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건 비장애인들이 아닐까. 고루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의 잣대를 가지고선 그들을 이해하지도 이해할 수도 없다. 기회가 없었을 뿐 신디는 강아지에게 음식을 챙겨줄 수도 있고 오줌 싼 이불도 깨끗이 세탁할 수 있다. 신디에게 강아지를 뺏으면서 병동사람들은 신디가 강아지를 돌볼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능성의 여지조차도 박탈당하는 사람들. 다행히 강아지는 사람들의 배려로 병동에서 신디와 같이 살게 된다. 강아지를 품에 안은 신디의 행복한 얼굴 뒤로 병동사람들의 미소는 흐르고 특별한 신디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희망과 꿈을 이야기해주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슴 아픈 현실은 너무 잔혹할 수도 있으니. 반복되는 신디가 분명히 아는 것이 있다면/ 신디가 분명히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면 / 신디가 분명히 원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이란 문구는 장애인에 대한 난 그레고리의 편견없는 깊은 심중을 읽을 수 있으며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은 론 라이트번의 연약하고도 세심한 색연필 그림은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마음에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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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는 첫째가 오자마자 읽어보곤 너무 재미있다며 저도 꼭 읽어보라며 추천해줬네요~ 읽고나서 보니 다운증후군인 주인공이 나오던데 아이는 모르고 봤던것 같아요. 다시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의 생활과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3월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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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잃어버린강아지#강아지의날#책추천#신간 다운증후군 신디가 어느날 만난 강아지와의 동거, 신디는 어느 날 길에서 강아지를 발견하고,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온 신디는 아무도 모르게 강아지를 돌보고, 강아지를 자신의 친구로 삼는다. 하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은 신디가 강아지를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를 신디에게서 뺏어 버리고 마는데.. 외국계동화책이라서 신디가 있는 집이나 상황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긴하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면 좋을 동화책인거같아요 표지 그림부터 너무 따뜻한 느낌이고 내용 또 한,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라면 분명 마음따뜻하게 볼 수 있는 동화랍니다 사회에서 약자로 느껴질수있는.. 장애인 그리고 동물을 배경으로 한 책은 아무런 선입견없이 볼 만한 책이였고, 더불어 책을 통해서 다운증후근 장애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해줄수있는 기회도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책임감없이 동물을 키우는것은 안된다고 늘 설명해주고 있지만, 귀여운 강아지들만 보면 눈이 저절로 돌아가는 아이들때문에 쉽게 생각해서 어른들이 동물을 사는 것을 볼수있어요. 강아지는 꼭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좋은 동화책 아이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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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잃어버린 강아지
한줄평: 우리 사회의 소외된 존재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책
비 오는 날, 쓰레기통을 헤집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버림받은 강아지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신디.
이 그림책은 신디와 얼룩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곱 살인 아이랑 같이 봤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며 받은 감동을 전달할 글솜씨가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에 알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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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림책들이 있다.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아주 효과적으로 등장인물의 부글거리는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잃어버린 강아지>가 바로 그랬다. 부드러운 질감의 그림에 끌려 책장을 열었을때조차,독자에게 감동을 강요하는 또 하나의 그저그런 작품이려니했던 내 예상은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사라져버렸다. 신디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서술된 이야기와 부드러운 그림들을 따라가면서 신디의 외로움과 강아지에 대한 사랑,강아지를 가까이 두기 위한 비밀스러운 조바심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강아지를 빼앗길 때의 무력감과 분노는 또 어떻고! 그렇기에 마지막이 그리도 따뜻하고 행복했을수도... 한마디로 등장인물의 감정을 조심스럽게,하지만 활짝 열어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독자의 공감을 유도하는 데 성공한 작품인 것 같다. 나이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아이들에게 읽어줄 그림책을 찾는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 |
| 다운증후군에 대한 부끄러운 경험이 있습니다. 장애우 단체에서 일하는 후배에게 잡지 표지 사진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얼굴이 비슷하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이들이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물은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 책을 보고도 주인공 신디가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다운증후군에 걸린 남자들만 보다 보니 다운증후군에 걸린 여자는 없다는 생각이 뿌리를 내린 탓입니다. 그만큼 다운증후군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에 이 책을 볼 때마다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어느 비오는 날, 호스피스로 일하는 신디는 버려진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 집으로 데려옵니다. 아무도 모르게 강아지를 방에 숨기고는 먹을거리를 남겨 허기를 달래줍니다. 신디와 강아지는 어느새 가장 좋은 동무가 됩니다. 신디가 호스피스로 일할 때조차 강아지는 신디의 앞치마에 넣어져 둘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디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알지 못하는 사람이 신디의 가방을 열고 강아지를 낚아채 갑니다. 하루 종일 일해야 하는 신디는 강아지를 돌볼 수 없다는 게 동물보호협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댄 이유입니다. 신디는 몹시 화가 났습니다. 동물보호협회가 무엇을 하는 곳이며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내어 그곳으로 찾아갑니다. 동물보호협회는 신디의 강아지를 우리에 가둬 두고 있었습니다. 바닥은 딱딱하고 차가웠습니다. 동물보호협회 직원은 신디에게 토요일 오전에 오면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드디어 그날이 되어 신디는 좋아하는 청소도 하지 않고 동물보호협회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이미 늦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아침에 모두 나갔다는 것입니다. 동물보호협회 직원은 다음 주에 오면 다른 강아지가 있을 거라고 위로합니다. 신디가 찾은 것은 가장 친한 동무이지 다른 강아지가 아닙니다. 신디는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침대에 누워 울고 있을 뿐입니다. 신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디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만남으로 끝나는 이 작품은 다운증후군에 대한 편견과 둘레 사람들의 배려를 잘 나타냈습니다. 부드러운 색연필 그림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러나 번역이 좋지 않습니다. 첫 문장부터 어색하게 시작하고 가다듬어지지 않은 문장이 곳곳에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맞지 않는 낱말 선택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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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부모에게 버림받은 시설아동을 위한 책이 없을까'하고 찾던 중 구입하게 되었다.
이책을 처음 본 느낌은 표지에서부터 은은한 가는 색연필의 터치감이 따사롭게 와 닿았는데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무엇으로 그린 그림인지 알아맞추기를 하면 그림을 보는 눈도 많이 발달할 것으로 생각된다.
호스피스로 일하는 주인공 신디가 어느날 버려진 강아지를 가방속에 넣고와 몰래 기르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모르고 지시만 하는 어른의 모습은 뒷모습이나 손의 행동만으로 표현되지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와 상반된 표현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을 자세히 보다 보면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림동화 치곤 다소 글씨가 작은 감도 없지 않지만 그림책이란 원래 남이 읽어 줌으로써 더 상상력이 커지고 그림을 더 많이 볼 수있음을 감안 할때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내용면으로 볼때 6,7세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혀도 전혀 무리가 없는 듯하다.
요즘아이들을 보면 생명의 존귀함이나 사물의 귀함을 모르고 자라는 풍조가 만연한데 이런 그림책을 많이 보고 어릴 적부터 남을 배려하고 작은 것에도 눈을 돌릴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여기서 얼룩이를 데리고 있을거야. 신디를 위해서, 우리모두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