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나는 바닷바람과 단단한 마음이 같이 밀려오는 책이에요. 읽는 내내 애랑이를 응원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같은 장면에서 울컥해요. 그 바다에 애랑이가 있었다는 걸 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애랑이의 숨비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