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을 넘어서서 밀입국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간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아니라는점은 현실인데 이 영화는 "열정"과 "집중"과 "인내심"의 소유자라면 누구라도 어떤 조건에서라도 꿈을 이룬다는것이...현실적으로 꼭 그렇게 불가능한것만도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영화속에 좌절에 관한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는데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다..늘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심심치 않게 마주치는 절망의 순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상이하게 다를 수 있다는걸 몰라서 다들 이렇게 사는건 아니지 않은가... 내 경우에는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라이프 스타일과 목표와 꿈이 현실과 차이가 나는편인데, 주인공이 맞딱뜨린 위기상황일경우 나는 도망갔던거 같다. 포기가 노력보다는 쉬운법이니까... 영화속 주인공은 나보다 딱 10배는 더 차이가 날정도로 목표가 높다. 그리고 목표가 높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에 맞는 노력을 하고 원하는바를 어느정도 이루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동네 조기축구 하다가 큰 무대에서 골까지 넣는 모습을 보면서 바로 집앞에서 축구공차고 누가 보나 안보나 살피며 왔다갔다 할지도... 희망을 안겨주는 그런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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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가장 빛나는 공간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아마도 스포츠 경기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물론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는 무대는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그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해도
아니 그 자리에 서는 것 자체가 아마도 성공의 증거일 것이다. '골!'은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문득 느끼게 되는
그 압도적인 경기장의 느낌은 더욱 더 사람을 압도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기
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은 마음에 그 이야기들을 만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골!'에서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바로 그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번이라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무대,
혹은 경기장에 들어가 본적이 있다면...
텅빈 공간일지라도 우리나라에 만들어져 있는 월드컵 경기장 한곳에
그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가 본 경험이 있다면...
그러한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일 수 있는 영화...
그 압도적인 분위기라 해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생각하는 일이었다면,
이영화를 보는 2시간의 시간동안 행복해질 수 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후 보너스로 보너스 영상을 본다면,
다시 한번 지나간 2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외면해 왔던 자신의 꿈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산티아고 뮤네즈의 꿈을 향한 도전이 또 다르게 와닿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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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체류자인 주인공의 성공기를 다룬 성장 드라마다.
내용은 생각보다 뻔하지 않다. 곳곳에 주인공을 음해하는 세력과 인물들간의
갈등이 영화를 더욱 재미나게 만들어 준다..
전형적인 브에나비스타식 가족영화~
카메오로 등장하는 지구방위대 시절의 레알 멤버들도 볼거리다..
축구선수가 꿈인 어린이가 보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