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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혁명과우상 이나 소설 돼지들 같은 북파공작원 에 대한 책들은 가끔 읽었는데
이번에 진짜 북파공작원의 실체를 다룬 책을 만났다.
피해자도 피해자지만 유족들의 사연을 읽으니 가슴이 답답하다.
P89 충혼탑건립,생존자 명몌회복,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보상요구
진미령씨 아버지가 쓴 'This Man' 같은 책을 읽으며 전공을 세우고 몇 명 정도의 희생자가
있었겠지 했는데 뜻밖이다.
안타까운 사연이 너무 많다.
숨겨놓았던 많은 진실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온다.
P187 니콜스의 생애 잉카를 침공한 코르테스의 생애와 겹친다.(잉카최후의날)
재미로만 보아왔던 소설속 이야기들이 실존인물들을 대상으로 파헤치다보니 너무
절절한 이야기들이 많다.
이책엔 공작원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대별 남북관계,국제관계 사건의 비사까지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1971년 발생한 실미도사건 영화와 다른 진짜 모습이 여기 소상히 나와 있다.
재미삼아 볼 내용이 아니다.
현대사의 쓰라린 기억이 기록되어 있다.
눈물나는 사연이 많다.
북파공작원의 처우 너무한다 직장이라도 좀 알선해주지.
황장엽씨 말로는 남한내 북한공작원수가 5만명이라고한다.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의 장인은 빨치산(소설 태백산맥 그 현장을 찾아서)
문재인대통령의 아버지는 흥남에서 친일관료를 하셨던 분이시다 (문재인,한국에 재앙)
1972년 7.4남북공동성명 이후 남북쌍방에서 보내는 무장공비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냉전의 마녀들)읽어보세요
P324 박종철,김만철씨뒤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내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만큼 조국도 나에게 보답하라"
P350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은 북파공작원에 대한 보복이었다.
P362 2004년1월 8일 북파공작원은 사실상 국가유공자라는 특별법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쁜일이다.
(독일통일 바로알기)에 자세히 나옵니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이 더 정확할겁니다.
두 눈으로 볼때 균형잡힌 시야가 들어오듯 이 책은 독자에게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해 줍으로써 남북관계를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해주는
필독교양서이다.
서독은 남한보다훨씬 많은 동독인들을 받아들였다.
북파공작원 송환은 국가가 공작원들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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