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책이라 영화도 보고 인도버전의 ''신부와 편견''도 보고 드디어 드라마까지 보았네요. 심리묘사가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엘리자베스의 주책에 푼수 같은 엄마 때문에 간간히 화가 났지만, 늘 결론에서는 설레임과 풋풋함과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마무리가 인상적이어서 넘 좋아요. 드라마라고 해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영화보다는 더 상세하고 영화에서 여운이 남듯 마무리 한 결말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드라마에서는 결혼식 장면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드라마지만, 영화같이 만든 잘 만든 드라마네요. 점점 빠져 들어서 계속 봤네요. |
|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영국에서 발매된 10주년 기념판이 맞네요. 오래 소장할 수 있는 DVD가 생겨서 무척 기쁩니다. 자막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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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드라마를 본 후로 콜린 퍼스의 광팬이 되었다.
어찌나 눈앞에서 어른거리던지..
이 드라마를 보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꼈으며, 제인 오스틴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영국에 흥미를 느꼈다.물론 콜린 퍼스에게도..
소설도 읽었는데 이 드라마는 어찌나 소설에 충실했던지.
사실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해서 내용이 아주 부실했다.
로렌스 올리비에가 주연한 1940년대 오만과 편견 도 봤는데
로렌스 올리비에가 아무리 세익스피어에 능통하고 영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배우라고 하지만.. 콜린퍼스가 연기한 다아시 역에는 감히 상대도 못 된다고 말하고 싶다.
어떤 이도 말했지만.. 앞으로 오만과 편견이 100번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100명의 미스터 다아시가 탄생한다고 해도 콜린퍼스를 능가할 다아시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또 다아시 다음으로 좋아하는 인물은 미스터 콜린스 ㅋㅋ
어찌나 능글능글 귀여운지.. 영화에서 나오는 콜린스는 엄숙하고 재미없고
정말 재미가 반감됐었다.
아무튼 결론은.. 이 드라마가 오만과 편견중에선 최고! [인상깊은구절] "왜 그걸 일찍 말해주지 않은거요!! 케서린 드 버그 부인이 내 시간관념의 철저함에 대해 감명을 받으신게 한 두번이 아니시라오..!!!!" -촐싹맞은 콜린스 ㅋㅋ 부인 샬롯이 시간이 되었다고 빨리 가자고 재촉할때. 아..재밋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엘리자베스한테 청혼하는 장면.. 너무 웃겼어요 ㅋ 나같아도 그런 무례한 청혼을 하는 남자는 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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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국에서 제작한 6부작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면서 짜증도 나고 놀라기도 하고 감탄사도 내뱉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 풍경에 ‘가보고 싶다!’를 연발했고, 소설보다 더 완벽하게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베넷 부인과 리디아가 나올 때마다 ‘짜증나!’를 반복했다.
영국에서 방영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고 한다. 다아시로 나온 사람이 눈에 익어 누군가 했더니, 콜린 퍼스. 맘마미아에서 아빠 중의 한 사람으로도 나오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도 나왔던 배우. 거의 15년도 전에 만들어진 드라마라서 그런가? 훨씬 젊어 보이긴 했다.
다아시는 오만하기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츤데레 같았다. 그래, 딱 그 성격이다.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에 나오는 갑돌이.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더래요.’
빙리는 이름 그대로 빙신 같았다. 사교적이라고 하지만 너무 웃음이 헤펐다. 여자들이 많다고 파티장에 오자마자 헤벌레~해서는. 아아, 소설을 읽으면서 ‘얘는 성격이 좀 이럴 것 같아.’라고 생각했던 그대로였다. 독자의 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모양이다.
제인은 예쁘장한 마음씨 고운 아가씨였고, 엘리자베스는 언니보다는 좀 외모가 떨어지지만 개성 있고 강단이 있는 여성으로 그려졌다.
리디아는 3무(無). 개념 없고 버릇없고 교양 없는, 오로지 자신의 본성에만 충실한 어린 아이로 나왔다. 그리고 베넷 부인은 딸들의 결혼 상대자, 즉 사위의 재산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 척도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리디아의 어른 버전이었다. 아, 진짜 베넷 부인은……. 그런 어머니 밑에서 나름 잘 자라준 딸들에게 찬사와 더불어 머리를 쓱쓱 해주고 싶었다. 베넷씨는 만사를 삐딱하게 보는 스타일이었고.
막내 리디아가 그렇게 된 것에는 베넷 부부의 방치(자유방임이 아니었다.)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 같았다. 딸들에게 남자를 구해주기 급급한 어머니와 집안일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아버지.
딸은 어머니를 보고, 아들은 아버지를 본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다아시가 엘리자베스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한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베넷 부인 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장모라면……. 아무리 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한다지만, 이건 그 차원을 넘어설 것 같다. 물론 베넷 부인이 소설 속의 인물이라 다행이다. 진짜 있다면……. 으음, 없겠지. 아마도. 없어야 한다.
영화에서는 소홀히 다루어졌던 다른 두 딸, 메리와 키티의 성격이 사소한 대사와 행동에서 잘 드러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대개의 리메이크 작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드라마 판은 이 둘까지 다루어 마음에 들었다.
위컴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 그래서 소설에서 왜 그렇게 여자들이 난리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당시와 요즘의 미남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 걸까? 그나저나 위컴, 이 나쁜 로리콘! 아니, 어쩌면 원래 그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리디아가 너무 적극적으로 그를 노린 것은 아닐까? 하여간 그 둘은 진상 커플의 가장 적절한 예일 것이다.
다양한 성격과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과 19세기 영국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의상과 무대.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인물을 만들었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온 영국의 멋진 자연 경관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을 꼭 한 번 구경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어쩌면 영국 관광을 장려하는 목적도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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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오스틴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 광팬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좋아합니다♡ 책도 잘 읽었고, TV에서 방송한 이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싶었는데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근데 10주년 기념 소장용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샀는데 리뷰는 이제 쓰네요ㅎㅎ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건 너무 급급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들던데.. 그에 비해 정말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작품이구요..^^ 제목 그대로 영상으로 만들어진 오만과 편견 중에서 역대 최고라고 할수 있어요^^ 이 드라마가 영국에서 아직까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죠?ㅋㅋ 보시면 영국에서 방영당시 괜히 화제가 된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오래된 작품인데도 깨끗한 화면~~ 남녀간의 그 미묘한 심리묘사~~ Mr.Darcy를 말 그대로 완벽하게 재연해낸 남자 콜린퍼스~♡ 이 드라마를 보고 콜린퍼스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됐어요ㅋㅋ 어쨌든 안보시면 후회하실지도!!! 오만과 편견을 영상으로 보신다면 정말 강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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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다른 데서 이미 봤었는데, DVD 나오길래 바로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일단 다른 드라마 DVD세트도 여럿 샀었는데 꽂아둔 데서 꺼내기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2장 밖에 안되서 그런지 펼치는 식으로 제작을 해서
그냥 꺼내보기도 간편하고 포장도 얇아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그리고 10년 전 드라마라 그런지 영상도 화질이 좋지은 않고, 서플도 생각보다는 빈약합니다. 번역도한 대사의 묘미를 살리지 못한 편이라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봐도 드라마도 재미있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아요. [인상깊은구절] my wishes and affection are unchanged. |
| 원작의 묘미를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방영해 주는 것을 보고 너무 너무 설레이고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드뎌 발매를..!! 감동입니다. ^^ 실연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아시가 펨벌리 호수에서 수영하고 나오는 모습은 정말 최고입니다. 차갑기만 한 다아시의 열정적인 면? ^^ 그런 것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매력적인 다아시가 됩니다. 1940년대 만들어진 영화까지 다 봤는데 이 작품의 다아시와 리지가 최고입니다. ^^ 아직 배송받지 못했는데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또 배송이 늦는 것 같아서 애가 타고.. 그렇습니다. 헤헤.. 소장같이 100%라고 생각합니다. |
| 예약 구매한지 언~ 아무튼, 저는 ebs명작 드라마를 통해 이 드라마를 알았어요. 영국은 물론 일본에서 난리 였다는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만 돌고돌고 ~ 하지만 소장판 dvd가 나왔으니 이제 오만과 편견 열풍이 다시 한번 불겠군요. 개인적으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좋아해서 책도 모두 읽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그의 작품 중에서 읽을 때마다 가슴뛰게 하는게 바로 이 오만과 편견이예요. 영화보다 더 충실하게 소설을 옮겨서 좋고, 무엇보다 우리의 Mr, Darcy. 저도 무지무지한 콜린 퍼스의 팬이랍니다~ 보시면 왜 콜린퍼스 콜린 퍼스 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