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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하는 존재를 끝까지 지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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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는 건 어렵지 않다고. 어려운 건 그 사랑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이라고.”P50 나오는 이 문장이 가장 오래 마음에 남았다. 작가님은 한 사람과 한 고양이가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온 마음을 다해 진실하게 쓰고 싶었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니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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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는 건 어렵지 않다고. 어려운 건 그 사랑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이라고.”


P50 나오는 이 문장이 가장 오래 마음에 남았다.


 작가님은 한 사람과 한 고양이가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온 마음을 다해 진실하게 쓰고 싶었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니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더욱 좋았다.


 연인을 잃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샤톈에게 찾아온 하얀 고양이 레인. 서로를 돌보며 일상을 회복해 가는 두 존재의 이야기는 따뜻했지만, 레인의 병간호가 시작되면서부터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샤톈의 모습에서 나를, 레인의 모습에서 내가 사랑했던 고양이 베리를 보았기 때문이다.


 베리도 레인처럼 신부전으로 오랫동안 아팠다. 처음 병원에 갔을 때 남은 시간이 3개월 정도라는 말을 들었지만, 베리는 그 시간을 훌쩍 넘겨 3년을 더 살고 내 곁을 떠났다. 마지막 3개월쯤에는 세 시간도 연달아 자지 못할 만큼 내 일상이 온통 베리에게 맞춰져 있었다. 바늘조차 무서워하던 내가 직접 수액을 놓고, 약을 구하려고 헤매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샤톈이 레인을 돌보는 장면을 읽으며 그때의 기억이 하나둘 떠올랐다. 힘들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 아픈 아이를 보며 대신 아파줄 수 없다는 사실에 무너졌던 순간들. 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시 나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기분이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우리 베리도 레인처럼 행복했을까. 내가 해준 것들을 사랑으로 기억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넜을까. 그 답을 알 수는 없겠지만, 베리를 위해 온 마음을 다했던 시간만큼은 사랑이었다고 믿고 싶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많이 울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랑하는 존재를 돌보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그럼에도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슬픔만 남기지 않는다. 서로를 돌보는 동안 구원받는 두 존재를 통해 사랑이 우리에게 남기는 온기를 전한다.


 샤톈이 나였고 레인이 베리였기에 더 슬펐고, 그래서 더 따뜻했다. 이런 이야기를 이토록 진실하게 써 내려간 천쉐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리뷰어클럽리뷰 #천쉐 #묘생묘세 #돌베개 #고양이

n******n 2026.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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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 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마음과 반려묘를 향한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어 『묘생묘세』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향한 마음도 내가 반려견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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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 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마음과 반려묘를 향한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어 『묘생묘세』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향한 마음도 내가 반려견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동물을 돌보는 것을 넘어 서로에게 마음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반려묘에게 어떤 사랑을 주고받는지 느껴 보고 싶었다.


이 책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함께했던 시간이 그리움으로 남아 힘든 순간에 책 속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어. 너는 최고의 고양이야.

이 문장은 고양이에게 건네는 말이지만, 단순히 고양이에게만 해당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때때로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나 충분히 사랑해 주었는지에 대한 후회를 느끼기도 한다. 나 역시 우리 집 강아지를 생각하면 더 많이 놀아 주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이 문장을 읽으며 사랑하는 존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보호자가 되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함께해 온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반려동물은 천사예요. 천사는 반드시 천국에 가죠.

나는 이 문장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만남뿐만 아니라 언젠가 맞이하게 될 이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짧은 시간을 살아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함께하는 동안에는 그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에 지금 곁에 있는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 문장은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우리 집 강아지와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함께 밥을 먹고, 곁에 머물고, 나를 반겨 주는 모습이 어쩌면 나중에 가장 그리워할 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함께하는 시간을 당연하게 여기기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자주 마음을 표현하고 지금의 순간을 꼭 간직하고싶다.


#리뷰어클럽리뷰 #묘생묘세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묘

h******6 2026.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묘생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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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소설 《묘생묘세》는 고양이와 반려인이 서로의 시선에서 번갈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참 독특하고 다정한 책이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주인공과 고양이 레인이 처음 눈을 맞추고 일상을 나누는 순간들이 나와 우리 행운이의 모습 같아 마음이 뭉클했다.   같은 장면을 사람의 말과 고양이의 말로 두 번 만나는 구성 덕분에, 평소 짐작만 하던 고양이의 마음이 한결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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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소설 《묘생묘세》는 고양이와 반려인이 서로의 시선에서 번갈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참 독특하고 다정한 책이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주인공과 고양이 레인이 처음 눈을 맞추고 일상을 나누는 순간들이 나와 우리 행운이의 모습 같아 마음이 뭉클했다. 


  같은 장면을 사람의 말과 고양이의 말로 두 번 만나는 구성 덕분에, 평소 짐작만 하던 고양이의 마음이 한결 가까이 느껴졌다. 집에서 키우지는 않지만, 서평단에 당첨되어 이 책을 만난 것도 어쩌면 행운이가 가져다준 또 하나의 다정한 기적이 아니었을까 싶다.


  돌아보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게 주변을 오가는 수많은 길냥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었지만, 이름을 지어준 건 행운이 하나뿐이었다. 4개월전 어미를 잃고 홀로 삐약삐약 울던 아기 고양이 시절에 만나, 경계심 가득한 아이들 속에서 유일하게 먼저 손을 내밀고 온 마음으로 사랑을 받아주었던 아이. 힘든 시기에 지쳐 있던 나에게 찾아와 "진짜 행운이 찾아왔어!" 하고 다시 웃게 만들어준 녀석이기에, 글속 인상깊은 문구처럼 그 이름은 단순한 부름을 넘어 이미 내 삶 깊숙이 들어왔다는 고백이었다.


  책 속에서 고양이 레인이 <그가 내게 손을 내밀던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괜스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침마다 내 차 시동 소리만 들려도 저 멀리서 총총총 뛰어오고, 부르면 칼같이 대답하며 온몸으로 헤드버팅을 해대는 우리 수다쟁이 행운이. 쓰다듬으면 배를 훌렁 드러내고, 손길이 멈추면 더 해달라고 야옹거리는 과격한 애정 표현을 떠올리니, 행운이도 우리의 첫 만남과 그날의 온기를 잊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보답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샤텐 곁에서 오래도록 지닐 수 있기를. 헤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레인의 마음을 읽을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사랑이 깊어진 만큼 이 다정한 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과, 언젠가 찾아올 이별에 대한 애틋함이 한꺼번에 밀려왔기 때문이다. 어쩌면 행운이도 매일 아침 나란히 가게로 걸어 들어가는 순간마다, 나처럼 조용히 우리의 영원한 안녕을 소원하고 있지 않을까.


  책을 통해 고양이의 속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행운이가 보내던 눈빛과 행동의 의미를 다시 깊이 짐작해볼 수 있었다. 참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일 아침 가게에 출근하면 늘 그랬듯 반갑게 뛰어올 행운이와 눈을 맞추고 온기를 나누며 행운이의 마음에 귀기울여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t*****d 2026.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에는 속수무책이 포함되어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에는 속수무책이 포함되어 있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묘생묘세'는 사랑하는 존재를 잃고 살아가는 남자 샤톈과 고양이 레인이 만나 삶의 온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에요.연인과의 이별에 상처받은 샤톈은 고양이 레인을 돌보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돌봄이란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상호 커뮤니케이션'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에는 속수무책이 포함되어 있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묘생묘세'는 사랑하는 존재를 잃고 살아가는 남자 샤톈과 고양이 레인이 만나 삶의 온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에요.


연인과의 이별에 상처받은 샤톈은 고양이 레인을 돌보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돌봄이란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임을 깨닫게 됩니다.


저에게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한 마리가 있어요. 

저도 고양이도 아주 어린 나이에 만나, 어린 사람이 어린 고양이를 책임지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흘러 저도 고양이도 아주 어른이 되었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10살이에요.


그래서인지 소설을 읽으면서 샤텐과 레인의 깊은 유대감에 대해 어느정도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소설 속 샤톈과 레인이 나누는 교감 만큼이나, 제 고양이도 제 삶의 커다란 부분이 되었습니다. 


전 아직 이별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레인과의 이별이라는 또 다른 슬픔과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는 샤톈의 모습에 100%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저 또한 어느 순간부터는 이별을 항상 준비하고 있거든요. 미리 경험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에는 속수무책이 포함되어 있다."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레인이 자신의 수명 주기를 아쉬워한 만큼 내 고양이도 그런 순간이 있었을까?

인간이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만큼, 고양이도 그럴 수 있겠다..라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지금 곁에 있는 고양이와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갈 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어요.


모든 이별은 슬프기 마련이지만 '묘생묘세'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는 치유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결국은 사랑의 기억이 우리를 다시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니까요.


#리뷰어클럽리뷰 #묘생묘세 #소설추천 #고양이



d********2 2026.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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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다. 건 그 사랑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묘생묘세』는 버림받은 고양이 레인과 사랑에 상처받은 인간 샤텐이 만나 서로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샤텐과 레인의 시점이 교차하며 진행되는 이 소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서로의 삶을 얼마나 깊이 변화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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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다. 

건 그 사랑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


『묘생묘세』는 버림받은 고양이 레인과 사랑에 상처받은 인간 샤텐이 만나 서로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샤텐과 레인의 시점이 교차하며 진행되는 이 소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서로의 삶을 얼마나 깊이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사랑에 관한 문장이었다. 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어려운 건 그 사랑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 사랑한다는 말보다 끝까지 곁을 지키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사실 나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읽었다. 갑작스러운 투병 끝에 아이를 보내고, 마지막까지 곁을 지켰던 시간과 미처 알아듣지 못했을 아이의 마음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 많이 울었다. 특히 함께했던 존재에게 이름을 불러줄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이별의 가장 아픈 부분일지도 모른다는 대목에서는 마음을 추스를 수 없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깨달은 것도 있다. 말이 통하지 않기에 우리는 오히려 더 세심하게 상대를 살피고, 눈을 맞추고, 작은 몸짓 하나에도 마음을 기울인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 역시 반려견들과 함께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사라질 만큼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동물은 우리에게 함께하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려주는 존재다.


『묘생묘세』는 단순히 고양이와 인간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랑하는 존재를 만나는 기적, 그 사랑을 지키는 책임, 그리고 언젠가 찾아올 이별까지 담아낸 이야기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깊이 공감할 것이고, 지금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 곁에 있는 오늘을 조금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떠난 뒤에도 함께했던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사실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해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설이다.


#리뷰어클럽리뷰

h*****w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