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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헨리포드라고 하면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분업화를 체계화시킴으로써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만든 사람인 줄로만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나도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그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헨리포드란 사람이 제조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의 내 삶에 다소 변화를 주어 좀 더 큰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IMF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정리해고 또는 임금삭감을 당했는데, 헨리포드는 이 책에서 임금삭감은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손쉽고도 경솔한 방법이며, 말할 것도 없이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사실상 경영진의 무능을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해결책은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길 뿐이라고 했다.
이 책은 헨리포드의 단순한 자서전이라기 보다는 후세 사람들을 위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를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 상세히 알려주고자 하는 엄청난 배려가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서 자기의 인생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아이에게 돈을 투자하고 활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편이 절약하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낫다. 몇 푼이라도 아끼고 또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몇 푼을 우선은 스스로에게 그 다음에는 뭔가 유익한 일에 투자하는 편이 더 이롭다. 그렇게 하면 결국은 더 많은 것을 아낄 수 있게 된다. 젊은이들은 절약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 창조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수입의 상당부분을 고정적으로 떼어 저축할 생각을 해도 늦지 않다.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면 그것은 ''절약''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자본을 갖다 버리는 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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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님은 미국의 오늘이 가능하게 한 20세기의 인사들 가운데 경제 분야의 23인을 요약한 <미국의 거장들; http://blog.yes24.com/document/7786830>에서 헨리 포드의 공과를 논한 것을 읽었습니다. 미국이 포드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은 그가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소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관리방식을 창출하고, 새로운 경영철학을 제시한 것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의 핵심이라고 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비전과 역경을 뚫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추진력을 보여준 데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포디즘이라고 하는 자신의 경영이념에 따라 고임금의 원칙을 실천했는데, 그 결과로 거대한 중산층이 형성될 수 있었고, 이들의 구매능력이 확산됨에 따라 거대한 미국 경제력의 밑받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여 이외에도 거액의 유산을 포드재산에 넘겨 사회 및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그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라 했습니다. 반면 고임금을 내걸고 노조를 탄압하거나 회유한 사실,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조립라인을 도입한 것이 인간성상실로 이어진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고 해석하였습니다. 나아가 서구식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존재 자체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휴머니즘, 그리고 각 나라나 민족 고유의 문화적 특성과 장점들이 스러지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발명한 사람 헨리 포드>는 1923년에 출간된 포드의 철학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인데 뒤늦게 우리나라에 소개된 셈입니다. 깅홍국님이 지적한대로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친나치적 경향이나 반유대적 성향 등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낡은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서 변화를 수용할 수 없게 된 사업가는 망한다.(9쪽)’라는 그의 생각은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그의 철학 가운데 오늘을 사는데 유용한 것들을 골라 읽는다면 삶에 도움이 될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옮긴이가 뽑은 다음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삶은 정주(定住)가 아니라 여행이다. 자신이 ‘정착했다’고 굳게 믿는 사람조차도 정착해 있지 않다. 아마도 하락하는 중일 것이다. 모든 것은 흐름 속에 있다. 삶은 흘러간다. 아무 데로도 움직이지 않고 한 곳에서 살아도, 거기 사는 사람은 변하는 것이다.(9쪽)”
모두 1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요약하면 자조(自助)의 정신과 평등, 의타심에 대한 경계 등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에 대한 개념을 창조한 것이라든가, 사업에 서비스정신을 창안한 것, 대량생산과 분업이라는 신개념의 작업방식, 고임금을 주어도 생산비용을 낮추어 수익을 유지하는 경영방식, 그리고 기업이 할 수 있는 자선정신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고 할 경영철학을 창안해낸 포드의 정신은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놀라운 발상이 어떻게 나온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시 자동차 제조사들은 일단 차를 팔고 나면 끝이었다고 합니다. 고장이나도 주인이 감당할 몫이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부품을 비싸게 팔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차를 소유하는 사람은 대부분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부자가 아닌 다수의 대중이 차를 소유하는 시대를 꿈꾸었습니다. 최고의 소재로 최고의 기술자가 차를 만들지만 단순한 설계로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인데, 그의 생각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무빙라인과 분업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이는 시카고 도매업자들이 쇠고기를 포장하는 방식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고임금 원칙은 직원들의 걱정거리를 줄여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금을 깎을지 배당금을 폐지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언제고 배당금을 폐지하겠다.(230쪽)”라고 한데서 고임금에 대한 그의 원칙이 얼마나 확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구절도 있습니다. “직업적인 자선은 차가울 뿐 아니라 도움보다는 상처를 준다. 수혜자의 품위를 깍아내리고 자존심을 마비시킨다. 이는 감상적인 이상주의에 가깝다. ‘자선’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이렇게 퍼진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호의적인 ‘사회복지사업’의 수혜자가 되었다. 국민 전체가 서서히 어린애처럼 무력한 상태로 빠져들어 갔다. 자선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의 성장은 봉사하고 싶다는 갸륵한 욕망을 쏟아놓는 배출구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자립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고, 봉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바꾸지도 못했다.(288-289쪽)”
그가 노조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평가를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나는 노동 조직에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것이 아니다. 진보를 위한 것이라면 어떤 종류의 조직에도 반대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고용주든 노동자든 생산을 방해하는 조직이다.(346쪽)”
기업을 경영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남는 책읽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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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병호씨 보는 시선이 그냥 그랬습니다. 넘 실용적인 책만 쓰시고.
근데 제가 전부터 포드란 사람이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자동차를 발명해서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도록 표준화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정말 가치관이 대단할꺼라고 예상했었지만 국내에 나온책이 한개도 없더군요.
근데 강남도서관서 우연히 공병호씨 책 검색해보니 2006년 5월에 번역된게 나왔네요 것두 자서전으로^^
이 책 저 3-4번 읽었는데요. 지식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머리에 밖고 얼른 실천하렵니다.
정말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입니다. 사업의 본질적 의미. 사물의 본질을 파헤치는 자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족집게 집듯 생각하는 예리함. 같은 단어라도 그 뒤에 숨어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총명함.
제가 가장 쇼크 먹은 것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입니다. 가난은 힘들고 지적인 노동을 통해서 극복된다. 전 힘들게만 일하는 쪽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지 않고 다시 일을 시작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대성한 사람의 경험을 이책에서 보지 않고 일했더라면 대성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겠는데 이 책에서 간접경험한 것 같습니다. 이책에서 배운 내용을 소중히 머리와 마음에 배워 일할 때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죠.
정말 공병호씨께 너무 감사드려요. 번역도 예술입니다. 일반인이 한게 아니라 사업가가 변역한거라 정확한 의미를 적으셨구 군더더기 없는 번역입니다. 그 흔한 오타 하나 보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이라 별 5개에서 7개 사이 정도는 되야될듯.
예금이자, 증권투자, 땅부자, 환율 차익, 고객 홀리기, 사재기 등 너무나도 얕은 지식들이 시중에 나와있는데 이 책은 그야말로 경영학원론입니다. 경영의 근본을 파헤칩니다.
누가 경영책 추천하라면 주저말고 이책과 정주영씨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두권을 추천합니다. 세번째는 카네기 자서전.
근데 이책이 정주영씨와 1, 2위를 다투네요. 1위도 아깝지 않을듯. 너무나 범위가 넓구요, 큰 책입니다.
작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직장에서 높은자리에 올라가시든 낮은자리에 만족하시든 꼭 읽어보시면 계신 위치에서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시면요.
여기서 책 사지는 않았지만 책이 너무 좋고 공병호씨께 너무 고마워 글 남깁니다... [인상깊은구절] 수익은 기본법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얻어진 거라야 정당성이 있다. 기본법칙이란 기업이 존재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어야 하며 기업이 존재하지 않을 때보다 존재할 때 소비자에게 더 많은 유익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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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의 창업자, 자동차왕, 컨베이어시스템으로 산업의 대량생산을 이룰 수 있도록 한 사람, 우리가 알고 있는 헨리 포드에 관한 상식의 전부일 것이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라본다면 대기업을 일으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부자 정도 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저서를 통해 역자의 현대적인 언어 감각이 저자의 생각에 덧씨워져 있다 하더라도 , 이책 속에 흐르는 100년을 관통하는 포드의 통찰력은 놀랍기 그지 없다. 서비스에 대한 그의 생각이 특히 그러하다 “ 나는 일보다 돈 문제를 우선시하거나, 은행가나 자본가들이 설치는 회사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결심했다. 더 나아가 소비자를 위해 운영되는 회사에서 시작할 방법이 없다면 아예 시작도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진짜 사업의 유일한 근본은 서비스다 라고 단언하고 있다. 현재를 살아 가는 우리들, 그속의 공공 기관, 기업들의 영원한 화두인 서비스를 100년 앞서 생각해 내고 실천했으니 놀라울 따름이다.
차의 가격을 낮추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살 수 있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고용을 창출 할 수 있을 뿐 아나라 직원들에게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이 더욱 증가되면 생산비용이 절감되어 가격을 더욱 낮출 수 있음을 그는 분명히 알고 있었고, 또한 실천했다. 이런 그의 생각이 컨베이어시템을 기반으로 하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했고, 당시 사치품이나, 경주용 정도로만 치부되던 자동차를 누구나 적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시대 우리의 대기업들에게도 소유와 경영의 분리, 기업 자본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뉴스의 머리에 오른다. 적어도 포드는 100년을 앞서 기업 자본의 쓰임새를 생각하고 어떤 식의 분배 시스템을 갖춰야 할지를 항상 고민했슴이 분명하다. 또한 산업 구조의 균형 발전 즉 농업과 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자신의 회사에서 스스로 아낌없이 실험하고 실천함으로써 그의 사고를 실천했다.
이것은 한 개인이 가진 이상과 통찰력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커다란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얼마나 많은 기업들에게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영향력이 얼마나 세상을 더 편리하고 살만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 임에 틀림없다. [인상깊은구절] 자기 일을 정말로 아는 이라면 결코 자기가 전문가라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일을 아는 사람은 자기가 해온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훨씬 더 많이 보기 때문에, 언제나 발전해나가려 노력한다. 한시라도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더 효율적으로 할까 하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앞서 나간다. 그는 더 많은 일을 하려 하고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 자세를 잃지 않는다. 나는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올바른 경험과 올바른 기술적 훈련은 정신의 지평을 넓혀주고 불가능을 줄여주어야 마땅하다. |
| 수많은 자기 계발 도서와 혁신, 경영도서가 있지만 실제 인물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진 치열한 인생 철학만큼 살아있는 글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신화를 창조한 인물 헨리 포드를 통해 100년을 아우르는 경영의 철학, 나아가 삶의 철학을 다루고 있다. 자서전은 어떻게 보면 왜곡되고 미화될 가능성이 많아서 잘 보지 않지만 그래도 한사람의 수십년간의 인생 여정을 통해 간접체험하는 지식의 양은 전문 전공 서적에서 얻는 지식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기업을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사람은 성공으로 가는 (단순히 물질적 가치로 보는 성공뿐만이 아니라) 길을 통찰력있게 드러낼 수 있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뜬 구름 잡는 듯 보이는 이론서들보다, 한 사람의 실제 상황들과 그 곳에서 느낀 지식과 확립한 철학, 원칙들은 확실히 하나의 색깔이 있고 뚜렷한 선이 있다. 번역에 있어서도 원작의 묘미를 살리면서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했다. 개인적으로 공병호 소장님의 간결 명확한 문체를 좋아해서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끊기지 않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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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왕 헨리 포드..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자동차를 처음 대중화 시킨 사람. 그리고, 그가 경영자로서 말년에 보여준 독선때문이랄까 ...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다른관점에서 그를 보게 되었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앞부분에 나오는 얘기지만, '' 돈문제에만 관심을 쏟고 서비스에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는 돈이 일보다 먼저가 아니라 사업의 결과물이 되어야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역행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에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요즘은 CRM 이니 프로슈머니..고객에 대한 관점과 서비스에 대한 관점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지만, 헨리 포드가 지금으로 부터 거의 백년전인 자동차회사를 설립하기 전, 1900년대 초에 이런 생각을 했다면, 상당히 획기적인 사고를 가진것으로 판단되었다. 어쩌면, 고객이나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헨리의 사고방식때문에 자동차왕 포드가 탄생한것 이라고까지 생각되었다. 역자의 말대로 나온지는 오래된 책이지만, 지금이나마 번역본으로 헨리포드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점 고맙게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과거의 나쁜 체제를 미래의 좋은 체제로 바꾸려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약간만 바꾸면 된다.실제로는 우둔함에 불과한 과감함이라는 과거의 미덕을 우리는 지성으로 대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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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경영은 전혀 모르고 특히 정치는 전혀 관심이없다.우연히 이책을 가볍게 시작했다가 겉으로 보기엔 가볍게 읽히겠다. 종이질도 그렇고 이런 가벼운 종이질 참 좋다. 제목이 my life my work(1922) 간단한 자기 살아온 순서대로 인생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완전 사업 이야기였다. 진짜 자립한 분이다. 자신이 태어나 자란 환경,어릴때 경험,꼬마때 부터 도구 만들기, 시계 고치기를 정복했다.태어난 농장의 농업일을 안하고 빨리 자기가 해야할 것을 찾아서 기계공이 된다. 그때가 19세기 말, 이미 초기 자동차들이 나오던 때였다. 그러나 그것은 부자들만의 사치로운 마차 같은 것이었고 모두들 스피드에만 열광한 경주용 차들이었다. 그때 포드는 20세 이전에 어엿한 기계공이 되어 에디슨 사에 입사해 일하다가 엔진에 관심이 있어서 나온다. 이책을 읽으면서 학력 가방끈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하버드나 스탠포드 경제,경영 학위를 따도 이분의 살아있는 경험은 따를수 없다.실재 경험이 있기에 아주 초보 노동자나 수선공과도 통한다. 포드사 경영자들은 모두 밑바닥 부터 했다고 한다. 너무 좋은 책이다. 경영,경제의 기본은 물론 사상이 있는 사업가였다. 100여년이 다 되었는데도 그때 그전에 이미 지금 한국과 같은 문제가 미국에 있었고 더 심했고 겪고 포드사의 해결 방법을 통해 말한다. 그런데 이후 항상 같은 것을 어느 나라에는 경험하고 있으니 포드사는 1903년 회사가 몇몇 사람과 함께 만들었다. 그러므로 20세기 시작과 함께 시작했다. 아직도 자본주의 문제라고 마르크스가 말하는 것은 미국에는 19세기,, 포드 이전 세대 기업들 문제였다. 물론 포드 이후에도 사람에 따라 악덕 사업가도 있었다. 그런 사업가는 사업가가 아니라고 포드는 말하고있다. 기업은 서비스, 생산을 해서 회사직원들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사회에 기여하는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한다는 것 등 이론적인 마구 어려운 말이 아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그리고 철학이 있고 쉽지않은 내용이다.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그대로 다 옮기고 싶다. (포드는 게으름을 가장 싫어했다.공장예를 많이드는데 일을 모르는 나도 너무나 공감가서 재밌다.) 번역이 참 좋고 정말 오자하나 없다.(딱 하나 296 맨 밑 내생각에 1914 같다.) 겉멋이라곤 없고 포드의 동료들은 기계공 가장 밑바닥 부터 시작했고 공장장,사장도 어떤 일을 확인하려면 자기 분야,책임이 따로없다. 그냥 작업복 입고 바로 내려간다.누구일이고 책임이다 이런것이 없다고한다.나는 이런것이 너무 좋았다. 읽고있으면 포드 공장 회사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들어 나도 들어가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정도이고 왜 포드사가 1914년 세계를 경악하게만든 5달러 하루 임금을 그만큼 줄수 있었냐면 온갖 음해 비난을 다른 회사로 부터 받고 이후 포드사 능력있는 직원들을 빼내려는등 어떻게 이럴수 있었냐면 일의 모든 순서 내용을 알아서 동선에 따라 정리하고 유통등 매일 혁신하고 낭비를 없앴기때문이었다. 지금 100여년이 아니 그전 수십년이 지났을때는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당연한 일이 안되고있고 실현하기 어려운 매일 그일을 해내어 이익은 공장,회사에 투자하고 노동자들을 대우했다. 하루 8시간은 일을 하는 시간이지 잡담하는 시간과 준비시간이 아니었다. 작업현장과 일에대한 예를들때는 누구나 공감,이해할수 있는 설명이고 어느 인생이나 통하는 철학이다. 교육에 대한 철학, 사람 인성,일 관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설명은 진리이다. 신상품을 위한 시장은 없다. 너무 명언아니냐, 포드 자동차도 처음 제조업체연합의 횡포에 경악했고 어쩌면 그때가 훨씬 더 정글 같았을지 모르겠다.그걸 이겨냈을때는 환호가 저절로 나온다. 책을 읽을때는 이 말을 옮겨야지하지만 쓰다보니 그저 느낌만 말하게된다. 이책을 보기전 다른 책에서 포드를 말한 내용이 있어 읽었더니 잭 비어티는 굉장히 포드의 말년 독선을 비난하고 F.L알렌은 1926년 포드 차를 음산한 깡통차라고 했다.포드 자신은 사람들로 부터 너무 싼 값이라서 주석으로 만든 Tin Lizzie 차라로 불렸다고 한다.(잭 비어티는 포드사와 GM 회장을 비교하며 비난함은 사업결과가 그랬으니 이해한다. 그런데 20세기 초 테일러즘을 비인간적이라고 비판했지만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착취,감시"하기 위해 스탑 워치로 계산해서 연구했다. 일부는 그랬을것이다. 그런데 포드사가 스탑 워치를 대량 구입했다며 감정이 들어간 말을 썼다. 게다가 해당안되는 1년동안 당근 요리만 먹었다는 둥,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그러든말든! 이러니 비어티 당신의 글은 객관성이 의심돼. 그래서 하루 임금이 그렇게 될수 있었는데 비어티 당신은 왜? 잭 비어티의 그 책 내용이 전부 의심이 든다. 포드 책을 읽기전 잭 비어티가 감정적이다라고 생각하고 포드 책을 비교해보니 노동자들간의 작업 공간 자리는 확보했고 언제라도 사원들이 원할때는 작업을 바꿀수 있었고 바꾸었다는 것이다. 무빙라인 컨베이어 벨트 작업의 풍자가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에도 나온다. 채플린도 과장했고 그는 그렇게 미국에서 성공했는데 진짜 캐비어 좌파였나보다. 자신의 인생은 그리 안살면서 그런 언행들 보면 정말 위선자들이다. 그리고 진짜 레드인 존 리드 같은 사람들의 선동에 대한 위선도 포드는 말하고 있다. 존 리드는 예전 책에서 신참 기자일때 포드와 인터뷰를 했고 포드를 좋게 느꼈다고 말해서 그때 나는 의외네...했다. 포드를 소위 착취 기업가,기업가는 노동자에 대해서는 거의 착취한다니까 ....바로 이런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나조차 그런 선입견을 무의식적으로 심어주는 거짓 선동은 심각한 문제다. 손해는 몇몇 선동가들 빼고 사회에 돌아간다.) 그리고 기업 샤냥꾼,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회사를 지배하려는 은행,변호사를 비난하고있다. 이리 철도사 사건의 악명 높은 투기꾼 두 악당 굴드,피스크 같은이들의 주가조작 같은 것을 아주 치를 떨고 비난한다. 이 말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맞춰보면 그렇다. 이책은 1922년에 썼으니 그때 까지 내용이다. 그후 잠깐 사회가 바뀌는것을 무시하고 말년에 독선에 빠져서 포드사를 어렵게했다는데 안타깝다. 외모와 회사 경영 성격이 약간 스티브 잡스 비슷한가? 이분들은 신이 아니고 인간이다. 세상을 그전과 바꾸어 더 좋게 만들었다는 것과 수많은 사람들을 잘살게 해서 천국이 있다면 천국에 가시고도 남는다. 트랙터를 만듦으로써 농촌에 동력을 주어 농촌 생활에 혁명을 가져왔다. 공장 노동자들 중에는 신체가 온전치 못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도 일을 할수 있었고 채용했고 자립하게 기여했다. 외국인 노동자,노사관계,기업의 사회적 책임등등 지금 한국과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다. 이제 책에 나오는 말을 써볼까한다.지금까지는 느낌이고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기본을 너무 모르고 산다. 1910년대 미국 젊은이를 두고 너무 좋은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정신도 없고 나약하고 편한것만 찾는다는 비슷한 말을 하셨는데 어쩜 꼭 지금 우리나라를 두고 하신 말 같아서 100년 전인데도 말이다. 그 아이들은 공황기에 어려움을 겪고 가장이 되고 2차대전때 중년이 된다. 그리고 또 자식들을 두고 같은 말을 했을것이다. 한마디로 일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분이다. "나는 수많은 일반 대중을 위해 자동차를 만들것이다. 최고의 재료를 쓰고 최고의 기술자를 고용하여, 현대 공학이 고안할 수 있는 가장 소박한 디자인으로 만들것이다. 가격은 저렴하여 적당한 봉급을 받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서,신이 내려주신 드넓은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것이다." - 헨리 포드 우리 나라만 해도 우리 부모님의 젊은 시절에는 전기 제품이 많지않았다. 일일히 손으로 노동 수고를 해야해서 나중에 전기 제품이 나오고 사용하실때 그때와 비교하여 지금이 참 좋아졌다고 하셨다. 바로 이것이다. 이런 이치를 포드가 말하고 있다. 산업이 발달해서 기계가 대체한다고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진다? 그렇지않다고한다.더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것이 산업의 발달이고 세상의 진보라고 한다. 이런 경제까지 안가도 세상의 이치를 나의 어머니는 경제 논리 전혀 모르셔도 하신 말씀들은 전부 사리에 맞는 말씀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포드의 정신이 바로 그런것이었다. 일을 하든 안하든 어떤 일을 하든 인생의 지침서로 삼을만한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포드를 이야기 해주고 싶다. 포드는 위인전에 위인으로 삼을만한 인물이다. 진정한 자립을 아는 분 모든 진보는 소규모로,개인으로부터 시작된다. 진보는 안에서 시작,반신반의하던->확고한 목적의식으로 나갈때 망설임을 버리고 과감하게 곧장 뛰어들때 미숙함을 벗고 성숙한 판단을 내리게 될 때 도제에서 장인으로 발전할때 룸펜에서 일을 통해 참된 기쁨을 찾는 일꾼으로 발전할때 볼때만 일하지않고 감시,재촉안해도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으로 발전할 때 그때 세계가 진보하는 것이다. 일이 천하다고 사람이 천대받을 이유는 없다. 더 책임있는 수많은 일보다도 나은점이 하나있다. 그 노동이 유용하고 존경받을만하며 정직하다는 사실이다. 진보가 쉽지않다. 요즘 사람들은 나약해서 매사 편한것만 찾고 열심히 일해서 무언가를 이루어내기가 쉽지않다. 책임을 많이 가질수록 일은 고돼진다. 일자리는 힘들게 일한 결과로만 생긴다. 결국 올바른 길로 들어서는 사람은 일상의 중압감을 견뎌내고도 여전히 생기에 넘쳐 있는 사람이다. 사업에서 찾는 인재는 천재가 아니라 견실하고 실력 있으며 믿을만한 사람이다. 모든것이 가능하다. 믿음은 우리가 소망하는 것의 본질, 보이지않는 것의 증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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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출간된 책을 헨리포드의 책을 번역한 책인데 1923년에 현대와 같은 소비시대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그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기업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비스에 대한 포드의 생각은 오늘날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들을 실천해내고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포드는 실천을 통해서 개인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를 변화시켰다.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란 사회에 가치로 공헌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있다하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실천해 내는 경영자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인상깊은구절] 부정한 수단으로 경쟁자를 꺾고 싶다면 그에게 전문가들을 보내주면 된다. 확신컨대, 그는 전문가드르이 훌륭한 충고를 듣느라 일은 거의 하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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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을 위한 자리는 원래 없다"
바로 책을 들때 제일 먼저 보이는 문구입니다.
느낌이 오죠?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드자동차를 만든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각 장마다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어봐도 충분히 좋은 책이죠.
절약보다는 투자를 권하는 것(제13장 왜 가난한가)은 단순히 돈을 절약하기만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곳에 투자를 하고 더나아가 좀더 유익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젊은 사람일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단순히 한가지를 이야기 한다기 보다 그 말의 깊은 의미까지 쉽게 알 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것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죠.
책의 내용 첫머리에 들어가면서 논한 부분이 새삼스럽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노동의 댓가에 대한 언급이죠.
평등을 논하면서 능력의 하향평준화를 일컫는 민주주의는 낭비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하죠. [인상깊은구절]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귀중한 것이지만, 아이디어는 그저 아이디어일 뿐이다. 누구라도 아이디어 하나쯤은 생각해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발전시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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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위기 관리 능력~ 이는 모든 기업이 안고 있는 숙제이자 그 기업이 갖고 있는 본연의 성질을 가장 여실히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포드자동차가 문을 닫느냐 마느냐 가장 큰 위기의 갈림길에 선 헨리포드.....
그는 바로 코앞에 예정된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를 취소하지 않았다.
이 사실은 가히 가장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일반적이라 생각한 단순한 위기 극복 방법과는 다른 관점이기 때문이다.
헨리포드는 매출 감소와 자금 압박에서 보너스 백지화나 은행 대출이 아닌
포드자동차 내부적인 낭비요소를 분석, 이를 십분 삭제하는 효율성으로 승부를 냈다.
난관에 봉착해 최대의 위기를 항해하는 포드자동차는 헨리포드라는 선장에 의해 생각지못한 보물섬까지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당시 동종업계 전체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는 바로 과도한 거품가격으로 소비수요를 자극하지 못하고 재고적체에 따른 적자의 악순환이었다.
이러한 시장동결 문제를 헨리포드는 생산 과정의 낭비요소 제거, 화물서비스 개선으로 풀어냈고 현저히 낮은 가격에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돌파구 또한 만들었다.
돈이 유용하고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단지 운송체계의 일부이며
돈은 언제나 돈이어야 한다는 그이 말이 머릿 속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인상깊은구절] 자기 일을 정말로 아는 이라면 결코 자기가 전문가라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일을 아는 사람은 자기가 해온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훨씬 더 많이 보기 때문에, 언제나 발전해나가려 노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