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33%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4.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그리스 신화속에 등장하는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의 명을 받아 나무 암소를 만들어 그녀가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와 간음이 가능하게 했으며 미노스왕의 명령으로 그녀가 낳은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 라비린토스를 만들었다. 미노타우로스는 왕이 넣어주는 제물을 받아먹으며 이는 영웅 테세우스가 그를 죽일때까지 계속 이어졌단다.
"이카루스" 내용보기

그리스 신화속에 등장하는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의 명을 받아 나무 암소를 만들어 그녀가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와 간음이 가능하게 했으며 미노스왕의 명령으로 그녀가 낳은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 라비린토스를 만들었다. 미노타우로스는 왕이 넣어주는 제물을 받아먹으며 이는 영웅 테세우스가 그를 죽일때까지 계속 이어졌단다. 미궁에 갇힌 채 사람을 잡아먹는 삶을 살던 미노타우로스는 행복했을까?

 

고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성들의 시대였다 말할수 있는 것이 여자는 순결을 지켜야 하지만 남성은 언제든지 다른 여자와 자유로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 특이한 것은 아무리 신이 보낸 사자라 하지만 소와 인간 여성이 관계를 맺어 자식이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제우스를 비롯한 신들은 가끔 인간여성과 관계를 맺어왔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은 영웅의 운명을 타고났다지. 하긴 신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평범한 인간보다 성분 자체가 훌륭하긴 해.

 

거리에서 우는 소녀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청년은 소녀가 길에서 쓰러져 버리자 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하게 되지. 당시 소녀는 한창 풋풋한 중학생이었어. 그런데 소녀는 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길거리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었던 것일까? 사춘기 소녀는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듣게 되었던거야. '출생의 비밀', 참 좋은 말이지. 드라마를 보거나 소설 속에 단골 스토리로 종종 등장해 사람들을 긴강시키는 단어잖아. 심심할때 아니 불평불만이 쌓일때 나는 어디선가 주워온 아이이며 내 친부모가 나를 애타게 찾고 있을거란 환상을 가지는, 물론 이 역시 드라마를 너무 봐서 생기는 현상이긴 해.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 법학과 유지석 교수를 아버지로 두었고 내조형 스타일의 현모양처 금은미 여사를 어머니로 두었으며 사법고시에 합격 현재 잘나가는 판사를 언니로 사법고시에 합격 연수원에 들어간 남동생을 둔, 쓰다보니 정말 우월한 인자를 가진 잘난 집안이네. 본인은 경찰대학을 졸업 경찰청에 근무하고 있다. 열다섯 살때 길에서 울다 쓰러진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밥을 사준 인연 이주현 검사, 과연 그와의 인연은 선연일까 악연일까? 출생의 비밀을 감춘 채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비밀을 감춘 '판도라의 상자'는 언제 열려도 열리지 언제까지 감추고 살수는 없잖은가. 열다섯 어린 소녀에게 관심이 생겨났지만 그것을 부정하고 다른 여자들과 끊임없는 염문을 만들어내던 그가 26살의 소녀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져 버렸다. 넌 내 여자. 넌 내 심장. 난 너 없으면 죽는다. (p.467)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여자, 이런 고백을 듣게 된다면. 잘난 남자를 사랑하는 죄로 여자는 다른 여자들의 시샘을 겪어내고 그를 유혹하는 여자들을 물리쳐야 한다지. 혹 그가 바람기가 다분한 사람이라면 일생을 고통 속에 집어넣는 결과를 가져오지.

 

로맨스 소설을 보며 불만인 점은 왜 한결같이 여자들이 마초적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 말하는건지. 물론 강하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좋긴하다. 하지만 그것도 여자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가운데 하는 말이다. 예를 들자면 "나를 믿고 내가 결정한 것에 따라줘~" 라는 것 말이다. 미궁에 갇힌 다이달로스와 아들 이카루스는 새의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붙여 날개를 만들어 탈출을 시도하지. 태양을 향해 끝없이 날아올라던 이카루스의 날개가 녹아 에게해에 떨어져 죽었다.《이카루스》라는 동명의 제목을 가진 이 책의 결말도 그처럼 비극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

s*******1 2017.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39도를 넘는 살인적인 더위의 여름날 땡볕에 서서 눈물을 흘리다 쓰러지는 눈에 띄는 여자아이 유시영출생의 비밀을 알고 가족에게 상처줄수 없어 혼자알고 상처받게되는 아이이런 자그마한 여자아이는 법대 은사의 딸이자 후배의 여동생, 친구의 처제인 복잡하고 질긴인연에 가까이 할수없다고 생각했는데...검사 이주현과 형사 유시영은 건설업체와 정치인의 유착 비리에 대한 수사때문
"이카루스" 내용보기

39도를 넘는 살인적인 더위의 여름날 땡볕에 서서 눈물을 흘리다 쓰러지는 눈에 띄는 여자아이 유시영

출생의 비밀을 알고 가족에게 상처줄수 없어 혼자알고 상처받게되는 아이

이런 자그마한 여자아이는 법대 은사의 딸이자 후배의 여동생, 친구의 처제인 복잡하고 질긴인연에 가까이 할수없다고 생각했는데...검사 이주현과 형사 유시영은 건설업체와 정치인의 유착 비리에 대한 수사때문에 함께 일하게되고 이제는 자신을 감정을 인정하기로하는데.... 오랜시간 지켜보기만했는 남주와 20살에 깨닫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자각을 가진 여주 가정의 따스한 마음과 검사와 형사라는 직업에 충실한 모습이 모두 맘에 들어요..

h********1 2017.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아 작가님 ...재미는 있었다...그런데 에고이스트 느낌이 팍 나서 조금 김샌다는...수혁과 시원이도 등장해주시고...(난 에고이스트 광팬 역쉬~~~) 시원이 사촌오빠 주현과 시영의 밀땅 이야기 .... 역시 작가님 책답게 주현이도 카리스마 작렬하시고...시영이는 너무 귀엽고 직설적이라 좋았다는...그러나 에고이스트 필이 너무 나서 좀 실망했음...다음번에도 작가님이 이리 비스무리
"이카루스" 내용보기

아 작가님 ...재미는 있었다...그런데 에고이스트 느낌이 팍 나서 조금 김샌다는...수혁과 시원이도 등장해주시고...(난 에고이스트 광팬 역쉬~~~) 시원이 사촌오빠 주현과 시영의 밀땅 이야기 ....

역시 작가님 책답게 주현이도 카리스마 작렬하시고...시영이는 너무 귀엽고 직설적이라 좋았다는...그러나 에고이스트 필이 너무 나서 좀 실망했음...다음번에도 작가님이 이리 비스무리하게 쓰시면 난 책은 안 살 듯....그냥 전자책으로 낼름해야징...

s*******1 2015.09.20. 신고 공감 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로설 처음 입문때  이서형님 책은 전부  열광하면서  봤네요 주로 외형은 연약하나  꿋꿋한 성격의 여주와  카리스마 작렬한  남주가 나오는 정통적인  로설들이었죠   요즘은   남주,여주 직업이나 이름만 바뀌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항상  변함이  없어서 좀 식상한  느낌이구요   이카루스의 시영은  기존 틀을 약간(?) 벗어난  성격이긴 하지만 너무 극성맞아보이는 성
"이카루스" 내용보기

 

 

로설 처음 입문때  이서형님 책은 전부  열광하면서  봤네요

주로 외형은 연약하나  꿋꿋한 성격의 여주와  카리스마 작렬한  남주가

나오는 정통적인  로설들이었죠

 

요즘은   남주,여주 직업이나 이름만 바뀌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항상  변함이  없어서 좀 식상한  느낌이구요

 

이카루스의 시영은  기존 틀을 약간(?) 벗어난  성격이긴 하지만

너무 극성맞아보이는 성격에, 글 내용에  남주 주현이  특별히

여성편력이 심하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혼자 오해하고  땅굴파는

내용들이  짜증을  돋구네요

 

새로운 책 출간에  혹시나 기대했는데 ,,,  읽어본걸로  만족할렵니다.

s******3 201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키워드: 정통물/능력남/소유욕/당당녀/나이차커플/사내오피스물햇살처럼 밝고 건강한 평범한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공허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소녀.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까...?대학후배의 동생이자 은사님의 딸인 어린 시영은 어느덧 스물여섯 경찰 수사팀 3년차 경찰이 되었는데요.좌충우돌 경찰수사팀에서 검찰청으로 파견을 가는데 담당검사는 바로...?!!!흠...
"이카루스" 내용보기

키워드: 정통물/능력남/소유욕/당당녀/나이차커플/사내오피스물

햇살처럼 밝고 건강한 평범한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공허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소녀.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까...?

대학후배의 동생이자 은사님의 딸인 어린 시영은 어느덧 스물여섯 경찰 수사팀 3년차 경찰이 되었는데요.
좌충우돌 경찰수사팀에서 검찰청으로 파견을 가는데 담당검사는 바로...?!!!

흠...이번에도 역시 전형적인 이서형님st의 정통물입니다.
여주인공이 다른책들과 다르게(?) 오지라퍼에 좌충우돌 꼬끼오(여기저기 꼭 낀다는 ㅎㅎ) 느낌이 좀 다르다면 다른점이랄까요.

늘 남주인공에 대한 외양 묘사가 찬양수준이라 거슬렸는데요, 이를테면 얼굴묘사, 옷, 시계, 구두 일일이 메이커 지칭 등...
이번글은 그점은 좀 자중하셔서 무난했던 것 같아요.
성격이나 캐릭터는 기존 남주인공과 이름만 바뀌고 똑같아서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구요..
중간에 갑자기 시영이 선얘기에 빡쳐서, 술자리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막무가내식 행동할때는 뭐지...??
실제라면 돌+아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맞선예정남이 앞에 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갑자기 들이대면 어찌하오리까.. 이런게 정말 박력인가요...?!-,.-
빡침은 충분히 알겠는데 뭔가 다른 방식으로 주현의 캐릭터를 살렸더라면 더 박력있게 느꼈을텐데...싶더라구요.

여주인공은 철부지 같아 보여도 입양아라는 상처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파이팅 넘치는 경찰로 일하는 당찬캐릭터예요.
흠..근데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이라기 보담은, 뭔가 좀 예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라 중간중간 거슬리더라구요.
딱히, 왜 이주현씨를 바람둥이로 오해하고 미워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서 한참을 갸우뚱.. 허허...
오만한 남성우월주의라는데...글쎄요... 딱히 그런 모습을 보인건 없어서...
아, 중간에 선본다는 시영의 말에 깊이 빡치셔서 급 들이댈때는 좀 그랬지요...
'당신' , '당신' 거리는것도 참 거슬리구요...
그렇게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도 당당히 나중엔 19금 요구하는 것도 제가 보기엔 심히 이상했다능요...
뭐지 이 캐릭터는...?? 했네요.

시놉보구선 후배의 동생, 은사의 딸, 나이차 커플...제목도 그렇고,  뭔가 미지나 금기의 세계에 대한 긴장감이랄까..
거기에 초점을 맞춘 글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 더라구요..
금기의 선을 넘나드는 뭔가 위태위태하고 아슬아슬한 긴장타는 글일줄 알았거든요...
그런점에 있어서는 전혀 시놉과 다른방향으로 가는 뻔한 사내 오피스물의 느낌이였네요..ㅎㅎ

암튼 뭐, 늘 그렇듯 같은 패턴이여서 특별할 건 없었구요,

그냥 소위말하는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하지 싶네요.

k******1 201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카루스
"이카루스" 내용보기
예기치 않은 소나기처럼 찾아온 아이,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서형님의 여러 출간작들중에 그런대로 내취향에 근접한 작품들도 있었고 만족도가 심히 아쉬운 작품들도 있었지만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번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확 질러버렸다. 살짝 따졌다고 보다면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저 문장에 끌렸다고 할까.. 그런데 읽을수록 뭔가 아쉽게만
"이카루스" 내용보기

예기치 않은 소나기처럼 찾아온 아이,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서형님의 여러 출간작들중에 그런대로 내취향에 근접한 작품들도 있었고 만족도가 심히 아쉬운

작품들도 있었지만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번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확 질러버렸다.

살짝 따졌다고 보다면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저 문장에 끌렸다고 할까..

그런데 읽을수록 뭔가 아쉽게만 느껴진다.그나마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든것이라고 한다면

500페이지가 넘는 착한 두께..오늘도 역시나 아들녀석과 한편의 영화를 보고 왔다.

아주 이른 시간인 8시30분 조조영화[판타스틱4] 원낙 이른 시간이라 혹시나 우리 둘이서 영화를

보게되는것이 아닐까하는 기대를 살짝 가졌었는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동안 영화 볼때마다 영화는 좋은데 관객들의 수준이 엉망이라 정말 신경 거슬려가면서 봤었는데

오늘의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관람만을 해주시는 바람에 덕분에 잘 볼 수 있었다.

문제는 오늘의 영화가 별로였다는것..지루하고 지루하고 그랬었다..영화가 좋으면 관객이 말썽이고

관객이 좋으면 영화가 말썽이라니..여기서 남주가 분명 카리스마 있는 인물인것 같은데 왜 그 카리스마가

나한테는 하나도 전달이 되지않는지 모르겠다. 뜬금없이 이딴 말이나 해주시고..

" 오늘 너 갖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차지할 거야."

아니 은사의 딸이고 후배의 동생이고 친구의 처제라서 손댈수 없는 영역이라고 접근불가 딱지를

처음부터 지가 붙였다면서 어느날 확 돌아서 저딴 말을 하는데, 저말이 저상황에서 멋있어야 하는것

같은데 그저 오글거리기만 할 뿐이고..복실아 복실아 강아지 불러대듯 하면서 하는 꼴도 별로이고..

 

주현은 길가의 소녀에게서 눈을 떼지못하고 있었다.

자라면 누가봐도 멋있는 숙녀로 자랄것같은 겉모습때문이 아니라 어딘지 익숙하지만 처연한

분위기가 소녀를 휘감고 있기때문이었다. 길가에서 소녀는 눈물을 참아가며 울고 있었다.

그리고 뜨거운 뙤약볕에서 쓰러지기전의 소녀를 받아들게된것은 그런 소녀를 지켜보고 있던

주현이었다. 그것이 그들의 처음 만남이었고 주현은 그 소녀가 은사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왜 익숙한 모습이었는지를 알게된다..그후로 주현과 시영의 만남은 간간이 이루어졌는데

볼때마다 시영에게 주현은 재수없는 남자일뿐이었다. 당장 지금만 봐도 친구녀석때문에 월담을

하려는것을 주현에게 목격당하고 쓸데없이 온집안 식구들이 총출동해서 달달 볶고 있지않냔 말이다..

 

시영이 경찰이 된다고 했을때 할머니는 결사반대를 하셨지만 시영의 의견을 언제나 존중해주시는

부모님덕분에 시영은 경찰이 될 수 있었고 나름 경찰서내에서도 귀염받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수사중이던 이제 결말만 지으면 되는 사건을 검찰 그것도 주현에게 빼앗기고 악에 바쳐서

있는대로 질러놓긴 하고 걱정이 태산인데..주현이 시영을 자신의 검사실로 차출을 해가게된다.

뭐라더라..경찰서에서 애가 너무 과로를 하는것 같아서 자기 구역안에 넣어넣고 잘키워 잡아먹겠단

심산인데,애가 하는짓이 너무 일방적이라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시영이 주현을 재수없어한다는것이 주현에게 관심이 있다는 다른 반증인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뭐 티격태격하다가 갑자기 "어흥 널 잡아먹겠어" 이러고 놀고 있는것인지..

 

열다섯살 시영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다. 어렴풋이 지금의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의식하지못하고 있던차에 외할머니란 양반이 느닷없이 나타나

"내가 네 할미다"이러고 유전자 감식까지..문제는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확인차원에서 이뤄진

일이고 드러내놓고 할머니나 할아버지노릇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말해놓은것..그래서

시영은 자신이 엄마에게서 그리고 외조부모에게서 두번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데..

시영은 누군가와 결혼을 할 자신이 없었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주현과 관계가 깊어지고 양가에서 나서서 결혼말이 나와도 독신주의라고 선을 긋는데..

 

주현의 이종사촌동생인 시원과 시원의 남편?인 수혁이 종종 등장하는데 얘네들을 어디선가 본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날뿐이고..시영의 동창으로 나오는 대책없는 민호의 모습도 안타까울뿐이고..

그러니까 민호라는 애는 시영이를 좋아했다는거야, 안좋아했다는거야..

그래도 정말 페이지만큼은 아주 착했다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경찰과 검사의 로맨스, 조금 더 활기있고 활력있는 모습이었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j******3 2015.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