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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의 작품은 왠만해서는 실패하지 않는다. 그래서 에릭칼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참 아름답고 좋은 책이다. 별 그리는 부분이 처음엔 우리가 흔히 아는 별인데 끝에서는 좀 다르다. 우리 아이는 그 별이 더 예쁘다면서 좋아한다. 끝부분의 별을 알고 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별은 왠지 덜 빛나 보인달까? 별을 그리고 해를, 나무와 여자, 남자를 그리고 집을 그리며 연결되는 구성이 참 좋고 화가는 어린 소년이었다가 나중엔 백발노인이 된다. 그리고 별과 함께 하늘을 여행하는데 왠지 이 화가가 신비롭다. 창조주같은 느낌이 든다. cd의 녹음상태는 평범하지만 책이 아이들을 사로잡기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