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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 시절 이후로 그림책을 거의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조금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통해 삶의 여러 감정과 경험을 풀어내는 에세이라는 것을 알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책과 그 안에 담긴 문장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림책은 어린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막상 책 속에 소개된 문장들을 접해 보니 어른이 된 지금도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p.27에서 슬픔과 고통의 경험이 다른 사람의 아픔을 먼저 알아보는 재능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슬픔은 빨리 극복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경험이 누군가를 이해하는 힘이 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작가님의 모든 이야기에 공감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림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얻을 수 있었고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문장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책을 언젠가 직접 찾아 읽어 보고 싶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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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구석의 세계 · 안지혜 직업이 직업인지라 그림책을 엄청 보고 또 본 사람인데,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책이어서 반가웠다. 중간중간 내가 아는 그림책들도 많이 나와서 신기했고, 그 그림책들을 읽고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 싶은 점이 많아 새로웠다. 실연의 아픔 등 다양한 우여곡절을 그림책의 주인공, 내용, 그림으로 비유하고 치유하는 이야기. 새삼 그림책의 선한 영향을 인식할 수 있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시선, 새롭게 인식한 세상 등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들 가득한 그림책📖 현장에 다시 돌아가면 아이들에게 그림책 많이 읽어줘야지!! 재밌는 그림책 잔딱 찾아서 보여줘야지!! “왜 어떤 사람은 살고 싶지 않을까? 개가 있고 나비가 있고 하늘이 있는데. 어떻게 아빠는 살고 싶은 마음이 안 들까? 내가 세상에 있는데.“ ”난감한 불행을 행복하게 맞기 위해서, 동굴 속에서 오래 버둥거렸다고.“ 샘터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