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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좀 따분한거 같기도하고 지루하기도 하지만... 책은 페이퍼북이라 보드북보다 사이즈도 크고 좋다. 어린아기만 아니라면 보드북보다는 페이퍼북이 더 좋을거 같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아기가 좋아하는 코끼리랑 얼룩말이 나와서 아기가 좋아한다.
다른 에릭칼의 책들도 몇권 있는데 처음엔 에릭칼의 책을 잘 안보더니 한번 보기 시작한 이후로는 에릭칼의 책은 모두 잘 본다. |
| 페이퍼북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대부분은 이르면 첫돌 전후로 이 책을 많이들 구입하시기에 보드북을 권합니다. 우리 아기도 그랬지만 그맘때 아기들에겐 책은 책이 아니라 장난감이니까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것이 우리나라와 서양이 차이가 있다는건 다들 아실테구...그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또한 Brown Bear와 마찬가지로 많은 동물들의 소개와 특징들에 대한 인지도 도울 뿐더러...언제나 화두에 있는 독특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영어를 먼저 노래로 접한다는것 참 좋은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따라해보고 또 MR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까 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잘 듣고 즐겼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갖어 보세요^^ tip : 중간에 보아뱀이 나오는데 보아뱀이 얼마나 사랑스럽게 표현이 되었는지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
| 처음 노부영시리즈를 구입하면서 너무나 당연하게도 보드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엄마들의 마음은 대부분 비슷하겠죠. 그야말로 튼튼하니까요. 그런데 엄마 욕심으로 그렇게 한꺼번에 10권씩이나 구입을 했었는데 완전 후회를 했습니다. 우리 아기가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작은싸이즈의 책을 좋아하는 윤진이었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었는데...흠~~~몇번 들춰보고는 이내 다른책을 잡더라구요. 그러다 'The Wheels on the Bus'를 구입하면서, 보드북이 없길래 모험하는 샘치고 페이퍼백을 구입했죠. 아니...그런데 반응이 폭발적인게 아닙니까? 이책이 유난히 색채감이 강렬해서(빨간버스)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책 넘기기 힘들어하는 울 아이가(17개월) 손바닥으로 넓은 책장을 넘기기에도 참 수월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한권씩,한권씩 페이퍼백으로 다시 구입하고 있습니다. 보드북은 아기 친구들에게 선물했구요. 무엇보다 음악이 아주 들을만 하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동요나 영어동요를 몇개 사다 들었었는데 그것을 듣다가 Polar Bear를 듣고는 '오호~~제법이잖아~~'싶더라구요. 일단 연주자체가 가볍지 않고, 고급스럽습니다. 그져 날림으로 악기몇개 갖다놓고 멜로디만 넣어 만든 음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가장먼저 느끼겠더라구요.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그나마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연주와 함께 멋진 못소리의 아저씨가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리고, 그 굵고 멋진 목소리로 한줄한줄 읽어주면, 해당되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사실적입니다. 기계로 만든 소리가 아닌, 직접 동물소리를 녹음한듯 합니다.) 선명하게 들려와요. 다음은, 아저씨께서 한줄씩 읽어주면, 아이들이 따라하고 또 다음은, 아이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노래를 불러보고 마지막으로 MR이 흐르면서 스스로 익힌것을 한번 불러보는 시간을 갖는거예요. 이렇게 5챕터로 만들어 진것이 약간의 목소리와 형식이 바뀌어 한번더 반복이 됩니다. 템포가 빠르지도 않은데, 흥겹습니다. 또한 멜로디가 심플해서 따라부르기가 쉽고 당연히 귀에 쉽게 익혀지겠죠^^ 한번 다 듣고나면 아마 멜로디를 다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사역시 가볍게 와닿을 꺼예요^^ 반복학습의 진가를 발휘하는 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