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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악] - 역시 난 뱀파이어에 약한가봐~~
"[달콤한 죄악] - 역시 난 뱀파이어에 약한가봐~~" 내용보기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를 부르짖으며 외로워하던 밤, 크~으~~! 또한 언제나 매력을 철철 흘리는 뱀파이어 빌이 사랑하는 여인 수키를 시샘하던 나날들. 그러나 그들도 모두 잊혀지고 있었는데.... 내 앞에 또다시 새로운 뱀파이어 장클로드가 나타나고 말았다. 비록 1권에선 그의 존재가 미미하였지만 후에 좀 더 두드러진 매력을 만나리라 기대하기엔 충분했다. 그는 능력있는 뱀파
"[달콤한 죄악] - 역시 난 뱀파이어에 약한가봐~~" 내용보기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를 부르짖으며 외로워하던 밤, 크~으~~! 또한 언제나 매력을 철철 흘리는 뱀파이어 빌이 사랑하는 여인 수키를 시샘하던 나날들. 그러나 그들도 모두 잊혀지고 있었는데.... 내 앞에 또다시 새로운 뱀파이어 장클로드가 나타나고 말았다. 비록 1권에선 그의 존재가 미미하였지만 후에 좀 더 두드러진 매력을 만나리라 기대하기엔 충분했다. 그는 능력있는 뱀파이어 남자니까!

 

「수키스택 하우스 시리즈」의 설정과 마찬가지로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 역시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배경으로 펼쳐진다. 더이상 뱀파이어는 전설속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 아니다. 그렇기에 더욱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인간세상에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있다. 그러나 뱀파이어 맹신도들이 생겨나면서 위험한 일들이 벌어지고, 아련한 운명에 처해버린 등장인물 필립역시 뱀파이어 중독자이다.

 

[그는 환한 미소로 보답했다. 조금만 더 순수하게 보였더라면 나는 아마 양말 속으로 녹아 없어졌을 것이다. 사악하면서도 유혹하는 듯한 그 미소 뒤에는 수줍어하는 남자 아이가 숨어 있었다. 그게 바로 매력이었다. 수줍어하는 꽃미남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존재가 또 어디 있을까?   p.178]

우훗, 도대체 필립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 멋진남자가 어찌하여 엽기파티에 참석하고 뱀파이어들에게 자신의 피를 헌혈하는 신세가 되었단 말인가! 처음 그의 등장은 인상을 찌푸릴만큼 혐오스러웠는데 나중에 애니타와 손잡고 활동(?)할때부터 슬금슬금 정이 가더니 종국엔 가슴짠해져 어쩔줄 몰랐었다. 필립~~ 돌아와요~~!!

 

뱀파이어들이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최고뱀파이어인 마스터 뱀파이어는 애니타를 불러 범인을 밝혀달라 요청한다. 말 그대로 목숨 거는 일이되어버린 그 사건에 뛰어든 애니타는 온갖 위험천만하고 엽기적인 존재들과 맞닥드리게되고 자신의 숨통을 점점 죄여오는 마스터 뱀파이어를 죽일 결심을 하게된다. 우리의 여주인공 애니타가 갖은 고초를 겪고있는사이 매력남 장클로드는 도대체 어디에 꽁꽁 숨어있단 말인가~~~!

 

외국에선 벌써 16권까지인가? 암튼 많은 권수의 시리즈가 출간되었지만 안타깝께도 우리나라에선 3권의 번역을 끝으로 더이상 출간되지 않고 있다. 원서로 읽은 독자들의 말로는 10권부터 이야기가 묘하게 꼬이고 완전 수준미달의 19금스러운 내용으로만 가득하게 흘러간다던데.... 그렇다면 9권까지만이라도 번역되어 출간되면 좋을텐데,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무튼 난 2,3권을 읽게될 그날을 흐뭇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장클로드~~ 그대의 존재감을 좀 더 보여주시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12.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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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구성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드러나는 뱀파이어 소설
"치밀한 구성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드러나는 뱀파이어 소설" 내용보기
뱀파이어 소설을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치사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뱀파이어의 인간성이란 거의 없다시피 되어 있고, 간혹 그런 대상이 있다면 이상한 뱀파이어로 보여진다. 애니타 블레이크라는 뱀파이어 헌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여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소설이다. 예전의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보는
"치밀한 구성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드러나는 뱀파이어 소설" 내용보기
뱀파이어 소설을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치사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뱀파이어의 인간성이란 거의 없다시피 되어 있고, 간혹 그런 대상이 있다면 이상한 뱀파이어로 보여진다. 애니타 블레이크라는 뱀파이어 헌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여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소설이다. 예전의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매력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 곳에서의 뱀파이어의 모습과는 또다른 긍정적인 모습을 가진 뱀파이어들이 있다. 책 두께와는 달리 첫페이지부터 매우 쉽고 빨리 읽혀졌다. 쉽고 생각을 많이 하지 않게하는 책이 내겐 좋다. 수식이 많이 않고 간결한 문장이라 내용 파악도 매우 쉽고 읽는데 그리 피로하지 않았다. 게다가 나름대로 잘 짜여진 구성이라 박진감도 넘치고 뱀파이어의 성격적 특성이 기존의 관점과는 많이 달라 더욱 흥미로웠다. 뱀파이어가 합법화된 세상, 드러내놓고 다녀도 되고 인간과 뱀파이어가 친구가 될 수 있고, 뱀파이어 쇼가 상업화되어 있는 모습은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너무도 인간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또다른 소환사는 왜 뱀파이어들을 죽이게 된건지, 1000년이상 살고 있는 마스터 뱀파이어는 왜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조금 설명이 부족하여 엉성한 부분이 있긴 있다. 소환사의 힘으로는 대적조차도 못할 만한 마스터 뱀파이어를 너무도 쉽게 죽이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던 지금까지의 내용에서 너무도 아쉽게 끝을 맺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애니타 블레이크가 그리 영웅적인 인물이거나 그 세계에서 뱀파이어와 대적할만큼 뛰어난 인물이 아닌걸로 계속 나타나지만 실제 주변에 더 뛰어난 인물들에게서는 어떤 뚜렷한 능력을 보기 어려웠다. 그녀의 영웅적 속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그녀가 두려워하는 존재들조차 내용상에서는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하찮은 존재같은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뱀파이어의 능력과 소환사, 좀비등의 등장인물과 각각의 특성들이 잘 묘사된 작품인것 같다.
b*******e 2006.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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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환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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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 블레이크.. 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의 서막., 뱀파이어도 나오고 언데드도 나오고 사람도 나오고.... 그렇게 다들 한 세상에 살고 있는 환상소설이다. 뱀파이어, 흡혈귀라는 어느 정도 대중에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언데드도 나오고 소환도 나오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환상소설이다. 게다가 이야기 내내 적절히 유지되는 스릴감과 인간이 아니기에 가능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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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 블레이크.. 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의 서막., <달콤한 죄악> 뱀파이어도 나오고 언데드도 나오고 사람도 나오고.... 그렇게 다들 한 세상에 살고 있는 환상소설이다. 뱀파이어, 흡혈귀라는 어느 정도 대중에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언데드도 나오고 소환도 나오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환상소설이다. 게다가 이야기 내내 적절히 유지되는 스릴감과 인간이 아니기에 가능한 여러 전투, 인물들간의 관계.... 그리고 죽고 죽이고 미친 월야의 세계에서... 뜨거운 마음 지닌 채 쿨하게 달리는 애니타 블레이크. 특별히 무언가 대단한 것을 독자에게 던져서 생각하게 하거나 하는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쉽게 쉽게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는 뱀파이어 소설인 것 같다. 지루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쉽게 권해볼 수 있는 재밌는 책.

[인상깊은구절]
그렇게 자신만만한 이유가 뭐지? 목숨을 걸었으니까.
w******1 2006.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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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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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를 읽었고 그것이 마음에 들어《달콤한 죄악》과《웃는 시체》를 오늘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음~ 순서대로 읽자면《달콤한 죄악》과《웃는 시체》그리고《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순으로 읽어야 겠지만 이미 읽은 것 두권의 책을 읽고 다시 읽기로 해야겠지. 오늘부터 한달 다이어트에 들어가려 마음 먹었는데 나에게 오늘은 마음것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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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를 읽었고 그것이 마음에 들어《달콤한 죄악》과《웃는 시체》를 오늘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음~ 순서대로 읽자면《달콤한 죄악》과《웃는 시체》그리고《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순으로 읽어야 겠지만 이미 읽은 것 두권의 책을 읽고 다시 읽기로 해야겠지. 오늘부터 한달 다이어트에 들어가려 마음 먹었는데 나에게 오늘은 마음것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가라며 벌써 악마의 유혹이 귓가에 들려온다. 내일부터 시작하는거야~ 이렇게 미루는 것이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한 이유였었다. 부디 이번만은 성공해야 하는데 목적이 있는 다이어트이지만 자꾸 그 목적을 잃어버리고 만다. 맛나게 저녁을 먹고 동그랗게 부푼 배를 바라보며 한숨쉬고 있는 나는 뭐지?

 

죽은 자를 소생시키는 것이 직업인 좀비 소환사인 애니타 블레이크, 뱀파이어 처형자라 불리며 뱀파이어들의 처형을 돕고있는 미모의 아가씨다. '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를 통해 뱀파이어 장클로드가 그녀를 무척 좋아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이 책에선 애니타와 장클로드가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트와일라잇》이후 뱀파이어는 음험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 유혹하고 싶은 매력적인 존재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후로 다양한 뱀파이어 소설들을 읽으면서 그 매력은 깊이를 더해갔다. 하지만 아직까지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 컬런의 매력을 뛰어넘는 뱀파이어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불행이라면 불행이다. 이 책의 주인공 장클로드의 매력도 에드워드가 안겨주는 매력을 따르지는 못한다.

 

어둠속에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던 뱀파이어들의 생존을 허가한 나라 미국, 이 책은 그중 세인트루이스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로렐 K. 해밀턴이 그려내는 뱀파이어 소설 속으로 깊숙히 빠져들어가 보자. 백년조차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채(이것은 무척 중요한 사항이다) 영원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가는 뱀파이어, 그래서 위험한줄 알면서도 그들을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생겨나는 것인지도. 참~ 애니타 블레이크는 어떤 사연으로 뱀파이어 처형자가 된 것일까? 지금 상황을 지켜보건데 그녀 또한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여서 든 생각이다.《달콤한 죄악》에선 도시 세인트루이스의 밤을 지배하는 마스터 뱀파이어로 니콜라오스를 말하고 있다.

 

애니타의 곁에는 왜 그렇게 뱀파이어들이 많이 등장하는지, 마스터 뱀파이어 니콜라오스는 뱀파이어 살해사건을 풀어가는데 있어 애니타의 도움을 필요로 하면서도 오히려 그녀를 위협하고 협박하면서 자신을 도울것을 요구한다. 그로인해 애니타를 보호하려는 아직 어린(?) 뱀파이어 장클로드와 생사의 결전을 벌이게 되지만 아직 누가 승리자가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이제부터 아침 저녁 선선해지는 시간에 밖으로 다나 걷기운동이라도 계속해야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언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될런지 아무도 모르잖아. 적당한 긴장감은 다이어트와 삶에 활력소를 안겨준다는데 내가 그동안 넘 편하게만 살아왔던가보다. 다시 책을 핑계삼아 매일 30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으로 가는 운동을 해보는거야.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이 다치는 것도 아랑곳 않는다는 사신 에드워드가 드디어 등장했다. 그는 170센티미터의 키와 호리호리한 체격 그리고 금발과 파란 눈의 전형적인 서양미남의 외형을 보여주고 있었다. 동양인도 아닌 서양인의 키로 170센티미터는 좀 작은 편 아닐까? 하지만 좀 작은 편이면 어때! 잘 생기면 성격이 나쁜것도 용서가 되는거야. 물론 장신에 잘 생기고 성격까지 좋다면 무조건 오케이겠지만. 그런 조건이라면 다시 매력남 에드워드가 생각난다. 전직 청부살인업자였다 인간사냥에 싫증을 느껴 뱀파이어와 반인반수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는 남자. 약자를 보호하는 자상한 남자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게 완벽하면 그게 사람이야 신이지. 뭐든 부족한 것이 있어야 사람이지.

 

인간이 인간을 배신하면 안된다고 믿는 애니타, 그 생각이 당연하게(왜 당연하지?) 느껴지면서도 인간은 자신의 안위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을 그녀가 잊고있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해진다. 참 다이어트를 위한 한가지 방법을 제시하자면 편하다는 이유로 인터넷 쇼핑을 할것이 아니라 마트나 시장에 직접 나가 장을 보는 것이다. 식사는 현재 하고있는 양의 3분의 2만 먹어야 한다는데 그것은 실천하기 힘들어-.-; 사신 에드워드와 마스터 뱀파이어 니콜라오스를 맞붙여 놓는다면 누가 승자가 될까? 로맨스소설의 단점은 여주인공이나 남주인공에게 꼭 짝을 지어주고 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결말을 내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이 로맨스 소설이 아니니 그런 결말을 내지는 않겠지?

s*******1 2013.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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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여전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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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를 받아 들고서 읽던 다른 책을 제쳐놓고 단숨에 읽고야 말았다.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의 만족과 약간의 실망...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아마존이나 반즈엔 노블 같은 해외 인터넷 서점의 SF&Fantasy 섹션을 살펴보면 늘 이상야릇한 커버의 책들을 보게 된다. 바로 로렐 K 해밀턴의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이다. SF팬의 한 사람으로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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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를 받아 들고서 읽던 다른 책을 제쳐놓고 단숨에 읽고야 말았다.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의 만족과 약간의 실망...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아마존이나 반즈엔 노블 같은 해외 인터넷 서점의 SF&Fantasy 섹션을 살펴보면 늘 이상야릇한 커버의 책들을 보게 된다. 바로 로렐 K 해밀턴의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이다. SF팬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 판타지 쪽은 그리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뱀파이어물이지 않은가? 사실 요즘 뱀파이어물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서 많은 변주를 만들어 내고 있지 않았난 하는 생각이 든다. 버피더 뱀파이어를 시작으로 해서 영화 블레이드, 언더월드,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프란체스카나 흡혈형사 나도열 등등... 많은 장르를 섞은 크로스 오버 뱀파이어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그 원점에 서는 작품으로서 이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는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사실 이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도 많은 뱀파이어 물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연대기를 들 수 있겠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하는 앤 라이스의 이야기는 이미 영화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물론 이 건 다분히 톰 크루즈와 브레드 피트의 캐스팅이 큰 힘이 된건 사실이다.) 우아한 문체와 진지한 분위기등은 정통 뱀파이어물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그런 이유로 작가는 후기에서 이 작품이 출간되기 까지의 어려웠던 과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뱀파이어 물에는 흥미가 없다는 더구나 미스테리와 유머가 넘치는 이런 다소 애매모호하기 까지한 작품은 말이다.... 라는 수 없이 많은 편집자들의 퇴짜를 뒤로 우연히 얻은 기회를 잡아 그는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거름삼아 첫 장편을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쏟아지는 독자들의 성원... 아마 독자들은 위기상황에서도 내 밷는 거침없는 유머를 입에 달고 사는 여주인공 애니타 블레이크에게 남성적인 하드보일드 형과 여전사의 이미지를 모두 이입하여 새로운 히로인의 전형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2006년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유서깊은 이 시리즈가 번역 출간 된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첫 장편이 쓰여진지 이미 15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 책이 쓰여졌을 당시에는 여러 흥미로운 설정들이 돋보였을 테니지 이미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많은 이야기들이 선보인 이 시점에서 다소 진부하게 느껴지는 독자들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명 시리즈로서 그리고 뱀파이어 시리즈의 한 축으로서 이 장편이 갖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매력적인 주인공은 시대가 변해도 퇴색하지 않는다. 바로 그 애니타 블레이크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출간되는 시리즈이니 만큼 이번에 출간된 3권 뿐 아니라 추후에도 후속작인 계속해서 소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k*****x 2006.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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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달콤한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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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 읽을까.. 고민하며 책장을 살피던 중.. 타우누스 시리즈와 이 새로운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두 시리즈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다 이 시리즈를 선택했다. 이 책 이후 10권까지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을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왠지 책보다는 영상으로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다.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는 좋아하는 이야기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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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 읽을까.. 고민하며 책장을 살피던 중.. 타우누스 시리즈와 이 새로운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두 시리즈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다 이 시리즈를 선택했다. 이 책 이후 10권까지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을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왠지 책보다는 영상으로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다.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는 좋아하는 이야기 소재 중 하나라 반갑기는 했지만, 시리즈의 첫번째 책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상황과 애니타의 직업, 그리고 등장하는 뱀파이어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책을 다 읽고나선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정확한 의미 파악은 되지 않았다. 짐작은 가지만 정확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다음권에선 좀더 자세히 쓰여 있으려나.. 어쨌든 다른 뱀파이어 소설들과 달리 주인공 애니타의 소환사라는 독특한 직업과 뱀파이어가 함깨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라는 설정이 참 신선했다.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는 처형자라고 불릴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애니타 블레이크. 친구의 처녀 파티에 불려갔다가 길티 플레저라는 뱀파이어들의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애니타는 그곳의 사장이자 뱀파이어계의 거물이 장클로드가 그녀의 친구를 이용해 그녀를 불러들인 것임을 알게된다. 그것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뱀파이어 살해 사건 조사 의뢰를 거절한지 채 하루가 되지 않은 때였다. 친구의 목숨이 걸려있는터라 그 일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도시의 마스터 니콜라오스와 만나러 간다. 막상 마주친 마스터급은 그녀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니콜라오스의 힘에 놀란 애니타는 일단 그녀의 요구대로 살해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단서는 부족하고 시간은 많지 않다! 믿을만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속적으로 터진 사건들로 인해 수차례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그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장클로드에게서 두번째 상징까지 받게 된 애니타. 우연한 계기로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기 시작하지만 그 때문에 친구들까지 더욱 위험해진다!

 

 

책 속 세상에선 뱀파이어가 법의 테두리 안에 살게 되면서 법 체계 역시 뿌리채 흔들리고 있었다.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난 것이니, 죽기 전의 재산이나 결혼 등을 어떻게 해야할건지부터가 논란이 되었다. 거기에 다시 살아난 그들을 인간으로 봐야한다는 사람들과 그들의 존재 자체를 반대하는 모임도 나타났고, 영생을 바라며 자발적으로 뱀파이어가 된 사람들, 인간이지만 뱀파이어를 숭배하는 사람들, 인간 시종으로서 뱀파이어의 곁을 맴도는 사람들 등..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들이 보였다. 그들이 가진 힘에 이끌린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참.. 죽었다 살아난 자들을 환영할 수 있을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치고 좋은 일이 없는 것을.. 아무튼 짧은 시간에 굵직한 사건들이 정신없이 터졌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내내 왠만한 블록버스터 저리가라 수준의 액션이 머릿속에서 펼쳐졌다. 그 덕에 전혀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다음권을 향해 고고싱~ 

 

 

k******j 201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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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악..마치 한편의 일본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달콤한 죄악..마치 한편의 일본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내용보기
달콤한 죄악은 마치 일본 애니매이션같은 소설이다. 보는 내내 그런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다. 작가인 로렐K.해밀턴은 미국작가로 알고 있지만 왠지 읽는내내 일본풍을 느꼈는지는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분명 충분히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읽어본 여타 소설에 비교되는 부족한 박력감이나 어딘지 무릎까지도 오지 않는 얕은 수면에 발을 담그고 있는듯한 가벼움은 애니타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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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악은 마치 일본 애니매이션같은 소설이다. 보는 내내 그런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다. 작가인 로렐K.해밀턴은 미국작가로 알고 있지만 왠지 읽는내내 일본풍을 느꼈는지는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분명 충분히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읽어본 여타 소설에 비교되는 부족한 박력감이나 어딘지 무릎까지도 오지 않는 얕은 수면에 발을 담그고 있는듯한 가벼움은 애니타 시리즈의 모든 세계가 아직 수면위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너무도 주관적인 평가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내 기분은 위의 기다란 수식어 그대로였다. 같은 뱀파이어 소설이라면 바바라 햄블리의 ''밤을 사냥하는 자들''이 훨씬 세련되고 우아하다고 생각된다. 막상 밤을 사냥하는 자들을 거론하고 보니 둘의 구조는 꽤나 비슷한듯 하다. 일단, 양 소설의 주인공들이 사건과 연루되는 과정(애니타의 경우 원래 뱀파이어 헌터긴 하지만 소설의 주가 돼는 사건에의 연루)이 매우 유사하다. 애니타는 애니메이터스사의 잘나가는 소환사이자 부업으로 뱀파이어 헌터로 일하는(사형집행관이라는 별명이라, 뱀파이어를 잡을때의 모습과는 잘 어울리는 별명이다) 여전사다. 반면, 밤을 사냥하는 자들의 애셔는 언어와 민속학을 연구한 학자이자 뉴칼리지대학의 언어학 교수다. 이렇게나 상반되는 두 주인공이지만 지지리도 재수없는 운명은 비슷한 것인지 뱀파이어가 살해돼는 일련의 사건의 살해범(?)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애니타는 캐서린에 의해, 애셔는 리디아에 의해 그 의뢰를 달갑지 않으나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돼는것은 묘하게 유사한듯. 단지 한쪽은 친구이고 한쪽은 아내라는 것이 다를뿐 그런 위치만 아니라면 다를게 뭐가 있겠는지? 애니타쪽의 세계관이 좀더 관용적이긴 하지만 ..일단 양쪽 모두 뱀파이어는 매력적이긴 존재이긴 하다. 애니타쪽이 좀더 매력적이고 현대적인데다 섹시하기까지 하니 내가 볼때는 여성독자들도 아주 다수를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아무튼 이후 진행되는 부분까지 들먹여야 또다른 유사성을 거론할 수 있겠지만 이것까지 거론하면 정말 끝내주는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더이상 말하진 않겠다.(개중엔 밤을 사냥하는 자들이나 이 달콤한 죄악도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실지도 모를 확률이 1%는 돼니..) 하지만 분명 달콤한 죄악과 밤을 사냥하는 자들은 묘하게 유사한 일면이 있다. 물론 성격은 전혀 천지차이긴 하지만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소설이기 때문인것인지, 정말 고개가 갸웃거릴 정도로. 사실 내쪽에서는 애니타시리즈의 니콜라우스와 장클로드 보다 밤을 사냥하는 자들의 이시드로쪽이 좀더 매력적이고 우아하게 느껴졌지만..역시 이런것은 개인적인 취향인듯 하다. 하지만..역시 난 달콤한죄악이 일본애니매이션을 보는 기분이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와같이 거론하긴 했다지만 애니타 시리즈의 첫번째(어떤 리뷰에서는 이것을 ''발단''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 말씀엔 동감이다.)인 달콤한 죄악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다음 시리즈인 웃는시체를 일단 봐야겠지만..아직 국내에 출간돼지 않은 무한한 애니타시리즈를 기대하며.
p****z 2006.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사형집행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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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 소설을 모아 펴낸 '황금가지 밀리언셀러클럽'의 책.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의 첫 등장이기도 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Twilight', 'Moon Called'류의 작품들의 원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시리즈의 2, 3편이 '밀리언셀러클럽'에 계속 번역되어 있으므로 다른 작품들도 챙겨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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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 소설을 모아 펴낸 '황금가지 밀리언셀러클럽'의 책.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의 첫 등장이기도 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Twilight', 'Moon Called'류의 작품들의 원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시리즈의 2, 3편이 '밀리언셀러클럽'에 계속 번역되어 있으므로 다른

작품들도 챙겨  보려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10.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력적인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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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읽었던 책이기에 우선 기대보다는 실망을 했다는 점을 상기해 둔다. 모름지기 모든 출간 물에 대한 기대에 대한 보상심리를 바라는 부질없는 성격 탓에 본 책을 읽으며 초반부에서 중반쯤까지 나의 예상과는 조금 어긋난 진행에 다소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가진 뱀파이어에 관한 편견과 오류라고 한다면 강력한 하드코어 버전이나 우아한 열정이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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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읽었던 책이기에 우선 기대보다는 실망을 했다는 점을 상기해 둔다. 모름지기 모든 출간 물에 대한 기대에 대한 보상심리를 바라는 부질없는 성격 탓에 본 책을 읽으며 초반부에서 중반쯤까지 나의 예상과는 조금 어긋난 진행에 다소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가진 뱀파이어에 관한 편견과 오류라고 한다면 강력한 하드코어 버전이나 우아한 열정이 살아있는 영상 속의 인물만을 쫓고 있었던 탓이 크다고 볼 수 있다. 10년 넘게 미국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의 기대심은 그러한 영상물의 뱀파이어나 좀비에 관한 모습들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가공의 인물이라고 하나 어쩐지 너무 현실감이 있기에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작가의 시점이 아닌 애니타 본인의 시점의 나긋나긋한 말투를 필두로 뱀파이어 소환사의 일상적인 모습들의 나열이 호기심을 갖게 만들기는 충분했다. 지극히 미국적인 냄새가 가미된 신선한 환타지 소설 같다는 느낌도 든다. 단조롭지 않게 배열된 조연들의 강인한 캐릭터와 주인공의 매력 넘치고 활기찬 모습에 강력한 임팩트는 없었지만 소소한 그녀의 생활사를 훔쳐보고 있는 듯 느껴졌다. 어느 뱀파이어 책에서 그토록 친절하게 소환사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을까, 싶을 만큼. 게다가 쥐 인간이라는 생소한 종을 상상하며 과연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그 쥐 인간은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을지, 유난히 잘생긴 외모를 수십 번 강조하며 애정 듬뿍 담은 필립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궁금했다. 섹시한 장클로드와 활기 넘치는 애니타는 말 할 것도 없음이다. 현대 미국적인 색채가 짙은 지극히 현실적인 환타지 미스터리 물이기 때문에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에 대한 상상력이 더 자극을 받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달콤한 죄악>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애니타와 니콜라오스와의 결투가 너무 미지근하게 끝났다는 점이다. 그 한 장면을 위해 계속 힘을 쏟았던 보람도 없이, 작가는 너무 허망하게 결론을 지었다는 게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다. 아직 <달콤한 죄악> 밖에 읽어보지 못했지만, <뱀파이어 헌터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뱀파이어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신선한 맛으로 다가올 것 같다. 툭툭 치듯 다가오는, 왠지 모르게 중독성이 있는 우리의 뱀파이어 헌터.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그녀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세계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더 펼쳐질는지 몹시 기대되는 바이다. (장클로드와 애니타의 오묘한 관계 역시.)
m*****5 2006.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