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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기대를 한걸까...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걸까..." 내용보기
도깨비 여행 상품 판매하는 어느 한 여행사의 여행기 게시판? 또는 어느 젊은이가 몇일 일본 여행 다녀오고 쓴 블로그?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저자가 펼치는 여행담에 읽는 내내 불편함을 떨칠 수가 없었다. 한 예로, 저자와 도쿄에 동행했다던 지인이 지인이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서 해결하던가 해야지, 공식적인 지면에다가 불평을 늘어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걸까..." 내용보기
도깨비 여행 상품 판매하는 어느 한 여행사의 여행기 게시판? 또는 어느 젊은이가 몇일 일본 여행 다녀오고 쓴 블로그?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저자가 펼치는 여행담에 읽는 내내 불편함을 떨칠 수가 없었다. 한 예로, 저자와 도쿄에 동행했다던 지인이 지인이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서 해결하던가 해야지, 공식적인 지면에다가 불평을 늘어 놓아서 돈 주고 이 책을 사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언짢게 할 것은 아니지 않은가? ''여행은 마음 맞는 사람과''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알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일본 사람들, 그들의 문화,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 등의 것들 중 일부가 아무리 저자의 취향과 다르기로서니 너무 지나치게 비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더욱이 이 책은 일본의 음식과 문화에 관한 책이 아니던가?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의 억양과 콧소리가 개인적으로 싫다고 하더라도, ''저 종업원들 입을 다 꿰매버렸으면 좋겠어...'' / ''키득...키득... 계속 저 소리를 듣다간 미칠지도 몰라~ ㅋㅋㅋ'' 와 같이 이야기 한다던가, 줄이 잔뜩 늘어선 어떤 우동집에서 시커먼 국물의 우동을 먹고선, ''이렇게 짜기만 한 우동을 줄 서서 먹는 도쿄 사람들의 식성은 정말이지 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이다!'' 라고 하는 것 들은 단순히 저자가 책 전체의 ''재미''로서 삽입했다고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불편하고 오히려 내가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 계속 거슬리는 ''그닥''이라는 단어. 대체 사전에서도 찾을 수도 없고, ''그다지''를 멋대로 줄인 것이라면 ''그닺''으로 써야 할텐데, 이도 저도 아닌 이 말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한걸까? 개인 웹사이트가 아닌, 이런 정식 출판물이라면 한 번 걸러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남발되는 이모티콘과 의성/의태어는 ''초감각''이라는 책 제목 중의 한 단어를 지원하기 위함인지 모르겠으나 역시 ''불편하다.'' 끝으로, 책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진들... 화이트 밸런스가 맞지 않는데다가, 간혹 포커스마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 음식 사진들은 매우 부담스러우며, 평균적으로 +0.5ev 이상 노출 오버되어 하이라이트가 실종된 풍경 사진들은 난감하다. 웹사이트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소한 여행기''정도로 가볍게 읽을 분들께는 별 문제가 없으리라 보인다. 하지만 일본의 요리, 문화에 대해서 뭔가 많은 기대를 하고 읽어보려 한다면, 꼭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책을 넘겨보고 구입 하길 권장한다.
k***l 2006.05.17. 신고 공감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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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70 만족 20
"기대 70 만족 20" 내용보기
혹시나...하는 기대감과 함께 샀지만 역시나...해버린 책...   내용은 시종일관 여행기도, 요리에 대한 감상도 별로 없는 실로 잡담수준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놓고 있어서 한장 한장 넘기기 부담스러운 지경...   책 말미에는 그나마 일본 요리에 대한 정보 몇가지가 있지만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일식인 이자까야를 오픈을 했으며, 그나
"기대 70 만족 20" 내용보기
혹시나...하는 기대감과 함께 샀지만 역시나...해버린 책...   내용은 시종일관 여행기도, 요리에 대한 감상도 별로 없는 실로 잡담수준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놓고 있어서 한장 한장 넘기기 부담스러운 지경...   책 말미에는 그나마 일본 요리에 대한 정보 몇가지가 있지만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일식인 이자까야를 오픈을 했으며, 그나마 그 경력조차 얼마되지 않은 이의 신변잡기를 기록한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점수는...40점?   여행기면 여행기... 그에 따른 요리면 요리... 어느 한가지에 치중했으면 오히려 훨씬 나았겠지만 여행에 동행한 사람과의 에피소드 위주로 거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는 것 같은 정도이고, 에피소드들 중에는 동행했던 이에 대한 개인의 평가까지 적나라하게 나와있어 책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수준 이하의 필력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출판사와 저자 모두 좀더 심사숙고하여 기획 발간했으면 좋겠습니다.
m*****l 2006.06.01.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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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글솜씨에 감각적인 그림까지 넘 좋아요!
"재치있는 글솜씨에 감각적인 그림까지 넘 좋아요!" 내용보기
예전에 비비마니아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책이 나와서 냉큼 사보았습니다. 전 재미난 글을 좋아해서 비비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는 편이었거든요. 역시 책에서도 재치가 살아 있네요.ㅋㅋ 요리사이자 디자이너라는 작가의 이력도 흥미롭구요, 책에 나온 레시피 중에 스키야키를 해먹어보았는데 남편이 맛있다며 다 먹어버렸슴당. -..- 이번 6월에 오사카여행을 떠
"재치있는 글솜씨에 감각적인 그림까지 넘 좋아요!" 내용보기
예전에 비비마니아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책이 나와서 냉큼 사보았습니다. 전 재미난 글을 좋아해서 비비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는 편이었거든요. 역시 책에서도 재치가 살아 있네요.ㅋㅋ 요리사이자 디자이너라는 작가의 이력도 흥미롭구요, 책에 나온 레시피 중에 스키야키를 해먹어보았는데 남편이 맛있다며 다 먹어버렸슴당. -..- 이번 6월에 오사카여행을 떠나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맛요리좀 먹어봐야겠습니당. 뭐 단체 여행이라서 작가가 다닌 것처럼 재미날 수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흉내라도 내보려구요. 요리와 여행과 맥주를 사랑하시는 분 이 책 추천합니당. ^^

[인상깊은구절]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사가지고 나오는데 편의점 앞에 아주 작고 허름한 꼬치 포장마차가 보였다. 마치 <도박 묵시록="" 카이지="">라는 만화책에서 주인공이 맥주에 닭꼬치를 먹는 장면이 생각나, 우리도 그처럼 해보려고 꼬치를 몇 개 사서 숙소로 돌아갔다.(41p) 달인은 꼬치에 우리가 생각하는 양념장 따위는 바르지 않는다. 굳이 달인이 쓰는 양념을 들자면, 소금과 후추 그리고 레몬이 전부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그 맛을 의심하게 되는데 일단, 한번 먹으면...
s*****5 2006.05.0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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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라기 보다는 개인 여행기 정도...
"요리 이야기라기 보다는 개인 여행기 정도..." 내용보기
일식 조리를 직접 하시는 분이시고, 책도 딱딱하지 않게 캐릭터로 진행되어 가볍게 일본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책일꺼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꼼꼼한 식당 소개의 가이드 북을 원한것은 아니지만, 흔하지 않은 곳으로 은밀한 안내의 진행을 바란 제 기대가 컷던가 봅니다. 그냥..먹은 음식이 소개되어 있는 여행기를 본 기분이랄까요.. 조금 속은 기분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요리 이야기라기 보다는 개인 여행기 정도..." 내용보기
일식 조리를 직접 하시는 분이시고, 책도 딱딱하지 않게 캐릭터로 진행되어 가볍게 일본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책일꺼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꼼꼼한 식당 소개의 가이드 북을 원한것은 아니지만, 흔하지 않은 곳으로 은밀한 안내의 진행을 바란 제 기대가 컷던가 봅니다. 그냥..먹은 음식이 소개되어 있는 여행기를 본 기분이랄까요.. 조금 속은 기분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본 음식마다 소개되는 순서도 그렇고, 도쿄의 경우 음식정보도 거의 없고, 불만 일색인지라,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책의 완성도를 위해, 도쿄는 한번정도 다시 정보를 물색해 음식기행을 다녀오셨다면, 다른 시각에서의 내용이 전개될 수 있지 않았을까는 아쉬움이 큽니다.
u***m 2006.05.23.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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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입니다.
"솔직히 별로입니다." 내용보기
아주 많이 기대를 하고 산 책입니다만 책 내용을 보고 굉장히 실망했어요 저는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 작가가쓰고 내용도 일러스트로 이루어져있고 더구나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어서 이거 물건이구나 하고 샀는데 정말 별로 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부부닝 별로였냐면 여행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것이 사진인데 사진의 품질이 너무떨어집니다. 맛있는 요리도 안맛있어보이게 나
"솔직히 별로입니다." 내용보기
아주 많이 기대를 하고 산 책입니다만 책 내용을 보고 굉장히 실망했어요 저는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 작가가쓰고 내용도 일러스트로 이루어져있고 더구나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어서 이거 물건이구나 하고 샀는데 정말 별로 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부부닝 별로였냐면 여행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것이 사진인데 사진의 품질이 너무떨어집니다. 맛있는 요리도 안맛있어보이게 나온게..흠...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에대해 웬만큼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고...신선함이 없어요 더욱이 그러한 음식들도 편파적으로 평가되어 맛이없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되어있고...그 음식을 먹은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있어 독자의 욕구를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네요. 적어도 작게나마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약도 정도는 나와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거기다 책을 보니 일본어를 할줄아는 분이 쓴게 아니네요.. 정보의 오류도 만만치 않더군요...드래서 또 감점. 물론 언어를 잘한다고 여행을 잘하고 음식을 잘 평가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일본의 문화를 정말 느끼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부분과 같이 보네주는 가방은 좋네요..
b*****3 2006.07.2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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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내용보기
일상의 고단함이 더해가는 시간들이 반복되다보니,아무래도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가끔 서점에 갈 때마다 여행 코너에 가서 관련 책들을 뒤적거리기도 하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곤 한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무엇보다 여행 떠나는 들뜬 마음을 자극시켜준 점을 고맙게도 생각하지만 마치 영화 ''지중해''를 보고난 다음 처럼, 현실적응에 대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내용보기
일상의 고단함이 더해가는 시간들이 반복되다보니,아무래도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가끔 서점에 갈 때마다 여행 코너에 가서 관련 책들을 뒤적거리기도 하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곤 한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무엇보다 여행 떠나는 들뜬 마음을 자극시켜준 점을 고맙게도 생각하지만 마치 영화 ''지중해''를 보고난 다음 처럼, 현실적응에 대해서는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다. 마음 맞는 세 친구들의 모습들... 비행기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 회전초밥집... 후라노의 화사한 꽃밭... 삿포로의 털게요리... 어딘지 자세한 설명을 안했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들의 즐거운 여정을 따라가자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진다. 어디든 좋은 친구들과 떠나는 계획을 짜고 있을 때 봤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사진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용서하기로 한다. 즐거운 시간을 주었으므로... 정보에 집착하지 않고 책을 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모두게에 유쾌한 책이 될 듯 하다. 확실히 가이드북으로써는 좀 부족한데가 있으니까.

[인상깊은구절]
나에게 여행이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수단인지도 모른다. 새롭고 낯선 곳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요리를 접하다 보면, 당장이라도 주방으로 뛰어 들어가 팔을 걷어 붙히고 머리 속 요리를 만들고 싶어진다. 여행이 주는 건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여행은 사람을, 그들의 삶을, 더 나아가 문화와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만든다. 아마도 이러한 것들이 여행만이 주는 보석같은 선물이리라.
t********e 2006.05.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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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노란색 책 주의요망.
"경고! 노란색 책 주의요망." 내용보기
서점에 갔다가 노오란 표지의 책이 ''나 좀 봐주세요~''라고 하길래 슬쩍 한번 들쳐봤다. 그랬더니 책 속의 주인공 녀석들이 ''이제 우리 좀 사가 주세요~''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샀다. -_-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읽다가 웃겨서 쿡쿡... 그런 나를 사람들이 힐끔거렸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이 참 마음에 든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주인공들이 뭉쳐서 일본
"경고! 노란색 책 주의요망." 내용보기
서점에 갔다가 노오란 표지의 책이 ''나 좀 봐주세요~''라고 하길래 슬쩍 한번 들쳐봤다. 그랬더니 책 속의 주인공 녀석들이 ''이제 우리 좀 사가 주세요~''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샀다. -_-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읽다가 웃겨서 쿡쿡... 그런 나를 사람들이 힐끔거렸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이 참 마음에 든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주인공들이 뭉쳐서 일본의 전역을 휘젓고 돌아다니며 마치 먹깨비처럼 먹고 다니는 걸 보니 귀여워서 못 견딜 정도였달까... 솔직히 일본 여행에 대한 정보를 기대한다는 건 무리이고, 처음부터 그런 걸 기대하고 구입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세가지 정도의 증상이 일어난다. 노란색 책에 중독되어 자꾸 들쳐보게 된다는 것 하나. 실제 이 주인공들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 또 하나. 당장이라도 일본으로 뛰어가 맛있는 맥주를 원샷하고 싶다는 마지막 소망 하나. 이런 즐거움을 준 노란색 책에게 그저 고마울 뿐이다.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인생을 기나긴 여행에 비유한다. 그렇다면 친구나 배우자는 긴 여행의 동반자와 같지 않을까? 우리의 인생은 낯선 곳으로의 여행처럼 늘 설렘과 두려움, 그리고 기대를 갖게 한다.
m******a 2006.05.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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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요리를 재미있게 버무린 책
"일본과 요리를 재미있게 버무린 책" 내용보기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옆에 앉은 이가 책을 보고있는데 혼자 깔깔거리기도 하고 맞아맞아 하는걸 보고 슬쩍 훔쳐본 책이 바로 이책이다. 아기자기 자그마한 캐릭터들이 사진설명도 하고 뭔가 음식소개도 하는것 같고 하여튼 재미있어보였다. 지루한 책은 딱 질색이라..몇정거장을 훔쳐보고있었는데 내릴준비를 하는지 책을 닾기에 얼른 훔쳐본 제목이 일본요리여행이었다. 집에 들
"일본과 요리를 재미있게 버무린 책" 내용보기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옆에 앉은 이가 책을 보고있는데 혼자 깔깔거리기도 하고 맞아맞아 하는걸 보고 슬쩍 훔쳐본 책이 바로 이책이다. 아기자기 자그마한 캐릭터들이 사진설명도 하고 뭔가 음식소개도 하는것 같고 하여튼 재미있어보였다. 지루한 책은 딱 질색이라..몇정거장을 훔쳐보고있었는데 내릴준비를 하는지 책을 닾기에 얼른 훔쳐본 제목이 일본요리여행이었다. 집에 들어가는길에 혹시나하고 들어간 우리동네 서점에 딱 세권이 들어왔는데 한권 남았다고 한다. 대충 훓어보는데 그 자리에 30여페이지를 읽어버렸다. 재미있는 책, 딱 그 느낌이었다. 사들고 들어와서 저녁을 지어야하는데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요리와 일본문화의 적절한 버무림이 정말 맛있는 김치 한조각 먹을때의 느낌이랄까.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개성도 귀엽고 작가의 친구일지 설정인지도 궁금했고 오랜만에 색다른 책 한권 손에 쥔것이 너무 행복하다. 내일은 비비의 요리법으로 쇠고기샤브샤브를 신랑과 울 아들에게 해주련다. 예스24에 들어왔더니 신간에 소개되어 반가운 마음에 리뷰를 올려보네요. 여긴 장바구니도 주나보네요. 여기서 살걸...

[인상깊은구절]
일본 여행 안내책자에는 각종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다. 여행책자에 소개된 음식들은 맛있는것들이라기보다는 특이한, 즉 한번쯤 먹어봄직한 것들도 많이 있다. 그 지역에만 있는것들 말이다. 그래서 책자에 있다고 꼭 맛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군'' 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
k******6 2006.05.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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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여행은 아니고.. 그냥 초보 여행기 수준..
"요리여행은 아니고.. 그냥 초보 여행기 수준.."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은 제목대로 초감각적인 요리 여행 서적이 아닙니다. 그냥 초보 여행객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그림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간사이 요리는 맛있고 동경은 맛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인 점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물론 "먹다 망한다"는 곳이 오사카입니다만..) 너무나도 기본적인 메시지 전달방법 즉, 여
"요리여행은 아니고.. 그냥 초보 여행기 수준.."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은 제목대로 초감각적인 요리 여행 서적이 아닙니다. 그냥 초보 여행객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그림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간사이 요리는 맛있고 동경은 맛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인 점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물론 "먹다 망한다"는 곳이 오사카입니다만..) 너무나도 기본적인 메시지 전달방법 즉, 여러 관점을 통해 경험하고, 비교하고, 연구하고,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져 나오는 결과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특정 도시의 평판이 한 요리사의 서 있는 위치에 따라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리사 때문에 00 싫다고 중얼거립니다. 00시를 앞으로 방문하게 될 젊은 친구들을 생각해 보시기는 했는지... 작가의 어린아이 같은 시각이, 젊은 친구들에게 도시에 대해 어떤 선입관을 남기게 될지... 깊이 보는 시각으로 쓰여진 책은 아닙니다. 친구들끼리 티격태격.. 소심한 성격, 모습, 투정도 한 두번이지.. 매번 그런 글을 보는 것도 짜증스럽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전문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여행이나, 일본 문화나, 요리에 대해서도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친구들과 놀다온 것 뿐입니다. 중간중간에 "일본인들은 왜 이러지?" 하고 작가 스스로 묻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그것을 이해할 때 쯤 되면 재밌는 책이 만들어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림은 재밌습니다.
7*****s 2006.08.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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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각 일본 요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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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신랑과 결혼기념일에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여행하면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지역의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거든요.^^게다가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큰 장점이었던것 같아요.특히 제일 첫장이며 가장 비중있게 다룬 간사이 지역은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여행지역이라 제가 찾는 여행서적에 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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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신랑과 결혼기념일에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여행하면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지역의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거든요.^^

게다가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큰 장점이었던것 같아요.



특히 제일 첫장이며 가장 비중있게 다룬 간사이 지역은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여행지역이라 제가 찾는 여행서적에 딱이더군요.

물론 책속의 주인공들처럼 짧은 시간에 여러곳을 둘러보면 좋겠지만, 점점 체력이 딸려서 그렇게는 하지 못할것 같아요.^^




이 책은 다른 여행서적과는 달리 제목에서 보듯이 볼거리보다 먹거리에 좀 더 치중된 책이랍니다.

저자가 먹어본곳을 그리으로 그리고,그후에 사진으로 첨부해서 좋았어요.



일반 여행서적의 맛집보다 훨씬 훌륭한것 같았습니다. 굳이 좋은 레스토랑 식당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숨어있는 꼬치집은 정말 발품 팔아서라도 찾아가 먹고 싶게 만들더군요.




처음 '타코야끼'를 먹었을때는 정말 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나기 힘든것 같아요. 정말 일본에서 먹으면 맛있을것 같은데, 무척 작은것 같지만 일본에가면 '타코야끼' 꼭 먹고 싶어요.



물론 초밥은 빼놓을수 없겠지요.^^;;

글을 읽다보니 저자가 토쿄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졌어요. 가사이 지방의 음식들이 도쿄보다 맛있고 좀 더 저렴한듯합니다. 물론 한국 물가보다는 비싸겠지만, 그 값어치를 해준다면 전혀 아까울것이 없겠지요.



간사이 지방 여행만큼 흥미로웠던것은 바로 '홋가이도'에서 기차여행이었어요. 물론, 기차여행만이었다면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바로 기차역마다 그 지방의 특색물을 도시락으로 판다죠. 앙... 너무 부러운 이야기네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도시락 들이에요.

물론 일본어를 알지 못하면 복불복 같은 도시락들이지만 무척 재미있을듯합니다.

가끔은 도시락에 사진이 있는 것도 있답니다. 모든 도시락에 저런 사진들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뒷편에는 요리에 관심있는 저자가 일본요리의 기본 레서피를 올렸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이지요.

사실 이 책은 특별히 다른 여행서적에 비해 일반 볼거리들은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짧은 여행일정을 생각한다면 알찬 여행정보들이었어요. 내년에 예정대로 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이 책을 다시 한번 살펴볼 예정이랍니다.
b*****e 2010.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