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기 보다는 책을 훑어보다 보니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주주 입장이라면 작가 같은 사람이 매력적이다. 공돈 바라지 않고 주주를 위해 일하는 충직한 사람인 것이다. 많은 젊은 이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정작 냉정한 기준으로 일을 잘 할 만한 이가 드문 법인데, 이에 대한 명쾌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읽으면서 모든 내용에 공감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나의 평소 가치관에 부응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 비즈니스에서 '좋은 사람'이란 '무능'의 대명사다. 늘 양보하여 마찰을 피하려는 사람은 비즈니스맨으로서 최악이라고 해도 좋다.그런 인간은 없어질수록 주변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 "모든 게 내 공적이야." 동료들에게서는 반감을 살지 모르겠지만 이런 유형은 성장한다. 좋은 인간은 아니지만 이런 인간들이 출세하는 곳이 회사이다. 하지만 어설프게 공적을 내세우는 인간들은 오히려 역공을 당한다. - 친구가 필요하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이라도 들어갈 일이다. 그렇다. 망하진 조직이나 썩어가는 조직에는 이런 동료애를 강조한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IMF 때 공적자금 받은 회사들... - 일과 가정 두 가지 모두를 완전히 양립하기란 불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 이런 이야기들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다면 당신은 머지 않아 직장생활 내의 커다란 위기가 닥치거나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감정은 대략 이런 것이었다. '나도 이렇게 생각한 적 있는데...',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 책에 있던 많은 생각들이 내가 알고 있었음에 분명한 것들임에도 붉하고, 위와 같은 당혹스러움과 겸연쩍음은 어쩔 수 없었다.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실패는 무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것에서 나타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가진 실패의 씨앗들은 과연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유난히 가슴이 뜨금했던 이야기 하나. 좋은 사람은 아니 주관없이 좋은 척하려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지금의 나는 일 잘하는 사람일까 일 못하는 사람일까? 아니 쉽게 지금의 나라면 호리바 씨가 과연 채용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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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생활이 이제 10년이 거의 다되어 간다. 옆에 직원이 보고 있길래 이책을 읽게 되었다. 책내용은 뻔한 이야기 같지만, 뻔하지 않은 그런 내용인듯하다. 요즘 들어 이런류의 책을 종종 읽게된다. 직장내 조직 생활을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고, 옳은건지, 바른건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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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이와 비슷한 류의 책과 다른점은 무엇보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업무 수행에 있어서 어떻게 달라 질 수 있는지 양면성을 보게해준다는 점이다. 보통은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거나 장점으로 고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이 책은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그 단점이 어느순간으로 장점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경험담 위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각 단락이 짧고 일목요연해서 일기가 매우 쉽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과 일을 수행하는 사원이 가져야 할 태도를 확실하게 보려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국가인 일본의 현실이 우리의 모습과도 매우 유사한 부문이 많아서 실제로 체험속에서 나오는 경험담들에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다. 사업과 일에 대한 장기적인 비젼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두어야 할 책이다. |
|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치더라도 결국 사회라는 거대한 현실속에 직면하게 된다. 덕분에 학생시절 그냥 공부만 하면 되었던 철없는 아이는 어느새 남과 경쟁하며 치열하게 다투는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하고, 또는 정열을 불태우기도 하며, 그렇게 인생을 살아간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사회'라는 거대한 현실의 벽에 직면한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책이다. 특히나 유교적인 사고방식을 미덕으로 여기는 이곳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어찌 생각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책일지도 모른다. 아니 "좋은 사람이 무능한 사람"이라니 ? 그게 말이나 되는가. 공동체 생활을 중시한 우리네 전통으로서는 이해되지 않는 말이다.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보다는 구성원이 하나로 단결하여 이끌어나가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7,80년대를 살아왔던 우리로서는 기존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돌이켜보자. 우리네 경제상황은 어떻게 보면 일본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7,80년대 이룩해낸 경제발전은 일본의 경제발전을 모델링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유교주의라는 가치관 아래, 전 직원이 일사불란하게 단결하여 프로젝트를 해결하였고, 정부 역시 전폭적인 지지를 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잃어버린 10년, 거품 경제의 붕괴라는 말들을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일본 경제가 심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이것은 기존의 경제 가치관이 더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니 심하게 말하자면, 그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예전 전 직원을 굳게 단결하게 하였던 집단주의는 구성원들이 자기안주하도록 만들었고, 결국 창의적인 사고보다는 실패를 걱정하고 모험을 두려워하는 소시민을 만들었을 뿐이었다. 또한 민,관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정경유착을 통한 비리만이 문제점으로 대두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비단 일본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의 경제성장 패턴을 그대로 모방했던 우리로서는 우리의 미래를 고스란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아니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더이상 자리에만 연연하거나, 출세를 위한 입방아를 일삼는 인간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무실의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고 다듬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 것이며, 조직내에서 둥글둥글 살아가기 보다는 차라리 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은 이렇게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덕분에 나로서는 어두운 바다에서의 등대처럼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Specialist"가 되어라.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최고가 되어라. 우린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웃나라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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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튀면 해롭다는 뜻이겠죠.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중간이 가장 편하다는 걸 알 겁니다. 군대 뿐인가요? 정치권에서도 중간으로 가려고 안달입니다. 중도 좌익이니, 중도 우익이니하며, 선명한 색깔을 스스로 문질러 탈색시키고, 모난 부분은 동그랗게 다듬어서 어중간하게 비춰지길 바랍니다. 저자의 기준에서는 모두 별 볼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철저히 모난 돌이 되라고 합니다. 모난 돌이기를 두려워하고 무리를 짓는 이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고리는 잡어일수록 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송사리가 그렇고, 정어리가 그렇고, 전갱이가 그렇고, 숭어가 그렇다. 그러나, 도미, 넙치, 잿방어 등은 절대 무리를 짓지 않고 유유히 바다를 헤엄쳐간다.” 직장에서 친구를 사귀려는 생각도 버리라고 합니다. “친구가 필요하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이라도 들어갈 일이다. 회사는 친목회가 아니다. 이윤추구라는 궁극의 목표를 향해 전 세계의 기업과 그 곳의 사원들이 칼을 가는 아수라장이다. 동시에 회사는 사원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의 장이기도 하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의 조화에 대해서도 비관적입니다. 가정을 중요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가정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회사에서 책임있는 일을 맡기기 어렵다고 단정합니다. 저자는 일과 가정의 중요도를 저자는 주위를 생각하고, 과정을 중시하는 동양적인 사고를 철저히 배제하는 한편, 개인적이고, 결과를 중시하는 서구적인 사고를 추종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즈니스는 결과가 전부다. 과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며 노력한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실패다. 반대로 빈둥빈둥 놀아도 성공하면 승자다. 과정에 노력을 쏟아부어 칭찬받는 것은 아이들의 세계이고, 그런 과정을 호소하는 것은 단순한 응석에 지나지 않는다.” ‘감성’을 배제하고 ‘이성’을 중시하는 저자의 의견에 대체로 공감합니다만, 과정을 완전 무시한 ‘결과 주의’는 퍽 위험해 보입니다. 평생을 쌓아온 공든 탑이 어느 머리 좋고, 도덕심 없는 직원으로 인해 ‘한방’에 무너진 경우가 한 둘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의 결과=사고방식ⅹ열의ⅹ능력”이라고 했던 이나모리 가즈오가 많이 생각납니다. |
| 내 마음에 쏙 드는 말이 있다. "출세라는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지위가 올라가는 것이 출세라면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는 것도 큰 부자가 되는 것도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도 출세다. 다만 출세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나는 "자아 실현의 수단"이라고 답하고 싶다. 평사원보다 중역쪽이 자신의 의견을 사내에 펼치기 쉽다.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 쪽이 꿈을 이루기 쉽다. "출세한다"라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까지 나는 미래의 직업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었다. 그러나, 그 일은 부자가 될수 없고, 사회적 지위도 전혀 획득할 수 없는 자리였다. 덕분에 내안의 성공에 대한 욕구는 잠시도 나를 가만두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나서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성찰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에도 말한다. "수학의 천재라는 아이쉬타인도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것은 바이올린이었으나, 자신이 유일한 강점을 가지는 것은 자신이 그리 좋아하지않던 수학이었다고" 이 책에서도 말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과 본인에게 맞는 일이 반드시 일치한다고는 볼수 없다. 좋아하는 일만 계속하려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지 못해 좋은 일을 할수 없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강점을 가지는 일. 나에게 정말로 적합한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치 위해 노력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자는 생각은 버리게 된것이다. 자신의 앞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
| 일을 잘한다 못 한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일이라는 것은 자영업이나 사업가 같은 총체적인 결과물이 개인의 능력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와 조직의 한 부분으로서의 능력 이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일이라는 것은 바로 조직에서 요구하는 개인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다분히 관점 자체가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저자가 일본사람이라서 그런지 파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사고방식의 왜색은 지울수가 없군요. 나쁘다 좋다를 논하기 전에 먼저 이 점을 고려한 후 책을 읽는 점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보기로 삼기에는 고려할 사항이 제법 있다는 소리죠. 그렇지만 책 자체에는 별로 흠잡을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제를 담은 단락이 보기좋게 구분되어 있고 숫자로 문장 구조를 구분해도 좋을 만큼 장황하지 않고 필요한 주장을 필요한 분량에 실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사회초년생들이 한번쯤 읽어보기에는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 처음 이 책을 소개받은 것은 동아일보의 세이노 칼럼이었다. 이 세이노 칼럼에 대한 정보 역시 어떤 재테크 관련 책을 통하야 알게 되었는데, 다시 한 다리 건너 이 책을 그 칼럼을 통하여 소개받고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어 있다. 일이라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할 것이기에 한 번 읽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이미 아는 사람은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직속 상사내지 그 바로 위 상사라는 것.. 윗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을 잘 알아채고 그 생각에 맞는 성과물을 만드는 것..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집중력이 높을수록 큰 성과를 발휘한다는 것.. 많은 시간 일하는 사람보다는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큰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 등등... 물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도 있다. 역발상의 천재... (실패하는 것들을 알고 그 역으로 일을 처리하여 성공하는 사람..) 등등....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이런 사람은 일 못하는 사람이니까 이러지 말라. 이런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해라"라는 것들을 암시하는 말들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모든 것을 다 지킬 수 없다.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빨리빨리 결정을 내리는 것의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다. 때로는 신중할 필요도 있고.... 자신에게 적용할 만한 좋은 점들을 몇가지라도 지켜나가는 것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대부분 수정해야 하지만, 그렇게 잘못을 수정하기 보다는 현재 잘하고 있는 것들을 더 잘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에게도 이 책의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몇가지가 있다. 이러한 이미 가지고 있는 특징과 또 연관되어 몇가지 특징을 더 내 것으로 만든다면 더 일을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한번을 읽어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리라. 이 책은 회사 동료들과 돌려 볼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몇몇 사람과도.... 만약 내가 회사의 중요 간부라면 회사 직원들에게 이 책을 사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 세계최고의 측정기기 메이커로 불리는 호리바제작소 창업자인 호리바 마사오 회장이 쓴 "일잘하는사람 일못하는 사람"은 내용의 진실여부에 관계없이 지금까지 일본기업에서 '장점'으로 여겨져온 상당수의 덕목들을 비판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적이고 획기적인 글이라고 본다. 그리고 자신의 50년이상의 경력을 모태로 한 작품이어서 읽으면 마음에 와닫는 점들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사회에 알맞은 형태의 직장인에 대해 서술한 점이다. 아직까지도 옛날 방식을 고수하면서 살아간다면 빠른 출세를 하기 힘들것이다. 이 책이 철저히 상식을 부정하고 있게 되는 이유가 미래사회에서는 예전의 생활과는 무언가가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무조건 '나도 이런식으로 행동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건 그다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때까지 행동하던 것들도 나름대로 행동방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남의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어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생활은 좋은 생활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책의 내용또한 공식이 아닌 그저 다른 한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 남의 좋은 생각을 받아들여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는 것은 좋지만 남의 생각을 무차별적으로 수용해버리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은 뒤 먼저 자신의 행동과 비교를 해보고, 자신이 반드시 고쳐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점을 내가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였을 때 과연 고칠 수 있을지 여러 번 생각하고 차츰차츰 행동을 해 나가야 할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 중 "완벽하게 모난돌이 되면 감히 다른 사람이 비판하지 못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런 모난돌이 되는 과정에서도 비판은 있는데, 다른사람에게 비판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이 갑작스레 비판을 받기 시작하면 그 사람은 견디기가 힘들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 설명된 내용들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책에 서술된 내용처럼 행동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가능성이 낮은데 도전한다" 라는 말은 가능성이 낮은 곳에 도전해서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일로 인해서 심하면 자신이 평생 공들여서 쌓아올린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하던 사람이 가능성이 낮은 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힘들 것이다. 이 책에서의 일 잘하는 사람이란 "자신의 소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길줄 알며 과감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행동을 숨기지 않고, 이익을 위해 자신의 공적을 부풀려 말하며, 가능성이 낮은 일에 모험을 해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도박꾼을 좋은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성공할 확률이 낮은 생활을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미래사회에서는 빠른 생각이 중요하지만 신중성이 없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니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