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설
"소설" 내용보기
이병주 선생의 지리산을 4권까지 읽고 6권과 7권은 구입했는데 5권을 구입하지 않아 잠시 이야기의 전개가 멈춰지고 말았다. 지리산을 처음 접했을 때, 신기한 경험을 했다. 기존의 조정래 선생의 소설이 좀더 가슴으로 읽을 수 있었다면 이병주 선생의 책은 무미건조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조정래 선생의 소설과는 다른 감동을 경험하곤 했다. 이 감동은
"소설" 내용보기

이병주 선생의 지리산을 4권까지 읽고 6권과 7권은 구입했는데 5권을 구입하지 않아 잠시 이야기의 전개가 멈춰지고 말았다. 지리산을 처음 접했을 때, 신기한 경험을 했다. 기존의 조정래 선생의 소설이 좀더 가슴으로 읽을 수 있었다면 이병주 선생의 책은 무미건조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조정래 선생의 소설과는 다른 감동을 경험하곤 했다. 이 감동은 어느 한편의 인간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품으려 하는 이병주선생의 특유의 인간애라 할까 아무튼 그런 것이라 하겠다.

YES마니아 : 골드 c***b 201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준규,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가다.
"하준규,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가다." 내용보기
1946년 9월 총파업과 이로 인해 하준규 두령이 다시 지리산 보광당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중점이야기이다. 3권에 거의 완벽한 인간상과 리더십을 보여준 하준규가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와 지리산 빨치산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뇌하는 하준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교조적이고 무조건적인 명령에 대한 복종만을 요구하는 도당사이에서의 갈등을 보여주며, 반대로 인간적인
"하준규,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가다." 내용보기

 1946년 9월 총파업과 이로 인해 하준규 두령이 다시 지리산 보광당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중점이야기이다. 3권에 거의 완벽한 인간상과 리더십을 보여준 하준규가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와 지리산 빨치산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뇌하는 하준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교조적이고 무조건적인 명령에 대한 복종만을 요구하는 도당사이에서의 갈등을 보여주며, 반대로 인간적인 정리도 다가오는 과거의 친구 경찰서장과의 친밀함을 보여준다. 2백명의 부하를 둔 입장에서 부하들을 아껴 어떻게 잘 생명을 잘 보존하고 대의를 찾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볼 수가 있다.

 

 해방후의 정세는 계속 변화하여 미소공동위원회는 결렬되고, 이후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되는 시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의 한 인물로서 대구의 신화중을 통해 대구의 10월 폭동(?)에 대해서는 우익의 입장에서 폭력성과 좌익의 무모성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외의 폭동인 여순이라던지 제주도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 여기가 경상도 함안,진주 지역이라 관련이 적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해방전후의 인물로서 이 시기에 여운형 암살이 빠질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역시 중요한 인물로서 다루어지지 않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소설이 이규로 부터 시작하여, 진주의 학교 친구인 박태영을 지나, 선배 하준규로 이어가고 있는데, 소설이 이규와 박태영의 갈등의 구도라고 생각했는데, 5권에서는 아예 이규는 나오지조차 않는다. 6권은 또 어떤 다이나믹한 구성을 보여줄 지 모르겠다.

z******g 2010.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