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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꿈꾸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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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는 전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흔히 접하지 못한 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전각 예술이란 것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판화처럼 새겨서 찍어내는 것인데 돌에다가 새긴다니 참으로신기하고 놀랍다. 그리고 책에 있는 작품을 보니 그 빛깔이 얼마나 신비스러운지...이렇듯 동양예술의 핵을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으로 창조해나가는 고암 정병례 선생의 삶
"행복은 꿈꾸는 자의 것" 내용보기
사실 이전에는 전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흔히 접하지 못한 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전각 예술이란 것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판화처럼 새겨서 찍어내는 것인데 돌에다가 새긴다니 참으로신기하고 놀랍다. 그리고 책에 있는 작품을 보니 그 빛깔이 얼마나 신비스러운지...이렇듯 동양예술의 핵을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으로 창조해나가는 고암 정병례 선생의 삶에 존경을 표한다.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려는 자에게는 이정표가 따로 없다. 다만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새로운 길이요, 후대의 이정표가 된다" 이 말이 그의 예술적 삶을 단적으로 잘 표현해내주는 말인 듯. 전통을 이어 세계로 통하는 창조적 멀티 아티스트, 고암 정병례의 예술혼은 바로 "내가 나를 못 말린다"라는 쉼없는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인상깊은구절]
전각 예술가가 되겠다고 있는 돈 다 없애고 이 꼴이 됐단 말인가? 예술가의 길로 접어든 나를 두고 당시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도 때로 전각 연구실 월세조차 내지 못해 곧 쫓겨날 판국이 되면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쓸모 없는 짓이라면 하늘이 나를 막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를 못 말린다. 하늘이 막을 때까지 계속하리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사람 다루는 법을 너무 빨리 알면 정직하기보다 교활해질 수 있다. 참다운 깨달음은 사람을 다루기보다는 스스로를 다루는 데 힘써야 한다. 무서운 적은 말을 하지 않는다. 가벼운 적은 시비를 건다. 적이 아니면 충고를 해준다. 섣불리 가르치려는 것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n******o 2006.05.04.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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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례 선생님의 전각이야기
"정병례 선생님의 전각이야기" 내용보기
산문이 있고...! 시가 있고...! 그림이 있는..! 정병례 선생님의 책을 샀다. 휘리릭.. 넘기다보니,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 몇 자 적어본다 권력은 가질수록 좋은 곳보다 반대편에 사용하기 쉽고 명예는 가질수록 겸손보다 하늘 찌를 생각에 사로잡히고 재물은 가질수록 행복해지기보다는 숫자의 노예가 되기 쉽다. 사람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잣대만큼만 세상을 잴
"정병례 선생님의 전각이야기" 내용보기
산문이 있고...! 시가 있고...! 그림이 있는..! 정병례 선생님의 책을 샀다. 휘리릭.. 넘기다보니,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 몇 자 적어본다 권력은 가질수록 좋은 곳보다 반대편에 사용하기 쉽고 명예는 가질수록 겸손보다 하늘 찌를 생각에 사로잡히고 재물은 가질수록 행복해지기보다는 숫자의 노예가 되기 쉽다. 사람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잣대만큼만 세상을 잴 수 있다 살아 있어 소리를 듣고 살아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낀다. 살아 있어 힘든 만큼 깨침을 얻을 수가 있으니 행복하다. .... 인생을 걸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하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j***i 2006.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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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암 정병례 선생님을 못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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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예술로 알려져 있는 고암 선생님은 사실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분 같다. 요즘과 같이 통섭의 시대에 가장 걸맞는 인물이랄까? 이 책은 전각이라는 오직 한 길을 고집하며 달려오신 고암 선생님의 첫번째 에세이다. 넘기다보니 정말 나는 고암 선생님을 못말리겠다.^^ <풍경소리> 등에서 다른 사람의 글에 옷을 입혀줬다면 이제는 그야말로 주옥같은 고암표 글과 훔치고 싶은 고암
"나는 고암 정병례 선생님을 못말린다^^ " 내용보기

전각예술로 알려져 있는 고암 선생님은 사실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분 같다. 요즘과 같이 통섭의 시대에 가장 걸맞는 인물이랄까? 이 책은 전각이라는 오직 한 길을 고집하며 달려오신 고암 선생님의 첫번째 에세이다. 넘기다보니 정말 나는 고암 선생님을 못말리겠다.^^ <풍경소리> 등에서 다른 사람의 글에 옷을 입혀줬다면 이제는 그야말로 주옥같은 고암표 글과 훔치고 싶은 고암표 작품이 가득차 있는 것이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가슴 벅차오름을 느낀다. 신영복 선생님이나, 이철수 선생님과는 그 지경이 정말 다른 것 같다. 칼로 돌을 새기고 색을 입혀 찍어내는 전각화야 말로 모든 예술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아직 전각예술을 접하지 못한 분께 권한다. 전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예술장르며, 고암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동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에 틀림없다.

다만 작품에 비해서 책의 구성이 완성도를 반감시키는 것 같다. 본문 레이아웃도 그렇고, 종이도 작품과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i****e 2008.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