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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지금은 거의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과거의 기업은 그저 상품만 잘 만들고, 그 상품을 판매만 하면 되는 그런 시대였다. 단지 상품의 가격, 품질, 그리고 상품에 대한 이미지가 그 상품을 구매하는 최우선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달라졌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품의 구매 기준은 변화할 것이다. 단순히 상품시장에서 팔리는 정도로만 생각을 한다면 디자인(D), 브랜드(B), 명성(R)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항목들일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기억에 명품으로 기억되고, 끊임없이 상품이 소구되기 위해서는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 브랜드, 명성을 활용한 제품의 이미지 개선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 브랜드, 명성이라는 세 가지 무형자산에 관하여 여섯 가지 원칙을 정립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제시를 하고 있다. 단순히 이 책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힘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관련도서를 함께 읽으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한 편의 보고서라는 느낌이 강하면서도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