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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가장 유명한 단편인, 아마도 소설을 안 읽는 독자로 들어봤을 '크리스마스 선물'과 '마지막 잎새'가 맨 앞에 수록되어 있네요. 무척 대중적이면서 잘 읽히는 문체의 작가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도입부가 있었나 의외이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편은 '봄날에 생긴 일' 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데요, '3월의 어느 날이었다. 작품을 쓸 때 이런 식으로 서두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보다 더 나쁜 서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상상력이 부족하고, 단조롭고, 무미건조하여 바람같이 내용 없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것이 용납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다음 구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했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가 아주 엉뚱하게 되고 앞뒤가 뒤바뀌어 독자 앞에 바로 내놓을 수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동시대에서 보면 우연이나 클리셰적인 부분도 있지만 주말에 쉬면서 천천히 읽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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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사기로 결정한 이유는 순전히 마지막 잎새 하나 때문이었다. 어렸을 적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기에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질렀는데 마지막 잎새가 아니어도 하나같이 거를 타순이 없었다. 뭐랄까? 단편 하나하나가 짧으면서도 긴 여운과 인간미를 듬뿍 퍼주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특히 마지막 잎새를 포함하여 비교적 사회적 지위가 낮은 자들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작가와 100년이 넘는 세월을 넘는 큰 공감대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
| 어릴때부터 여기저기서 접해왔던 유명한 몇작품을 포함해서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던 단편들도 많이 있다보니 친숙함속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단편들이라 시간이 날때 한편씩 보기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오 헨리 작가의 작품들을 제목만 많이 들어보고 읽어본건 없었는데 이번에 단편선을 보니 진작 읽을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너무나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마지막 잎새가 있어서 좋았는데 다시 읽어도 명작은 명작입니다. 스토리가 재밌었습니다. |
| 사고 보니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마지막 잎새등 너무나 유명한 작품의 작가네요 ㅎㅎ 단편들 내용들이 따뜻하고 선한 내용이라서 정확되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자극적인 소재의 소설을 많이봐서 뇌도 지쳤을 텐데 싹 청소해주는 기분입니다. ㅎㅎ |
| 오 헨리의 단편은 옛날에 교양 수업으로밖에 읽은 적 없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단편집에 실린 ‘크리스마스 선물’과 ‘마지막 잎새’라는 직접적인 제목은 알고 있겠죠. 이 단편들은 스토리를 알면 그야말로 끝인, 재독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이를 제외한 작품들 중 어떤 것들이 비평적으로 높게 평가되는지 궁금해 AI 비서 서비스들에 물어보니 ‘20년 후’와 ‘개심’이 주로 공통되는군요. |
| 오 헨리 단편선 리뷰 입니다. 오 헨리의 작품 중 마지막 잎새나 크리스마스 선물은 워낙 유명하고 어렸을 때 읽어봤던 것들이라 다시 읽어보니 반가웠네요. 처음 읽어보는 다른 단편들도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이야기들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가끔씩 반전이 있는 내용이 재미있어요. |
| 다른 출판사 버전의 문고판으로 오래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쉽게도 기억에 남는 '붉은 추장의 몸값'이나 '마녀의 빵' 같은 작품은 수록되지 않았다. 작가의 작품 수가 300편에 가깝다 보니 어쩔 수 없다. '마지막 잎새'나 '크리스마스 선물'이 유명하지만 이런 따뜻한 이야기보다는 코믹한 반전이 있는 작품이 마음에 든다. 다른 작품들도 더 찾아보고 싶긴 한데 유명한 작품이 중복될 것 같아 한참 뒤에나 시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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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리뷰입니다.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마지막 잎새'부터 시작하는 총 열일곱가지 단편이 담긴 소설입니다. 해당 수록작을 모두 읽어본 건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따듯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였습니다. |
| 이 리뷰는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 오 헨리 작가님의 작품 <오 헨리 단편선 - 문예 세계문학선 040>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과 더불어, 작품 내용에 대한 서술이 일부 포함될 수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여로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