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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이 만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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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책이라 영화도 보고 인도버전의 ''신부와 편견''도 보고 드디어 드라마까지 보았네요. 심리묘사가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엘리자베스의 주책에 푼수 같은 엄마 때문에 간간히 화가 났지만, 늘 결론에서는 설레임과 풋풋함과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마무리가 인상적이어서 넘 좋아요. 드라마라고 해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영화보다는 더 상세하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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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책이라 영화도 보고 인도버전의 ''신부와 편견''도 보고 드디어 드라마까지 보았네요. 심리묘사가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엘리자베스의 주책에 푼수 같은 엄마 때문에 간간히 화가 났지만, 늘 결론에서는 설레임과 풋풋함과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마무리가 인상적이어서 넘 좋아요. 드라마라고 해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영화보다는 더 상세하고 영화에서 여운이 남듯 마무리 한 결말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드라마에서는 결혼식 장면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드라마지만, 영화같이 만든 잘 만든 드라마네요. 점점 빠져 들어서 계속 봤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i*****s 2006.06.01.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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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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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영국에서 발매된 10주년 기념판이 맞네요. 오래 소장할 수 있는 DVD가 생겨서 무척 기쁩니다. 자막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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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영국에서 발매된 10주년 기념판이 맞네요. 오래 소장할 수 있는 DVD가 생겨서 무척 기쁩니다. 자막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네요. 감사합니다
j****3 2006.05.2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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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다아시, 콜린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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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드라마를 본 후로 콜린 퍼스의 광팬이 되었다. 어찌나 눈앞에서 어른거리던지.. 이 드라마를 보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꼈으며, 제인 오스틴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영국에 흥미를 느꼈다.물론 콜린 퍼스에게도.. 소설도 읽었는데 이 드라마는 어찌나 소설에 충실했던지. 사실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해서 내용이 아주 부실했다. 로렌스 올리비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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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드라마를 본 후로 콜린 퍼스의 광팬이 되었다. 어찌나 눈앞에서 어른거리던지.. 이 드라마를 보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꼈으며, 제인 오스틴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영국에 흥미를 느꼈다.물론 콜린 퍼스에게도.. 소설도 읽었는데 이 드라마는 어찌나 소설에 충실했던지. 사실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해서 내용이 아주 부실했다. 로렌스 올리비에가 주연한 1940년대 오만과 편견 도 봤는데 로렌스 올리비에가 아무리 세익스피어에 능통하고 영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배우라고 하지만.. 콜린퍼스가 연기한 다아시 역에는 감히 상대도 못 된다고 말하고 싶다. 어떤 이도 말했지만.. 앞으로 오만과 편견이 100번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100명의 미스터 다아시가 탄생한다고 해도 콜린퍼스를 능가할 다아시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또 다아시 다음으로 좋아하는 인물은 미스터 콜린스 ㅋㅋ 어찌나 능글능글 귀여운지.. 영화에서 나오는 콜린스는 엄숙하고 재미없고 정말 재미가 반감됐었다. 아무튼 결론은.. 이 드라마가 오만과 편견중에선 최고!

[인상깊은구절]
"왜 그걸 일찍 말해주지 않은거요!! 케서린 드 버그 부인이 내 시간관념의 철저함에 대해 감명을 받으신게 한 두번이 아니시라오..!!!!" -촐싹맞은 콜린스 ㅋㅋ 부인 샬롯이 시간이 되었다고 빨리 가자고 재촉할때. 아..재밋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엘리자베스한테 청혼하는 장면.. 너무 웃겼어요 ㅋ 나같아도 그런 무례한 청혼을 하는 남자는 사절~
a*****8 2006.11.1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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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오만과 편견은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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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국에서 제작한 6부작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면서 짜증도 나고 놀라기도 하고 감탄사도 내뱉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 풍경에 ‘가보고 싶다!’를 연발했고, 소설보다 더 완벽하게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베넷 부인과 리디아가 나올 때마다 ‘짜증나!’를 반복했다.     영국에서 방영 당시 최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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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BBC 방송국에서 제작한 6부작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면서 짜증도 나고 놀라기도 하고 감탄사도 내뱉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 풍경에 ‘가보고 싶다!’를 연발했고, 소설보다 더 완벽하게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베넷 부인과 리디아가 나올 때마다 ‘짜증나!’를 반복했다.


 

  영국에서 방영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고 한다. 다아시로 나온 사람이 눈에 익어 누군가 했더니, 콜린 퍼스. 맘마미아에서 아빠 중의 한 사람으로도 나오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도 나왔던 배우. 거의 15년도 전에 만들어진 드라마라서 그런가? 훨씬 젊어 보이긴 했다.


 

  다아시는 오만하기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츤데레 같았다. 그래, 딱 그 성격이다.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에 나오는 갑돌이.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더래요.’


 

  빙리는 이름 그대로 빙신 같았다. 사교적이라고 하지만 너무 웃음이 헤펐다. 여자들이 많다고 파티장에 오자마자 헤벌레~해서는. 아아, 소설을 읽으면서 ‘얘는 성격이 좀 이럴 것 같아.’라고 생각했던 그대로였다. 독자의 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모양이다.


  제인은 예쁘장한 마음씨 고운 아가씨였고, 엘리자베스는 언니보다는 좀 외모가 떨어지지만 개성 있고 강단이 있는 여성으로 그려졌다.


 

  리디아는 3무(無). 개념 없고 버릇없고 교양 없는, 오로지 자신의 본성에만 충실한 어린 아이로 나왔다. 그리고 베넷 부인은 딸들의 결혼 상대자, 즉 사위의 재산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 척도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리디아의 어른 버전이었다. 아, 진짜 베넷 부인은……. 그런 어머니 밑에서 나름 잘 자라준 딸들에게 찬사와 더불어 머리를 쓱쓱 해주고 싶었다. 베넷씨는 만사를 삐딱하게 보는 스타일이었고.


 

  막내 리디아가 그렇게 된 것에는 베넷 부부의 방치(자유방임이 아니었다.)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 같았다. 딸들에게 남자를 구해주기 급급한 어머니와 집안일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아버지.


 

  딸은 어머니를 보고, 아들은 아버지를 본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다아시가 엘리자베스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한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베넷 부인 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장모라면……. 아무리 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한다지만, 이건 그 차원을 넘어설 것 같다. 물론 베넷 부인이 소설 속의 인물이라 다행이다. 진짜 있다면……. 으음, 없겠지. 아마도. 없어야 한다.


 

  영화에서는 소홀히 다루어졌던 다른 두 딸, 메리와 키티의 성격이 사소한 대사와 행동에서 잘 드러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대개의 리메이크 작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드라마 판은 이 둘까지 다루어 마음에 들었다.


 

  위컴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 그래서 소설에서 왜 그렇게 여자들이 난리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당시와 요즘의 미남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 걸까? 그나저나 위컴, 이 나쁜 로리콘! 아니, 어쩌면 원래 그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리디아가 너무 적극적으로 그를 노린 것은 아닐까? 하여간 그 둘은 진상 커플의 가장 적절한 예일 것이다.


 

  다양한 성격과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과 19세기 영국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의상과 무대.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인물을 만들었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온 영국의 멋진 자연 경관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을 꼭 한 번 구경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어쩌면 영국 관광을 장려하는 목적도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v********0 2012.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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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조연들의 연기, 뛰어난 원작에 충실한 재치있는 대사, 그리고 '은근한 눈빛'의 1995년 BBC 6부작
"탄탄한 조연들의 연기, 뛰어난 원작에 충실한 재치있는 대사, 그리고 '은근한 눈빛'의 1995년 BBC 6부작" 내용보기
어떤 사람들은 그렇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않겠지만, 난 선한 누군가 오해를 받거나 누명을 쓰거나 하는 줄거리는 거의 보질 못한다. 쉽게 줄거리나 인물에 동화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가 낭비되서 힘들다.  모험심이 적은 타입은 아니지만, 적어도 영화에서 만큼은 모험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 영화가 좋다면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타입인데, 이 [오만과 편견] 6부작은 거의 10번은
"탄탄한 조연들의 연기, 뛰어난 원작에 충실한 재치있는 대사, 그리고 '은근한 눈빛'의 1995년 BBC 6부작" 내용보기

어떤 사람들은 그렇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않겠지만, 난 선한 누군가 오해를 받거나 누명을 쓰거나 하는 줄거리는 거의 보질 못한다. 쉽게 줄거리나 인물에 동화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가 낭비되서 힘들다.  모험심이 적은 타입은 아니지만, 적어도 영화에서 만큼은 모험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 영화가 좋다면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타입인데, 이 [오만과 편견] 6부작은 거의 10번은 본 것 같다.

 

오늘도 봤다.

 

맨처음엔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에 중점적으로, 그 다음엔 못봤던 풍경과 패션이나 집안 풍경 등등, 그렇게 넘어가다가 이번엔, 제인과 리지의 엄마 베넷부인(Alison Steadman)의 연기떄문에 몇번을 웃은지 모른다.

 

1부에선 남편더러 네더필드의 빙리씨를 먼저 찾아가라고 난리를 치다가 남편이 들은 척도 안하니까, 혼자 신세한탄 '너희들은 시집도 못갈거야, 저렇게 관심도 없는 아빠라니..'하다가, '아니 그럼 오늘 괜히 헛수고했나, 방문했는데...'하는 베넷씨의 말에, 몸통을 울리는 듯한 '호호호호호'하는 웃음으로, '역시 Mister Bennet이야!'하고 다들 웃는 장면.

 

 

 

(45초대)

 

매번 키티를 울리는데 있어서 탁월한 베넷, '외출금지다. 이젠 언니들이랑 아니면 무도회도 못가!'하고 말하니까, 글썽글썽거리는 키티의 어깨를 집고 '너무 상처받지말거라. 한 10년지나면 보내줄께'하니까 키티 막 운다.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게, 미스 빙리가 계속해서 다아시씨에게 엘리자베스 베넷이 뭐가 예쁘냐고 묻자, '...질문한 사람 밖에 고통을 주지못한 대답을 받고 어찌할바 모르는' 문구와 겹치는 미스 빙리의 태도.

 

조연들의 연기가 정말로 눈부시다.

 

다아시를 너무 싫어하고 위캄의 발언에 귀를 기울이는 엘리자베스에게, 오히려 지적으로는 더 우수하다고는 전혀 말할 수 없는 인물들 -  제인, 메리 등 - 이 다른이에 대한 판단에 신중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새로웠다.

 

 

원작에 너무 충실하여,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 부분이 현대인의 수준 (하하하하)에는 만족치못하여,

 

2006년도 작품이 나왔는데 (유니버설에서 만든 이 작품은 영국의 BBC에서 만든 것보다 오히려 더 그 당시의 영국상황을 더 잘 표현한 듯 싶다. 한가롭게 꽃을 따는 대신 돼지를 치거나, 다니지않는 곳까지 촛불로 밝혀두는 사치함도 없이), 남주 여주의 고백과 사랑확인장면은 2006년도 작품이 더욱 더 두근두근 하지만, 다아시씨도 찬사한 그 '눈빛'만으로도 은근함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이 6부작은 멋지다.

 

펨벌리에 갔다가 다아시를 만나서 그의 여동생 조지아나의 초대를 받은 저녁시간, 미스 빙리는 그녀를 괴롭히기 위해 '위컴'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조지아나가 피아노 건반을 잘못치자, 엘리자베스는 '어머, 내가 악보를 안넘겨줬네요'라며 다가가 그 위기 상황을 극복한다.

그러면서 엘리자베스가 다아시쪽을 쳐다보자, 거의 전체 연기 내내 눈에 힘을 주던 다아시의 눈매가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보고있는 나마저 그들 셋의 비밀을 몰래 알고있는양 나도 같이 마음이 편해지면서 흐뭇해지는 장면.

 

 

 

(4분 58분대부터 보시길..그때 다아시가 엘리자베스를 경애하는 눈빛으로 쳐다볼때 느낀 것은, 남자나 여자나 서로에게 끌릴때 아름다운 외모는 일차적인 문제이다. 정말로 중요한 순간이나 사랑을 지속시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서로간에 대한 배려 외에도 다른 이에 대한 배려를 하는 고운 마음씨를 볼때 상대방에 떄한 매력엔 존경이 포함된다.

 

제니퍼 엘이 부르는 노래는 'Tell Me What Love Is')

 

레이디 캐서린이 온갖 모욕을 다하고 마차에 올라탈떄 '팩'하니 고개를 돌리던 장면의 엘리자베스.어찌나 대사에 몰입했던지 (그 t발음 충실한 영국식 영어는, 정말로 이렇게 화내고 모욕주고 대꾸할떄 최고이다!).

 

엘리자베스가 온갖 감사함을 표현하자,

 

'당신 가족의 고마움을 필요없습니다. 당신의 고마움이면 됩니다. 왜냐면 당신을 위해서 한 일이거든요'(그리고 몸을 돌려서) '지난 4월과 당신의 마음은 같습니까? 제 모든 사랑과 바람은 그떄랑 같은데요'

 

'아니요. 그떄랑은 정반대예요'

 

걷고있던 엘리자베스보다 한걸음 뒤쳐지면서 흔들리는 눈빛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여전히 서먹서먹한 다아시 등. 원작 소설에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다아시의 눈빛이 빛나서 너무나 멋졌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콜린 퍼스의 눈빛이 반짝 반짝 한다.

 

 

 

(1분 26초대, 역시 저 반짝거리는 눈빛의 순간에 바로 콩깍지가 팍팍 씌여지는 것이다!)

 

 

아우, 그 은근함이란 정열적인 사랑의 구애보다도 더 가슴이 흔들린다.

 

 

 

어찌나 즐거운지 매번 알고도 보면서도 즐거운데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쟁여두고 봐도봐도 아깝지않은 작품이다.

 

 

 

p.s: 1) 오늘 든 생각인데 맨처음의 proposal에 성공했다면 엘리자베스 베넷 - 다시, 앤 엘리옷 - 프레데릭 웬트워트는 아마 원작만큼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다. 쉽게 얻어서 쉽게 여긴다는 게 아니라, 좀 더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알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방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더 행복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2) 나오는 음악들은 모두 무곡들이다. 클래식이라 너무 정중하게 들을게 아니라, 무곡들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거나 하지 않고 앞으로 더 신나는 몸짓과 함께 즐겨야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3) Jennifer Ehle는 제니퍼 엘이 아니라, '제니퍼 일리'라고 발음하더라.

 

4) 2006년도 작품에는 남주가 비에 젖어서, 새벽바람에 첫번쨰와 두번째 청혼을 하는데, 1995년도 이 작품에선 청혼거절 등으로 마음이 힘든 것을 펜싱을 하거나 승마를 하거나 아니면 호수에 풍덩 빠지는 등으로 잊으려는 다아시가 펨벌리에서 엘리자베스를 만나기전 홈빡 젖어서 만나는 장면이,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손꼽히는 TV드라마 씬이라고 한다. 콜린 퍼스가 무척이나 섹시했다고....하지만, 난 그 장면보다는 둘이 매번 나오면서도 화면을 마치 분할하여 앉아있으면서 시선은 딴 곳을 바라보지만 아무리 봐도 서로에게 온갖 신경을 다 집중하고 있는 씬들만이 생각난다.

 

 

 

 

5) 최근에 습득한 아이템중에서 뒤마의 [춘희] 즉, [Camille] 펭귄판이 있다. 책중에 사진이 있는데, 1984년도 제작된 영화의 남주, 아르망이 바로 콜린 퍼스였다. 아주 뽀송뽀송한 미소년에 가까운데, 아무리 그래도 다아시로 나온 이 시절이 가장 멋졌다. 그 이후론 다른 다아시는 상상이 안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09.12.02. 신고 공감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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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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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 광팬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좋아합니다♡ 책도 잘 읽었고, TV에서 방송한 이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싶었는데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근데 10주년 기념 소장용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샀는데 리뷰는 이제 쓰네요ㅎㅎ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건 너무 급급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들던데.. 그에 비해 정말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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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 광팬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좋아합니다♡ 책도 잘 읽었고, TV에서 방송한 이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싶었는데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근데 10주년 기념 소장용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샀는데 리뷰는 이제 쓰네요ㅎㅎ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건 너무 급급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들던데.. 그에 비해 정말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작품이구요..^^ 제목 그대로 영상으로 만들어진 오만과 편견 중에서 역대 최고라고 할수 있어요^^ 이 드라마가 영국에서 아직까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죠?ㅋㅋ 보시면 영국에서 방영당시 괜히 화제가 된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오래된 작품인데도 깨끗한 화면~~ 남녀간의 그 미묘한 심리묘사~~ Mr.Darcy를 말 그대로 완벽하게 재연해낸 남자 콜린퍼스~♡ 이 드라마를 보고 콜린퍼스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됐어요ㅋㅋ 어쨌든 안보시면 후회하실지도!!! 오만과 편견을 영상으로 보신다면 정말 강추해요~^^
f******z 2006.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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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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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다른 데서 이미 봤었는데, DVD 나오길래 바로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일단 다른 드라마 DVD세트도 여럿 샀었는데 꽂아둔 데서 꺼내기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2장 밖에 안되서 그런지 펼치는 식으로 제작을 해서 그냥 꺼내보기도 간편하고 포장도 얇아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그리고 10년 전 드라마라 그런지 영상도 화질이 좋지은 않고, 서플도 생각보다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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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다른 데서 이미 봤었는데, DVD 나오길래 바로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일단 다른 드라마 DVD세트도 여럿 샀었는데 꽂아둔 데서 꺼내기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2장 밖에 안되서 그런지 펼치는 식으로 제작을 해서 그냥 꺼내보기도 간편하고 포장도 얇아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그리고 10년 전 드라마라 그런지 영상도 화질이 좋지은 않고, 서플도 생각보다는 빈약합니다. 번역도한 대사의 묘미를 살리지 못한 편이라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봐도 드라마도 재미있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아요.

[인상깊은구절]
my wishes and affection are unchanged.
s****h 2006.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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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다아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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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묘미를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방영해 주는 것을 보고 너무 너무 설레이고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드뎌 발매를..!! 감동입니다. ^^ 실연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아시가 펨벌리 호수에서 수영하고 나오는 모습은 정말 최고입니다. 차갑기만 한 다아시의 열정적인 면? ^^ 그런 것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매력적인 다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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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묘미를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방영해 주는 것을 보고 너무 너무 설레이고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드뎌 발매를..!! 감동입니다. ^^ 실연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아시가 펨벌리 호수에서 수영하고 나오는 모습은 정말 최고입니다. 차갑기만 한 다아시의 열정적인 면? ^^ 그런 것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매력적인 다아시가 됩니다. 1940년대 만들어진 영화까지 다 봤는데 이 작품의 다아시와 리지가 최고입니다. ^^ 아직 배송받지 못했는데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또 배송이 늦는 것 같아서 애가 타고.. 그렇습니다. 헤헤.. 소장같이 100%라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06.06.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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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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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한지 언~ 아무튼, 저는 ebs명작 드라마를 통해 이 드라마를 알았어요. 영국은 물론 일본에서 난리 였다는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만 돌고돌고 ~ 하지만 소장판 dvd가 나왔으니 이제 오만과 편견 열풍이 다시 한번 불겠군요. 개인적으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좋아해서 책도 모두 읽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그의 작품 중에서 읽을 때마다 가슴뛰게 하는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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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한지 언~ 아무튼, 저는 ebs명작 드라마를 통해 이 드라마를 알았어요. 영국은 물론 일본에서 난리 였다는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만 돌고돌고 ~ 하지만 소장판 dvd가 나왔으니 이제 오만과 편견 열풍이 다시 한번 불겠군요. 개인적으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좋아해서 책도 모두 읽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그의 작품 중에서 읽을 때마다 가슴뛰게 하는게 바로 이 오만과 편견이예요. 영화보다 더 충실하게 소설을 옮겨서 좋고, 무엇보다 우리의 Mr, Darcy. 저도 무지무지한 콜린 퍼스의 팬이랍니다~ 보시면 왜 콜린퍼스 콜린 퍼스 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
YES마니아 : 로얄 m****3 2006.05.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