탈해 갓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일로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하니 대부분 우리의 우수한 과학관을 알아 볼 수있는 지도들이 일본에 현존 하고 있는 데 조선 사대부들의 독특한 세계상을 엿보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서 세계지도에 담긴 조금은 과장된 모습일지라도 그시대에 서양을 꿈꿨을 것을 생각하면 서양식 해시계와 천문기구들을 제작 햇단 사실이 놀랍지 않을 수 없어서 자랑스럽기 한량 없다. 얼마전에 복원 계획이 선 청계천 수표교의 우수성이나 일본인들이 아무리 자기들이 유리하게 역사를 오도하고 있지만 판옥선이나 거북선의 우수성앞에는 맥을 추지 못할것이 틀림 없으며 그들에게 대항했던 최무선의 주도로 개발돤 화차의 발명이나 수원 화성의 건설에 사용되기 위해 개발한 거중기 같은 발명품은 과학성의 우수함을 자랑으로 여겨지는 반가운 일이며 , 무엇보다 제왕학으로서의 괴학 기술들로 금속활자의 발명이나 앙부일구 그리고 한글 창제로 빛나는 훈민 정음의 우수성은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이기에 조금더 활발히 금속활자의 산업성에 미약했던 부분에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가 영원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우리 보배같은 자랑스런 과학 문화재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게을르지 말아야 겠다. |
| 작년에 아이와 역사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자료들을 보고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통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 나라의 문화재나 과학 자료에 대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문중양 교수의 [우리 역사 과학 기행]은 저처럼 우리 나라 과학 역사?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순히 세종대왕 때 만든 해시계,물시계..같이 단답형 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 원리가 어떤 것이면 어떤 의도로 제작이 되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우리 나라 과학사에 대한 지식을 얻으면서 즐거움도 있었지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던 데 대한 부끄러움이 더 컸다. 또한 서양의 과학보다 훨씬 앞선 우리 선조들의 과학물들이 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실에 안타까움도 컸다. 세종대왕 때 세계 수준의 역법이라 할 만한 칠정산이나 정교한 방식의 자격루 ,혼천의,간의 등은 그 이후에 쓰임새를 몰라서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 말거나 임란을 거치면서 많이 없어지고 이후 남은 것들 역시 사용할 줄 몰랐다고 하니 안타깝다. 그러나 이 외에 철학,지리학,의학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룬 듯 하다. 필자는 서양 과학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역사의 과학사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서양 과학과는 전혀 다른 우리 나라 전통 과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마도 필자가 이공계 출신의 사학과 교수라는 특이한 점 때문인지 과학사를 기술하는 데 급급하기 보다는 시각을 좀더 유연하게 하여 우리의 역사의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기를 권하는 것 같다. 이러한 필자의 시각을 빌어 잊고 있던 우리 역사의 과학 흐름을 집어보고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다라니경과 측우기는 이미 세계 학계에서 중국것으로 인정이 되고 고구려와 발해사가 중국의 역사에 흡수되어 버릴 지도 모르는 위기감도 느끼면서 우리 문화재와 과학사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생각보다 쉽기는 하지만 과학적인 상식이 부족하거나 관심이 적은 사람에게는 과학적인 설명이나 수치를 이용한 부분이 조금 어려운 감도 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 역사에서 과학이 어떤 식으로 자리매김을 하는지 관심을 갖고 읽어볼만한 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해설로 이와 같은 책이 꼭 출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우리 나라 과학사에 대한 지식을 얻으면서 즐거움도 있었지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던 데 대한 부끄러움이 더 컸다. 또한 서양의 과학보다 훨씬 앞선 우리 선조들의 과학물들이 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실에 안타까움도 컸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도 서양의 그 어느나라못지않은 과학기술이 있었다는 사실! 정말 남녀노소 할것없이 우리나라의 과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울수 있는 추천해주고싶은 책임에 틀림없다. 생각보다 쉽기는 하지만 과학적인 상식이 부족하거나 관심이 적은 사람에게는 과학적인 설명이나 수치를 이용한 부분이 조금 어려운 감도 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 역사에서 과학이 어떤 식으로 자리매김을 하는지 관심을 갖고 읽어볼만한 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해설로 이와 같은 책이 꼭 출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 저자는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역사분야로 전공을 변경하였다. 독자 또한 순수과학을 전공하여 지금까지 이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늘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세부적으로 공부하기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대략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18가지를 현재의 시점이 아닌 그 당시의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저자의 의도를 많은 부분에서 읽을 수 있었다. 첨성대의 경우는 제단,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훈민정음, 앙부일구 등 여러가지 유산이 지금은 위대하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이것들이 그 당시 기술력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시대 지금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그러하다. 그러나 시각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면 조선초기 왕권강화와 서양 세계에 대한 거부 반응 등을 서서히 적응해나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지도와 천문도 그리고 천문을 읽어 들이는 기구들의 설명이 아쉬움이 남는다. 꼼꼼히 읽어야 겨우 알아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유물들을 자국민 그리고 세계에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 그리고 환수까지도… 그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