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서 늘 보아온 듯 평범하고 건강한 녀석~ "길동이" 라는 주인공에 많은 친구들이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 그 친구와 사이버 여행이라니... 책이지만 움직이는 듯 했고, 평면적 공간에서 나도 풀어 내야 할 암호를 추적하는 살아있는 형사가 되는 듯 했다. 지루할 여유도 없이 그림에서 만화에서 재미난 표정에서 세월이 빨리도 흘렀다. 다양한 삽화와 지도, 만화는 딱딱할 수 있는 경제를 구렁이 담 넘듯이 살살 넘겨준다. 길동이가 가는 상황 상황이 내가 되어서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어느새 다 넘긴 책 뒤에는 손 글씨가 이쁘게 정리된 길동이 숙제도 보게 된다. 역사흐름속에 이해되는 경제는 다 읽고 난 뒤에는 나보다 먼저 내머리에 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