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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무섭다기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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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 꽤 무서운 내용의 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그런데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면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친근한 느낌이 든다. 새빨간 악마 다섯이 벌이는 이야기는 단순히 웃고 넘길 내용은 아니다.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각각 다른 조각상 안에 살고 있는 다섯 악마는 매일 밖으로 나와 자연 풍경을 보며 그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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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 꽤 무서운 내용의 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그런데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면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친근한 느낌이 든다. 새빨간 악마 다섯이 벌이는 이야기는 단순히 웃고 넘길 내용은 아니다.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각각 다른 조각상 안에 살고 있는 다섯 악마는 매일 밖으로 나와 자연 풍경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 탄복을 한다. 그리고는 각자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가기로 한다. 해, 하늘, 땅, 바다, 달을 자신들이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렇게 아름답던 자연이 따로 떼어 놓으니 자신들이 감탄해 하던 것들이 아닌 것이다. 그때 감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다섯 악마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간 해, 하늘, 땅, 바다, 달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는다. 그제서야 그들이 감탄해 하던 모습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그리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소중한 책이다. 그림에 등장하는 악마들이 귀엽게 느껴지는 것도 이런 이야기 줄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간결한 그림과 충분한 여백, 앙증맞은 붉은 악마들이 보여주는 행동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시디와 테이프가 따로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책내용을 전해주는데 아주 유익하다.


 

d*******r 200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Five Little F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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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섭게 생긴 다섯악마를 통해 우리들의 속내를 들춰보여 주는 기특한 책입니다. 다섯개의 조각상에 각각 살고있는 악마들은 그속에서 바라보는 자연이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드나봅니다. 그 자연이 아름다워, 결국 그들은 엉뚱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연을 바라만 보는것이 아니라 각자 좋아하는 부분들을 가져가자는 것. 그런데 괴물들은 어떻게 자연
"Five Little Fiends" 내용보기

조금은 무섭게 생긴 다섯악마를 통해

우리들의 속내를 들춰보여 주는 기특한 책입니다.

다섯개의 조각상에 각각 살고있는 악마들은

그속에서 바라보는 자연이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드나봅니다.

그 자연이 아름다워, 결국 그들은 엉뚱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연을 바라만 보는것이 아니라

각자 좋아하는 부분들을 가져가자는 것.

그런데 괴물들은 어떻게 자연을 제것으로 취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치 아이들의 동심을 보여주듯이...

태양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하늘은 두루마리처럼 말고

땅은 양탄자처럼 둘둘 말고, 바다는 컵에 담고, 달은 매미채로

따면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모두 가져간 자연을 통해서

그들은 만족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아니예요.

그 자연은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있을때

진정한 빛을 발하루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다시금 제자리로 돌려놓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자연을

다섯악마가 함께 손을잡고 바라봅니다.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행복을 깨달은 것이지요!!

 

d*****2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