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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인생경력 70년, 상담 경력 40년에 달하는 심리학계의 레전드 장성숙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른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함께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 중요한 일을 함께 해야 할 동료를 찾을 때 요모조모 잘 따져야만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냥 거쳐가는 대상으로 '그저 그러려니'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되는 대로 넘어가는 그런 유연함이 없으면 서로 피곤해지게 되니까요. 관계가 아무리 막역하다 해도 감출 것은 감추고 드러낼 것은 드러내는 분별력이 있지 않고서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운데요. 저자는 그러기에 사람은 때로는 단지 같고 때로는 접시 같기도 한 양면성을 지녀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소란한 사회에서 모두들 자신들의 이득이나 권리를 주장하는데만 급급할 뿐 책임을 지는 이들이 별로 없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저 자신만 챙기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품위 없는 일인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읽기였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사리가 분명하고 품이 넉넉한 인물이 더 돋보이게 됩니다. 이 책은 뜻대로 되지 않는 날들을 위한 마음 수업을 담고 있어서 인생을 진짜 소풍날로 만드는 어른의 지혜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해줍니다. 다정하게, 배달리지 않고 사람과 삶을 귀히 여기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나 고달픈 삶을 인생을 마치는 날 소풍날로 바꾸는 방법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장성숙 #스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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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소풍을 누리고 왔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다 보면 쓰라리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눈물을 흘릴 때가 많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마음이 무너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에 주저앉기도 한다. 그럼에도 삶의 끝에서 돌아보았을 때 “그래도 즐거운 인생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어쩌면 마지막 순간에야 비로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에도 삶 자체를 소풍처럼 누릴 수는 없는 걸까. 장성숙 작가의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는 이러한 질문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떠날 때 '소풍놀이 잘했다.'라고 읊조리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40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저자는 인생을 소풍에 비유한다. 소풍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져야만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상치 못한 비가 내릴 수도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길이 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소풍 전체가 실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삶도 마찬가지다. 뜻대로 되지 않는 하루를 인생의 실패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또한 삶이라는 여정의 한 부분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마음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다. 이런저런 환상을 좇아 정신없이 달려가다 걸림돌에 넘어져 좌초될 때 문득, '그래서 본래 산다는 것이 고통이라고 하지 않았더냐.'라고 진정으로 곱씹으면, 집착하던 마음이 그대로 놓여지고 차분함이 스며든다. 그러면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물끄럼해지고 비로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는 게 보인다.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본래 사는 것이 고통’이라는 문장이었다. 언뜻 들으면 삶의 어려움을 어쩔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라는 체념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의미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오히려 다른 가능성이 열린다. 넘어지고 쓰러졌을 때,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자책하기보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에 고통이 따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고통을 삶의 예외적인 실패로 여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면, 무너진 마음을 조금씩 추스르고 다시 일어설 여유도 생긴다. 삶이 아무리 괴로워도 대부분의 사람은 여전히 세상에 남아 살아가고자 한다는 말도 마음에 남았다. 이 대목에서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옛 속담이 떠올라 절로 웃음이 났다. 표현은 다소 익살스럽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을 곱씹다 보면 생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생각하게 된다. 고통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내일을 기대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도 다시 하루를 살아낸다. 삶이 늘 기쁘고 만족스러워서가 아니라, 괴로운 순간 속에서도 삶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이 없기를 바라는 일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삶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계속해서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리 괴로운 현실 속에 있다 해도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이 세상의 삶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삶의 고통을 인정하는 일이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의 삶이 고통스럽듯 다른 사람의 삶에도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비로소 타인의 고통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도 고통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통해 연결된다.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여겼던 어려움 속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시선은 책 전반에 흐르는 삶의 태도와도 맞닿아 있다. 이 책은 거창한 이론이나 복잡한 심리학 용어를 앞세우기보다 오랜 상담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그 일상의 언어를 읽다 보면 삶 전체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처음의 마음은 사라진다. 대신, 삶 중간중간의 쓴맛이 내 삶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음을, 오늘의 어려움이 해프닝으로 남을 수 있으리라는 위안을 얻는다.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온 경험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힘이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슬프지만은 않을 것이란 힘이 생겼다. 중심 잡는 최선의 방법은 집착 없이 오는 것을 오는 대로, 가는 것을 가는 대로 그저 바라보기나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돌아보았을 때, 완벽하게 살지 못했다는 후회보다 나름대로 잘 살아냈다는 마음이 남는다면 좋겠다. 더 잘하려고 애쓰는 것만큼이나 때로는 내려놓는 일도 필요하고,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해도 삶은 계속될 수 있다. 고통을 겪는 자신을 탓하기보다 따뜻하게 바라보고, 타인의 고통에도 마음을 내어 줄 수 있다면 우리의 소풍은 조금 더 다정해지지 않을까. 뜻대로 되지 않는 날에도 삶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과 타인을 조금 더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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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장성숙 저 스틸당(STEALDANG) (이 책은 컬처블룸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사는 건 결국 마음의 문제였다" 삶을 다정하게 감싸안는 인생의 기술 1. 40년 상담 심리학자의 깊은 내공과 지혜 이 책은 40여 년간 다양한 이들의 아픔과 고민을 보듬어온 심리학자 장성숙 교수가 지나온 삶의 길목에서 퍼올린 마음의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학문적·이론적 틀에 갇힌 차가운 심리학이 아닌, 70년 인생을 먼저 살아낸 선배이자 숙련된 상담가로서 전하는 다정하고 단정한 조언들이 돋보입니다.
2. 43가지 키워드로 풀어낸 '마음 사전' 책은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감정과 상황을 '43가지 마음 사전'의 형태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나이가 들어감에 대한 두려움, 홀로서기와 관계 맺기 사이의 균형 등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3. '소풍'처럼 가볍고 단정하게 살아가는 법 "사는 건 결국 마음의 문제였다"라는 띠지의 문구처럼, 저자는 삶의 거친 풍파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소풍'온 듯 담담하고 단정하게 살아가는 자세를 이야기합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타인의 시선이나 거창한 성공에 연연하기보다, 내 마음의 결을 바로잡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제시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복잡한 인간관계와 감정의 소모로 지쳐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신 분 * 나이 듦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거나, 인생의 전환점에서 길을 찾고 계신 분 * 상담 전문가의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인생 지혜를 만나고 싶으신 분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인식과 미련을 훌훌 털어내는 담담함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삶의 고통과 문제는 결국 인과의 그물망 속에 얽혀 있으며, 그 중심에는 반드시 나 자신이 개입되어 있다. 고달픈 삶의 원인을 환경이나 남의 탓, 혹은 운명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으려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인과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이처럼 흐트러지는 우리를 정연하게 다듬어주고, 각자의 본분에 따른 역할이 왜 필요한지 일깨워주며 사람답게 살도록 이끌어주는 존재가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아름다운 어른’의 모습이다. 삶의 무게가 아무리 무겁게 느껴질지라도, 그것은 피할 수 없이 반드시 지나쳐야만 했던 길목이었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마음껏 날아오를 힘을 얻게 된다. 또한 산다는 것은 인연이 다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불과하다. 집착과 미련에 시달리지 않고 공(空)의 상태로 돌아서는 자세야말로 마음의 참된 평온을 가져다준다. 번잡스러운 미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는 인연을 그대로 맞이하며 가는 인연을 그저 흘려보낼 때, 비로소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렇게 되었구나’, ‘그러려니’ 하고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연마가 필요하다. 연약한 마음 때문에 매 순간 흔들리고 허우적거리기 쉽지만, 집착 없이 세상의 변화를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태도를 연습해 나갈 때 우리는 비로소 고달픔에서 벗어나 삶의 당당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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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알고 싶어서 심리학 관련 책들을 많이 읽었다. 서양의 심리학자 뿐만 아니라 한국인 심리학자들이 쓴 책을 읽어 왔는데, 이 책은 무려 40년의 상담 경력을 가진 교수님의 글이라 기대되었다. 장성숙 작가님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간 재직하고 현재는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유튜브 '장성숙의 정신건강 TV' 도 운영하고 계신다.
인생을 성실하게 대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봄,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는 여름, 마음을 함부로 쓰지 않는 가을, '그렇구나'하고 무심하게 흐려보내는 겨울 인생에 살면서 필요한 43가지 마음을 4계절로 나누어 본인의 경험과 함께 이야기 해주신다. 심리학 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마음들을 주변에서 어떻게 풀었는지, '이건 이렇고 이런 문제는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 아니라 나도 아직 어렵지만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떤지 알려주는 책이다.
p.5 다른 무엇보다 '보듬는 마음'을 내어야지 싶다. 자기를 포함한 모두를 딱하게 여겨 품을 때, 그나마 고달픔이 가벼워진다. 고달픔을 누그러뜨리는 건 따뜻한 눈길이니 말이다. 사실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이 세상 어느 것도 자신과 무관하지 않다. 마치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된게 우리들이니, 상대를 품는 게 자신을 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어디. 그것뿐인가. 대개는 다 될 대로 되지. 앙앙불락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그래, 사람들에게 내가 대한게 있으니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 사람들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믿는 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미주알 고주알 내 속 얘기를 다 하며 후회했던 일들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하루하루 앙앙불락하며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스틸당 #장성숙 #심리학 #나는이세상에소풍온심리학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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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이세상에소풍온심리학자입니다'는삶을어떤마음으로살아가야할지생각하게해주는책이다.살다보면내마음대로되지않는일도많고,피하고싶어도피할수없는순간들이있다.이책은그런일들을무조건이겨내려고하기보다자연스럽게받아들이는것이중요하다고말한다.특히인생을소풍에비유한부분이인상깊었다.힘든일도결국삶의한부분이라고생각하면조금은마음이편해질것같다.책에는저자가오랜시간사람들을상담하며느낀삶의지혜가담겨있다.그중에서도욕심을줄이고지금주어진순간에집중하라는말이기억에남았다.우리는가끔이미지나간일이나아직일어나지않은일때문에많은걱정을하며살아간다.하지만모든일이내뜻대로될수는없다는것을인정하는것도필요하다는생각이들었다.또 사람을소중히여기고진심으로사랑하는마음이중요하다는점도와닿았다.평소에는당연하게생각했던주변사람들의소중함에대해서도다시돌아보게되었다.이책은힘든상황을단번에해결해주기보다는마음을조금내려놓을수있게해주는책인것같다.앞으로힘든일이생기더라도너무조급해하지않고,내삶을소풍처럼조금더편안하게살아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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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다른 이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질 때가 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도 내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서운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것을 그 순간은 유독 마음에 쓰이는 일들이 있다. 장성숙 교수님은 유튜브 강연을 보며 인상 깊었던 분이시다.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바라보는 들으며 삶의 지혜와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하신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라는 책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1장 봄, 2장 여름, 3장 가을, 4장 겨울이라는 네 가지 계절을 테마로 나누어 이야기를 전한다 계절마다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있었고,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그러려니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시선을 밖이 아닌 안으로 돌려야겠다', '사리가 분명하면서도 품이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왔다. 왜 저렇게 말할까?,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생각하다 보면 정작 내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지기도 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그러려니' 하는 태도인 것 같다. 모든 일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상대방을 이해시키려고 애쓰기보다 그럴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마음을 쓰다 보니 내가 너무 지쳐 에너지가 소진돼버렸다.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세 가지 주제를 기록해 보면, 1. 그러려니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왔다. 왜 저렇게 말했을까, 왜 저런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다 보니 정작 내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지기도 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그러려니' 하는 태도인 것 같다. 모든 일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상대방을 이해시키려고 애쓰기보다 그럴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마음을 쓰다 보니 결국 내 에너지가 소진되어 나를 돌볼 수가 없었다. 때로는 상대방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 연습도 필요하다. 2. 시선을 밖이 아닌 안으로 돌려야겠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 일을 바라보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다. 나 역시 사람 관계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유독 신경을 쓸 때가 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 감정은 돌볼 겨를이 없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상대방의 말에 쉽게 흔들리기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중심을 잡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사리가 분명하면서도 품이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알면서도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는 사람. 내 생각이 분명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틀렸다고 여기지 않는 사람. 나이가 들면 저절로 마음이 넓어질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로 힘든 일이 생기는 것은 여전히 많다. 내 생각을 지키는 것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도 쉽지 않다. 그래서 사리가 분명하면서도 품이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 더 마음에 남았다. 내 기준을 갖되 다른 사람의 다름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를 배우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내 마음을 잘 살피고, 다른 사람의 다름을 조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겠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 때문에 내 마음을 너무 많이 소모하지는 않으려 한다.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때로는 그러려니 넘기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 장성숙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느꼈던 것처럼 책에서도 사람의 마음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곱씹으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사람 관계에서 마음이 복잡해질 때마다 이 책에서 마음에 남았던 이야기들을 떠올려 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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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 장성숙 지음 | 스틸당(STEALDANG) 삶을 잘 산다는 것은, 마음을 잘 돌보는 일인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이 있다. 애쓴 만큼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고, 가까운 사람의 말 한마디에 오래 마음이 상하기도 한다. 이미 지나간 일을 곱씹다가 정작 오늘의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삶이 어려운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서라기보다, 매 순간 달라지는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인생을 성실하게 대하는 태도부터 삶을 살아가며 한 번쯤 마주했을 질문들을 43가지 마음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우리는 때때로 모든 일을 이해해야 하고, 모든 관계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아무리 애써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고, 설명을 들어도 끝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 쏟아붓는다면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남지 않는다. 그러려니 한다는 것은 무책임하게 외면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지혜일 것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유순하게 대하고, 상대의 사정을 한 번 더 헤아리며, 세상 모든 결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생각하는 태도. 누구나 알고 있는 말처럼 보이지만 실제 삶에서 지키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낯선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게는 쉽게 날을 세우고, 타인의 행동은 빠르게 판단하면서 자신의 사정은 충분히 이해받기를 바라곤 한다. 관계가 어려운 까닭은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 전에 내 시선을 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상대의 행동을 무조건 이해하거나 잘못을 덮어주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판단하기에 앞서 그 사람의 마음과 살아온 시간을 헤아려 보는 것, 어쩌면 그것이 관계를 지키는 첫걸음일 수 있겠다. 이 책은 나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슬픔을 알아가면서도 타인에게 함부로 상처 주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정답으로 내세우지 않으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모든 고민이 마음가짐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현실에는 견뎌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 관계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이야기들을 무조건 참고 받아들이라는 조언보다는, 삶을 대하는 나만의 기준을 점검하는 문장들로 읽고 싶다.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어디까지 애쓰고 언제쯤 멈추어야 하는지 스스로 묻는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의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주면서 위로가 되는 문장이다 인생은 잠시의 소풍이고, 나들이다. 소풍은 마냥 즐겁기만 한 시간이 아니다. 날씨가 흐릴 수도 있고, 기대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그날의 풍경과 함께 걸었던 사람, 잠시 멈추어 바라본 하늘은 기억에 남는다. 삶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괴로움만으로 한 생을 채울 필요도 없다. 우리는 흔히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알고, 더 크게 성공하고, 더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이 건네는 이야기는 조금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이미 주어진 삶을 소중히 대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내 마음이 머무는 자리를 살피는 일. 잘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대단한 성취보다 이런 태도를 잃지 않는 데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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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사람을 향해 '인간적이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사람 같지 않은, 인간적이지 않은 이들을 보면서 새삼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떠올리게 되네요. 행동이나 마음씨가 바르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며 따뜻하게 마음을 나누는 일이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은 세상을 살고 있으니 말이에요. 각박한 세상을 탓하다가 서걱서걱 메말라버린 마음을 돌아보게 되네요.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는 장성숙 소장님의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 책이네요. 저자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간 재직한 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고, 현재는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 책은 2001년 출간된 『그래도 사람이 좋다』를 2026년 버전으로 다시 쓴 것이라고 하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마흔세 가지 마음을 소개하고 있네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여러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네요. 우선 인생을 성실하게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네요. 문득 내가 과연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면 덧없는 것들에 집착하는 욕심 때문일 거예요. 뭣이 중요한지 항상 잊지 말아야 헛된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여기에는 고달픈 삶을 소풍날로 바꾸는 방법이 우리 내면,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현실이라기보다 그것을 지각하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 그래서 상담을 할 때 객관적인 사실보다 내담자가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를 따진다. 즉 정신건강은 현실 인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된다. 그런데 정작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상황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인식과 그 여파다. 여유를 잃은 상태에서 사람들은 조야한 자신의 단면을 마구 드러내거나 서로 상처 내는 언행을 쉽게 범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자신의 고삐를 잘 쥐어야만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기에 세상살이를 고통으로 지각할 것이냐, 아니면 그래도 살아볼 만한 곳으로 지각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148p) 삶을 대하는 태도를 사계절로 나누어, 봄은 인생을 성실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 여름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가을은 마음을 함부로 쓰지 않는 마음, 겨울은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마음으로 풀어내고 있는데,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슬픔을 알아간다는 것" (183p)이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네요. 여러 가지 마음들을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하나의 마음으로 수렴되는 것 같네요. 살아온 날만큼 마음도 크고 넓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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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되니 이렇게 연륜있는 이시대의 어른이 그리워지는 그레이스북스입니다! 스틸당출판사에서 여운이 남는 좋은 책을 도서지원해주셔서 출퇴근길이 오며 가며~~읽다보니 책이 꼬깃꼬깃 해졌네요...ㅎㅎ 크기도 작고 손에 쏙 들어와서 애착책이 되어 버렸삼~~ㅎㅎ 저자는 장성숙 작가이며 카톨릭 대학교 심리학과 상담전공 교수로 30년간 재직하신 분이고요 참고로 저 그레이스북스는 요새 이상하게 심리학 책에 손이 많이 갑니다. 인간세상사와 사람의 심리를 이렇게 텍스트로 표현한 결과물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할뿐..ㅎㅎ #장성숙 #가톨릭대학교심리학과상담전공 살아갈수록 세상에는 묵직한 인격을 지닌 어르신을 만난 기쁨만큼 반가운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전에 시골의 엄하지만 따스한 훈장님이 해주시는 지도를 그리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며... 이 책이 더욱 흥미롭고 깊이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30년 넘게 베테랑 상담가로 살아온 저자조차도 타인의 지혜 앞에 무릎을 탁 치며 배우게 되는 '삶의 입체적 단면'을 가밈 없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열려있는 분이라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상담시의 실수나 부족한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본인을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믿음이 가는. 책 속에는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복잡한 인간관계의 모순과 지혜가 가득합니다. 한 내담자의 사연이 대표적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교제 중인 남성의 아버지가 폐암에 걸려 간병을 도맡게 되었고, 남자친구의 자잘한 일까지 챙기다 보니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애매모호해졌다는 고민이었습니다. 장성숙 교수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가 경황이 없어 앞뒤를 분간 못 하니 그냥 잘 받아주라, 어려울 때일수록 무조건 돕는 아량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이 사연을 사회 경험이 많은 다른 지인에게 이야기하자 전혀 다른 시각이 돌아왔습니다. "그런 것은 보다 넓은 안목에서 골격을 바로잡아 주어야지, 무조건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그 딸은 애매한 상태에서 공중으로 붕 뜰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었죠. 왜냐하면 부친을 여의고 자식이 혼인을 치르는 것은 전통적인 미풍양속에 위배될 뿐더러,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그 남자친구의 어머님이 결혼의 결정권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무릎을 탁 칩니다..ㅎㅎ 또 다른 에피소드도 인상적입니다. 남편과 별거 중인 아내가 시부모 초상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며 상담을 요청했을 때, 저자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연륜이 깊으신 친정어머니께 여쭙자 어머니는 이렇게 쿨하게 답하셨다고 합니다. "재결합할 거면 가고, 아니면 패스해!"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하니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정답이라는 단 하나의 잣대로만 재단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와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선인도, 절대적인 악인도 없으며, 누구나 때로는 지혜롭고 때로는 어리석은 입체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저 그레이스북스 역시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고 경계하는 인간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인격을 가지지 못한 사람, 즉 자기 말이 무조건 옳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의 말을 절대 들으려 하지 않고, 그것이 마치 정의나 선인양 위선을 떨며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혼자 착각하는 무리입니다. 참된 책임감과 성찰이 결여된 위선은 언제나 타인의 아픔을 도구로 삼기 마련이지요. 반면, 이 책의 저자처럼 30년의 세월을 쌓아 올린 대가조차도 타인의 견해를 겸허히 수용하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며 무릎을 탁 치는 모습이야말로 진짜 지혜이자 품격 있는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리학 #그레이스북스 막연한 도덕적 우위나 공허한 위로 대신, 삶의 모순을 직시하고 내공을 기르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살포~~시 권해드립니다. 크기도 작고 귀엽고 책이 작아서 좋아요..ㅎㅎ 심리학상담의 3-40년 정수를 한권으로 쏘옥 빼먹는 느낌이라 매우 좋다는~~ 이상 그레이스북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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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사람과의 관계는 참 어렵습니다. 가까워지면 편하고 좋지만, 말 한마디에 상처받기도 하고 제가 실수할까 봐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저는 작은 말에도 마음이 쓰이는 편이라 친해져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곤 합니다. 존댓말을 쓰는 것도 어쩌면 서로 편해졌다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예의를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는 상처받는 게 싫어 거리를 두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 참 모순적인 마음이지요. 😅 상처받는 것에만 신경 쓰느라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은 돌아보지 못했던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과 가까워질 필요는 없겠지만, 가까운 사람일수록 조금 더 배려하고 조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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