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사의 모든 '앗-'시리즈가 그렇듯이 이 책도 우주에 관한 내용을 쉬운 것에서부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우주에 관한 상식이 부족했던 저로서는 다른 많은 천문학 서적을 읽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 책을 읽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 동안 읽지 못했던 다른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을만큼 상식이 늘게되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나와있는 상세한 설명과 삽화는 우주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께 우주여행의 좋은 가이드북입니다.그렇지만 일반적인 상식정도는 알고 계시는 분들 께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군요. 지나치게 쉬우려다 보니 조금은 높은 수준의 내용을 다루지 못했다는 것과, 흑백으로 되어 있어 칼라 사진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어쨌든 김영사의 '앗-'시리즈는 외우는 것을 강요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아 읽어 볼 만한 책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이 시리즈를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우주는 신비하다. 까만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문득 저곳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물상 시간에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을 외운 것 말고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우주를 알고 싶어진다. 사람이 달에 발을 디딘 지 40년 이상 흘렀다. 그때는 곧 우주를 여행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태양계밖으로 가보지 못했다. 우리 은하를 벗어나 이웃한 안드로메다 은하를 여행할 일은 정말 요원한 것일까? 은하 철도 999처럼 언제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으로나마 우주를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지구의 안쪽에 있는 수성과 금성부터, 그리고 다음은 화성으로. 그러다가 혜성과 마주칠 수도 있고 작은 소행성이나 우주 먼지를 만날 수도 있다. 이렇게 가다 보면 명왕성과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켄타우루스 자리의 프록시마에도 갈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책에서나 공상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갈 수도 있겠지... [인상깊은구절] 지금까지 이 책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정상적이었다. 밤하늘을 관찰했고, 우주를 약간 날아가서 행성들을 보았고, 아주 뜨거운 장소와 아주 추운 장소, 그리고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극히 추운 장소도 방문했다. 그러나 아주 괴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명왕성에 도착하기까지 최소한 60억 km나 날아갔는데도, 우주 전체에서 볼 때 우리는 여전히 우리 집 마당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다. 태양에 가장 가까운 별(켄타우루스 자리의 프록시마)은 명왕성보다 6500배나 먼 40조 km의 거리에 있다! |
| 그림....이 책의 핵심적인 단어다. 사진이나 실제 그림, 또는 어려운 단면도가 아닌, 작가의 상상력이 조금식 가미해서 들어간 그림. 이 책 저자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림은 재치와 더불어 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현재 우주를 배우기 시작하는 중3, 억지로 머리에 집어 넣기 힘든데, 이 책으로 예습을 할 수 있었다. 교과서 처럼 자세히,복잡한것이 나오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역활이랄까?? 지루하지 않아서 조고, 상상력을 불어 넣어주기에 더없이 좋은책. 당신의 선택을 기다린닷!!!+.+ |
| 천문학... 누구나 딱딱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과목이다. 사실 천문학자는 거의 천재에 가까운 지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잠도 적어야하도 시력도 좋아야하고 컴퓨터와 계산도 잘해야하고... 이 책은 별에 관심이 많은 내가 처음부터 질리지 않고 별을 알게해주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으면서 다 읽고나면 무언가 가슴 속에 별에 대한 환상과 지식이 남는다. 각 행성별로 특징들을 표로 정리하고 정보와 유머를 적당히 섞어 재미를 주는 책이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우리는 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딱딱한 별을 배워야만 했다. 정말 그런식으로 배웠다면 이 책은 의무다. 별 에대한 잘못된 지식은 절대로 용납할 수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