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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 느껴지지만 아리송한 게 많은 국어. 나 역시 안다고 생각했는데 글로 적으면 띄어쓰기나 맞춤법, 문법이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며 어릴 적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들이 많지만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지 중요한 것은 국어 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과목들을 보니 수학이나 과학도 스토리텔링이라 해서 단순히 암산, 암기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국어 공부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
이 책은 사고력과 호기심이 중요한 국어라는 과목에 대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네 명이 모여 말과 글로 이뤄진 일상에서 시작된 무수한 고민 중 질문을 모아 101가지 질문으로 정리한 책이다. 현직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질문을 골랐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거나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잘 반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어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국어 질문사전'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궁금한 질문 사항을 사전처럼 정리하여 궁금증을 확실히 해결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엉뚱한 질문도 포함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 한다는 것을 책의 기준으로 한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다섯 분야로 나눠 질문과 답변을 만나본다. 국어 전 분야에 대해 폭넓게 다룬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엉뚱한 질문을 통해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재미있는 질문도 많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너무 어려워요', 말을 하지도 못하는 어린 동생의 마음을 알아채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엄마는 아기의 마음을 어떻게 알까요?', 엄마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은 자신이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게 아닐까 '시키는 말을 들으면 왜 이렇게 하기 싫을까요?', 어떤 뉴스에서는 자전거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고, 어떤 뉴스에서는 자전거 통학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도하는 것을 보고 '왜 뉴스마다 하는 말이 다른가요?'와 같은 이런 질문들이 국어와 관계있어?라고 생각 될 엉뚱하고 재미난 질문이 많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어른들도 헷갈려 하는 쓰기와 문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쓰기 영역에서 '원고지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작년에 기억이 났다. 작년에 어린 둘째 조카가 입원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해 1학년이던 조카를 잠시 봐줄 일이 있었다. 그때 숙제로 가져온 것이 대회에 제출하는 목적으로 원고지에 독서 감상문을 적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원고지를 써본 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쓰는 법조차 헷갈렸다. 초등학교 1학년이 이제 맞춤법 맞춰 쓰는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우선 형식에 맞춰 원고지를 쓰는 법 자체부터 난관이었다. 찾고 찾아 고쳐가며 썼던 기억이 난다. 아마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의 과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도 많을 텐데 이 책에는 원고지를 쓰는 법과 틀린 글자를 지우지 않고 고치는 다양한 교정부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부분을 보자마자 앞으로 독서 감상문 적을 때는 전에 겪었던 어려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이들이 국어를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영역이 문법일 것이다. 문법 영역에서는 언어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에서 자음, 모음, 쌍자음, 이중모음,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에 대해 배울수 있는데 다양한 단어가 생기게 된 이야기들이 흥미를 유도한다. 띄어쓰기, 연음현상, 구개음화 현상, 대표현상에 따른 발음규칙, 우리말을 알파벳으로 빠꾸는 로마자 표기법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사전'이라 한 것처럼 굉장히 자세하고 폭넓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렵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굳이 차례대로 책을 읽지 않아도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목차와 책의 뒤편에 정리되어 있는 교과 단원 연계표, 학년별로 읽으면 좋을 질문 번호를 참고해서 찾아볼 수 있다. 초등학교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넓은 분야를 어떻게 정리하면 도움이 될까? 궁금한 것을 찾아볼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이 책이 많은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다. 어느 한 학년만 볼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이 한 권을 가지고 있다면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족도가 좋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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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국어 전과를 채점하다 보면, 참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요즘은 교과서의 내용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이용해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듯, 교과서에서도 그런 활동이 가능하다. 모든 과목의 기본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국어이기에, <101가지 초등 국어 질문사전>(2014, 박현숙, 조상숙, 한대규, 황미라 글, 한은옥 그림)을 택해 아이와 함께 읽고자 했다. 작게는 맞춤법과 표현, 크게는 생각을 조리 있게 쓰는 것과 다양한 글의 형태에 대해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그런데 책 내용을 보니 기대를 훨씬 뛰어넘어서, 삶을 살아가는 전반에 대해 담고 있다. 유명한 책 제목을 살짝 비틀어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초등 국어 시간에 배웠다'고 할 만큼.
저자는 부천, 화성, 시흥, 의정부에 있는 초등학교의 선생님들이다. 아이들에게서 "선생님, 질문 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선생님들이 쓴 이 책에는 아이들이 궁금해할 법한 101개의 질문이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차곡차곡 들어 있다.
'듣기와 말하기'에는 대표적인 말하기 방법인 발표, 토론, 토의, 칭찬, 소개, 충고, 안내, 전화, 면담, 소통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토론은 찬반 양쪽이 나뉜 상태에서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상대를 설득하는 경쟁적 의사소통'이라면, '토의는 여러 의견을 견주어 보고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아 가는 협동적 의사소통'(25쪽)이다. 살다 보면 토의해야 할 때도 토론하게 되는데, 상대의 의견을 잘 듣고 예의를 지켜가며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거기에다 잘 말하려면 잘 듣는 것이 필수라는 선생님들의 설명도 좋다. '읽기'에서는 책뿐 아니라 뉴스와 광고 읽기가 더해지고, 책과 연계된 어휘력, 사전, 도서관, 서평 등이더불어 소개된다. 광고 꼭지에서는 아이 국어 교과서에서 보았던 낯익은 광고가 나와서 반가웠다. 듣고 말하고 읽었으면 이제 쓸 차례. 국어 교과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다. 여기에서는 일기, 생활문, 초대글, 기사, 기행문, 일기, 독서 감상문, 논설문, 동요 쓰기가 소개된다. 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문법'은 말 그대로 우리말의 문법 설명을 담은 것이어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리말을 제대로 바르게 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부분이다. 분량 제한 때문에 설명이 깊지 않다. 마지막 '문학'에서는 TV 드라마에서부터 시 낭송, 연극 공연, 전기문 등 삶과 이어진 여러 분야에서 국어의 역할을 말한다. 국어는 그야말로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이다. 마지막에는 책 속 이야기들이 학년별 국어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교과 단원 연계표'가 있고, 각 학년별로 읽으면 좋을 질문 번호를 표로 정리해놓아서 마지막까지 꼼꼼한 배려를 담았다. 군데군데 문제가 출제되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답을 찾을 수 있겠다.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글씨가 큼직하고 구성도 다양하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 국어와 생활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잘 만든 책이다. 아이들이 교과서를 덮으면서, 시험이 끝나면서 머릿속에서 지운 여러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종합하는 기회로 삼으면서, 공부가 아니라 생활로 국어를 받아들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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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초등 국어 질문사전] 말과 글의 호기심 천국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할 때 ‘암기’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많은 지식들을 손쉽게 기억하기 위해서 암기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암기식 방법은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다. 외울 때는 오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스로 소화하지 못하면 장기기억으로 가지 못한다. 이럴 때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암기한다면? 단순히 외우는 방식보다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 책에서는 초등 국어와 관련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분야로 나눠 평소 생길 수 있는 질문들과 이에 대해 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꼭 초등학생만 이 책을 보란 법은 없다. 국어 분야에 대해 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 수 있는 의문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기에는 민망하거나 자잘한 질문들. 풀장이 왜 ‘수영장장’인가, 높임말을 아무데나 쓰면 안 되는 이유, 엄마가 드라마 뒷이야기까지 다 알고 계신 이유, 매일 새로운 일기 쓰는 법 등 기발한 질문들도 많다. 실제로 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엉뚱한 질문들을 가질 수 있다. 외국인들은 어떠한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의 문화, 지역적 특색까지 고려해야하기에 이 책을 읽으며 국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국어를 잘 아는 사람에게도 ‘기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독서 감상문과 서평의 차이는 무엇인가. 독서 감상문은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 중심의 글이다. 반면 서평은 책의 정보를 소개하고 가치 판단을 넣어 책을 고르는 사람의 판단을 돕는다. 평소 서평을 자주 쓰는 나로서는 어떻게 서평을 써야 좋을지 고민하고는 했는데 좋은 판단 준거가 됐다. 또 세종의 독서법으로 백독백습이 소개됐다. 백번 읽고 써보는 방법인데 책읽기 방법 중 하나이다. 나는 평소 책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다. 하긴 한 권의 책을 백번 읽으면 지식의 깊이가 훨씬 깊어질 것 같다. 똑같이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게 되는 비결이다. 인터넷에도 국어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이 있다. 나 역시도 모르는 단어나 어휘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답을 찾곤 한다. 하지만 ‘초등’, ‘국어’라는 범위의 맞춤 책이기에 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의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속의 정보는 많지만 그 중에 이 책의 목차에 나온 질문의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국어 학습자들이 국어에 대한 흥미도 높이고 정보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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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과학을 참 좋아한다. 부모는 모두 문과계열이라 평소에 이과계통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지 못한게 많이 미안했는데, 스스로 과학과목을 좋아하는 걸 보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활이 모두 과학의 범주에 있다는데, 그것을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잊는다. 이 책에서는 정말 궁금했었던 질문들을 마구 쏟아낸다. 아이가 물어봤던 것을 제대로 답해주지 못했던 것들도 재미있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니 정말 고맙다.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으로 생명과학을 다니고 있는데, 정말 즐거워한다. 직접 만들어보고, 키워보고, 만져보고, 실험해보니 즐거운가보다.
모든 교과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역사에도 과학이 숨어있고, 음악이나 미술에도 과학이 있다.
아이가 평소에 엉뚱한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이 책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바람이 셀까? 바위가 셀까?를 물어봤던적이 있었는데, 여기에 바람이 바위를 뚫어요? 하는 질문이 있다. 아이들은 질문하고 답하는 걸 참 재미있어하는데, 이 책이 아이들의 흥미를 잘 이끌어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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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학 과목을 가장 좋아하는 초등4학년 아들은 궁금해서 먹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궁금증의 세계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부족하지만 대충 설명해주며 넘어갔는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질문도 어려워지고 또 대충 설명해줘서는 안되겠더라구요. 혹시라도 잘못된 지식을 전해주면 안되니깐요... 그리고 좀 더 재미있고 자세히 설명해줘야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좋아하게 될테니깐요.. 이 책 <과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과학 질문사전>은 평소 아이들이 궁금했던 과학적인 질문들을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모두 4가지 분야(지구와 우주,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로 나누어 101가지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지구와 우주에 관한 질문 몇 가지를 들자면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인지, 바람의 세기는 어떻게 나타내는지, 해일, 월식등에 관한 질문들을 다루었습니다. 2. 생명에 관한 질문으로는 돼지는 한 번에 몇마리의 새끼를 낳는지, 길에서 파는 번데기는 어떤 곤충의 번데기인지(이건 제가 궁금했었던 거예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지등이 있습니다. 3. 물질에 관한 질문으로는 젤리는 고체인지, 액체인지, 물방울이 왜 둥근지, 불을 붙이지 않고도 불을 피울수 있는지... 4. 운동과 에너지에 관한 질문으로는 자기부상열차가 떠서 달릴수 있는 이유, 속력과 속도의 차이점, 무지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분야별로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들을 다루었어요. 사실 제가 궁금해 했던 문제들도 많고 아이가 예전에 한번쯤은 물어봤을법한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도 물었던 문제도 있구요.
이젠 아이가 묻는 질문들에 진땀 흘려하며 잘못된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고 101가지 초등과학 질문사전을 줄려구요. 사실 하루만에 이 책을 다 읽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루에 몇가지씩 아이가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읽고 이해한다면 아이의 과학적 지식이 날로 발전해 나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up되어질거구요. 적당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어우러져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해답을 이해하기가 한층 쉬워집니다. 문제 윗부분에 학년별 교과연계가 표시되어져 있는데 학교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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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꼬맹이가 과학에 대한 궁금증은 많고 여러 책에 조금씩 담겨져 있는 내용을 한권에 다 묶어 놓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아이에게 읽을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단시간에 여러 지식을 알수도 있고 교과랑 연계된 부분이 페이지 윗부분에 표기되어 있어 몇학년이 알아야 할 수준인지도 알수 있어서 우리 아이는 좋다고 하네요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자기 학년보다 높으면 좀 뿌듯해 하고 낮은 학년의 지식이 나오면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그때 어떻게 해서 알게되었는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모르는 지식은 이런게 있구나라고 스스로 자기 지식을 확인해보는 것 같아요 수경재배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서 콩나물을 보더니 집에서 키워 먹을 수 있는데 엄마는 왜 한번도 안 해 보시냐면서 저에게 엄마가 키워서 그걸로 반찬을 해 달라고 하네요 ^^;; 수염뿌리로 되어 있는 외떡잎식물이 수경재배를 할 수 있는 식물인데 그 외에도 구근류나 채소류, 화초류가 가능하다고 해요 양파랑 고구마는 키워봐서 별 말이 없는데 콩나물..반찬으로 자주 오르는 것이여서 그런지 관심을 가져서 직접 수경재배를 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줘야 할것 같아요 요즘 강낭콩을 집에서 키우고 있어요 책에도 뿌리와 잎의 성질이 반대라는 제목으로 담겨 있는 내용을 보더니 식물의 잎이나 꽃은 햇빛을 좋아 하지만 뿌리는 햇빛을 싫어하는데 잎이 오른쪽으로 휘어자라면 땅속의 뿌리는 왼쪽으로 휘어져 자란다며 신기해 하네요 그러면서 뿌리는 지구의 중력에 대해서도 작용하는 굴지성을 갖고 있다고 굴지성이란 단어는 처음 알게 되었다고 뿌듯해 합니다. 설명이나 풀어 놓은 방식이 이해하기 싶게 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 책 읽듯 보면 지식이 전달 되는 것 같아요 또 동물은 광합성을 하지 않고 외부에서 양분을 얻어 살아가기때문에 햇빛을 향해야 하는 이유는 없지만 오징어,멸치,고등어,꽁치 등은 빛이 있는 곳으로 모이는 주광성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밤에 배위에 불을 환하게 밝히고 이들을 유인하는 거라는 내용을 보고 와서 기장 멸치 축제때 배 위에 전등이 쭉~~ 매달려 있는거 봤을때 아빠가 설명해준 내용이 여이에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보면 엄마한테 와서 꼭!! 자랑을 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저도 아이랑 같이 이 책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도 알게 된것도 있고 알고 있는 지식을 이렇게 적어놓으니 쉽게 아이가 이해 할수 있겠다...요즘 책 참 잘 나와...뭐 이런 생각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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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질문을 던진다. 아직은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는 아이들인데다 아직 교육과정상 과학도 등장하지 않는 2학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 그러니까 우리 주변의 현상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꾸준히 호기심을 유지하고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가지씩 이 책에 나와있는 질문들을 써둔다. 이것은 2학년이 아닌 6학년에게도 좋고, 중, 고등학생에게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은 한참 생각하고 친구들끼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탐구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한다. 2학년에게는 한글 수업도 된다. 단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도 보며 세상에 대해 알아가기도 한다. 문과출신 선생님에게도 좋다. 나도 몰랐던 지식들을 알아가서 좋고, 아이들과 신나게 이야기할 거리가 넘쳐나서 좋다. 초등 과학 질문사전은 초등 수준에 맞는 것으로, 간단한 설명과 그림, 사진 자료도 함께 있어 아이들 스스로 읽어보기에도 좋은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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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 수학 질문사전
수학을 잘하는 한국 한생들 그런데 그에 대한 더 많은 관심도는?? 수학을 이야기로 들어보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을 배우면서 질문이 꼭 답만 구하는 것은 아니지요 왜? 라는 질문을 통해서 수학을 이해하고 평소에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예를 들어서 미터가 모든 단위의 기초인가? 물은 왜 100도에서 끓나요? 지구 둘레의 길이는 어떻게 구하나요? 나무에 올라가지 않고 높이를 잴수 있나요? 넓이가 같은데 둘레가 다를 수 있나요? 등 참 재미난 질문이지만 그 속에서 수학의 원리와 답을 이해하게 해주네요
이 책은 수와 연산.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이렇게 나누어져있답니다 그리고 각 단원마다 또 소주제로 나눠서 알려준답니다 예를 들어 수와 연산 하면 자연수, 분수, 소수. 사칙 계산 이렇게 나눠져서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책을 읽다보면 더 흥미로운 내용도 나오고 또 과거의 수학의 기본들이나 과거에는 어떻게 수의 개념을 사용하고 이용했는지 저도 듣지 못했던 이 이야기들을 수학 선생님들은 알고 계실까 할 정도의 질문들이나 답이 많이 나오네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수학이 단지 풀이하고 답을 찾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 수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또 수학이 참 재미있는 것이구나 하는 것도 알게 해줍니다! 한 번쯤 궁금해 했던 내용들도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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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유독 수세기를 좋아했어요. 5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도 아파트 입구를 나와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에 나갈때까지 1부터 셀수있는 만큼을 무한히 세더라는... ^^;; 유치원에 들어가서는 1부터 1000까지는 거뜬히 세었구요. 하나 하나 빠뜨리지 않고 수를 세려고 손가락을 고물고물 꼽아가며 수를 세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
6-7세 무렵에는 수를 마구마구 더하더라구요.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난 후 심심하면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의 가격을 더해보기도 하고... 엄마와 같이 쇼핑을 가서 지루하면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의 가격을 모두 더해보기도 하고.... 생각해 보면 지루함이나 심심함을 수세기, 더하기...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스스로 달래보았던것 같아요. ^^
초2인 지금까지는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학습을 하고 있어요. 다만... 내용면에서 좀더 심화되고 응용된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가끔 등장하는 점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잘 이해를 못하는 문제들을 살펴보면, 새로이 등장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더라구요. 여기서 살짝 그 개념을 짚어주고, 그 문제가 뜻하는 바를 같이 해석하다보면 어느새 아이 입에서 "아하!"하는 소리가... ^^
수학은 약속의 학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수학자들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기호, 정의, 약속 등이 넘쳐나는 것이 바로 수학이라는 학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학을 깊이있게 배워가기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정의가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념이 확실히 잡혀야 수학을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확장과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은 수학과 관련이 있는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책이에요. 다만 수학 학습서나 개념서처럼 개념을 안내해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관한 101가지 질문을 통해 수학과 친구가 되고, 그 질문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질문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은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질문 101가지를 선정하여 그 질문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에요. 101가지의 질문 하나하나가 서로 독립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첫 장 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 부터 읽어도 좋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수학의 5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를 골고루 다뤄주니 그 또한 든든한거 있죠? ^^
그 중 측정 부분을 살펴 보았어요.
[측정]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어요? [측정] 해시계는 왜 30분 느린가요?
호기심이 가득 담긴 제목을 보는 순간 안읽을 수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 내용 하나하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동기를 유발시켜주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내가 읽고 있는 부분이 초등학교 교과서의 어느 부분과 연계되는지를 알게 해주어 더욱 좋았어요. 해당 단원을 학습할 때 함께 본 다면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이 되겠지요?
사전이라고 하여 딱딱한 글로만 설명을 한것이 아니라 내용에 맞는 그림, 삽화, 사진 등을 적절하게 실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설명 중간중간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면 바로 옆에 그 용어에 대해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뜬금있는 질문> 부분은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아닐수 없어요.
하루는 언제 시작할까요? 조선 시대 이전에도 해시계가 있었나요?
호기심으로 시작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또다른 질문을 발견하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특히 수학을 수학 하나로만 본 것이 아니라 사회, 과학 등 다른 분야로 확장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토리탤링수학, 스팀수학의 취지를 잘 살린 코너라는 생각이 드네요.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을 읽으면서 아이는 수학을 좀 더 친숙한 교과로, 재미있는 교과로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퀴즈형식을 들어 설명하니 수학을 좀 더 재미 있게, 좀 더 흥미롭게,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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