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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Speaks
책 제목 :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저자 : 자넷 로우 지음 / 신리나 옮김 출판사 : 청년정신
오프라 윈프리의 명성은 이 시대(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이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를 하고 있으며, 흑인 여성이라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나는 그녀에게 '노력', '성공', 그리고 '고통'이라는 단어까지도 모두 한데 섞여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나무 같은 여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연약한 어린 나무에서 비와 바람과 햇살을 고루 고루 받아서 이제는 쓰러지지 않는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을 하는 나조차도, 그녀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한다. 다만, 그녀가 어느 순간 나의 역할모델이 되어버렸다는 사실 뿐이다. 하지만, 내가 너무 그녀의 현재 모습만을 좋아하는 것 같아, 그녀의 과거까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빌렸다. (물론, 토크쇼까지 봐야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가까이서 보기도 또 멀리서 보기도 한다. 가까이서 본다는 말은, 그녀가 했던 말들을 나열해놓았을 때를 말하며, 멀리서 본다는 말은, 그녀를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각에 대해서 말할 때이다. 자서전을 발간하지 않은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서는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그녀는 방송 일을 하는 사람이다. 방송 일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단번에 성공을 할 수도, 그리고 단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는 방송 일이 어떻게 여겨질지 모르겠으나, 반짝 거리는 Star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오프라 윈프리 역시 방송 일을 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그리고 호평과 함께 비평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을 것이다. 사실로도 그러했다. 그녀는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아무리 그녀의 토크쇼가 호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매일 매일 좋은 소리만을 들을 수는 없다. 그것은, 그녀에게만 숙제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좋은 소리만을 듣고는 살 수가 없다. 그래도, 내가 그녀를 주목하는 이유는, 비단 그녀가 토크쇼의 명성과 시청률을 많이 가져서가 아니다. 나는 애초에 토크쇼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토크쇼를 본 것은 손에 꼽히는 정도이다. (그녀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회수의 토크쇼를 진행했음에도 말이다.) 나는 현재의 오프라 윈프리 보다는 과거의 그녀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졌다. 소위 잘난 사람이 잘나게 된 유형이 아니다. 그녀는 정말 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사람이다. 그녀의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고, 그 후에는 엄마와 밀워키에서 살았다. 하지만, 가난은 그녀를 괴롭혔고, 그 후에는 아버지와 새엄마와 같이 산다. 그러나 아홉 살 때부터 친척들과 주변 인물들로부터 성폭력에 시달린다. 그리고 열네 살 때는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아이는 살아남지 못했다. 나는 그녀의 아이가 죽은 사실에 관해서는, 어쩌면 잘 된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그녀에게 이 아이가 살아남아 열네 살 때부터 아이를 키워야만 했다면, 그녀는 과연 지금의 삶을 살 수 있었을까, 라고 말이다. 정상적인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도 아닐뿐더러, 키울 능력조차 없는 시기였으니까 말이다. 아이에게나, 오프라에게나 절대로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지는 못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녀는 입양을 보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 후에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마약을 하기도 한다. 또, 엄청난 비만으로 인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에도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스타라서, 사생활을 들춰내려는 타인에 의해서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녀는 그녀의 토크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고백했으며, 그것이 그녀가 시청자를 이끄는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그녀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그녀는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녀에게 친구는 누가 있으며, 팬들은 얼마나 많은지, 가족은 어떠했는지, 그녀가 이끄는 하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카페에 앉아서 누군가가 나에게 수다를 떠는 것처럼 여러 자료들을 이끌고 와서는 이야기해주는 기분이 든다. 결론은, 그녀도 인간이라는 사실이며, 당신보다도 더 못한 삶을 살기도 했단 사실을 말해준다. 그런데 지금은 당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이다. 이 점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오프라 윈프리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뭔가 모순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과거의 나는 오프라 윈프리 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았다. 오로지 나와 오프라가 비슷한 점이라면 나 역시 6살 때 까지는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는 것이다. 나 역시 성당을 다니면서 제일 크게 노래를 부르고, 기도도 잘 드린다고 칭찬을 받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영민했다고는 볼 수 없다. 나는 늦게 교육을 받기도 했으며, 유치원에 올라갔을 때의 나는 유일하게 한글을 못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그 때부터 한글을 배우기 위해 나는 책을 통째로 외우기 시작했다. 그것이 엄마의 교육이었다. 나 역시 가난하긴 했지만, 그래도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거나, 남자애들을 좋아했어도 그들을 위해 마약을 하지도 않았다. 담배조차 피우지 않았으니, 나는 분명 그녀보다는 훨씬 더 나은 쪽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서, 그녀는 나보다도 잘나가는 것일까? 나는 내 또래의 아이들보다 낮은 위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가 바라봤을 때 저 위치에 있는 이유는 당연 있다. 갑자기 누군가가 도와줘서 저렇게 잘된 것이 아니다. 그녀는 분명 운이 좋아서 기회를 잘 잡은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왔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다. 기회가 왔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엄청난 노력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녀가 그렇게 노력을 할 때에도 시련은 여러 번 그녀를 찾아와 괴롭혔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녀의 노력만이 살 길이라는 걸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자리를 찾은 것이다.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고, 토크쇼에서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뉴스 앵커로 시작을 해서, 그녀의 이름을 달고 토크쇼에 진출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이 무엇인지를 안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그 끈을 놓지 않고, 달려온 것이다. 자신에게 이 일만큼이나 좋은 일이 없다고 여겼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20대가 되었어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도대체 이루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희미한 사람들이 많다. 물론, 언제나 성공한 사람들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기란 꽤나 힘든 과정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알아 두었으면 하는 것이다. 나와,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들이 말이다. 분명, 그녀보다 더 나은 과거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우리는 이런 낮은 위치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일까.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가 아무리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찾았어도, 그 옷을 입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녀의 것이 아니게 된다. 그녀는 그녀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래서 이루어냈다. 힘든 다이어트도 참아냈으며, 그녀는 명성과 부를 얻었다. "스스로 노력을 한다면 이웃사촌을 탓하거나 조상을 탓하거나 대통령을 탓할 수가 없어요." 맞는 말이 아닌가.
그리고 이것은 그녀 자신의 성공을 이끌었던 계명이다. 1.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네 인생을 살지 말라. 2. 출세하기 위해 외모에 매달리지 말라. 3. 사업과 개인의 사생활에서 조화와 연민을 구하라. 4. 등 뒤에서 헐뜯는 사람들을 없애고 나를 더 높은 곳으로 올려줄 수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5. 친절 하라. 6. 음식이건 술, 마약이나 행동습관이건 간에 중독될 만한 것들을 없애라. 7. 본인만큼 똑똑하거나 아니면 더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 8.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돈이라면 잊어버려라. 9. 절대 네 힘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꿈을 추구함에 있어 꾸준하다.
그리고 이것은 1997년 웨슬리 대학을 졸업했을 때 졸업식 축사에서 했던 말이다. 1. 인생은 여행과 같다. 매일 매일의 경험이 여러분에게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2. 사람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여러분에게 보여줄 때 처음에는 그들을 믿으라. 특히 남자와의 관계에서는 더욱 도움이 된다.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억지로 전달하려고 노력하도록 하지 말라. 3. 상처를 지혜로 바꿔라. 실수는 모든 사람이 한다. 다만 그 실수란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하느님의 배려이다. 4. 매사에 감사하라. 고마운 일들에 대한 매일의 일지를 만들라. 그것이 인생에서 어디에 초점을 많이 두어야 할지를 알려줄 것이다. 5.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높고 넓은 꿈을 꿔라. 인생은 여러분이 믿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말을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다. 그리고 나는 조금씩 변하는 중이다. 나는 나에게 중독될만한 것들을 없애 버리려고 노력한다. 나에게는 그것이 텔레비전이었다. 특히 드라마와 쇼프로에 대해서는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 앉으면 몇 시간이고 텔레비전 앞에서 소모하여 약속장소에 늦거나, 다른 일을 지장을 주는 경우도 많았다. 나는, 그래서 그것을 없애기 위해, 칼날같이 나의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나의 20대는 분명 이렇게 불안한 위치에 있겠지만, 언젠가는 그녀가 이루었던 성공 보다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믿음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나는 요새 믿는다. 다만, 의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프라 윈프리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가지게 된 여자이다. 나는 생각해봤다. 나는 이생에서 그녀가 죽기 전에 한 번 이상은, 그녀와 대면하는 일이 생기리라고 꿈을 꾼다. 그리고 그녀의 장례식장에 꼭 참석하고 싶다는 꿈을 꾼다. 내가 바라는 건, 그녀가 오래 이 세상에 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내가 성공한 모습을 그녀가 봐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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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흑인이었고 사생아였고 가난했으며 뚱뚱했고 미혼모였다. 그러나 그녀는 어두운 과거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인 오프라 윈프리가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통찰!
그녀는 흑인이었으며 사생아였다. 흑인 미혼모의 딸인 오프라는 조부모와 살때도, 엄마와 살때도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세살때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며 교회나 마을 행사에서 성경구절을 암송하거나 연기를 해 보였다. 가난한 생활속에서도 배움에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그녀는 아홉 살 어린 나이때부터 몇 명의 친척들과 주변 사람들에 의한 성폭력에 시달렸으며, 열 네 살의 나이에 조산아를 낳았으며 또한 남자친구를 즐겁해 해주기 위해선 무엇이라도 했으며 마약도 함께 했다. 100킬로가 넘을 정도의 비만도 경험했으며 요요현상도 여러번 그녀를 찾아왔다. 오프라 윈프리 쇼로 성공가도를 달릴 때 그녀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사업을 하면서도 그녀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고 많은 난관과 좌절을 극복해왔으며 그래서 그녀는 우리에게 신화가 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과거를 주절이 주절이 늘어놓고 있지 않다. 이 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 그녀가 앵커,영화배우,사업가로 눈부시게 빛나고 발전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그 역경을 헤쳐왔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의 말 중에서 이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두려움은 우리가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을 때 생겨납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은 유령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허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치료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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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2006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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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을 더 가깝게 끌어당기는 힘이 아마도 그녀의 진솔함이 아닐까싶다. 물론 그녀 역시 자신이 사생활을 털어놓는 데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그녀가 얼마나 영리했는지 어린 시절의 일화를 보면, 유치원에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지루했던지 선생님께 "사랑하는 선생님, 여기는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조금은 아이답지 않게 당돌했던 것 같다. 오프라는 "나 자신부터 용서를 못하면서 방송에 나가 사람들에게 누군가를 용서하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건 고통스러운 일이다." 방송을 통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한편으로 우려를 나타내는 부분도 있다. 하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오프라를 숭배할 정도다. 그녀를 위해 자신의 생활을 포기할 정도다. 이혼도 불사하고 아이낳는 것도 미루는 등 모든 시간과 에너지와 희망을 오프라에게 바친다. 어쩌면 무모하기 까지 한다. 무슨 맹목적인 사이비 종교집단도 아니고 어쩌면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언젠가 방송국이 후원한 미인대회에 참가했을 때 열일곱 살의 오프라에게 백만달러가 생긴다면 뭘 하겠냐는 질문에 "막 쓸 거에요!"라고 말한 정도로 보통의 또래와는 분명 달랐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기 때문이다. 의식하지 않는다면 유령처럼 사라질 것이다. 그 두려움을 치료해줄 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라고 말한 대목에서 정말 수긍이 가는 부분이었다. 실패나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그저 최선을 다 할 뿐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최상의 자리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이 시대의 진정한 커리어우먼인 오프라처럼 당당하게 살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어떤 일을 하면서 거개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나태한 생각을 갖고 습관처럼 행동했다는 거를 이젠 바로 잡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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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토크쇼다. 이 쇼로 오프라 윈프리는 신화가 되고, 브랜드가 되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1인이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 쇼>는 1986년 9월 8일 첫방송 이래 2011년 5월 25일에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 마지막 방송까지 25년간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프라 윈프리는 1987년 에미상 수상 이래 수많은 상을 받았고, 2011년 미국 경제지<포브스>에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중 45위에 올랐으며, 2012년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공로상도 수상했다. 그녀의 존경스러운 부분은 이러한 쇼의 성공 중에도 영화, 경영, 출판 등 여러 분야로의 변신을 꾀하며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 나간 점이다. 또한, 벌어들인 부를 자신의 사치에도 썼지만, 이에 버금가는 금액을 매년 각종 교육 장학기금 등 각종 자선사업에 기부하는 모습은 꼭 본받고 싶은 모습이다. “내 인생의 목표는 가능한 한 인류애의 가장 높은 단계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가 되어 이 지구 를 떠나게 될 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얘들아, 나는 해냈어. 정말이지 해냈어!’ 그리고 그 높은 곳에서 다시 깨어나 천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오프라, 그래 바로 그거야. 너는 정말로 해냈어!’라는 천사들의 말을 듣고 싶어요.“ 오프라는 말한다. “미래를 바라볼 때면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이 멀어버릴 것 같다고.” 얼마나 크고 생생한 꿈을 꾸기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을까? 이렇게 원대한 꿈을 갖고 노력하기에, 신화가 된 지금도 더 큰 신화가 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리라. 나도 원대한 꿈을 꾸고 죽는 그날까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리라 다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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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케이블 티비 채널을 틀다 보면 오프라 윈프리 쇼가 나온다. 그때 윈프리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저 진솔하고 재밌는 쇼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녀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위대한 인물 중의 하나라고 하니 궁금해지기도 했다. 사실 얼마전 엄마가 신문에서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 나온 기사도 스크랩해주셨었다. 아무튼 지인을 통해서 우연히 빌려서 읽게 되었고,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의 자서전이 아니라 그녀를 지켜본 제 3자가 쓴 평전이나 다름없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미혼모의 딸이자, 자신 역시 열 네살에 미혼모로 아이를 낳았지만 조산이라서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아이가 죽고, 친척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남자를 위해서 마약을 복용하는 등 거칠고 험난한 십대를 보냈었다. 그런 그녀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희망을 잃지 않아 지금의 신화가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일대기처럼 순서대로 정리된 것은 아니고, 몇 가지 오프라 윈프리의 사고방식과 철학과 관련하여 관련 일화들을 하나씩 얘기해주고 있었다. 사회적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일에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밖에 대단한 워크홀릭이라는 것, 42.195km 마라톤 완주, 독서광이라는 것등은 참 인상깊었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는 오프라 윈프리가 어떤식으로 성공했느냐에 근접하기 보다는 오프라 윈프리가 성공하기에 앞서 그 기저에 깔린 배경이라던지 사상, 생각, 환경등을 극복해 나간 과정등을 관점으로 삼아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선 조금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군더더기가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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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는 자신의 성공을 이끌었던 계명을 이렇게 요약했다. 1. 네 인생을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살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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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을 보자. 한 여자가 무대 중앙에 있다. 왼쪽에는 가상의 바구니에 귤이 담겨져 있다. 여자는 가상의 귤을 조심스레 껍질을 깐다. 알맹이를 맛있게 먹고 껍질은 둘글게 모아 옆쪽에 쌓아둔다. 한 시간내내 귤을 먹고 있다. 마치 자신은 진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관객들만 귤을 보지 못한다는 듯이 비웃고 있다.
난 몇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통점을 본다.
스필버그는 매일 아침 나는 가슴이 너무나 두근거려서 도저히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했다.
메리케이애쉬도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볼때면 그날 벌어질 흥미로운 일들로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낀단다.
그러자 오프라는 말한다. 나의 미래를 바라볼 때면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이 멀어버릴 것 같다고..
그들은 판토마임연기자가 연기하듯 자신의 미래을 생생하게 느낀다. 우리의 잠재의식이 실제 일어난 사건과 머릿속으로 상상한 사건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은 자신을 성공이미지로 감싼다.
성공한 사람들은 예술가이다.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 가는 것. 그것은 이 세상 최고의 예술이다. 자신의 삶을 최고의 예술로 바꾸는 사람은 바로 성공자이기 때문이다.
과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오프라는 신화의 위치에 올랐어도 실수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그러나 실수를 줄이려는 노력 , 그것이 정상에 있게된 그녀의 매력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