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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90% 줄여주는 책.
"오해를 90% 줄여주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Jung의 이론에 입각하여 만든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나오는 16가지의 성격유형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그러나 MBTI를 굳이 받지 않은 사람일지라도,이 책만으로도 충분히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며 자신과 타인의 성격유형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성격본질들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여 대인관계에서
"오해를 90% 줄여주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Jung의 이론에 입각하여 만든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나오는 16가지의 성격유형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그러나 MBTI를 굳이 받지 않은 사람일지라도,이 책만으로도 충분히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며 자신과 타인의 성격유형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성격본질들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여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오해들을 풀 수 있게끔 도와준다는 것이다. 또한 성격기질에 대한 설한 설명뿐 아니라, 성격과 배우자 선택, 성격유형과 유아교육, 성격과 리더쉽 및 경영스타일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 성격기질이 완전히 반대인 오빠와 나 사이에는 오해와 갈등이 그치지 않았다.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오빠, 그리고 남들은 성격좋다고 하는 나를 오빠는 '가장 싫어하는 성격을 지닌 애'라고 불렀다. 우리는 서로를 자신의 잣대로 재고 그 요구에 부응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었던 것이다.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오빠에 대한 오해가 얼마나 많이 풀렸는지 모른다. 덕분에 내가 마음이 넓어진 느낌이다. 오빠뿐 아니라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조금씩 행복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나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나니까 타인의 단점만 보이던 것이 장점도 보이고, 단점마저도 그 사람의 개성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내게 행복한 삶을 준 이 책은 자연스레 친구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사랑에 빠진자, 부모와의 갈등에 집을 나가고 싶은 청소년, 결혼을 앞둔 커플들, 자아를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봤음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다른 이들을 우리 자신의 모습에 따라 조각하는 일은 곧바로 실패하기 쉽상이다. 사람들이 아무리 끈질기게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요구한다 해도 자신의 형태를 바꿀수는 없다. 형태는 타고난 것이고, 뿌리 깊이 박힌 것이며, 지울 수 없는 것이다. 뱀에게 뱀 자신을 삼켜보라고 해 보라.....물론 몇가지 변화는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그 밑바탕을 이루는 형태를 찌그러뜨리고 왜곡시키는 것이다.
d****s 2003.08.1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른 소리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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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 나의 얼굴"은 MBTI(16가지 성격유형 검사)라는 현미경을 통해 바라본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유형과 행동양식에 대해 적어놓은 책이다. 사람에게는 선천적인 선호유형이 있다고 한다. 누가 강요한 적도 없는데 각기 좋아하는 과일이 다르듯, 사람의 성격에도 선천적으로 좀더 편하게 느끼고 좋아하는 유형들이 있다. 그 유형들을 16가지로 나누어 각 성격유형의 고유한 성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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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 나의 얼굴"은 MBTI(16가지 성격유형 검사)라는 현미경을 통해 바라본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유형과 행동양식에 대해 적어놓은 책이다. 사람에게는 선천적인 선호유형이 있다고 한다. 누가 강요한 적도 없는데 각기 좋아하는 과일이 다르듯, 사람의 성격에도 선천적으로 좀더 편하게 느끼고 좋아하는 유형들이 있다. 그 유형들을 16가지로 나누어 각 성격유형의 고유한 성격과 행동특성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다. 한편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갖고 있는 기질적 특성에 따라 디오니시우스, 에피메테우스, 프로메티안, 아폴로니안적 기질로 나누어 설명한 부분도 있다. 이 책 제1장의 제목이 "다른 소리 다른 사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잘 수용하지 못하고 자르고 두들겨서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한다. 이 책에 있듯이 아무리 닦달한다고 해도 상대방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관계를 어렵게 만들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와 내 친구는 왜 좋아하는 것이 다르며, 같은 음악을 들어도 보이는 반응이 다르며, 왜 넌 나와 다르냐고 얼굴을 붉히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이며,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관계를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세상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다. 상대방을 나의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깨칠 수 있으리라. 누군가 말하기를 사람의 성격은 36면을 가진 도형이라고 했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의 성격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그중 5~6면이고, 그 면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고 한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은 30면 중 하나가 튀어나오면 "성격이 변했다." 또는 "사람이 변했다", "네가 그럴줄은 몰랐다." "나도 내게 이런면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인다. 결국 자신이 스스로 규정해 놓은 자신에 관한 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다"라고 섣불리 내려버린 판단을 갖고 자신을 만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또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어진다. MBTI란 현미경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자신도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 꾹꾹 억누르고 있던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과 같은 장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타인이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된다면 "불편한 관계"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자신의 참모습을 만나려 노력하고, 다른사람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임을 잊지 말기를.... MBTI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또는 둥근 36면체의 저 뒤편에 숨겨져 있는 우리의 모습을 찾고 만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중의 하나이다. 발견하고, 갈고 닦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나의 모습, 나의 얼굴"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받고 읽으면 이해하기도 쉽고, 훨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서로 서로 다르고, 우리가 아무리 상대방을 닦달한다 해도 상대방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 이 책이 강조하는 점이다. 또한 상대방을 변화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것은 어쨋건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h*****y 2001.11.0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