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채은 정말 독특한 형식을 지닌다. 이 책이 나올 때는 퓨전 환타지의 인기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을 때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반복돼는 일상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을 때다. 그러다 하교 길에 땅에 떨어져 있는 빨간 구슬을 보게 되었다. 이상하게 여겨 그 구슬을 집어 드는 순간 어떤 힘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이동 하게 된다. 거기서 엘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엘프와 말을 하면서 주인공은 이상한 점을 느낀다.자기가 어떻게 엘프와 말을 할수 있는지 궁금해 하지만 차원을 이동해 오면서 생긴 능력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엘프의 이름을 물어 보니 무슨 화학기호 이름이었다. 주인공은 이상해 하면서 벽장에 놓여진 책을 보게 된다. 순간 그냥 책의 제목을 읽었는데 엘프는 놀란다. 그책은 바로 엘프들도 알지 못하는 문자 였던 것이었다. 엘프는 그 책의 내용을 번역해 달라고 요청을 해오고 주인공은 그 책을 번역해 준다. 그러면서 마법을 배우고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정말 주인공은 못하는 것이 없다. 마법으로 사람을 치료하고 임신도 시키고 끊어진 신경을 이어줄수도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때 어떤 사건이 일어 나는데... 이 책은 퓨전 환타지의 새로운 장을 여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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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소설의 마지막을 보며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이란 아무리 달콤하여도 절대로 끝나지 않을수는 없는 것, 그러나 이 법칙과 타협을 이루며 끝나지 않는 꿈을 이루는 주인공의 모습은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새로운 결말이었기에 참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결말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 그리고 거기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 냈기에 참으로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그 내용에서 약간은 단순한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뭐랄까? 진행이 빠른 아주 재미있는 만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책을 조금 빨리 읽는 편이라고는 하나 20~30분에 한권을 다읽어 버리자 조금은 아쉬운 느낌도 들더군요.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읽은 퓨전환타지 중에서는 이작품이 최고봉이란 것을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군요.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는 작품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 작품은 "끝나지 않음"으로써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허무감보다는 희망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가치가 있다." 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군요. [인상깊은구절] 유스타키오가 다시 한 번 날 다그쳤다. 심지어는 유스타키오 뿐만 아니라 아트로포스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내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들 내 입에서 과연 어떤 말이 나올 것인가 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모두의 긴장 어린 시선을 받으며, 난 아주 또박또박하고 분명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이번 MT에는 꼭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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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첨 이 책을 읽었을때에는 이미 책이 다중세상편이었을 때였따.... 내가 첨으로 읽은 책은 자음과모음출판사의 용의 신전을 처음으로 보았다... 그렇게 1년을 책을 안보았구 다시 방학에 할일이 없는 관계로 나는 다시 환타지소설에 눈을 돌려 읽기 시작한후... 여러가지 책을 읽었다 무협책두 읽었구 환타지는 더더욱 마니 읽었다.... 그러다가 사에케델리아란 좀 흠집이 마니 나아있는 책을 한권 발견하였따... 그래서 그걸 한권 빌려다가 읽기 시작했다..
책이 안좋은지 페이지가 많이 뜯어져 있었다... 꼭 책을 보는게 아니라 프린트용지를 들고 보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계속 읽을 수 있었던건 그 책에 많은 재미와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었다.. 많은책들을 읽었지만 정말로 재미있고 또 담편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었다.. 어제 완결편을 빌렸는데 정말정말 아쉽고도 재미있었다... 이글을 쓴 작가가 다시 한번 멋진 글을 집필해서 더욱더 재미있는 글을 완성하여 주었으면 한다~.. 짐까지 잼있게 읽었구 또 읽는순간은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그 만큼 나에게 잼있었다... 나중에 후속편이라두 나왔으면 조케뜨아~~~~~~~~~ 그러면 안농 사이케델리아여~~~~~~~~~~~~ ㅜ.ㅜ [인상깊은구절] 난 기억력이 좋지 않아 내용은 생각은 나지만 구체적으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인공이 다른사람을 죽이지 않고 설득함으로써 도와주는부분은 나를 기분좋게 하였다~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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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시작을 열었다고 하는 그 사이케델리아 입니다. 본지는 상당히 되었지만 당시에 볼때는 그럭저럭 괜찮게 봤었지요. 감상 혹은 리뷰 글을 보면 비난하는 글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좋지만. 사이케델리아(이하 사케)랄까, 이상규님의 책들은 전부다 독특한 마법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케의 마법체계는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3부작 답게 세개이고, 마지막이 서킷이었던 것은 기억나네요. 1부나 2부 둘중에 하나가 서클인것도 기억나는데, 나머지 하나가 어떤것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돌아와서, 사케가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시작을 열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정령이 성장한다는 것이나, 마법체계...는 아마 1부에서 제법 따온게 있었던것 같고, 전체적인 진행방식에서 현재의 기본이 된게 상당히 많지요. 저도 양산형 판타지 소설은 제법 읽었거든요. 그렇긴 합니다만, 사케는 어디까지나 시작, 시도에 불과한 것인데 인터넷상의 맹렬한 비난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결과나 여파가 어떻든 간에, 시작이나 시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시의 전 옹호하면 집중포화를 당할까봐 무서워서(...) 이제서야 글을 쓰지만요. 라고해도 절반 이상은 포스팅을 안했다는게 생각나서 이긴 합니다만. 사케가 일종의 잘 팔리는(혹은 잘 읽히는) 패턴 혹은 설정을 만들어 낸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렇게 따진다면 카르세아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난무하는 소드마스터나 9서클 마스터는 카르세아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카르세아린과 사케의, 표층에서는 비슷하지만 심층에서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이야기의 무게나 글빨에 있겠습니다만, 표층에서만 본다면 둘 다 비슷하긴 하지요. 단지 사케는 심층이 없었고, 마법체계가 약간 허술하기도 하고, 글빨이 대단하지 않았으면서, 출판 권수가 꽤 되고, 아이디어 만큼은 정말 굉장히 잘 찾아내다 보니 더더욱 집중포화를 당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카르세아린 역시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근본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 멋진 결말에 지지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으니까요. 저도 그 결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규님의 출판작은 다 읽어봤습니다만, 사케야 첫 출판작이니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쳐도, 천운초월자나 매직 크리에이터는 독특한 마법체계 외에는 성장한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았거든요. 이야기의 구성이랄까, 패턴이 이 셋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것은 기분탓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상규님은 전업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작 사케 내용에 대한 감상은 거의 없는듯 하네요(...) |
| 사이케델리아. 일명 퓨전 판타지라는 독특한 장르로 나온 이 책을 처음 어느정도까지 읽을 때에만 해도 꽤 읽을 만한 내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퓨전판타지라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이었으니까. 가즈나이트도 판타지에 SF까지 가미됐으니 퓨전이라면 퓨전이겠지만, 사이케델리아는 가즈나이트정도로 그렇게까지 스토리가 방대하지않은(중반쯤까진) 평범한 고등학생이 낯선 세계에서 겪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소설이었다. 하지만 이런 흥미를 잃게된것은 얼마가지 않아서였다. 이류를 들자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다 못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다. 여느 무협지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소위 '무공'에 관한 설명을 판타지라는 상황에 맞게 '마나의 운용'으로 바꿨다는 점, 그것도 설명이 도가 지나쳐서 12권의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할 정도다. 이 책이 '마나에 관한 논문'이 아니고서야 이럴 필요까진 없다고 본다. 주인공의 성격만해도 그렇다. 아무렇게나 살인을 해댄다.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다지만, 순식간에 자기합리화를 시키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을 한다. 살인광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사이케델리아를 계속 읽다보면 작가가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것을 등장인물들을 통해 모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책의 역할이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하는 것이라지만 사이케델리아에서 작가는 전하고자하는 모든것을 등장인물들간의 대화 형식(굳이 말하자면 문답형)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지겹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독자를 위해 책을 쓰는 작가라면 적어도 스토리를 이끌어나갈수 있는 문체를 지닌 사람은 되야한다고 본다. 흥미 유발의 스토리에 잔인하다싶을 정도의 주인공의 성격, 문답형식의 대화내용에다가 논문에 가까운 설명. 독자인 내게 어필했던것은 초반의 그 독특했던 배경뿐이었다. 사이케델리아의 작가가 다시 글을 쓴다면 아무쪼록 한번 읽고 치우지않는, 독자로 하여금 두번보고 세번도 보게 만드는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